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친구들아~~~
보름달 처럼 사랑으로
가득찬 한가위 보내고,
언제나 해피 하자구....
2006.09.29 17:14:37 (*.81.142.69)
명절때 시댁에 가서 일해야 하기 때문에
노동절 이라 한다며...
나는 아직 며느리를 안봐서 모르지만
시어머니 된 친구들 느낌이 어떤지 피력 하시오...ㅎㅎㅎ
미자야~~~추석잘지내......음식은 알맞게...
노동절 이라 한다며...
나는 아직 며느리를 안봐서 모르지만
시어머니 된 친구들 느낌이 어떤지 피력 하시오...ㅎㅎㅎ
미자야~~~추석잘지내......음식은 알맞게...
2006.09.29 20:43:04 (*.179.73.108)
어쩌면 그리 적당한 표현을 했을까? 누가?
30년이 넘었는데 7남매 큰며느리를 무기한 해야 한다오
아들은 아직 땅콩이고 펄펄 나르게 바뻐야 한가위를 지낼수있다
노동절 잘지내자
그리고 시야 함바 ! 하러 나와서 송편먹은 얘기 나누자
30년이 넘었는데 7남매 큰며느리를 무기한 해야 한다오
아들은 아직 땅콩이고 펄펄 나르게 바뻐야 한가위를 지낼수있다
노동절 잘지내자
그리고 시야 함바 ! 하러 나와서 송편먹은 얘기 나누자
2006.09.29 22:57:40 (*.81.142.69)
7남매의 큰며느리 였구나..
항상 웃는 너의 밝은 모습이 좋아...
그래도 아직 건강 하니까..펄펄 날러라..ㅎㅎ
너에게 에너지를 보낼께...힘내..화이팅.......성정원

항상 웃는 너의 밝은 모습이 좋아...
그래도 아직 건강 하니까..펄펄 날러라..ㅎㅎ
너에게 에너지를 보낼께...힘내..화이팅.......성정원

2006.09.30 07:50:08 (*.130.122.30)
나도 5개월 반 된 시어머니거든. 근데 난 며느리가 있는 사람인지도 잘 모르겠어.
영어목회를 하는 큰 아들이니 그저 성도를 잘 챙기라고 필요한일 있으면 내가 연락 할테니
내게 신경쓰지 말고 연락도 말라 했지. 나도 어떤 기대나 마음쓰기 싫고... 그러니 나 꽤 괜찮은 시엄마 아니니?^^
이번 추석엔 사돈댁 가족이랑 우리 큰아들내외 그리고 우리 두아들(대니 티미) 모두 데리고 함께 한적한 장소에 가서 일박이일을 지내기로 했단다. 내가 또 곧 미국으로 들어가야 하니까...
대부분 사돈댁 하고는 의례적인 관계로만 지내는것 같던데 우리가 목회를 하고 해외에서 살아 그런지 우린 그저 한교회식구 같아서 이런 계획이 가능한것 같애.
우리 며느리 입장에 시댁식구래야 미국식으로 오히려 형수님을 살펴주는 시동생들하고 잠깐 다니러온 나 하나인데 난 그저 저희들 신혼 기분으로 지내도록 편하게 놓아주는 사람, 거기에 그나마도 친정식구들 하고 함께 지낼것이니 즐거운 일이 되겠지.^^
며느리로써는 누가 말하지 않아도 시어머니에 대한 부담이야 잘하든 못하든 저절로 갖게 되겠지만
그거야 어쩔수 없는 일이고
그래도 이정도의 시어머니라면 시집 잘 온것 아니겠니? ㅎㅎㅎ 이말도 시어머니니까 하는 소리일까?^0^
우리 너무도 좋은 나의 친구들아, 이번추석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아직도 며느리일에 수고가 많은 실로 존경스런 친구들! 몸살나지 않고
가능한 맘고생 적게하는 추석이 되기를 바란다.
참, 그리고 이번 추석날 저녁 6시 30분경 KBS 2 에서 추석특집이 방영된다는데 우리 아들 팀도 나오는 프로란다.
혹 시간이 되는 친구들은 시청해보고 우리 아들 사랑 더 많이 해주기 바래. 그래줄꺼지?^^
영어목회를 하는 큰 아들이니 그저 성도를 잘 챙기라고 필요한일 있으면 내가 연락 할테니
내게 신경쓰지 말고 연락도 말라 했지. 나도 어떤 기대나 마음쓰기 싫고... 그러니 나 꽤 괜찮은 시엄마 아니니?^^
이번 추석엔 사돈댁 가족이랑 우리 큰아들내외 그리고 우리 두아들(대니 티미) 모두 데리고 함께 한적한 장소에 가서 일박이일을 지내기로 했단다. 내가 또 곧 미국으로 들어가야 하니까...
대부분 사돈댁 하고는 의례적인 관계로만 지내는것 같던데 우리가 목회를 하고 해외에서 살아 그런지 우린 그저 한교회식구 같아서 이런 계획이 가능한것 같애.
우리 며느리 입장에 시댁식구래야 미국식으로 오히려 형수님을 살펴주는 시동생들하고 잠깐 다니러온 나 하나인데 난 그저 저희들 신혼 기분으로 지내도록 편하게 놓아주는 사람, 거기에 그나마도 친정식구들 하고 함께 지낼것이니 즐거운 일이 되겠지.^^
며느리로써는 누가 말하지 않아도 시어머니에 대한 부담이야 잘하든 못하든 저절로 갖게 되겠지만
그거야 어쩔수 없는 일이고
그래도 이정도의 시어머니라면 시집 잘 온것 아니겠니? ㅎㅎㅎ 이말도 시어머니니까 하는 소리일까?^0^
우리 너무도 좋은 나의 친구들아, 이번추석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아직도 며느리일에 수고가 많은 실로 존경스런 친구들! 몸살나지 않고
가능한 맘고생 적게하는 추석이 되기를 바란다.
참, 그리고 이번 추석날 저녁 6시 30분경 KBS 2 에서 추석특집이 방영된다는데 우리 아들 팀도 나오는 프로란다.
혹 시간이 되는 친구들은 시청해보고 우리 아들 사랑 더 많이 해주기 바래. 그래줄꺼지?^^
어제는 혜숙이가 차려논 송편 먹고 ...
오늘은 성자가차려논 송편 먹고...
내일 부터는 긴 한가위 연휴 시작이라며??
추석 잘지내고 음식도 적당히 먹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