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주산지는 숙종46년에 착공하여
그이듬해 경종 원년에 준공.
마치 별천지에 온것같이 한적 하면서도,아늑한 분위기..
이호수는 준공이후 현재까지,아무리 오랜 가믐에도
물이 말라 하상이 들어 난적이,한번도 없으며
호수 속에는 약150여년 묵은 왕버들 30여그루가
자생하고 있어,그 풍치가 이루 헤아릴수 없을 정도다.
2006.08.26 16:49:05 (*.81.142.69)
조은 풍경 보다가
혼자보기 아까워
4.기 친구들 보라고,
설명과 함께 일반으로 올렸어.
시원하게 감상하기를...
순하가, 벌써 다녀갔네..
나도 못 가봤어..
가을에 가 볼려고.
어제 수고 했어 순하야...
(정원이가 올린유명관광지에 주산지가 나오지만
풍경위주로,멋드러지게 찍은 사진이라 올렸음)
혼자보기 아까워
4.기 친구들 보라고,
설명과 함께 일반으로 올렸어.
시원하게 감상하기를...
순하가, 벌써 다녀갔네..
나도 못 가봤어..
가을에 가 볼려고.
어제 수고 했어 순하야...
(정원이가 올린유명관광지에 주산지가 나오지만
풍경위주로,멋드러지게 찍은 사진이라 올렸음)
2006.08.26 20:08:22 (*.179.73.108)
나는 청송 주왕산을 등산 제1,2,3폭포까지 하였지만 이런 신비로운곳은 못보았다
보았어도 무심히 지나갔는지 모르지만 정말 아름답고 신비롭다
맛있는것은 자꾸먹으면 살이 찌니까 이제 이런곳을 좀 더 소개해주렴
이런 실력파가 부담없이 수고까지 해주니 든든하고 푸근하다
보았어도 무심히 지나갔는지 모르지만 정말 아름답고 신비롭다
맛있는것은 자꾸먹으면 살이 찌니까 이제 이런곳을 좀 더 소개해주렴
이런 실력파가 부담없이 수고까지 해주니 든든하고 푸근하다
2006.08.26 20:56:40 (*.108.186.94)
산중에서 극히 아름다운 주왕산
그곳 병풍 바위에 취해
올려보다 떨어져 나무가지에 걸렸던곳,
새삼 추억했노라 성자야
어제도 역시
순하야, 수고 많았다
은숙이로 인해 더욱 다져진 4기 친구들 화이팅...
그곳 병풍 바위에 취해
올려보다 떨어져 나무가지에 걸렸던곳,
새삼 추억했노라 성자야
어제도 역시
순하야, 수고 많았다
은숙이로 인해 더욱 다져진 4기 친구들 화이팅...
2006.08.26 21:20:04 (*.81.142.69)
정원아..
너는 등산 마나아니까 벌써 다녀 왔군..
나도 가을에 갈 생각..
너 컴 실력도 만만치 았네..친구..
초현아..지금 조금 한가하니..
애기 울음 소리가 안들리네..ㅎㅎ
밥 잘먹고 잘지내..알았지..
너는 등산 마나아니까 벌써 다녀 왔군..
나도 가을에 갈 생각..
너 컴 실력도 만만치 았네..친구..
초현아..지금 조금 한가하니..
애기 울음 소리가 안들리네..ㅎㅎ
밥 잘먹고 잘지내..알았지..
2006.08.27 01:24:04 (*.117.148.80)
주왕산 설경은 또 다른 맛이야..
난 울산에서 이십년 살다보니 주왕산은 두세번 갔었어.
정원이 올린것 보며 제1폭포 밑에서 발담그고 놀던 생각이 났어.
한때는 메스컴도 탓던 사슴 할아버지가 계셨지.
그곳 산 중턱 마을에 몇가구가 있었어.
사슴 할아버지는 나무로 악세사리 만들어 팔며 산 좋아하는 사람에겐
누구나에게 따끈한 라면은 무상으로 주시곤 하셨지.
요즘은 마을도 사슴 할아버지도 모두 하산하여 생활하신다지.
연세가 만으신데 키도 크시고 수염도 길고 독신주의인데 옆에는 꼭 여자가있었지.
지나는 사람들이 들어가 출출해 라면파나요?
하면 꼭 옆에 여자가 끓여줘. 맛은 일품이여.
가을에 가는 맛 또 다를꺼야.
그곳 기암 절벽도 환상적이었어.
성자야 바람 잘 잡아 갖다오고 얘기해줘.
볼거리 먹거리가 우리에겐 제일이지.
다시 만날땐 우리 적당히 풍성해 보이자구..
.
난 울산에서 이십년 살다보니 주왕산은 두세번 갔었어.
정원이 올린것 보며 제1폭포 밑에서 발담그고 놀던 생각이 났어.
한때는 메스컴도 탓던 사슴 할아버지가 계셨지.
그곳 산 중턱 마을에 몇가구가 있었어.
사슴 할아버지는 나무로 악세사리 만들어 팔며 산 좋아하는 사람에겐
누구나에게 따끈한 라면은 무상으로 주시곤 하셨지.
요즘은 마을도 사슴 할아버지도 모두 하산하여 생활하신다지.
연세가 만으신데 키도 크시고 수염도 길고 독신주의인데 옆에는 꼭 여자가있었지.
지나는 사람들이 들어가 출출해 라면파나요?
하면 꼭 옆에 여자가 끓여줘. 맛은 일품이여.
가을에 가는 맛 또 다를꺼야.
그곳 기암 절벽도 환상적이었어.
성자야 바람 잘 잡아 갖다오고 얘기해줘.
볼거리 먹거리가 우리에겐 제일이지.
다시 만날땐 우리 적당히 풍성해 보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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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7 09:27:10 (*.81.142.69)
유란아..너 이제 휴가 끝났니?
또 바쁜 나날 이겠구나..
아무쪼록 잘 먹고 잘지내..
부정적인 정서는 신체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긍정적인 생각은, 살균작용을 한단다.
우리몸에는 완전한 약국이 있데..
바로 웃음 이란다.
약사님은 아셨나요??ㅎㅎ..안녕.





또 바쁜 나날 이겠구나..
아무쪼록 잘 먹고 잘지내..
부정적인 정서는 신체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긍정적인 생각은, 살균작용을 한단다.
우리몸에는 완전한 약국이 있데..
바로 웃음 이란다.
약사님은 아셨나요??ㅎㅎ..안녕.





넌 직접 가봤냐?
사진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