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최유란 너희 이름을 전화로 듣고 얼떨떨하게, 민하게 받아 미안해
그도 그럴것이 40년만인 걸
무엇이 그리도 바쁜지 너의 전화를 받고 참으로 많은 것을 잊고 살아온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구나. 나름대로 열심히 산다고 하였는데
아무튼 반갑고 또 반갑다.
나는 현재 세브란스호스 피스 팀장을 맡고 있단다
한동안 집에서 쉬었는데 그래도 아직은 쓸모가 있다고 학교에서 일을 하라고 하여
이일을 시작한지는 10년쯤된것 같구나
이제 슬슬 마무리를 하려고 생각한다(내년상반기 쯤)
시간을 한번 내어보자
정말 반가웠다
그도 그럴것이 40년만인 걸
무엇이 그리도 바쁜지 너의 전화를 받고 참으로 많은 것을 잊고 살아온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구나. 나름대로 열심히 산다고 하였는데
아무튼 반갑고 또 반갑다.
나는 현재 세브란스호스 피스 팀장을 맡고 있단다
한동안 집에서 쉬었는데 그래도 아직은 쓸모가 있다고 학교에서 일을 하라고 하여
이일을 시작한지는 10년쯤된것 같구나
이제 슬슬 마무리를 하려고 생각한다(내년상반기 쯤)
시간을 한번 내어보자
정말 반가웠다
2006.05.24 22:11:42 (*.117.148.80)
경옥아 순하야 지금 나 눈물 나오려고 해
어떻하지? 너무너무 좋아...
경옥아 난 차씨야. 난 정말 네생각 만이 했어.
고2때 생활 지도관 같이 들어가 둘이 사진찍은 생각나니??
고마운친구야~`~~,<바로 순하> 너의 재주와 힘이 아니었으면
이런 기쁨과 반가움 맛 볼수 있었을까?/
바로오늘 경옥이 목소리를 듣고 너무 흐뭇했어.
변한 모습 혼자 생각하며 슬그머니웃음짖고 있단다
나이 먹으면 친구 밖에 없다는 말이
이제 실감이 나려나...
정양이 소식 들었어.
하늘 날아 오느라 힘들었겠어.
위로의 말과 함께 기운내고
나갈때 시간이 허락되면 네모습 선좀 보이고 가렴
오늘 하루 피로가 풀린 기분.오케이
어떻하지? 너무너무 좋아...
경옥아 난 차씨야. 난 정말 네생각 만이 했어.
고2때 생활 지도관 같이 들어가 둘이 사진찍은 생각나니??
고마운친구야~`~~,<바로 순하> 너의 재주와 힘이 아니었으면
이런 기쁨과 반가움 맛 볼수 있었을까?/
바로오늘 경옥이 목소리를 듣고 너무 흐뭇했어.
변한 모습 혼자 생각하며 슬그머니웃음짖고 있단다
나이 먹으면 친구 밖에 없다는 말이
이제 실감이 나려나...
정양이 소식 들었어.
하늘 날아 오느라 힘들었겠어.
위로의 말과 함께 기운내고
나갈때 시간이 허락되면 네모습 선좀 보이고 가렴
오늘 하루 피로가 풀린 기분.오케이
2006.05.25 04:50:58 (*.87.63.168)
경옥아! 수첩 보낼때 편지한장도 함께 보냈는데 못 봤니? 아님, 내가 또 빠뜨렸나?
요기 아래 제목에서 4회 동창회비로 들어가면 국민은행 계좌가 나오거든. 회비는 1년에 3만원.
그리고 25번 동창회개최사진에 들어가면 41명의 미스 인일후보들 사진이 나오는데 그중에서 제일 예쁜 아가씨가 차유란이야.차유란.세번째줄 오른쪽에서 여덟번째에 밝은 미소를 짓고있는 친구. 생각나니?
유란아, 울지마! (토닥 토닥)
있잖아,어제 정양이 만났다. 정양이만 만난게 아니고 김영신, 이형숙,유옥순,김영순, 한인자,유정옥, 김정화, 전영숙이렇게 10명이 만났어. 김회장이 총무님아프다고 병문안을 오셨는디 아, 글씨~ 공주에서 제일가는 우족을 사가지고 오
셨다는 아니겠어. 그 우족을 보고 전영숙이가 침 흘리는 거야.먹을 사람은 자기라고.왜냐? 지금 발목이 부러져서 철심을 2개나 박았거든.그랬더니 김영순이가 하는말,기운이 없어서 자기가 먹어야 한대요. 그래 , 그래, 큰 들통에다 끓일테니 모두 모두 와서 먹어라 얘들아! 영신아, 고마워. 감동이 물결 치누나.우족을 보기만 해도 힘이 솟는지 새벽 3시반에 일어나 이렇게 컴앞에 앉아있단다. 모두들 단 잠을 자고 있을까?
요기 아래 제목에서 4회 동창회비로 들어가면 국민은행 계좌가 나오거든. 회비는 1년에 3만원.
그리고 25번 동창회개최사진에 들어가면 41명의 미스 인일후보들 사진이 나오는데 그중에서 제일 예쁜 아가씨가 차유란이야.차유란.세번째줄 오른쪽에서 여덟번째에 밝은 미소를 짓고있는 친구. 생각나니?
유란아, 울지마! (토닥 토닥)
있잖아,어제 정양이 만났다. 정양이만 만난게 아니고 김영신, 이형숙,유옥순,김영순, 한인자,유정옥, 김정화, 전영숙이렇게 10명이 만났어. 김회장이 총무님아프다고 병문안을 오셨는디 아, 글씨~ 공주에서 제일가는 우족을 사가지고 오
셨다는 아니겠어. 그 우족을 보고 전영숙이가 침 흘리는 거야.먹을 사람은 자기라고.왜냐? 지금 발목이 부러져서 철심을 2개나 박았거든.그랬더니 김영순이가 하는말,기운이 없어서 자기가 먹어야 한대요. 그래 , 그래, 큰 들통에다 끓일테니 모두 모두 와서 먹어라 얘들아! 영신아, 고마워. 감동이 물결 치누나.우족을 보기만 해도 힘이 솟는지 새벽 3시반에 일어나 이렇게 컴앞에 앉아있단다. 모두들 단 잠을 자고 있을까?
2006.05.25 06:19:58 (*.117.148.80)
target=_blank>http://cfs6.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NHZoUzBAZnM2LnBsYW5ldC5kYXVtLm5ldDovMTA3OTIyNDkvMS8xOTYuZ2lm
영신이가 우족을??
어쩌지 나누어 먹을 사람은 여기도 있잔아~~~ 모두들 불러오자구...
아직도 치마바람 잘 날이 업네
정양이 인기도 여전하고. 이소식만 들어도 난 즐거워.
나도 바람타고 싶은디 아직 할 일이 있기에...
그러나 짬 한번 내자구...
나 빼노으면::´(::´(::´(
가치 웃자.(x1)(x1)(x2)
2006.05.25 07:23:57 (*.117.148.80)
다시 한번 시도해 볼래.
게시판지기 형숙님 잘못된것은 지워주세요.

요것이 됬다면 움직이는<태그학당속에 반갑다 친구야>것은 안되
게시판지기 형숙님 잘못된것은 지워주세요.

요것이 됬다면 움직이는<태그학당속에 반갑다 친구야>것은 안되
2006.05.27 18:15:38 (*.216.236.170)
형숙아, 사진 큼직하게 예쁘게 올려주어 고맙다.
공주 우족이 완전히 떴구나.진짜 한우일꺼야.
차유란 김성자 너희들도 꼭 순하네가서 우족탕을 먹어라. 게시판 자주 올라오느라 애썼으니까.
순하야.우리4기가 다 먹으려면 소 한마리 잡아야겠지?
공주 우족이 완전히 떴구나.진짜 한우일꺼야.
차유란 김성자 너희들도 꼭 순하네가서 우족탕을 먹어라. 게시판 자주 올라오느라 애썼으니까.
순하야.우리4기가 다 먹으려면 소 한마리 잡아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