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왠지 좀 답답하다 싶을때
훌쩍 여행을 떠나보자.
미지에 땅에서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서 한동안 지내면
고민하고 초조했던 일들이
별거 아닌 사소한 일처럼 생각 된다.
2007.01.12 10:23:51 (*.81.142.69)
인숙이의 시
여행중에서 2소절..
음표없는 오선지 갈피에
쉰 목소리 두고 떠남은
되돌아 오기 위함 이란다.
내노래에 날개 달아
함박눈 송이로
내리는 날
오선지에는 음표가 그려지고
노래 불러줄
그대를 만나기위해
나는 또 다른 여행을 계획한다.
여행중에서 2소절..
음표없는 오선지 갈피에
쉰 목소리 두고 떠남은
되돌아 오기 위함 이란다.
내노래에 날개 달아
함박눈 송이로
내리는 날
오선지에는 음표가 그려지고
노래 불러줄
그대를 만나기위해
나는 또 다른 여행을 계획한다.
2007.01.12 20:54:44 (*.152.147.36)
꽃,시 ,그리고 와인까지...
성자야,
오늘은 또 어떤글 어떤것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이곳에 들어올 때마다 가슴이 부푼다.
네가 만들어주는 이 공간이 있어 행복하다.
성자야,
오늘은 또 어떤글 어떤것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이곳에 들어올 때마다 가슴이 부푼다.
네가 만들어주는 이 공간이 있어 행복하다.
2007.01.12 21:34:54 (*.81.142.69)
창가 분위기 좋다.
그런데 영신아~~
많은 친구들이
여러가지 올려주면 더 좋을 텐데.. (x1)(x8)(x2)(x18)(x8)
그런데 영신아~~
많은 친구들이
여러가지 올려주면 더 좋을 텐데.. (x1)(x8)(x2)(x18)(x8)
2007.01.13 22:16:06 (*.81.142.69)
정원이가 보석이라 하니..
이말이 생각나네..
별은 사막에서 보는것이 가장 빛나고 아름답다.
하지만 그보다 더욱 아름다운 별은
가슴속에서 반짝이는 별이다.
별을 잃은 가슴은 메마른 사막이나 마찬가지..
반짝이는 별(보석)이 되어 주길..
이말이 생각나네..
별은 사막에서 보는것이 가장 빛나고 아름답다.
하지만 그보다 더욱 아름다운 별은
가슴속에서 반짝이는 별이다.
별을 잃은 가슴은 메마른 사막이나 마찬가지..
반짝이는 별(보석)이 되어 주길..
산이라 해도 좋다.
놀지도 않고,공부만 하면 바보가 된다는
외국 속담도 있듯..
사람은 주기적으로
놀아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집안일 등에서 잠깐 이탈 하라는뜻
그래야 지치지 않고 오랫동안
활력을 얻을수 있다.
집안일 중에서 특히 설겆이는
요령이 따로 없다.
먹고 난후 바로바로 하는게 상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