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인간에게는 마치 홍역을
치르듯이 하는것들이 많다.
그중 슬퍼하는 것도
절망스러워 하는 것도
어느 만큼씩은 겪어야 하는것 같다.
그런 것 들을 겪어야
온전한 인간으로 인정 받을수 있다면
굳이 마음 아파할 필요가 있겠는가?
2007.04.13 07:36:02 (*.134.153.178)
절망속에서 마련하는 희망
봄에 꽃을 피우는 꽃나무는
봄에 그 꽃을 준비하지 않는다.
한겨울 내내 준비를 한다.
새벽 아침은
아침이 되어야 밝아오는 것이 아니다.
어둠속에서 그 어둠과 밤을 새워
싸우면서 준비해 온 것이다.
지금 비록 많이 절망스럽기는 하지만
희망도 늘 절망 속에서
절망과 싸우며 마련해 가는 것이다.
─ 도종환 "그대 가슴에 뜨는 나뭇잎배"中에서 ─
비슷한 맥락일 것 같습니다.
봄에 꽃을 피우는 꽃나무는
봄에 그 꽃을 준비하지 않는다.
한겨울 내내 준비를 한다.
새벽 아침은
아침이 되어야 밝아오는 것이 아니다.
어둠속에서 그 어둠과 밤을 새워
싸우면서 준비해 온 것이다.
지금 비록 많이 절망스럽기는 하지만
희망도 늘 절망 속에서
절망과 싸우며 마련해 가는 것이다.
─ 도종환 "그대 가슴에 뜨는 나뭇잎배"中에서 ─
비슷한 맥락일 것 같습니다.
2007.04.14 09:31:46 (*.81.142.69)
누구인지 모르지만 맞는 얘기인것 같네요.
그리고,
무엇이든 완벽하게 잘하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다.
다만,완벽하기위해 노력하는 것일 뿐이다.

그리고,
무엇이든 완벽하게 잘하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다.
다만,완벽하기위해 노력하는 것일 뿐이다.
잔잔한 호수만
있을수 없다.
리드미칼하게 물결이 처야 인생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