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 재미있게 지내는 모습을 보니 정말 좋구나!

합창대회 모습도 보고 순하가 막내딸 시집 보내고 "숙제 끝"이란것도 보았지

L.A.에서도 우리 가끔 만나는데 좀더 자주 만나지 못해서 아쉽단다.

오랫만에 안부전하고, 내년쯤에는 너희들 만나러 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