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은지도 벌써 몇날이고....
항상 우물쭈물 해가 가고 날이 가고

다행하게도 설날이 또 있으니
이제부터라도 다시 작심 해야겠지(x15)(x15)(x15)

너무 수고하는 선민아
그 우아한 보라빛 마마는 어디메서 또 찾았는가 ???
미서니와는  다르게 넙더데한 면상으로 모자와는 궁합이 안맞아
항상 조상 탓을 하고 있단다.::´(::´(::´(::´(::´(
나도 멋진 모자를 쓰고 고개를 세우고 턱을 들고 좀 도도하게 hihihihi

그런데 그 한을 리자 가 풀어 주었단다.
그래서 그 모습이 탄생되어 즐거움과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지.

내가 요즈음 글은 잘 못올렸어도 항상 눈 팅은 꼭 한단다.
병원 수리 문제로 (고맙게도 미서니가 변명해줌) 마음이 바쁘다보니
선민이가 옆구리 찔러도 ...미안미안(x19)(x19)(x19)

호문이도 고맙고 광숙이도 훌륭하고
옆집 여리기 양구기도 흥복 동생까지 응원해 주시고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