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전쟁에 나선 최불암 장군이 부하들을 이끌고 적의 고지를 점령했다.
이 과정에서 희생된 부하가 5천명. 고지에 올라 지도를 보던 최불암
장군이 고개를 갸우뚱하며 말한다.
"여기가 아닌가벼."
장병들은 기가 막혔지만 다시 최불암의 명령에 따라 옆 고지를 점령
했다. 그 과정에서 다시 5천명이 희생되었다. 고지에 올라 지형을
살피던 최불암이 걱정스레 말한다.
"거기가 맞는가벼."
그 말을 듣던 병사 하나, 기가 차서 말한다.
"저 새끼 장군이 아닌가벼."
웃자고 하는얘기인데 뒷맛이 씁쓸하다
지도자 나 首長, Leader 를 잘 만나야 그 따르는 사람들이 위와같이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고 수습할수 없는일을 당하지 않을텐데,세상
돌아가는 것이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보기에도 위태 위태 해보이니
먼 곳에서 바라보는 마음이 착찹해지기도 한단다.
이 과정에서 희생된 부하가 5천명. 고지에 올라 지도를 보던 최불암
장군이 고개를 갸우뚱하며 말한다.
"여기가 아닌가벼."
장병들은 기가 막혔지만 다시 최불암의 명령에 따라 옆 고지를 점령
했다. 그 과정에서 다시 5천명이 희생되었다. 고지에 올라 지형을
살피던 최불암이 걱정스레 말한다.
"거기가 맞는가벼."
그 말을 듣던 병사 하나, 기가 차서 말한다.
"저 새끼 장군이 아닌가벼."
웃자고 하는얘기인데 뒷맛이 씁쓸하다
지도자 나 首長, Leader 를 잘 만나야 그 따르는 사람들이 위와같이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고 수습할수 없는일을 당하지 않을텐데,세상
돌아가는 것이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보기에도 위태 위태 해보이니
먼 곳에서 바라보는 마음이 착찹해지기도 한단다.
2007.03.05 17:45:08 (*.236.10.3)
정원아 이래서 친구인거야,
이심전심. 그래,즐겁게 살자.
2회 언니들이 아주 자랑스러운 일들을 많이 만들어서 사실은 기분이 너무 좋아.
네바다 주에서 테니스 챔피온에, 이곳 L,A 에서 마라톤 완주, 정말 대단하지?
내가,너무 게을러서 참 챙피하고,좀 생각 해봐야 될것같아,
매일 그날이 그날인걸로 살아가니 그래서 돼겠니?
올해는,마음만 먹지말고 실행에 옮기는 해가 되게 노력해야겠다.
내 자신에게 화이팅!!!
이심전심. 그래,즐겁게 살자.
2회 언니들이 아주 자랑스러운 일들을 많이 만들어서 사실은 기분이 너무 좋아.
네바다 주에서 테니스 챔피온에, 이곳 L,A 에서 마라톤 완주, 정말 대단하지?
내가,너무 게을러서 참 챙피하고,좀 생각 해봐야 될것같아,
매일 그날이 그날인걸로 살아가니 그래서 돼겠니?
올해는,마음만 먹지말고 실행에 옮기는 해가 되게 노력해야겠다.
내 자신에게 화이팅!!!
2007.03.06 06:01:39 (*.41.74.61)
내가 좋아 하던 최불암씨가 들어간 의미 심장하고도 재미있는 죠크들인데 이런 것의 출처가 어디니?
혹 최불암씨가 원맨쑈라도 맡고있니? 감이 안 잡히네.
혹 최불암씨가 원맨쑈라도 맡고있니? 감이 안 잡히네.
2007.03.06 07:37:48 (*.81.142.69)
나라 걱정에 빗대어
풍자한 유모?
요즘 어디에서 읽은글 인데,,
넘 길어 여기에다 열거 할수는 없지만..
타국인의 간담 서늘해 지는 충고 한마디~~
귀동이의 위태위태해 보이는 얘기
나도 조마조마 하네 이건 여기까지..
그리고 최불암 시리즈~~
우리 작은아들 초딩때 한참 유행했는데..
늦은밤,동대문 버스 정류장.
손님:아저씨,종로로 가려면 몇 번 타야 되죠?
최불암:한번.
정양아~
최불암이 한창 인기 있을때 최불암 이야기라는 책이 나왔단다.
웃자고 한 얘기들 이지요.ㅎㅎㅎ
풍자한 유모?
요즘 어디에서 읽은글 인데,,
넘 길어 여기에다 열거 할수는 없지만..
타국인의 간담 서늘해 지는 충고 한마디~~
귀동이의 위태위태해 보이는 얘기
나도 조마조마 하네 이건 여기까지..
그리고 최불암 시리즈~~
우리 작은아들 초딩때 한참 유행했는데..
늦은밤,동대문 버스 정류장.
손님:아저씨,종로로 가려면 몇 번 타야 되죠?
최불암:한번.
정양아~
최불암이 한창 인기 있을때 최불암 이야기라는 책이 나왔단다.
웃자고 한 얘기들 이지요.ㅎㅎㅎ
2007.03.07 12:45:44 (*.142.160.44)
귀동아, 네가 이렇게 홈피를 방문해서 글을 남기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처음 네 이름을 발견하고 정말 침 튀기게 반갑더라.
네게 댓글을 즉시로 단다 했는데 그순간 누가 나를 찾는 바람에 그냥 일어선것이 이제야 하게됐어.
우리 미주 동기들도 이렇게 찾아주면 좀 좋겠니?
경배도 들어 왔더라. 꼭 동문회에서 만나보는 즐거움이 들었어.
지연숙이도 네가 얘기좀 해서 들어오라 일러봐. 그 친구도 언제나 우리들에게 매년 마음쓴 선물들을 준비
해주곤 했는데 난 아직 받기만 해서 너무 미안한 마음이야. 경배랑 모두 장로님
사모님들이 되셨는데...^^ 정말 너무도 좋은 우리 친구들이다.
귀동아, 이번 동문회땐 제대로 시간을 내지못해 개인적으로 만나보지도 못하고 와서 너무도 아쉬웠어.
금번 오는 새해엔 우리 한국 동기들도 많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 그지?
그러면 경배랑 의논 해서 L.A. 관광은 그쪽 친구들이 도와주고 이곳 동부는 내가 도와줄수 있으니
우리 친구들이 환갑 핑계대고 겸사해서 미국 관광도 할수 있게 됐음 좋겠어.
그럼 자주 홈피를 통해서 만나보도록 하자.
처음 네 이름을 발견하고 정말 침 튀기게 반갑더라.
네게 댓글을 즉시로 단다 했는데 그순간 누가 나를 찾는 바람에 그냥 일어선것이 이제야 하게됐어.
우리 미주 동기들도 이렇게 찾아주면 좀 좋겠니?
경배도 들어 왔더라. 꼭 동문회에서 만나보는 즐거움이 들었어.
지연숙이도 네가 얘기좀 해서 들어오라 일러봐. 그 친구도 언제나 우리들에게 매년 마음쓴 선물들을 준비
해주곤 했는데 난 아직 받기만 해서 너무 미안한 마음이야. 경배랑 모두 장로님
사모님들이 되셨는데...^^ 정말 너무도 좋은 우리 친구들이다.
귀동아, 이번 동문회땐 제대로 시간을 내지못해 개인적으로 만나보지도 못하고 와서 너무도 아쉬웠어.
금번 오는 새해엔 우리 한국 동기들도 많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 그지?
그러면 경배랑 의논 해서 L.A. 관광은 그쪽 친구들이 도와주고 이곳 동부는 내가 도와줄수 있으니
우리 친구들이 환갑 핑계대고 겸사해서 미국 관광도 할수 있게 됐음 좋겠어.
그럼 자주 홈피를 통해서 만나보도록 하자.
2007.03.07 16:39:43 (*.236.10.3)
명순아, 여기서 만나니 더 반갑네.
얼마나 좋으니,정말,몇십년 만에,2005 년 동문회에서 반갑게 만나고 작년에 다시 만난것이
일년에 한번인데,이렇게 애기할수 있으니, 너무 좋잖니.
네 둘째아들 약혼이 올해에 L,A 에서 있다는 네얘기 읽어 보았어.
그때,만나볼수 있으면 좋겠다.
언제나 건강하고 기쁘게 지냈으면 좋겠다.
얼마나 좋으니,정말,몇십년 만에,2005 년 동문회에서 반갑게 만나고 작년에 다시 만난것이
일년에 한번인데,이렇게 애기할수 있으니, 너무 좋잖니.
네 둘째아들 약혼이 올해에 L,A 에서 있다는 네얘기 읽어 보았어.
그때,만나볼수 있으면 좋겠다.
언제나 건강하고 기쁘게 지냈으면 좋겠다.
2007.03.10 14:33:02 (*.81.142.69)
최불암 이야기..2탄
날씬한 작은 몸매의 여대생이 강의가 끝난 후 찰싹 달라붙는
쉐터를 입고 최불암 교수한테로 가서 아양을 떨었다.
"오늘 시험성적이 신통치 않은 것 같아요.
낙제점수를 면하기위해 뭣이든지 하겠어요."
최불암교수는 눈을 부릅뜨고
"학생, 뭐든지 하겠다구?"
"그럼요, 시키는 대로 뭣이든지요."
그러자 최불암,
"그럼공부해요."

날씬한 작은 몸매의 여대생이 강의가 끝난 후 찰싹 달라붙는
쉐터를 입고 최불암 교수한테로 가서 아양을 떨었다.
"오늘 시험성적이 신통치 않은 것 같아요.
낙제점수를 면하기위해 뭣이든지 하겠어요."
최불암교수는 눈을 부릅뜨고
"학생, 뭐든지 하겠다구?"
"그럼요, 시키는 대로 뭣이든지요."
그러자 최불암,
"그럼공부해요."

2007.03.14 08:02:52 (*.108.159.241)
커피 마시면서 읽다 웃다 커피 다~ 쏟아트렸어요!!
너무너무 웃겨요!
노트에 적었놨어요.
우리 성가대원들에게 말 해 주려고요~
4회언니들 디게 웃기시네요!!!
진짜 실컷 웃다갑니다.
너무너무 웃겨요!
노트에 적었놨어요.
우리 성가대원들에게 말 해 주려고요~
4회언니들 디게 웃기시네요!!!
진짜 실컷 웃다갑니다.
최불암이 방송국에서 전원일기를 녹화하다가 뒤가 마려워
화장실에 급히 가서 문을 열었는데 짜증나게도 누가 변을 보고
물을 내리지 않은 것이다.
최불암은 도저히 그 화장실은 들어 가기가 싫어서 옆 화장실을
열려고 하는데 그때 한 남자가 최불암이 방금 들어가려고 했던
화장실문을 열었는데 변이 가득 있는 것이 보였다.
그 남자는 최불암이 거기서 나온 것을 보았기 때문에
화를 내며 최불암에게 소리쳤다.
"이봐요! 똥을 쌌으면 물을 내려야 할 것 아니요!"
이에 격분한 최불암. 그 쌓인 똥을 가리키며 큰 소리로 말했다.
"김" 나나 봐! 새꺄!"
귀동이가 하고 싶은 말이 이것이 아님은 알지만 내가 보탤수 있는 말이 없어서......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