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여보세요 거기 김영신씨댁인가요?"
"네, 전데요."
"나 이문흰데 혹시 기억할런지 모르겠다."
"어머머,문희야,정말 반갑다. 내가 왜 널 모르겠니?"
"근데 너 왜 동창회에 안나왔니?"
"나 여기 뉴욕이야."
"어머 ,그래 너 미국에서 사는구나....
며칠전 이문희하고 30여년만에 통화를 했단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던, 학교다닐때 친했던 아니던,이렇게 가슴이 저리도록 반가운 것은
우리들의 가장 소중하고 빛나는 시절을 함께 보냈기 때문인 것같아.
문희야 지구 저편에서 전화해주어 정말 반갑고 고맙다.
애들아, 문희한테 전화 많이 해줘.
집:718-423-1658 사무실:516-679-6704 핸드폰:646 -812-0804
"네, 전데요."
"나 이문흰데 혹시 기억할런지 모르겠다."
"어머머,문희야,정말 반갑다. 내가 왜 널 모르겠니?"
"근데 너 왜 동창회에 안나왔니?"
"나 여기 뉴욕이야."
"어머 ,그래 너 미국에서 사는구나....
며칠전 이문희하고 30여년만에 통화를 했단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던, 학교다닐때 친했던 아니던,이렇게 가슴이 저리도록 반가운 것은
우리들의 가장 소중하고 빛나는 시절을 함께 보냈기 때문인 것같아.
문희야 지구 저편에서 전화해주어 정말 반갑고 고맙다.
애들아, 문희한테 전화 많이 해줘.
집:718-423-1658 사무실:516-679-6704 핸드폰:646 -812-0804
2006.07.29 10:35:44 (*.81.142.69)
영신아..
너가 일반으로 올린 글에 댓글다니 반갑네..
이문희도 수첩에 있었지만 주소가 안나와서..
확실히 몰랐는데 미국에 사네..문희야 반가워..
영신,순하,커피 마시자..개성시대니까..모두 다르게..ㅎㅎ



너가 일반으로 올린 글에 댓글다니 반갑네..
이문희도 수첩에 있었지만 주소가 안나와서..
확실히 몰랐는데 미국에 사네..문희야 반가워..
영신,순하,커피 마시자..개성시대니까..모두 다르게..ㅎㅎ



2006.07.29 12:16:39 (*.90.241.46)
영신아
그곳에도 비가 많이 왔니?
소중하고 빛나게 보냈던 시절의 친구들 소식 듣고 또 만날 수 있어
어딘가에서 잃어버렸던 보배를 찾은 듯 하구나
이문희 올해 한국에 나왔을때 만나보았는데
아줌마 티도 안나고 얼마나 씩씩하고 좋아보이던지
하늘 땅땅만큼 반가웠다.
은성, 정원과 함께 만났었다
모두 초,중,고 시절을 함께 보냈으니 할 얘기도 많았지
좋은 날 보내렴 안~뇽(x2)
그곳에도 비가 많이 왔니?
소중하고 빛나게 보냈던 시절의 친구들 소식 듣고 또 만날 수 있어
어딘가에서 잃어버렸던 보배를 찾은 듯 하구나
이문희 올해 한국에 나왔을때 만나보았는데
아줌마 티도 안나고 얼마나 씩씩하고 좋아보이던지
하늘 땅땅만큼 반가웠다.
은성, 정원과 함께 만났었다
모두 초,중,고 시절을 함께 보냈으니 할 얘기도 많았지
좋은 날 보내렴 안~뇽(x2)
2006.07.29 12:48:53 (*.204.129.224)
문희야 나도 반가워! 영신이 말처럼 동창회도 좀 나와라!
그리구 여기에 곱고 씩씩하게 나이든 아름다운 모습도 올려주구.
인숙아 너 있는 곳은 비 피해 없니? 바쁜 일이 많다며 힘들겠구나
건강해진 모습에 아주 안심이었단다. 좋은 시 언제나 기대해.
그리구 여기에 곱고 씩씩하게 나이든 아름다운 모습도 올려주구.
인숙아 너 있는 곳은 비 피해 없니? 바쁜 일이 많다며 힘들겠구나
건강해진 모습에 아주 안심이었단다. 좋은 시 언제나 기대해.
2006.07.30 07:21:18 (*.117.148.80)
장마 비에도 아랑곳 없이
다지고 다져진 야생화
굿굿하게 살아있는 야생화
강인하게 살아다오.
화려한 네 모습이 누구와도
비할수 없단다.
친구들아
오늘 하루도
환한 미소와 웃음으로
더욱 즐겁게...
(8)(8)(x1)(x1) 항상 웃어요 (x1)(x1)(8)(8)~~~
일요일:일어나자마자 웃는 날
월요일:월래 웃는 날
화요일:화사하게 웃는 날
수요일:수도 없이 웃는 날
목요일:목숨걸고 웃는 날
금요일:금방 웃고 또 웃는 날
토요일:토실토실 웃는 날
하루 하루 박장 대소하면 엔돌핀이 쑥~~~쑥~~~솟아나요~~~
다지고 다져진 야생화
굿굿하게 살아있는 야생화
강인하게 살아다오.
화려한 네 모습이 누구와도
비할수 없단다.
친구들아
오늘 하루도
환한 미소와 웃음으로
더욱 즐겁게...
(8)(8)(x1)(x1) 항상 웃어요 (x1)(x1)(8)(8)~~~
일요일:일어나자마자 웃는 날
월요일:월래 웃는 날
화요일:화사하게 웃는 날
수요일:수도 없이 웃는 날
목요일:목숨걸고 웃는 날
금요일:금방 웃고 또 웃는 날
토요일:토실토실 웃는 날
하루 하루 박장 대소하면 엔돌핀이 쑥~~~쑥~~~솟아나요~~~
2006.07.30 13:24:23 (*.222.29.50)
조금 소홀하면
많은 글이 올라와 있네
댓글 달아주는 예쁜 마음들이
어지간한 정성이 아니면 안되는 일임을 새삼 깨닫는다.
명순이 미자 유란이 인숙이 성자 순하.초현이 형숙이..........
이름 쓰다가
가나다 순으로 바꾸었어
빠진 친구는 누군가?
하여튼 모두모두
아~~~~~ 칼숙수 끓여 준 정원이
이미자는 김미자가 되어 돌아오고
뉴욕에서 전화도 오고
동창회 한 번 국제적으로 이루어지나 보다
덕분이야
영국에 있다는 희순이도 보고 싶은데
지금도 바둑을 두는지?
많은 글이 올라와 있네
댓글 달아주는 예쁜 마음들이
어지간한 정성이 아니면 안되는 일임을 새삼 깨닫는다.
명순이 미자 유란이 인숙이 성자 순하.초현이 형숙이..........
이름 쓰다가
가나다 순으로 바꾸었어
빠진 친구는 누군가?
하여튼 모두모두
아~~~~~ 칼숙수 끓여 준 정원이
이미자는 김미자가 되어 돌아오고
뉴욕에서 전화도 오고
동창회 한 번 국제적으로 이루어지나 보다
덕분이야
영국에 있다는 희순이도 보고 싶은데
지금도 바둑을 두는지?
2006.07.31 00:18:12 (*.225.60.119)
슬쪅슬쩍 보고지나기는 친구들이 많은 것같지? 그것도 반갑지만 댓글 달아주는 친구들은 너무너무 예뻐.
성자야, 맛있는 커피 잘 마셨어. 더구나 내가 좋아하는 꽃까지 보내주어 감격했어.
너 혹시 요술쟁이?
오인숙글은 꼭 시 같아.
인숙아, 시같은 댓글 을 달아주어 고맙다.
그러고보니 차유란,김현희 댓글도 거의 시네.
역시 인일이 최고 아니겠니?
성자야, 맛있는 커피 잘 마셨어. 더구나 내가 좋아하는 꽃까지 보내주어 감격했어.
너 혹시 요술쟁이?
오인숙글은 꼭 시 같아.
인숙아, 시같은 댓글 을 달아주어 고맙다.
그러고보니 차유란,김현희 댓글도 거의 시네.
역시 인일이 최고 아니겠니?
2006.07.31 07:50:59 (*.106.51.225)
여보세요??
이문희씨 죠~ 네
나 미자 이미자 무용하든 .....나 기억나니???
야 너를 왜 몰라 ㅎㅎㅎㅎㅎ 반갑다 미자야
너희집 그전에 편물했었지?
그전에 너 사진모델도 했었잔어 너 영화배우 박노식 또 딸아다녔지 ?? ㅎㅎㅎㅎ
또 숨어 있던 비밀 이야기 또 터지네!!!
미자야~ 지금 나 운전중이거든 ~ 다시 통화 하자
그때그시절 빵 빵 했던 영화배우 (신영균 박노식 )아저씨들 내 친구 였잔니!!!
그 스토리 알고싶은친구들 다음에 만나면 이야기 해줄께 (x2)(x2)
이문희씨 죠~ 네
나 미자 이미자 무용하든 .....나 기억나니???
야 너를 왜 몰라 ㅎㅎㅎㅎㅎ 반갑다 미자야
너희집 그전에 편물했었지?
그전에 너 사진모델도 했었잔어 너 영화배우 박노식 또 딸아다녔지 ?? ㅎㅎㅎㅎ
또 숨어 있던 비밀 이야기 또 터지네!!!
미자야~ 지금 나 운전중이거든 ~ 다시 통화 하자
그때그시절 빵 빵 했던 영화배우 (신영균 박노식 )아저씨들 내 친구 였잔니!!!
그 스토리 알고싶은친구들 다음에 만나면 이야기 해줄께 (x2)(x2)
2006.07.31 08:20:48 (*.81.142.69)
친구들아~~모두모두안녕..
그리고 현희야..
댓글 다는것도..부지런하고 성의가 있어야해..
다들 바쁜시대에 살고있어서..
시간을 쪼개서 해야 하니까..
영신아..꽃조금 놓구 갈께..

마음에드니...
그리고 현희야..
댓글 다는것도..부지런하고 성의가 있어야해..
다들 바쁜시대에 살고있어서..
시간을 쪼개서 해야 하니까..
영신아..꽃조금 놓구 갈께..



마음에드니...
2006.07.31 11:59:02 (*.230.44.254)
성자야,네가 부리는 이 요술 나는 절대 배우지않을꺼야.
받는 기쁨이 이렇게 크고 황홀한데....
미자는 벌써 문희하고 통화했구나!
여전히 귀여운, 따뜻한 이미자. 다음에 네이야기 진진하게 듣겠구나.
한국에 오래오래있기를 바란다.
받는 기쁨이 이렇게 크고 황홀한데....
미자는 벌써 문희하고 통화했구나!
여전히 귀여운, 따뜻한 이미자. 다음에 네이야기 진진하게 듣겠구나.
한국에 오래오래있기를 바란다.
2006.07.31 12:40:53 (*.238.76.126)
여기는 문희얘기가 가득차네 문희얘기라 하면 내가 빠질수가 없어
어려서부터 죽마고우 ! 지난 6월 아들 결혼식때 열훌쯤 한국에서 머물렀는데.
눈팅만 하는 애녕이 영순이 순임이와 함께 즐거운시간을 보냈거든 .
내년2월쯤 다시방문할 계획이 있으나 그때가 보아야 알겠지 옛날에 열심히 공부하던 적극적인
성격으로 미국에서도 열심히 노력하여 아들을 훌륭하게 키웠단다 그어려운 하바드를 장학생으로 나오게
한 장한 어머니이며 며느리도 아들못지않은 국제적인 ? 일에 종사하는 커플이란다
아직도 씩씩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국아줌마 의 대표이고......나 문희한테 혼날지 모른다 쓸데없는말 한다고.
어려서부터 죽마고우 ! 지난 6월 아들 결혼식때 열훌쯤 한국에서 머물렀는데.
눈팅만 하는 애녕이 영순이 순임이와 함께 즐거운시간을 보냈거든 .
내년2월쯤 다시방문할 계획이 있으나 그때가 보아야 알겠지 옛날에 열심히 공부하던 적극적인
성격으로 미국에서도 열심히 노력하여 아들을 훌륭하게 키웠단다 그어려운 하바드를 장학생으로 나오게
한 장한 어머니이며 며느리도 아들못지않은 국제적인 ? 일에 종사하는 커플이란다
아직도 씩씩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국아줌마 의 대표이고......나 문희한테 혼날지 모른다 쓸데없는말 한다고.
2006.08.01 22:27:17 (*.117.148.80)
정원아 너 문희네 잔치에 갔었는가봐..
그곳에서 김숙희 보았겠다!
지금 내가 보고픈 친구 중 한 사람이 바로 숙희야..
우리 중 일학년때 무지 못된 짓하며 지냈지..
비밀이 탄로 날려나??
울 언니 결혼때 숙희가 피아노 웨딩 마취를 쳐줬잔니..
숙희동생도 우리 대학후배라 내가 신세도 마니 진 사람야.
이래 저래 보고싶어서 쉬는 동안 숙희를 찾아 보다가
동생만 만나보았거든.
애녕이 한테 들었지. 결혼식에 왔었다고.
너도 보았니?
반가웠겠다.
너도 하루속히 보고싶다
지난번 같이 엘리베이터 타고도 서로 얼른 못 알아 봤다는
연실이 얘기 듣곤 얼마나 웃었는지ㅎㅎㅎㅎ
나는 사진 보고는 금방 알아 보겠는데..
그날 보니 너 아주 미인 이더군
변함 없는 정원이였어
그럼 무더위 잘보내고 만날때까지 안뇽.....
그곳에서 김숙희 보았겠다!
지금 내가 보고픈 친구 중 한 사람이 바로 숙희야..
우리 중 일학년때 무지 못된 짓하며 지냈지..
비밀이 탄로 날려나??
울 언니 결혼때 숙희가 피아노 웨딩 마취를 쳐줬잔니..
숙희동생도 우리 대학후배라 내가 신세도 마니 진 사람야.
이래 저래 보고싶어서 쉬는 동안 숙희를 찾아 보다가
동생만 만나보았거든.
애녕이 한테 들었지. 결혼식에 왔었다고.
너도 보았니?
반가웠겠다.
너도 하루속히 보고싶다
지난번 같이 엘리베이터 타고도 서로 얼른 못 알아 봤다는
연실이 얘기 듣곤 얼마나 웃었는지ㅎㅎㅎㅎ
나는 사진 보고는 금방 알아 보겠는데..
그날 보니 너 아주 미인 이더군
변함 없는 정원이였어
그럼 무더위 잘보내고 만날때까지 안뇽.....
2006.08.01 23:39:22 (*.108.186.94)
그동안 모했니?
밖에 나간 친구들 덕분에 모두소식전하는구나
영국에 권희순아,그곳가 소식듣고 너무 오래되었구나
강명자 선배가 박광자 소식 묻네그려
나도 전혀몰라 궁금
니 건강하겠지?
전시회때도 가지못하고 ....
한국에 와 다들 보자꾸나
서로 안늙고 예쁘고 미인이라니
그대들 보는 눈이 더 아름답소그려
인일 친구야...
2006.08.02 08:19:39 (*.238.76.126)
유란아 ! 내가 왜 숙희를 만나고도 보았다는 얘기를 빼먹었는지 모르겠다
정말 눈물이 날만큼 반가웠느데....
옛날에 우리들 앞뒤로 앉아 오손도손 지냈던게 어제 같구나
귀여웠던 숙희가 이제는 거기다 푸군함까지 곁드렸더라구
많은 이야기는 만나서할께 너무 궁금한것 같아 몇자 알린다
정말 눈물이 날만큼 반가웠느데....
옛날에 우리들 앞뒤로 앉아 오손도손 지냈던게 어제 같구나
귀여웠던 숙희가 이제는 거기다 푸군함까지 곁드렸더라구
많은 이야기는 만나서할께 너무 궁금한것 같아 몇자 알린다
2006.08.03 14:57:08 (*.81.142.69)
영신,순하,인숙,형숙,유란,현희,미자,정원,초현....
(댓글 올린 순서)모두모두 안녕....
회장님방에 음악이 없어서....한곡 올린다..
(댓글 올린 순서)모두모두 안녕....
회장님방에 음악이 없어서....한곡 올린다..
2006.08.04 08:28:26 (*.106.51.225)
"친구여"를 들으며...
우리는 늘 기뻐합니다.
서로 참고 , 이해하고 ,신뢰하는 마음에만
활짝 열리는 사랑과 우정의 열매로
아름다운 변화가 일어나는 축복을.
서로가 서로에게 선물이 되는 은혜를
함께 기뻐 합니다.
우리는 늘 돕습니다.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어버이 마음, 친구의 마음, 연인의 마음으로
성실한 책임과 친절한 미소를 다해
하찮은 일도 보석으로 빛내는 도우미로
자신을 아름답게 갈고 닦으렵니다.
우리는 늘 기도 합니다.
봉사라는 이름으로 오히려 사랑을 거스르고
다른 이에게 상처를 주는 걸림돌이 아니라
겸손한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기도 합니다.
사랑에 대해서 말만 많이 하는 이론가가 아니라
묵묵히행동이 앞서는 사랑의 실천가가 되도록
깨어 기도합니다 .
새롭게 사랑하는 기쁨으로
새롭게 선택한 사랑의 길을 끝까지 달려가
하얀빛 하얀 소금 되고 싶은 여기 우리들을....
친구들이 그저 좋아서 함께 기뻐하고 사랑하고 싶다.
우리는 늘 기뻐합니다.
서로 참고 , 이해하고 ,신뢰하는 마음에만
활짝 열리는 사랑과 우정의 열매로
아름다운 변화가 일어나는 축복을.
서로가 서로에게 선물이 되는 은혜를
함께 기뻐 합니다.
우리는 늘 돕습니다.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어버이 마음, 친구의 마음, 연인의 마음으로
성실한 책임과 친절한 미소를 다해
하찮은 일도 보석으로 빛내는 도우미로
자신을 아름답게 갈고 닦으렵니다.
우리는 늘 기도 합니다.
봉사라는 이름으로 오히려 사랑을 거스르고
다른 이에게 상처를 주는 걸림돌이 아니라
겸손한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기도 합니다.
사랑에 대해서 말만 많이 하는 이론가가 아니라
묵묵히행동이 앞서는 사랑의 실천가가 되도록
깨어 기도합니다 .
새롭게 사랑하는 기쁨으로
새롭게 선택한 사랑의 길을 끝까지 달려가
하얀빛 하얀 소금 되고 싶은 여기 우리들을....
친구들이 그저 좋아서 함께 기뻐하고 사랑하고 싶다.
2006.08.04 09:31:35 (*.180.194.4)
그래, 맞어.
봉사라는 이름으로 오히려 사랑을 거스르고...
어느 장애자의 시가 생각난다.
자원 봉사자
그놈들은 우리들을 여름방학 과제물로 삼는다.
자원 봉사자
그놈들은 우리들을 서서히 자멸 시킨다....
봉사라는 이름으로 오히려 사랑을 거스르고...
어느 장애자의 시가 생각난다.
자원 봉사자
그놈들은 우리들을 여름방학 과제물로 삼는다.
자원 봉사자
그놈들은 우리들을 서서히 자멸 시킨다....
2006.08.05 13:04:56 (*.238.90.72)
미자! 성자가 뛰운 친구여곡에 우리는 늘 기뻐합니다라는
시를 읽으니 소녀적 감성이 피어올라 달콤하고 센치해진다
눈팅도 안하는 친구들 ! 억울해서 어쩌나
시를 읽으니 소녀적 감성이 피어올라 달콤하고 센치해진다
눈팅도 안하는 친구들 ! 억울해서 어쩌나
2006.08.10 00:48:19 (*.108.186.94)
순하가 고생 많다
내일 , 아니, 오늘이군요 우리들 만나는 날이...
이제야 컴을 열었어
하는일 없이 하루종일 바쁘니...
몹시 날이 더워 시어머닌 힘드신 모양이야
너희들 보러 가야하는데 걱정이네
여하튼 뛰어나가 보아야지
추억은 구름따라 흐르고 보고싶은 친구여
순하야 잘자
내일 , 아니, 오늘이군요 우리들 만나는 날이...
이제야 컴을 열었어
하는일 없이 하루종일 바쁘니...
몹시 날이 더워 시어머닌 힘드신 모양이야
너희들 보러 가야하는데 걱정이네
여하튼 뛰어나가 보아야지
추억은 구름따라 흐르고 보고싶은 친구여
순하야 잘자
2006.08.10 10:48:30 (*.142.101.39)
아주 정말들 재미가 꿀송이 같이 퍼지는 친구들의 광장이네~
이렇게 미국에 있으니 꼭 한국의 친구들이 재미있게 만나 노는것을 멀리서 구경하고 있는 착각이 들어.
그러다 참 아니지
나도 이렇게 글을 올리면 되는것을!... 하면서
친구들의 즐거운 만남을 그리며 아련한 꿈을꾸듯 앉았다가
퍼뜩 정신이 나서 지금 내가 뭐하고 있는거야? 하면서 나도 지금 한몫 끼고 있는 거란다.
정말 너희들 오가는 얘기만 읽고 앉아 있어도 마치 넋나간 사람처럼 입은 헤 벌리고 지난날의 동심으로 난 어느새 여행을 떠나고 있는 기분이야.
정말 좋다! 나의 친구들!...
이렇게 미국에 있으니 꼭 한국의 친구들이 재미있게 만나 노는것을 멀리서 구경하고 있는 착각이 들어.
그러다 참 아니지
나도 이렇게 글을 올리면 되는것을!... 하면서
친구들의 즐거운 만남을 그리며 아련한 꿈을꾸듯 앉았다가
퍼뜩 정신이 나서 지금 내가 뭐하고 있는거야? 하면서 나도 지금 한몫 끼고 있는 거란다.
정말 너희들 오가는 얘기만 읽고 앉아 있어도 마치 넋나간 사람처럼 입은 헤 벌리고 지난날의 동심으로 난 어느새 여행을 떠나고 있는 기분이야.
정말 좋다! 나의 친구들!...
LA에 사는 연숙이한테 동창회수첩을 25권 보내면서 미국에 사는 친구들한테 보내라고 부탁을 했었어.
혹시 그 수첩을 받았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