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가을 분위기 라고 써서
풍경인줄 알았겠지만 그릇이란다.
2006.09.04 12:38:07 (*.17.204.40)
이 그릇들 언니가 사신 것이에요?
너무 좋아보여요.
이 그릇에다 음식을 담고(조금씩) 분위기 있는 곳에서 그럴듯한 음악 틀어 놓고 멋진 옷 입고.....
꿈 깨야 겠어요.ㅎㅎㅎㅎ
너무 좋아보여요.
이 그릇에다 음식을 담고(조금씩) 분위기 있는 곳에서 그럴듯한 음악 틀어 놓고 멋진 옷 입고.....
꿈 깨야 겠어요.ㅎㅎㅎㅎ
2006.09.04 13:14:03 (*.81.142.69)
광희야!!반갑다..
그릇이 색다르길래 내가 한번 올려봤어..
위에 쓴대로 하면 광희는 잘 어울릴것 같애..
항상 바쁜것 같은데..밥 잘 먹고 잘지내..
그릇이 색다르길래 내가 한번 올려봤어..
위에 쓴대로 하면 광희는 잘 어울릴것 같애..
항상 바쁜것 같은데..밥 잘 먹고 잘지내..
2006.09.04 14:23:55 (*.17.204.40)
아무리 그래도 오래된 그릇은 남다른 느낌이 들잖아요?
동댕이 치지 마세요.ㅋㅋㅋㅋㅋ
동댕이 치시고 싶으시면 인천쪽으로 동댕이 치세요. 깨지지 않게요.
저는 이상하게 새 것 보다는 오래된 것에 더 마음이 가요.
그래서 온갖 구닥다리는 죄다 끌어안고 살고 있어요.
그러니 어떻겠어요?
저희집은 고물로 가득 쌓여 있답니다.
그것도 쓸모있는 것 보다는 이 빠진 것 , 튿어져 못쓸 것, 기능이 뭔지 가늠도 못할 것 등등...
매일 잔소리를 들어요, 언니들에게. 모두 버리라고.
좁은 집안에 잡스런 물건들로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바람이 좀 돌아서 땀이 들어갈 즈음 대청소를 한번 할 예정인데
차일피일 손도 안대고 미루고 있답니다.ㅠㅠ
동댕이 치지 마세요.ㅋㅋㅋㅋㅋ
동댕이 치시고 싶으시면 인천쪽으로 동댕이 치세요. 깨지지 않게요.
저는 이상하게 새 것 보다는 오래된 것에 더 마음이 가요.
그래서 온갖 구닥다리는 죄다 끌어안고 살고 있어요.
그러니 어떻겠어요?
저희집은 고물로 가득 쌓여 있답니다.
그것도 쓸모있는 것 보다는 이 빠진 것 , 튿어져 못쓸 것, 기능이 뭔지 가늠도 못할 것 등등...
매일 잔소리를 들어요, 언니들에게. 모두 버리라고.
좁은 집안에 잡스런 물건들로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바람이 좀 돌아서 땀이 들어갈 즈음 대청소를 한번 할 예정인데
차일피일 손도 안대고 미루고 있답니다.ㅠㅠ
2006.09.04 20:47:46 (*.81.142.69)
집안도 다이어트를 해야 한데요.
불 필요한 것들은 과감하게 버리세요.
온 집안을 발칵 뒤집어 놓는 대청소 보다는
하루에 서랍이나 선반하나,안방,작은방,이런식으로 하면
힘들이지 않고 집안을 반짝하게 할수 있어요.
작업양을 소화할수 있을만큼 작게 나누는거죠..
그래야 재미있게 할수 있어요.
동댕이 칠 물건 다음에 만날 기회 있을때
얌전히 들고 갈께..ㅎㅎㅎ
순하야..예쁜그릇은 전에 남대문 시장에 많았는데..
요즈음은 모르겠네....
불 필요한 것들은 과감하게 버리세요.
온 집안을 발칵 뒤집어 놓는 대청소 보다는
하루에 서랍이나 선반하나,안방,작은방,이런식으로 하면
힘들이지 않고 집안을 반짝하게 할수 있어요.
작업양을 소화할수 있을만큼 작게 나누는거죠..
그래야 재미있게 할수 있어요.
동댕이 칠 물건 다음에 만날 기회 있을때
얌전히 들고 갈께..ㅎㅎㅎ
순하야..예쁜그릇은 전에 남대문 시장에 많았는데..
요즈음은 모르겠네....
2006.09.05 12:58:34 (*.90.241.122)
성자야, 저 위의 그릇 식탁 위에 올리면
정말 가을 분위기 날 것 같다.
스푼 위에 있는게 뭔지 궁굼하다.
반짝거리는 구슬같기도 하고 커피 알갱이 같기도 한데~~ 잘 모르겠다
글사랑에 가을 분위기 나는 글 올렸단다
한 번 읽어보렴. 너의 식탁 위에 풍성한 가을이 내려 앉기를---
정말 가을 분위기 날 것 같다.
스푼 위에 있는게 뭔지 궁굼하다.
반짝거리는 구슬같기도 하고 커피 알갱이 같기도 한데~~ 잘 모르겠다
글사랑에 가을 분위기 나는 글 올렸단다
한 번 읽어보렴. 너의 식탁 위에 풍성한 가을이 내려 앉기를---
신혼 기분 내 볼까나..
그릇이 이쁘면 음식이 더욱더 맛있어 보이지..
예쁜 그릇을 보면 행복해진데....
친구들아..행복 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