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한 꼬마가 동네 친구에게 흥미로운 애기를 들었다.
"야, 어른들은 꼭 비밀이 한 가지씩 있거든? 그걸 이용하면 용돈을
많이 벌수있다 !"
꼬마는 실험을 해보기 위해 잡에 가자마자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나 모든 비밀을 알고있어."
그러자 엄마가 놀라면서 꼬마에게 십불을 쥐어주며 말했다.
"아가, 절대 아빠에게 말하면 안 된다."
꼬마는 아빠가 들어오길 기다렸다가 아빠에게 슬쩍 말했다.
"아빠, 나 모든 비밀을 알고있어."
그러자 아빠가 꼬마를 방으로 조용히 데리고 가 2십불을 주며 말했다.
"너, 엄마에게 말하면 안된다."
꼬마는 계속 용돈이 생기자 신이 나서 다음날 우편배달부 아저씨가 오자 말했다.
"아저씨, 나 모든 비밀을 알고 있어요."
그러자 우편배달부는 눈물을 글썽이며 말했다.
"그래, 이렇게 될줄 알았다. 이리 와서 아빠에게 안기려무나."
"야, 어른들은 꼭 비밀이 한 가지씩 있거든? 그걸 이용하면 용돈을
많이 벌수있다 !"
꼬마는 실험을 해보기 위해 잡에 가자마자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나 모든 비밀을 알고있어."
그러자 엄마가 놀라면서 꼬마에게 십불을 쥐어주며 말했다.
"아가, 절대 아빠에게 말하면 안 된다."
꼬마는 아빠가 들어오길 기다렸다가 아빠에게 슬쩍 말했다.
"아빠, 나 모든 비밀을 알고있어."
그러자 아빠가 꼬마를 방으로 조용히 데리고 가 2십불을 주며 말했다.
"너, 엄마에게 말하면 안된다."
꼬마는 계속 용돈이 생기자 신이 나서 다음날 우편배달부 아저씨가 오자 말했다.
"아저씨, 나 모든 비밀을 알고 있어요."
그러자 우편배달부는 눈물을 글썽이며 말했다.
"그래, 이렇게 될줄 알았다. 이리 와서 아빠에게 안기려무나."
2007.02.22 17:42:10 (*.180.194.23)
어머나 세상에!
요즘 한국에서도 유전자 확인이 유행처럼 번져가고 있댄다.
웃자고 한 이야기인데
웃을 수 만은 없는 이야기군.
우리 남편도 아들이 자기 안 닮았다고 확인 해봐야 한다고 심심하면 그러더니
아 글쎄 손자가 태어났는데 지 할아버지를 꼭 빼 닮았지뭐니.
어떤때는 며느리가 민망 하대요.너무 닮아서...
그러더니 자라면서 지 엄마, 아빠 얼굴이 나오더라구.
두번째로 손녀가 태어 났는데 얘는 또 지 아빠와 붕어빵이네.
손자에게 지 아빠 어릴적 사진을 보여줬더니
어? 제니잖아?( 세계화 시대에 발맞춘다고 영어 이름으로 지었다네)
씨도둑질은 못해요! 아니요! 요즘은 달라 졌나봐요!
요즘 한국에서도 유전자 확인이 유행처럼 번져가고 있댄다.
웃자고 한 이야기인데
웃을 수 만은 없는 이야기군.
우리 남편도 아들이 자기 안 닮았다고 확인 해봐야 한다고 심심하면 그러더니
아 글쎄 손자가 태어났는데 지 할아버지를 꼭 빼 닮았지뭐니.
어떤때는 며느리가 민망 하대요.너무 닮아서...
그러더니 자라면서 지 엄마, 아빠 얼굴이 나오더라구.
두번째로 손녀가 태어 났는데 얘는 또 지 아빠와 붕어빵이네.
손자에게 지 아빠 어릴적 사진을 보여줬더니
어? 제니잖아?( 세계화 시대에 발맞춘다고 영어 이름으로 지었다네)
씨도둑질은 못해요! 아니요! 요즘은 달라 졌나봐요!
2007.02.22 18:01:40 (*.236.5.207)
그래 웃자고 한 얘기야, 수상한 애기는,한국에서는 옆집 아저씨인데,
미국에서는 우편 배달부 나 우유 배달부가 등장 하더라.
다 한 식구인데 그 얼굴안에 엄마,아빠,할아버지,할머니 다 들어있지.
순하야 너의 형이 능청떠는 모습이 그려진다.
나는 숙제를 시작도 안했는데 너는 상까지 받았구나.
.
미국에서는 우편 배달부 나 우유 배달부가 등장 하더라.
다 한 식구인데 그 얼굴안에 엄마,아빠,할아버지,할머니 다 들어있지.
순하야 너의 형이 능청떠는 모습이 그려진다.
나는 숙제를 시작도 안했는데 너는 상까지 받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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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2 20:27:27 (*.81.142.69)
위에 얘긴 웃자고 한거고
인터넷은 워낙 여러가지 글에 홍수지만
올려놓면 재미있잖니?
마니마니 날려요.귀동씨..
난 비밀에 대한 얘긴데..
비밀이 한번 소문이나면, 설마?설마? 했던것이 다 맞드라구..
난 숙제를 시작도 안했는데 너는 상까지 받았구나.
표현이 압권인걸,ㅎㅎ
인터넷은 워낙 여러가지 글에 홍수지만
올려놓면 재미있잖니?
마니마니 날려요.귀동씨..
난 비밀에 대한 얘긴데..
비밀이 한번 소문이나면, 설마?설마? 했던것이 다 맞드라구..
난 숙제를 시작도 안했는데 너는 상까지 받았구나.
표현이 압권인걸,ㅎㅎ
2007.02.23 13:20:43 (*.121.5.95)
할머니의 비밀번호 (펌)
급히 송금 할일이 있어 시골 은행에 들렀는데
마침 할머니 한분이랑 은행 여직원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어요
여직원
"할매 비밀번호가 머라요"
할머니
작은목소리로
" 비둘기 "
황당한 은행 여직원 다시한번
"할매요 비밀번호 말안하면 돈못찾는다 아잉교..
비밀번호 말하이소"
그러자 살짝 입을 가리신 할머니 한번더
" 비둘기 "
인내에 끝을 보인 여직원
"할매요 바쁜데 지금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와 이라능교...퍼뜩 비밀번호 대이소 "
그제야 할머니 비밀번호를 말하는데
온 은행이 웃음바다로 뒤집어 진거 아닙니까..
"9999"
2007.02.23 13:27:33 (*.179.73.121)
귀동아 ! 배보다 배꼽이 크다
재미있자고 , 웃자고 한거니까 이해해줘
그리고 네가 자주 들어와주니 한결 4기방이 활기를 띄운다
성자말대로 앞으로도 마니마니 날려요
재미있자고 , 웃자고 한거니까 이해해줘
그리고 네가 자주 들어와주니 한결 4기방이 활기를 띄운다
성자말대로 앞으로도 마니마니 날려요
언젠가는 밝혀 지니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