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지는 숙종46년에 착공하여
그이듬해 경종 원년에 준공.
마치 별천지에 온것같이 한적 하면서도,아늑한 분위기..
이호수는 준공이후 현재까지,아무리 오랜 가믐에도
물이 말라 하상이 들어 난적이,한번도 없으며
호수 속에는 약150여년 묵은 왕버들 30여그루가
자생하고 있어,그 풍치가 이루 헤아릴수 없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