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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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7 11:33:53 (*.180.194.11)
* 인천에서출발 ~신도림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고 선릉에서 하차.다시 분당선으로 갈아타고 도곡역에 내려서 3번출구쪽으로 가다보면
"연계통로" 라는 표지판이 있는데 그것을 따라가면 지하 1층에 있음.(구 그랑프리백화점)
전화번호 : 02 - 569 - 1997 (도곡동 빕스)
친구들아 많이 많이 올거지? 소문 좀 내줘유!
늦어도 10월 9일까지는 제발, 꼭갈게라던지 ,못가서 미안해라던지, 그런 문자 좀 보내봐봐봐!
바빠서... 그런 소리 하지마세요.안 바쁜사람있으면 나와 보라그래.
"연계통로" 라는 표지판이 있는데 그것을 따라가면 지하 1층에 있음.(구 그랑프리백화점)
전화번호 : 02 - 569 - 1997 (도곡동 빕스)
친구들아 많이 많이 올거지? 소문 좀 내줘유!
늦어도 10월 9일까지는 제발, 꼭갈게라던지 ,못가서 미안해라던지, 그런 문자 좀 보내봐봐봐!
바빠서... 그런 소리 하지마세요.안 바쁜사람있으면 나와 보라그래.
2006.09.17 11:45:00 (*.81.142.69)
형숙이가 대문 멋드러지게 장식했네..
순하야..내가 소문 마니마니 낼께..걱정마..
그리고 최대한 연락할께..기다려..
순하야..내가 소문 마니마니 낼께..걱정마..
그리고 최대한 연락할께..기다려..
2006.10.08 16:05:58 (*.152.147.36)
늙는 티를 내느라 2주 꼬박 비실거리며 지내다 이제서야 친구들 보러 들어왔다.
재미있는 이야기,맛있는 송편, 과일... 예쁜 꽃... 아 !정말 아름다운 세상이 여기에
펼쳐저 있더구나.
나 괜찮은 고등학교 나온게 확실한 것같아.
재치넘치는 친구들,따뜻한 친구들,
10월 12일 그날을 위해서 열심히 살고있을께.
어쩜 은성이 아들은 이 함미(우리 손녀딸이 나를 부를 때..) 의 마음을 이렇게
마구 흔들어 놓는다니 ...소녀 시절로 돌아가 소리 지르고 싶더라.
"오빠"
재미있는 이야기,맛있는 송편, 과일... 예쁜 꽃... 아 !정말 아름다운 세상이 여기에
펼쳐저 있더구나.
나 괜찮은 고등학교 나온게 확실한 것같아.
재치넘치는 친구들,따뜻한 친구들,
10월 12일 그날을 위해서 열심히 살고있을께.
어쩜 은성이 아들은 이 함미(우리 손녀딸이 나를 부를 때..) 의 마음을 이렇게
마구 흔들어 놓는다니 ...소녀 시절로 돌아가 소리 지르고 싶더라.
"오빠"
2006.10.08 16:59:40 (*.81.142.69)
회장님 오랫만이야..
몸이 아파 추석 쇠느라 힘들었겠네..
건강이 제일 이니까.조심해..
그동안 잘살고 12日날 만나요..
그리고 홈피에 자주 들리라구...
그래야..건강 하다오..

맛있는 커피 마셔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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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파 추석 쇠느라 힘들었겠네..
건강이 제일 이니까.조심해..
그동안 잘살고 12日날 만나요..
그리고 홈피에 자주 들리라구...
그래야..건강 하다오..

맛있는 커피 마셔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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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9 11:21:14 (*.81.142.69)
순하야~~
노래연습 오는친구들 외에 오는 친구:김계순,유성숙,김경옥,서화경,김정숙도 올꺼같애
못오는 친구:이점순,김성숙,김은미
김성숙 동창 회원명부에 있는 핸폰 번호가 틀렸데..(019-557-7726)으로 정정
노래연습 오는친구들 외에 오는 친구:김계순,유성숙,김경옥,서화경,김정숙도 올꺼같애
못오는 친구:이점순,김성숙,김은미
김성숙 동창 회원명부에 있는 핸폰 번호가 틀렸데..(019-557-7726)으로 정정
2006.10.09 13:57:06 (*.152.147.36)
성자야,고맙다.
네가 주는 커피를 못마셔서 병이 났나봐.
감미로운 음악과함께...
그냥 절로 행복해진다.
오늘 아침 일찍 미자가 많이 아팠느냐며 전화해주더라.
콧등이 찡 했어.
하나같이 모두 모두 친구들이 소중한 것은 내 지난 여고시절이
소중하고 아름답기 때문이겠지?
네가 주는 커피를 못마셔서 병이 났나봐.
감미로운 음악과함께...
그냥 절로 행복해진다.
오늘 아침 일찍 미자가 많이 아팠느냐며 전화해주더라.
콧등이 찡 했어.
하나같이 모두 모두 친구들이 소중한 것은 내 지난 여고시절이
소중하고 아름답기 때문이겠지?
2006.10.11 01:13:04 (*.180.194.11)
친구들아 안녕하지 못했니?
60고개 넘기가 이렇게 힘이드네.
오랫만에 보게 될 반가운 친구들을 소개할게.
이귀주, 유영희,문경자,강원도 아줌마 오정자, 미국에서 온 허정렬,12시30분수업끝내고 달려올 장복자
그동네 사는 김정숙.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60고개 넘기가 이렇게 힘이드네.
오랫만에 보게 될 반가운 친구들을 소개할게.
이귀주, 유영희,문경자,강원도 아줌마 오정자, 미국에서 온 허정렬,12시30분수업끝내고 달려올 장복자
그동네 사는 김정숙.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2006.10.11 08:38:16 (*.204.130.148)
코스모스를 보면 어김없이 인일 교정이 생각난다.
코스모스를 배경하고 삐딱하게 서서
하늘 바라보며 찍은 사진들이 보지 않아도 보이고 . .
근데 내일 아무래도 참석이 어려울 것 같아 걱정이야.
행사가 있는데 나도 있어야 하는 거 같아서 . .
이름들을 보니 모두 모두 꼭 봐야할 친구들인데 말이다
코스모스를 배경하고 삐딱하게 서서
하늘 바라보며 찍은 사진들이 보지 않아도 보이고 . .
근데 내일 아무래도 참석이 어려울 것 같아 걱정이야.
행사가 있는데 나도 있어야 하는 거 같아서 . .
이름들을 보니 모두 모두 꼭 봐야할 친구들인데 말이다
2006.10.12 17:30:00 (*.240.124.51)
지금 먁 친구들과 헤어지고 이렿게 들어 왔단다.
세월 많이 지나 모두 변한 친구들 이지만 가만히 보면 교복입은 모습이 보이네......
친구들아 반갑구나 . 그리고 미안하다. 모두의 이름을 불려 주고 싶었는데.......
모두들 열심이 살았구나 .....
오늘을 준비한 모든 친구들에게 감사하며......정숙이가
세월 많이 지나 모두 변한 친구들 이지만 가만히 보면 교복입은 모습이 보이네......
친구들아 반갑구나 . 그리고 미안하다. 모두의 이름을 불려 주고 싶었는데.......
모두들 열심이 살았구나 .....
오늘을 준비한 모든 친구들에게 감사하며......정숙이가
2006.10.12 19:04:26 (*.176.224.201)
반갑다 친구야
정숙이를 보니 너무 반갑다 널보니 창영국민학교 시절 한흥순은 무얼 하는지...
보고프다
귀주 예쁜 호수같은 눈을 소유한 소녀, 그대눈속에 시간이 지났음을 ...
정렬, 멀리 있어 항시 그리워만 했는데..오늘 행복했네 그려
오정자 머지 안아 양양에 갈끼여...
애들아 모두 모두 방가, 자주 소식 전하며 지내자꾸나
영신, 순화, 정순,수고했다
그리고 용자야 너무 잘먹고 ,강남 구경해주어 즐거웠어
합창연습 다음주에 꼭들 오너라,앤돌핀이 쑥쑥..
정숙이를 보니 너무 반갑다 널보니 창영국민학교 시절 한흥순은 무얼 하는지...
보고프다
귀주 예쁜 호수같은 눈을 소유한 소녀, 그대눈속에 시간이 지났음을 ...
정렬, 멀리 있어 항시 그리워만 했는데..오늘 행복했네 그려
오정자 머지 안아 양양에 갈끼여...
애들아 모두 모두 방가, 자주 소식 전하며 지내자꾸나
영신, 순화, 정순,수고했다
그리고 용자야 너무 잘먹고 ,강남 구경해주어 즐거웠어
합창연습 다음주에 꼭들 오너라,앤돌핀이 쑥쑥..
2006.10.12 22:06:50 (*.81.142.69)
바쁜 초현 잘갔지?
요즈음은 좀 뜸했지..자주들려...
정숙아~~넘넘 반갑더라.
너.. 유난히 보고 싶었거든 잘 봤네...
다음 모임에도 꼭나와...
한눈에 너 딱이드라..
내가 너 독사진 가지고 있는거 모르지.
다음 모임에 가지고 나갈께..잘지내고 안녕..
그리고 홈피에 자주 들어와.알았지..(x1)(x1)(x8)



요즈음은 좀 뜸했지..자주들려...
정숙아~~넘넘 반갑더라.
너.. 유난히 보고 싶었거든 잘 봤네...
다음 모임에도 꼭나와...
한눈에 너 딱이드라..
내가 너 독사진 가지고 있는거 모르지.
다음 모임에 가지고 나갈께..잘지내고 안녕..
그리고 홈피에 자주 들어와.알았지..(x1)(x1)(x8)



2006.10.13 11:23:06 (*.180.194.11)
친구들아, 잘잤냐?
어제 만난 친구들 이름 좀 읊어 볼까나?
삼산동의최금숙, 어제 밥값낸 김용자,4회방 팀장겸 서울총무 김성자,10월21일 큰딸 결혼시키는 노현실,쏘프라노 유정옥,정많은 전영숙,다음주에 부천 위브로 이사하는 김영순, 김정화,아픈몸을 달래며 나온 장학위원장 김보순
감초 아줌마,우리의 대변인 전초현, 같은동네 사는 얌전이 최경자, 회장 김영신,영신친구 허경식,경식이 친구 변춘희, 춘희친구 국전작가 박연희,연희와 한국무용을 같이 배우는 친구들 이희순,이순영,김경임,조영희,이효순,같은모임 황금이.
언제나 같은 테이블에 앉는 김희선, 김경옥,서화경,그옆에 졸업하고 처음 만나는 김정숙(글도 올렸네!),이귀주(모임에 처음나왔다고, 다음부터는 절대 나빼놓지 말라고..미안하다 친구야! 절대 빼놓지 않을게) 얼굴만 보여주고 급히 사라진 한동분,미국에서 온 허정렬,김순옥,이미자는 순옥이하고 미국에서 여행을 같이한 사이라며 너무 너무 반가워 하더군.미자와 최창림을태우고 합창연습하러 와서 합창단을 감시(?)하는 최윤자, 전 합창 지휘자 오숙희,
숙희를 태우고 합창연습하러 오는 송도 신도시에 사는 이혜숙,아무도 몰라보게 예뻐진 유성숙(비결이 뭐유?) 골프면 골프, 수영이면 수영, 싸이클이면 싸이클 만능선수 부회장님 이정숙,정숙이의 친구 충청지역 부회장 유정순,정순이와 송림학교 부터 동창인 박선애, 마연실, 문경자, 서순하, 순하친구 구영숙,같은 분당에 사는 김부전,피아노 잘 치던 수지사는 김영숙,산좋고 물좋은 곳에사는 오정자, 정자를 만나러온 원성혜(강남에서 미술학원하는 아가씨?) 같은 씽글 김연복,
옛날 구월동의 배밭집딸 김영자,수업끝나고 급하게 온 장복자,차가 고장이 나서 조금 늦게 온 이덕순,이민갔다고 소문났던 강금향,노래 잘 부르는 김계순, 나와 같은 동네에 사는 유영희 이상 54명.빠진 친구 있으면 나와봐바.
어제 만난 친구들 이름 좀 읊어 볼까나?
삼산동의최금숙, 어제 밥값낸 김용자,4회방 팀장겸 서울총무 김성자,10월21일 큰딸 결혼시키는 노현실,쏘프라노 유정옥,정많은 전영숙,다음주에 부천 위브로 이사하는 김영순, 김정화,아픈몸을 달래며 나온 장학위원장 김보순
감초 아줌마,우리의 대변인 전초현, 같은동네 사는 얌전이 최경자, 회장 김영신,영신친구 허경식,경식이 친구 변춘희, 춘희친구 국전작가 박연희,연희와 한국무용을 같이 배우는 친구들 이희순,이순영,김경임,조영희,이효순,같은모임 황금이.
언제나 같은 테이블에 앉는 김희선, 김경옥,서화경,그옆에 졸업하고 처음 만나는 김정숙(글도 올렸네!),이귀주(모임에 처음나왔다고, 다음부터는 절대 나빼놓지 말라고..미안하다 친구야! 절대 빼놓지 않을게) 얼굴만 보여주고 급히 사라진 한동분,미국에서 온 허정렬,김순옥,이미자는 순옥이하고 미국에서 여행을 같이한 사이라며 너무 너무 반가워 하더군.미자와 최창림을태우고 합창연습하러 와서 합창단을 감시(?)하는 최윤자, 전 합창 지휘자 오숙희,
숙희를 태우고 합창연습하러 오는 송도 신도시에 사는 이혜숙,아무도 몰라보게 예뻐진 유성숙(비결이 뭐유?) 골프면 골프, 수영이면 수영, 싸이클이면 싸이클 만능선수 부회장님 이정숙,정숙이의 친구 충청지역 부회장 유정순,정순이와 송림학교 부터 동창인 박선애, 마연실, 문경자, 서순하, 순하친구 구영숙,같은 분당에 사는 김부전,피아노 잘 치던 수지사는 김영숙,산좋고 물좋은 곳에사는 오정자, 정자를 만나러온 원성혜(강남에서 미술학원하는 아가씨?) 같은 씽글 김연복,
옛날 구월동의 배밭집딸 김영자,수업끝나고 급하게 온 장복자,차가 고장이 나서 조금 늦게 온 이덕순,이민갔다고 소문났던 강금향,노래 잘 부르는 김계순, 나와 같은 동네에 사는 유영희 이상 54명.빠진 친구 있으면 나와봐바.
2006.10.13 14:16:43 (*.201.64.142)
얘들아 나 이귀주야
어제 정말 행복한 날이었어. 집에 오는 내내 웃으며 왔지.
일찍 귀가한 아들이 오늘 어떠셨냐는 물음에 얼마나 좋았는지를 수다떨었단다.[엄마 체면도 잊어버리고]
처음에는 기억이 잘 나지 않았었는데 이야기 하다보니 얼굴은 물론 목소리도 옛날 그대로이더라.
동그란 건물 그 교정에서 꿈 많던 소녀들이 꿈속에서 와르르 다 튀어 나왔네...
정말로 반가웠다. 모임 추진하느라 수고한 친구들 고맙고..
어제 정말 행복한 날이었어. 집에 오는 내내 웃으며 왔지.
일찍 귀가한 아들이 오늘 어떠셨냐는 물음에 얼마나 좋았는지를 수다떨었단다.[엄마 체면도 잊어버리고]
처음에는 기억이 잘 나지 않았었는데 이야기 하다보니 얼굴은 물론 목소리도 옛날 그대로이더라.
동그란 건물 그 교정에서 꿈 많던 소녀들이 꿈속에서 와르르 다 튀어 나왔네...
정말로 반가웠다. 모임 추진하느라 수고한 친구들 고맙고..
2006.10.13 23:20:05 (*.81.142.69)
야~~이귀주~~홈피에 들어왔네..신난다.
잠깐 들리지 말고 자주 등장해요..귀주씨
어제 행복 했다고..그럼 성공이네..
순하야..소설 한권 썼구만..고마워.
아!!참 청첩장 못받아 왔네..
나한테 보내주시오...
잠깐 들리지 말고 자주 등장해요..귀주씨
어제 행복 했다고..그럼 성공이네..
순하야..소설 한권 썼구만..고마워.
아!!참 청첩장 못받아 왔네..
나한테 보내주시오...
2006.10.13 23:41:20 (*.204.130.148)
창영 동창 김정숙!
너를 꼭 만났어야 하는데 . .
너 하면 이정옥이 꼭 같이 떠오르는데 .. 정옥이는 어디있을까!
다음엔 꼭 만나보고 싶으다.
그리고 귀주야! 40년을 훌쩍 넘나드는
시간을 누리고 돌아온 그 뿌듯하고 벅찬 기분 . .아주 그만이었지? 반가워.
순하야 숨은 쉬면서 썼니?
내 머리 속에서도 실타래 풀리듯, 슬라이드 넘어가듯, 넘어간다. 친구들의 얼굴이 . .
너를 꼭 만났어야 하는데 . .
너 하면 이정옥이 꼭 같이 떠오르는데 .. 정옥이는 어디있을까!
다음엔 꼭 만나보고 싶으다.
그리고 귀주야! 40년을 훌쩍 넘나드는
시간을 누리고 돌아온 그 뿌듯하고 벅찬 기분 . .아주 그만이었지? 반가워.
순하야 숨은 쉬면서 썼니?
내 머리 속에서도 실타래 풀리듯, 슬라이드 넘어가듯, 넘어간다. 친구들의 얼굴이 . .
2006.10.14 05:13:25 (*.180.194.11)
어머나 세상에!
형숙아, 이정옥이 왔었어.
서울시 **구 미아7동 SK아파트145동 1602호 02- 981 - 0973
얼굴은 별로 안 변한것 같던데 이마에 약간 세월의 흔적이 있더라구.
전화 해보련?
형숙아, 이정옥이 왔었어.
서울시 **구 미아7동 SK아파트145동 1602호 02- 981 - 0973
얼굴은 별로 안 변한것 같던데 이마에 약간 세월의 흔적이 있더라구.
전화 해보련?
2006.10.14 09:28:57 (*.204.130.148)
그래 고맙다, 통화했어.
너무 오래니까 정말 나눌 말들이 없는데 . .
오히려 국민학교 때 모습들이,
또 정옥이 어머니 얼굴이 더 또렸이 생각이 난다.
집에 자주 갔었지. 먹을 것들을 많이도 챙겨주셨어.
사람의 맛을 찾아 떠나는 추억도 참 아름답다.
너무 오래니까 정말 나눌 말들이 없는데 . .
오히려 국민학교 때 모습들이,
또 정옥이 어머니 얼굴이 더 또렸이 생각이 난다.
집에 자주 갔었지. 먹을 것들을 많이도 챙겨주셨어.
사람의 맛을 찾아 떠나는 추억도 참 아름답다.
2006.10.14 20:28:10 (*.149.95.73)
나는 안 변했다고 맘 맘 먹었었는 데 모두 변한 모습 보고 놀라. 54명 모두 다정히 맞아 주지 못해 미안 ,사과.
한번 동창은 영원한 동창... 죽을 죄를 지었어도 동창은 동창으로 영원히 남아....
한번 동창은 영원한 동창... 죽을 죄를 지었어도 동창은 동창으로 영원히 남아....
2006.10.14 20:57:24 (*.81.142.69)
동분아~~
얼굴만 맛베기로 보여주고 금방 사라졌네..
다음엔 길게 보자구요..방가방가..
홈피에서 좋은 실력 발휘하고, 음악도 올려줘...안녕 친구야..

얼굴만 맛베기로 보여주고 금방 사라졌네..
다음엔 길게 보자구요..방가방가..
홈피에서 좋은 실력 발휘하고, 음악도 올려줘...안녕 친구야..

2006.10.16 15:09:02 (*.180.194.11)
동분아, 말 한마디 못하고 헤어졌네.그렇게 바빴어?
40년이란 세월이 흘렀는데도 안변했다면 그것은 필시 사람이 아니고 마네킹 이렸다?
그래도 우리 친구들은 모두들 곱게 변했더라.
동분아, 무슨 소리야,죽을 죄라니? 죽을 죄가 어디있어.
뭔지 모르겠지만 무조건 용서해라.
40년이란 세월이 흘렀는데도 안변했다면 그것은 필시 사람이 아니고 마네킹 이렸다?
그래도 우리 친구들은 모두들 곱게 변했더라.
동분아, 무슨 소리야,죽을 죄라니? 죽을 죄가 어디있어.
뭔지 모르겠지만 무조건 용서해라.
2006.10.18 09:49:14 (*.152.147.36)
서순하, 네가 읊는대로 따라가느라 숨도 못 쉬었다.
어쩜 그렇게 친구들을 짧게 ,정확하게그려낼 수가 있는지...
많은 친구들이 와주어서 반가웠고 ,맛있는 밥을 사준 용자도 고마웠어.
김정숙이라는 말을 듣고도 흘려듣고 나중에 "얘들아,신라라사 김정숙은 왜 안오니?"
"저기 앉아 있잖아! 쟤가 신라라사 김정숙이야"
"어머머!보고싶었던 김정숙,보고도 몰라보다니...
김영숙은 얼굴을 보는 순간 얼른 손을 봤더니
변함없이 검은 점이 있어 내 국민학교 동창 영숙이를 확인했지.
이렇게 다시 만난다는 것이 감격스러워.
보고 또보고싶고 끝없이 옛날 얘기 하고 싶다.
얘들아 ,
또 만나자.
어쩜 그렇게 친구들을 짧게 ,정확하게그려낼 수가 있는지...
많은 친구들이 와주어서 반가웠고 ,맛있는 밥을 사준 용자도 고마웠어.
김정숙이라는 말을 듣고도 흘려듣고 나중에 "얘들아,신라라사 김정숙은 왜 안오니?"
"저기 앉아 있잖아! 쟤가 신라라사 김정숙이야"
"어머머!보고싶었던 김정숙,보고도 몰라보다니...
김영숙은 얼굴을 보는 순간 얼른 손을 봤더니
변함없이 검은 점이 있어 내 국민학교 동창 영숙이를 확인했지.
이렇게 다시 만난다는 것이 감격스러워.
보고 또보고싶고 끝없이 옛날 얘기 하고 싶다.
얘들아 ,
또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