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좋은 가을날 여유로운 마음 가지세요..

가을!!
점심 식사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팝 들으며 좋은 글 읽으며
행복한 하루보내고 있어요!1
친구야!고맙고 싸랑해 (:l)(:f)(:f)(:y)

미자야, 간만이네.반가워.점심에 맛 있는 거 먹었어? 난 영숙이가 사다 준 고기 몇점 구워서 먹었어. 아 글쎄 전영숙이가 먹고 기운 내라며 생고기를 이만큼 사다 주었단다.하루에 몇조각씩 이라도 구워 먹으라고...흑 흑 (감동의 눈물)

이 노래 고등학교때 최정애와 엄청 많이 불렀다.
애인은 더 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 지구는 멸망 하지않고 왜 오늘도 해는 어김없이 빛나고,새는 지저기고,별은 빛나고 왜 왜 파도는 밀리냐고요 흑 흑 흑..(실연의 눈물)

전기밥솟에 쌀넣고 찌개 끓이느라고 냄비올려놓고
컴 방에 들어와 음악틀고 다리미질하며
거실에서는 TV가 왕왕 거린다 . 거기다 핸드폰 메세지까지 받고 보니
우리의 다정한 총무 순하가 TV속의 설악산을 보고는 띄워주셨군요
고마워라 지금도 잘듣고 부르는 이노래를 성자는 어찌 이리 예쁘게 듣게 해주시나요
이저녁에 센치한 기분으로 듣고 또 듣고 !

정원아~~너네집 상항이 아주 생생하게 보는듯해요.
초현이가 한 얘기가 떠오른다.
너의 박진감 넘치는 생활..
그래서 너의 건강한 모습 1인 다역..
항상 즐겁게 지내시요..

순하야~~
그날 금숙이랑 성숙이네 가느라고 인사도 못하고 헤어졌네
자주만나는 친구하고는 얘기를 더못한다오..
미자하고도 몇마디 못했군.ㅎㅎㅎ

깊어가는 가을밤?
아직 안들어온 사람때문에 잠을 청하지 못한다오... 히히...
커피 한잔 갇다놓고 컴에 앉아 Skeeter Davis여사 Song을 듣노라
성자 고마워
전영숙 그날 인천 잘 갔지? 맘도 지극 하여라 순하 사랑 하는 맘
순하 건강 조심해라
정원아 찌개 어찌 됐노?
이 밤 나도 센치해지는군요 정원아...
노래들으며 행복해 했던 미자야 잘자....

사랑하는 친구들과 함께하고싶은글!!!

~ 모든 것을 사랑하리라 ~

나는 태양을 사랑하리라, 나의 몸을 따뜻하게 해주니까

그러나 소낙비도 사랑하리라, 나의영혼을 깨끗하게 해주니까

나는 밝음을 사랑하리라,나의 갈 길을 밝혀주니까

그러나 어둠도 사랑하리라, 별을 볼 수 있게 해 주니까

나는 행복을 사랑하리라, 내 가슴을 가득 채워주니까

그러나 슬픔도 사랑하리라, 나의 마음을 가다듬어주니까

나는 당당히 보상을 빋으리라, 내 노력의 대가니까

그러나 난관들도 환영하리라, 나에게 도전이 되니까

나는 야망을 가진 자를 사랑하리라, 그들은 나를 분발시켜 주니까.

그러나 실패한 자들도 사랑하리라, 그들은 나에게 교훈을 주니까.

나는 강건한 왕들을 사랑하리라, 그들도 결국 인간이니까.

그러나 온순한 자들도 사랑하리라, 그들은 믿음이 좋으니까.

나는 부유한 자들을 사랑하리라, 그들은 어쨌든 의로우니까.

그러나 가난한 자들도 사랑하리라, 그들은 주위에 많으니까.

나는 젊은이들을 사랑하리라, 그들은 신념을 품고 있으니까.

그러나 늙은이들도 사랑하리라, 그들은 지혜를 가졌으니까.

나는 예쁜사람을 사랑하리라, 그들의 눈은 슬픔을 담고 있으니까.

그러나 못난 사람들도 사랑하리라,그들은 평온한 영혼을 지녔으니까.

친구들아~ 가장 가치있는사랑은 있는그대로를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진정한 사랑이 아닐까???

친구야!
이아침에 너는 나를 감동 시켰다.
어디서 이렇게 주옥같은 글을 퍼 오니?
그래 네 말이 맞아! 진정한 사랑은 있는그대로를 사랑 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