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2006.07.20 09:26:09 (*.81.142.69)
역시 형숙이로군...
친구들아..너무너무..반갑고..행복했어..
다음 만날날을 기다리며....
모두모두 즐겁게 지내....안~~~뇽......

친구들아..너무너무..반갑고..행복했어..
다음 만날날을 기다리며....
모두모두 즐겁게 지내....안~~~뇽......

2006.07.20 16:38:07 (*.106.51.225)
얘들아~ 모두들 대한미국 짝.짝.짝 ㅎㅎㅎ..
옛날 그시절로 돌아갔었다.
넘 넘 행복한 시간 이었어
우리 자주 만나 옛니야기 나누자


옛날 그시절로 돌아갔었다.
넘 넘 행복한 시간 이었어
우리 자주 만나 옛니야기 나누자


2006.07.21 08:00:17 (*.180.194.7)
두구두구두구두구~~~~
오늘의 사진발 상에는 이. 미. 자!!!!!!!!!!!
얘들아 꽃은 누가 사왔대니? 개(그애) 神氣있다. ㅎ ㅎ ㅎ
미자야, 고마워.오늘부터 라면만 먹는거 아냐?
니네 서방님한테도 고맙다고 전해드려.
김동옥 장로님,감사 합니다.
그런데 미자야,
너, 대한미국이라고 친거 오타냐 아니냐?
너무 재미있다, 코리안어메리칸! 절묘해요.
오늘의 사진발 상에는 이. 미. 자!!!!!!!!!!!
얘들아 꽃은 누가 사왔대니? 개(그애) 神氣있다. ㅎ ㅎ ㅎ
미자야, 고마워.오늘부터 라면만 먹는거 아냐?
니네 서방님한테도 고맙다고 전해드려.
김동옥 장로님,감사 합니다.
그런데 미자야,
너, 대한미국이라고 친거 오타냐 아니냐?
너무 재미있다, 코리안어메리칸! 절묘해요.
2006.07.21 11:37:17 (*.81.82.17)
미자야, 네가 만들어준 만남의 시간 정말 즐거웠어
나는 연복이 배웅을 받고 무사히 저녁 8시에 공주에 돌아왔지.
그날 배가불러 저녁은 못먹고 잤지만 마음은 그득하더라.
여전히 귀여운 네 모습 변치않기를 바란다.
또 만나자.
나는 연복이 배웅을 받고 무사히 저녁 8시에 공주에 돌아왔지.
그날 배가불러 저녁은 못먹고 잤지만 마음은 그득하더라.
여전히 귀여운 네 모습 변치않기를 바란다.
또 만나자.
2006.07.21 14:09:24 (*.106.51.225)
앗~참 !!!!
총무님~!고 이쁜 하늘색 꽃다발 정말 감사 또 감사...
어떻게 알았니?? 내 하늘색 원피스..
우리 총무님은 하나님 께서 주신 영 빨도 있는거냐?? ㅎㅎㅎ
순하야 ! 넘,넘 고마워(:l)(:l)(:y)(:y)
총무님~!고 이쁜 하늘색 꽃다발 정말 감사 또 감사...
어떻게 알았니?? 내 하늘색 원피스..
우리 총무님은 하나님 께서 주신 영 빨도 있는거냐?? ㅎㅎㅎ
순하야 ! 넘,넘 고마워(:l)(:l)(:y)(:y)
2006.07.22 00:02:57 (*.130.99.124)
목회만도 바쁘고 벅찰텐데 이렇게 재미있는 사진들을 열심히 찍어 올려 주느라 참으로 수고가 많았겠구나!
덕분에 너무도 즐겁게 그날의 시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단다. 그저 고맙단 말밖에 할말이 없다.
그리고 순하의 영빨 높은 꽃준비로 미자와 내게 신기할정도로 match되는 꽃다발을 받고 참으로 그 꽃속에 마음 가득한 친구들의 환영의 소리가 담긴듯 하여 실로 40년만에 나의 그리운 친구들을 만나보는 설레임과 기쁨속에
한달음에 달려갔던 발걸음이 참으로 흐믓하고 행복했었어. 다시한번 나의 모든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고 싶다.
그리고 우리 8월 25일에 다시 만날수 있는거겠지?^^
덕분에 너무도 즐겁게 그날의 시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단다. 그저 고맙단 말밖에 할말이 없다.
그리고 순하의 영빨 높은 꽃준비로 미자와 내게 신기할정도로 match되는 꽃다발을 받고 참으로 그 꽃속에 마음 가득한 친구들의 환영의 소리가 담긴듯 하여 실로 40년만에 나의 그리운 친구들을 만나보는 설레임과 기쁨속에
한달음에 달려갔던 발걸음이 참으로 흐믓하고 행복했었어. 다시한번 나의 모든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고 싶다.
그리고 우리 8월 25일에 다시 만날수 있는거겠지?^^
2006.07.25 10:20:41 (*.108.186.94)
미자 화이팅! 못가 미안 하필 그날 친손녀 태어나 부산행에 몸을 실었소 다들 미자땜 행복했지 4회 친구들아
미자 애썼어 고맙고 이나이에 눈가 초대하여 줌은 행복이지요 모두 모두 반감...
가수 팀 그리 멋스런아이 명순아들? 명순아 너혹시 영어 잘하고 글씨도 잘쓴 보조개들어간 친구?
사진으론모르겠다 소식 전해주렴 최윤자라며? 영 딴친구 숭의동에 살았던 고려대 간녀석아니니?소식주어
순하 애썼고 앞으로 시월 합창준비 부탁해요....
미자 애썼어 고맙고 이나이에 눈가 초대하여 줌은 행복이지요 모두 모두 반감...
가수 팀 그리 멋스런아이 명순아들? 명순아 너혹시 영어 잘하고 글씨도 잘쓴 보조개들어간 친구?
사진으론모르겠다 소식 전해주렴 최윤자라며? 영 딴친구 숭의동에 살았던 고려대 간녀석아니니?소식주어
순하 애썼고 앞으로 시월 합창준비 부탁해요....
2006.07.25 20:54:02 (*.130.99.124)
초현아, 네 전화받고 얼마나 기분이 up됐었는지 모른단다. 어쩌면 그렇게 내게대한 기억을 잘해 주었는지 정말 감동 이었어. 네모습 내가 분명 모르지 않을거야. 아무튼 우리 빨리 만나봐야 되지 않겠니?
이번주 안이라도 만나볼수 있도록 시간을 만들어 봐야겠다. 전화할께!
부전이도 내가 써준 싸인 노트를 갖고 있다는데 난 지난날의 모든것들을 거의 잃어버렸거든.
나의 잊현진 지난날을 조약돌 줍듯이 내 친구들 때문에 하나 하나 줍는것 같아 난 요즘 너무 행복해 있단다.
누구든 나의 기록이나 사진을 갖고 있는 친구들아, 부디 나를 찾아 다오.^^
참, 내이름을 고등학교 시절에 우리 아버지가 은성이로 고쳐 주셨어. 몇몇 친구들은 이미 알고 있어서 이미 그렇게 불러주고 있었는데
요즘 친구들이 그 사실을 알고 은성이라고도 많이들 불러 준단다.
혹시 네가 은성이란 이름을 보고 누군가 할까봐 알려 주는거야.
우리 아버지가 나를 딸이라고 호적까진 바꾸어 주시진 않고 그냥 불러주면 된다시며 고쳐주신 이름이어서 지금은 이름이 세개가 된 셈이 됐어.한국에 와선 학교 동창들에게 알려진 이름 명순, 또 미국에선 은성 이란 이름과 영어 이름 Grace !^^
별로 내놓을것도 없는 주제에 이름만 많이 갖고 있는것 같아 좀 쑥쓰럽지만 상황이 그리되고 보니 그저 알려 주는거야. 이해해 줄수 있지?^^
이번주 안이라도 만나볼수 있도록 시간을 만들어 봐야겠다. 전화할께!
부전이도 내가 써준 싸인 노트를 갖고 있다는데 난 지난날의 모든것들을 거의 잃어버렸거든.
나의 잊현진 지난날을 조약돌 줍듯이 내 친구들 때문에 하나 하나 줍는것 같아 난 요즘 너무 행복해 있단다.
누구든 나의 기록이나 사진을 갖고 있는 친구들아, 부디 나를 찾아 다오.^^
참, 내이름을 고등학교 시절에 우리 아버지가 은성이로 고쳐 주셨어. 몇몇 친구들은 이미 알고 있어서 이미 그렇게 불러주고 있었는데
요즘 친구들이 그 사실을 알고 은성이라고도 많이들 불러 준단다.
혹시 네가 은성이란 이름을 보고 누군가 할까봐 알려 주는거야.
우리 아버지가 나를 딸이라고 호적까진 바꾸어 주시진 않고 그냥 불러주면 된다시며 고쳐주신 이름이어서 지금은 이름이 세개가 된 셈이 됐어.한국에 와선 학교 동창들에게 알려진 이름 명순, 또 미국에선 은성 이란 이름과 영어 이름 Grace !^^
별로 내놓을것도 없는 주제에 이름만 많이 갖고 있는것 같아 좀 쑥쓰럽지만 상황이 그리되고 보니 그저 알려 주는거야. 이해해 줄수 있지?^^
2006.07.26 13:24:42 (*.238.78.193)
뒤늦게 동참하게 되었다 처음으로 40년만에 본 친구들이 대부분인것은 다들 그랬을거야
그러나 어릴때 보아왔던 그 모습은 다 기억나더라 특히 성자는 그대로였고 정애 반가웠다
유란이 못보아서 서운했고 생각나는 다른 친구들 마음먹은대로 못보아서 서운했지만 다음 기회가 있잖니
오늘은 맛있는 과일이나 대접할께 많이 먹자

2006.07.26 16:42:41 (*.81.142.69)
야!!!과일 맛있게 보인다..고마워..
정원아..난 아직 잘 보이지만..
노안인 친구들은 너무 작지 않을까?? size=1 이지..
이렇게 즐겁게 얘기하니 컴한테 고마울 뿐이야..
같이 커피 마시자.

정원아..난 아직 잘 보이지만..
노안인 친구들은 너무 작지 않을까?? size=1 이지..
이렇게 즐겁게 얘기하니 컴한테 고마울 뿐이야..
같이 커피 마시자.


2006.07.26 18:04:34 (*.108.186.94)
성자야 고맙게 맛있게 먹었어 나 와인 즐기는것 어찌알았는가
난 아직 친구들에게 컴 커피한잔 대접할줄 모르니... 지도 편달 바래
미자초대때 꼭 가고싶었는데.. 양쪽에서 갑자기 (며느리 딸) 애기들을 낳는바람에
수옥,보순애들 결혼식참석 못했단다 나이먹어 한가해야하는데 왜이리 종종걸음하는지..
차유란 건강하지? 보고싶다 명순 내가기억한명순맞다 너 이름 고듬학교때 은성이라 하는것 들었어
부전이도 오랜만인데 보고싶다 부전이 딸들 잘살겠지? 우리들이 우리들의 엄마들처럼 벌써 아이들의 겁데기되었구나...
친구야들..보고싶다
난 아직 친구들에게 컴 커피한잔 대접할줄 모르니... 지도 편달 바래
미자초대때 꼭 가고싶었는데.. 양쪽에서 갑자기 (며느리 딸) 애기들을 낳는바람에
수옥,보순애들 결혼식참석 못했단다 나이먹어 한가해야하는데 왜이리 종종걸음하는지..
차유란 건강하지? 보고싶다 명순 내가기억한명순맞다 너 이름 고듬학교때 은성이라 하는것 들었어
부전이도 오랜만인데 보고싶다 부전이 딸들 잘살겠지? 우리들이 우리들의 엄마들처럼 벌써 아이들의 겁데기되었구나...
친구야들..보고싶다
우리의 가장 깊은 곳에 있는 것들을 찾아내어 아주 빛나게 해 주잖아!
낡은 옛날 사진이 하나 하나가 그렇게 소중해.
40년 시간이 어디에 다 녹아 들었는지 . . .
사진이 좀 잘못 나온 건 카메라 탓이지 '내' 탓도 '니' 탓도 아니란다.
카메라 가지고 나타나는 내가 겁난다니 . . .다음엔 활동사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