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송내역앞 투나빌딩 10층
크리스탈 부페에서
12月7日(목요일)12時에 만나요.
2006.11.13 17:12:04 (*.180.194.11)
이해가 가기전에 아쉬워서 한번 더 모여 보자구.
밥 산다는 친구가 있어.
제발 왜? 냐고는 묻지 말아라.
그냥 친구가 좋아서 그러는거야.
난 전화 못 받았는데?
만난다는 소리 들었잖아, 그럼 오는거야.
서로 서로 연락해서 많이 많이 와, 알았지?
밥 산다는 친구가 있어.
제발 왜? 냐고는 묻지 말아라.
그냥 친구가 좋아서 그러는거야.
난 전화 못 받았는데?
만난다는 소리 들었잖아, 그럼 오는거야.
서로 서로 연락해서 많이 많이 와, 알았지?
2006.11.16 07:31:35 (*.100.130.215)
언니, 이 글을 <공지>로 옮겼어요. 죄송합니다.
뒤로 밀릴까봐.... (뭐가 그리 급한지 언니를 기다리지 못했네요.(x13))
뒤로 밀릴까봐.... (뭐가 그리 급한지 언니를 기다리지 못했네요.(x13))
2006.11.28 03:05:16 (*.180.194.11)
마음의 전화 한통 기다려져요
살다보면 그런 날이 있습니다
점심은 먹었냐는 전화 한 통에
마음이 위로가 되는 그런 소박한 날이 있습니다.
일에 치여 아침부터 머리가 복잡해져 있을 때
뜬금없는 전화 한 통이 뜀박질하는 심장을
잠시 쉬어가게 하는 그런 날이 있습니다.
별것 아닌 일인데 살다보면
그렇게 전화 한 통 받기가 사실은 어려울 수가 있는 게
요즘 세상이라 이런 날은 빡빡하게 살던
나를 한 번쯤 쉬어가게 합니다.
전화해 준 사람에 대한 고마움
그 따스함을 잊지 않으려고 닫힌 마음
잠시 열어 그에게 그럽니다
"차 한 잔 하시겠어요?"
살다보면 그런 날이 있습니다
내 입에서 차 한 잔 먼저 하자는 그런 별스런 날도 있습니다.
따스한 마음마저 거부할 이유가 없기에
아낌없이 그 마음 받아들여 차 한 잔의 한가로움에
취하는 살다보면 그런 날도 있습니다
~~~ 퍼온글 ~~~
살다보면 그런 날이 있습니다
점심은 먹었냐는 전화 한 통에
마음이 위로가 되는 그런 소박한 날이 있습니다.
일에 치여 아침부터 머리가 복잡해져 있을 때
뜬금없는 전화 한 통이 뜀박질하는 심장을
잠시 쉬어가게 하는 그런 날이 있습니다.
별것 아닌 일인데 살다보면
그렇게 전화 한 통 받기가 사실은 어려울 수가 있는 게
요즘 세상이라 이런 날은 빡빡하게 살던
나를 한 번쯤 쉬어가게 합니다.
전화해 준 사람에 대한 고마움
그 따스함을 잊지 않으려고 닫힌 마음
잠시 열어 그에게 그럽니다
"차 한 잔 하시겠어요?"
살다보면 그런 날이 있습니다
내 입에서 차 한 잔 먼저 하자는 그런 별스런 날도 있습니다.
따스한 마음마저 거부할 이유가 없기에
아낌없이 그 마음 받아들여 차 한 잔의 한가로움에
취하는 살다보면 그런 날도 있습니다
~~~ 퍼온글 ~~~
2006.11.28 10:13:43 (*.81.142.69)
누군가에게 그날을
생에 최고의 날로
만들어 주는것은
그리힘든일이 아니다.
초대전화.감사전화,인사전화 만으로도 충분하다.
어디서 읽었는데,생각이나서 적어 보았음.
순하야~~~알았어~~~~~~~~~~~~(:t)(:c)(x8)

생에 최고의 날로
만들어 주는것은
그리힘든일이 아니다.
초대전화.감사전화,인사전화 만으로도 충분하다.
어디서 읽었는데,생각이나서 적어 보았음.
순하야~~~알았어~~~~~~~~~~~~(:t)(:c)(x8)

2006.12.08 07:36:53 (*.180.194.11)
얘들아,집에 잘 들어갔지?
아쉬워서 어쩌냐?
철저하게 2차를 준비 했어야 하는건데, 미안하다.
정옥이의 노래실력이야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인숙이는 노래도 잘해요.
초현아,음주운전 면허증 안보여줬쟈?
아픈몸을 이끌고 먼데서 온 영신이(입술도 부르트고, 코도 헐었더구만),윤자 (좀 어때?)고맙다.
합창곡을 선곡 하느라고 밤을 세웠던 혜원이, 반주를 맡았던 숙희 와줘서 고마웠어.
귀주의 유머,알고보니 너도 끼가 있어? ㅎ ㅎ ㅎ
데니,다시 만나서 반가웠어요!
데니없는 씨야함바는 존재 하지않는다는것을 어제 절실히 느꼈다우!
현실아 다음 바톤을 받아줘!
아쉬워서 어쩌냐?
철저하게 2차를 준비 했어야 하는건데, 미안하다.
정옥이의 노래실력이야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인숙이는 노래도 잘해요.
초현아,음주운전 면허증 안보여줬쟈?
아픈몸을 이끌고 먼데서 온 영신이(입술도 부르트고, 코도 헐었더구만),윤자 (좀 어때?)고맙다.
합창곡을 선곡 하느라고 밤을 세웠던 혜원이, 반주를 맡았던 숙희 와줘서 고마웠어.
귀주의 유머,알고보니 너도 끼가 있어? ㅎ ㅎ ㅎ
데니,다시 만나서 반가웠어요!
데니없는 씨야함바는 존재 하지않는다는것을 어제 절실히 느꼈다우!
현실아 다음 바톤을 받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