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미서나!
조용한 시간에
아버님 상을 당하고 자숙하는 미서니를 생각하며 글을 쓴다네.
그간 늘 에너지가 넘쳐 컴에서는 뜨거운 열정으로....
까미노 가는 길에서 보여 준 것처럼
천년전에 생긴 길에서 "산티아고 입성하는 날은 비가 와도 축복같습니다."
그 말 그 마음 같았지.
어느 글에선가 내가 차라리 무릎을 꿇고 싶은
벅찬 감동에 전율을 느낄때도 있었지.
글을 통하여 어떤 어려움에서도 일어나서
굳굳하게 이겨 나갈 수 있는 마음이 들기도 했지.
그래서 내가 우리 선생님들은 저 학생을 잘 키워
감독으로 아님 훌륭한 예술가로 키우지?
"스승을 잘못 만난가벼" 하고 농담도 했지만...
미서니 없는 자리는 우리 방에 활기가 없네.
조영희도 언제나 얼굴 보일까?
형오기는 또 언제나 바쁘지 않을까?
광서니, 인수기는 눈팅은 하겠지.
여러 상념들이 다 지나가지만...
미서나!
늦어도 설날 지나고
반가운 얼굴로....기쁜 마음으로 만나자.
조용한 시간에
아버님 상을 당하고 자숙하는 미서니를 생각하며 글을 쓴다네.
그간 늘 에너지가 넘쳐 컴에서는 뜨거운 열정으로....
까미노 가는 길에서 보여 준 것처럼
천년전에 생긴 길에서 "산티아고 입성하는 날은 비가 와도 축복같습니다."
그 말 그 마음 같았지.
어느 글에선가 내가 차라리 무릎을 꿇고 싶은
벅찬 감동에 전율을 느낄때도 있었지.
글을 통하여 어떤 어려움에서도 일어나서
굳굳하게 이겨 나갈 수 있는 마음이 들기도 했지.
그래서 내가 우리 선생님들은 저 학생을 잘 키워
감독으로 아님 훌륭한 예술가로 키우지?
"스승을 잘못 만난가벼" 하고 농담도 했지만...
미서니 없는 자리는 우리 방에 활기가 없네.
조영희도 언제나 얼굴 보일까?
형오기는 또 언제나 바쁘지 않을까?
광서니, 인수기는 눈팅은 하겠지.
여러 상념들이 다 지나가지만...
미서나!
늦어도 설날 지나고
반가운 얼굴로....기쁜 마음으로 만나자.
2008.01.13 00:03:38 (*.236.218.22)
선민방장~~`
혼자서 방지키느라 고군분투하는 모습보며
얼마나 마음이 쨘하구 아리는지.......
깜박 깜박 빨간별이 사그러저 갈때
노심초사
불 밝히러 다니는 방장 모습 그려보며
잠시 자숙하며 모든것에서 해방되려했던 나의 마음에
다시 군불이 지펴짐을
사랑이라 표현해도 될지 모르겠네~~~
요즘 주로 뜨게질과 퀼트로 시간을 보냈다오.
그리고 간간히 찾아주는 친구들도 만나고 소식도 듣고....
어젠 창희가 놀러 왔었는데 무진 바쁘더구먼
낙상해서 다친 친정엄마 돌보랴
이곳 저곳 착한일하러 봉사 나가랴
짬짬히 동생회사일 도와주랴
건강지키기 운동도 하랴
휴~~~~ 나보러 온것만두 참으로 대견스럽더구먼...
글구 재선인 낭군님과 말레지아 놀러갔다 얻그제 오고
시골 생활이 겨울은 너무 한가한지라
요즘 뜨게질과 독서로 신선놀음 하구있다는구먼~~
온몸이 찌부두둥한 사람은 황토방에 불지피구 기다리는 재선이가 있으니
친구보구 찜질방하구 일석이조!
재선이네 평택행도 이 겨울 괜챦을듯....
안마도 천사 정우랑 재선이랑 지난 12월 말에 만나 문화반점 짜장면 먹구 옛날 탕수육두먹구
정우는 무슨 공분지 대학원인지 다녀서 올한해 자격증 몇개 더 따야한다구
향학열에 불타고있구
그래도 우덜 놀러오면 무진 반갑게 맞이할거구먼....
무조건 놀러오는 친구들에겐 전복 삼계탕 끓여 준다니 몸보신하구 싶은사람 안마도로 갈지어다!!~~~
독일에 종심인 요즘 심한감기루 일주일째 집에서 쉬고 일도 못나갔다네
지몸아퍼두
조용히있는 미서니에게 전화해 주는
기특한 친구!!
그래서 보고잡네!!~~ 나으칭구 쫑시미!~~~~~
그리고 선민이가 목이터져라 마마하며 부르며 꼬셔도 얼굴 안보이는
꽝수닌
요즘 병원일 때문에 무진 바쁘고 신경 많이 쓰고있는중~~
병원건물 반이 길로 짤려나가
보상문제두있구 다시 병원 건축하는 문제두 있구...
요건 천기누설인데 꽝수나 미안.
그래두 복 많은 꽝수닌 보상금 무진받을껄!~~~
이래저래 그동안 뒷짐지고 열중쉬엇하고 있어두
마음은 늘 친구곁에
그리고 선민방장 곁에 있었음을 알리네
가끔 군불때러 둘리리다.
선민방장!!~~
계속 애쓰시구려!!~~
.gi)
혼자서 방지키느라 고군분투하는 모습보며
얼마나 마음이 쨘하구 아리는지.......
깜박 깜박 빨간별이 사그러저 갈때
노심초사
불 밝히러 다니는 방장 모습 그려보며
잠시 자숙하며 모든것에서 해방되려했던 나의 마음에
다시 군불이 지펴짐을
사랑이라 표현해도 될지 모르겠네~~~
요즘 주로 뜨게질과 퀼트로 시간을 보냈다오.
그리고 간간히 찾아주는 친구들도 만나고 소식도 듣고....
어젠 창희가 놀러 왔었는데 무진 바쁘더구먼
낙상해서 다친 친정엄마 돌보랴
이곳 저곳 착한일하러 봉사 나가랴
짬짬히 동생회사일 도와주랴
건강지키기 운동도 하랴
휴~~~~ 나보러 온것만두 참으로 대견스럽더구먼...
글구 재선인 낭군님과 말레지아 놀러갔다 얻그제 오고
시골 생활이 겨울은 너무 한가한지라
요즘 뜨게질과 독서로 신선놀음 하구있다는구먼~~
온몸이 찌부두둥한 사람은 황토방에 불지피구 기다리는 재선이가 있으니
친구보구 찜질방하구 일석이조!
재선이네 평택행도 이 겨울 괜챦을듯....
안마도 천사 정우랑 재선이랑 지난 12월 말에 만나 문화반점 짜장면 먹구 옛날 탕수육두먹구
정우는 무슨 공분지 대학원인지 다녀서 올한해 자격증 몇개 더 따야한다구
향학열에 불타고있구
그래도 우덜 놀러오면 무진 반갑게 맞이할거구먼....
무조건 놀러오는 친구들에겐 전복 삼계탕 끓여 준다니 몸보신하구 싶은사람 안마도로 갈지어다!!~~~
독일에 종심인 요즘 심한감기루 일주일째 집에서 쉬고 일도 못나갔다네
지몸아퍼두
조용히있는 미서니에게 전화해 주는
기특한 친구!!
그래서 보고잡네!!~~ 나으칭구 쫑시미!~~~~~
그리고 선민이가 목이터져라 마마하며 부르며 꼬셔도 얼굴 안보이는
꽝수닌
요즘 병원일 때문에 무진 바쁘고 신경 많이 쓰고있는중~~
병원건물 반이 길로 짤려나가
보상문제두있구 다시 병원 건축하는 문제두 있구...
요건 천기누설인데 꽝수나 미안.
그래두 복 많은 꽝수닌 보상금 무진받을껄!~~~
이래저래 그동안 뒷짐지고 열중쉬엇하고 있어두
마음은 늘 친구곁에
그리고 선민방장 곁에 있었음을 알리네
가끔 군불때러 둘리리다.
선민방장!!~~
계속 애쓰시구려!!~~
아무리 바뻐도 한줄이라도 답을 주는데 이번엔 그런 답도 없고
궁금하네 오늘 한번 더 멜을 보내 볼께
미서니도 감기 걸렸나?
송림 홧팅! 인숙이 형옥이도 궁금이여라~
샤이니 족두리 올린 모습 보았을 터이니 납실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