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마지막 남은 달력 한장이
몹시 외롭고 추워 보이는 듯 하다.
년말 년시면 들떳던 감정을 추수루지 못하고
길바닥을 헤멘 철 없던 젊은 시절도 있었건만.....
이젠 나를 위함이 아닌
어린것들을 위한 한해를 마감처야 될것같다.
베란다 창고 속에 갇혀있던 트리를 끄집어내어
묶은 먼지 털어내고
성탄 트리를 장식해야 될것같다.
그저께 전화선을 타고 온 말문 트인 우리 손주
" 할머니 우리 마루에 크리스마스 츄리 했는데....
엄마랑 방울 달았어요?
근데 할머니네도 츄리 했어요?"
" 아직 않했는데....."
"왜 안 했어요?~~"
"응~~ 재원이 오면 같이 하려구~~~~"
약속을 지키려는듯 다음날로 딸과 함께 나타난 외손주!
사위의 출장으로 일주일 휴가 맡아 왔다나!~~~
손주 녀석과 금방울 은방울 달아 메자고 손꼬락 꼭 꼭 걸고 약속했으니
오늘은 무슨일이 있어서
크리스 마스 츄리를 장식 해야만 한다.
12월의 큰행사는
송년모임과 성탄절
모두 바쁘고 즐겁게 보내길 빌어본다.
*12월의 엽서*
또 한해가 가 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하기보다는
아직 남아있는 시간들을
고마워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주십시오.
한해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카드 한 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우고 싶은 12월
같은 잘못 되풀이하는 제가 올해도 밉지만
후회는 깊이 하지 않으렵니다...
진정 오늘밖엔 없는 것처럼 시간을 아껴쓰고 모든 이를
용서하면 그것 자체로 행복할텐데...
이런 행복까지도 미루고 사는 저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십시오...
보고 듣고 말할 것 너무 많아 멀미나는 세상에서
항상 깨어 살기 쉽지 않지만..
눈은 순결하게 마음은 맑게 지니도록 고독해도
빛나는 노력을 계속하게 해주십시오...
12월엔 묵은 달력을 떼어내고
새 달력을 준비하며 조용히 말하렵니다...
'가라, 옛날이여... 오라, 새날이여...'
나를 키우는데 모두가 필요한 고마운 시간들이여...
2007.12.04 06:53:44 (*.212.51.237)
미서나 종시마 !
오라! 새날이여 나 호문이는 새날에 건강하게 또 덤비련다 염색한 머리 날리며
내가 오십에 한말은 거짓말 ! 환갑이 되면 염색 안한다고 했었다 허나 계속
매번 염색하면서 혼자 중얼거리는 말 언제나 이 귀찮은 염색을 그만둘까?
요원한 질문이다 아마 나같은 사람은 수족이 움직이는한은 칠하고 또 칠할것이라는
미용사 말이다 아! 난 지금 미장원도
오라! 새날이여 나 호문이는 새날에 건강하게 또 덤비련다 염색한 머리 날리며
내가 오십에 한말은 거짓말 ! 환갑이 되면 염색 안한다고 했었다 허나 계속
매번 염색하면서 혼자 중얼거리는 말 언제나 이 귀찮은 염색을 그만둘까?
요원한 질문이다 아마 나같은 사람은 수족이 움직이는한은 칠하고 또 칠할것이라는
미용사 말이다 아! 난 지금 미장원도
2007.12.04 07:06:33 (*.212.51.237)
위에것 크릭했더니 밑에 두어줄이 짤려서 올려졌다 위에것 계속해서 다시 두드림
미장원도 운전하고 가고 가끔 논네들하고 꽃놀이 단풍 놀이도 가 드린다
논네들은 내게 밑반찬 냉동실에서 언 음식 기르던 화초 거기에 게스값도 강제로 꾸겨 넣어주면
길에서 쌈하듯 던지고 달아 난다 ~ 난 이렇케 또 새날에도 할것이다 오라 새날이여
난 그렇게 행복할터이니 친구들아 모두 건강하길 30여곡을 들을려니 한시간 이상 걸리겠다 안녕
미장원도 운전하고 가고 가끔 논네들하고 꽃놀이 단풍 놀이도 가 드린다
논네들은 내게 밑반찬 냉동실에서 언 음식 기르던 화초 거기에 게스값도 강제로 꾸겨 넣어주면
길에서 쌈하듯 던지고 달아 난다 ~ 난 이렇케 또 새날에도 할것이다 오라 새날이여
난 그렇게 행복할터이니 친구들아 모두 건강하길 30여곡을 들을려니 한시간 이상 걸리겠다 안녕
2007.12.04 20:26:44 (*.4.210.224)
가을 커피 뒷방으로 밀리기 전에 150고지 달성했으니
얘들아~~~
고맙다!!!~~~~~
오늘 부턴
이방에 들어와서 커피랑 차 마시며
이야기 꽃 피우며 놀거래이~~~~
내가 가끔가다 밤참두 해서 올릴께~~
그리고 마음에 담아두고 싶은 글 있으면 함께 생각해 보며 읽어보자 꾸나!!~~~

얘들아~~~
고맙다!!!~~~~~
오늘 부턴
이방에 들어와서 커피랑 차 마시며
이야기 꽃 피우며 놀거래이~~~~
내가 가끔가다 밤참두 해서 올릴께~~
그리고 마음에 담아두고 싶은 글 있으면 함께 생각해 보며 읽어보자 꾸나!!~~~

2007.12.05 05:53:29 (*.4.210.224)
종심아~~
지금은 신새벽!
하늘에 별이 총총히 박혔어~~
도심 하늘에 빛나는 보석!~~
정말 오랫만에 보는 진풍경이네!~~
지금 촛불 밝히고
누군가를 위해 찻잔 준비해 놓았다.
맨먼저 오는 사람에게 따라줄꺼야~~
지금은 신새벽!
하늘에 별이 총총히 박혔어~~
도심 하늘에 빛나는 보석!~~
정말 오랫만에 보는 진풍경이네!~~
지금 촛불 밝히고
누군가를 위해 찻잔 준비해 놓았다.
맨먼저 오는 사람에게 따라줄꺼야~~

2007.12.07 13:17:52 (*.184.47.138)
미선아,
방마다 불 밝히는라 수고 많구나.
인천 도심에서 보석같은 별들을
구경할 수 있었다니 얼마나
청명한 밤하늘 이었을까?
심한 공해로 인한 인천의 하늘은
좋은 날에도 맑지 못하고 항상
뿌옇다고 마음 아파했는데.
미선아,
내가 제일 먼저 왔으니
차 한잔 따라 줄래?
방마다 불 밝히는라 수고 많구나.
인천 도심에서 보석같은 별들을
구경할 수 있었다니 얼마나
청명한 밤하늘 이었을까?
심한 공해로 인한 인천의 하늘은
좋은 날에도 맑지 못하고 항상
뿌옇다고 마음 아파했는데.
미선아,
내가 제일 먼저 왔으니
차 한잔 따라 줄래?
2007.12.07 18:10:52 (*.140.210.86)
종심아!
울 친구들은 미서니의 커피로, 한방차로, 케익으로
이리 항상 훈훈한 방으로 만들어 주니
이 고마움을 어찌 표하리오!!!
요럴때 작가의 진솔한 고마움을 표현 해야 쓰는디
나이 60 청춘에 총기가 부족해서 일까?
아님 말로 표현을 못해서 인데...
미서니마마께선 이해를 해 주시구랴.
올해는 제일 많이 눈뜨면
종심이의 그리운 글이 있나?
하고 생각하며 살갑고 , 진실하고, 글 잘 쓰는 종심이 때문에
올 한해가 너무 즐거웠다.
종심아!
진정으로 고마워
물론 해외 영희, 호문, 혜경, 병숙, 영환, 인화~~~~~
다아 그리운 홈피 친구들!
우리 3방을 기쁘게 빛내준 아름다운 해외 친구들!
컴에서 보면 진솔한 글이
보석같이 찬란하여 눈이 부신 울 친구들!
물론 이곳엔 또 있지.
미서니, 형오기, 광서니,인수기, 옥희, 영분, 재선, 혜선
정우, 무자, 예쁜재선, 암이 박영희 등등 다아 모여
미서니의 촛불 아래에서
미서니의 차를 나누고 싶네.
손에 손잡고 흔들기도 하며...
우선 내일 만나 낄낄 깔깔 웃어봅시다.
미서니처럼 우리 컴을 사랑하는 친구는
아마 인일 전체에서 탑이네.(:y)(:y)(:y)
울 친구들은 미서니의 커피로, 한방차로, 케익으로
이리 항상 훈훈한 방으로 만들어 주니
이 고마움을 어찌 표하리오!!!
요럴때 작가의 진솔한 고마움을 표현 해야 쓰는디
나이 60 청춘에 총기가 부족해서 일까?
아님 말로 표현을 못해서 인데...
미서니마마께선 이해를 해 주시구랴.
올해는 제일 많이 눈뜨면
종심이의 그리운 글이 있나?
하고 생각하며 살갑고 , 진실하고, 글 잘 쓰는 종심이 때문에
올 한해가 너무 즐거웠다.
종심아!
진정으로 고마워
물론 해외 영희, 호문, 혜경, 병숙, 영환, 인화~~~~~
다아 그리운 홈피 친구들!
우리 3방을 기쁘게 빛내준 아름다운 해외 친구들!
컴에서 보면 진솔한 글이
보석같이 찬란하여 눈이 부신 울 친구들!
물론 이곳엔 또 있지.
미서니, 형오기, 광서니,인수기, 옥희, 영분, 재선, 혜선
정우, 무자, 예쁜재선, 암이 박영희 등등 다아 모여
미서니의 촛불 아래에서
미서니의 차를 나누고 싶네.
손에 손잡고 흔들기도 하며...
우선 내일 만나 낄낄 깔깔 웃어봅시다.
미서니처럼 우리 컴을 사랑하는 친구는
아마 인일 전체에서 탑이네.(:y)(:y)(:y)
2007.12.08 07:28:10 (*.4.209.225)
12월의 커피란다!
분위기 쥑여주지?~~
선민방장 부터 배달하구
종심이랑 혜경이랑 나머지 친구들에게도 배달하라구 할께~~~
올 한해를 마감하는 마지막 달에 기쁜일만 있기를.....

분위기 쥑여주지?~~
선민방장 부터 배달하구
종심이랑 혜경이랑 나머지 친구들에게도 배달하라구 할께~~~
올 한해를 마감하는 마지막 달에 기쁜일만 있기를.....

2007.12.09 13:23:23 (*.4.212.195)
종심아~~~~
어제 죽는줄 알았다.
인천서 서울 가는데 주말이라 길막혀서 시간은 늦어지는데
멀미까지 나고.....
마음은 초조하고.....
그래도 끝나기전에 도착해서 친구들 얼굴은 대강 보았지만 이야기는 별로 못 나누었다.
그래도 자상한 혜숙이가 나에게 올 선물 챙겨주구
종심이 선물은 선민이가 챙겨서 주구
내용은 모르지만
제법 묵직한 우정상과 참기름1병
그리고 회장이 준 타올
멸치좀 챙기려 했는데 갯수가 모자르는지 네차례 까진 안오더라!
일단 기게루 갖고 갈터이니
연수동언니 시간있을때 가게에서 만나면 좋겠다.
선민이가 올리는 사진 보고
함께 송년모임을 마음으로 즐기기 바란다.
영분이 땜에 모든 친구들이 즐거웠다!~~
영분이와 선민방장과 애쓴 회장단에게 커피 올린다.

어제 죽는줄 알았다.
인천서 서울 가는데 주말이라 길막혀서 시간은 늦어지는데
멀미까지 나고.....
마음은 초조하고.....
그래도 끝나기전에 도착해서 친구들 얼굴은 대강 보았지만 이야기는 별로 못 나누었다.
그래도 자상한 혜숙이가 나에게 올 선물 챙겨주구
종심이 선물은 선민이가 챙겨서 주구
내용은 모르지만
제법 묵직한 우정상과 참기름1병
그리고 회장이 준 타올
멸치좀 챙기려 했는데 갯수가 모자르는지 네차례 까진 안오더라!
일단 기게루 갖고 갈터이니
연수동언니 시간있을때 가게에서 만나면 좋겠다.
선민이가 올리는 사진 보고
함께 송년모임을 마음으로 즐기기 바란다.
영분이 땜에 모든 친구들이 즐거웠다!~~
영분이와 선민방장과 애쓴 회장단에게 커피 올린다.



2007.12.10 22:30:19 (*.184.16.187)
미선아,
늦었어도 애쓰고 간 보람이 있었구나.
끝이 좋으면 모든게 좋다는 말도 있듯이.
게다가 내게 주어진 선물까지 챙겨 왔다니 더 더욱.
고마워! 무거운 거 들고 인천까지 오느라 힘들었을텐데!
며루치는 챙기지 않아도 괜찮았어.
왜냐면 냉장고에 여러 친구들이
집에 갔다오면서 가져다준 게 아직 잔뜩 있거든.
멸치 좋아 하는걸 아니까 누구든 멸치를 가져다 주는구나.
열심히 자주 볶아 먹고, 찌게에 넣어 끓여 먹는데도 아직 많아.
고마운 선물들 우리 언니한테 얘기해서
너희 가게에 가서 가져오라 할께.
회장 규정이의 타올, 우정상, 혹시 숙자?의 참기름
모두 모두에게 감사 전한다.
늦었어도 애쓰고 간 보람이 있었구나.
끝이 좋으면 모든게 좋다는 말도 있듯이.
게다가 내게 주어진 선물까지 챙겨 왔다니 더 더욱.
고마워! 무거운 거 들고 인천까지 오느라 힘들었을텐데!
며루치는 챙기지 않아도 괜찮았어.
왜냐면 냉장고에 여러 친구들이
집에 갔다오면서 가져다준 게 아직 잔뜩 있거든.
멸치 좋아 하는걸 아니까 누구든 멸치를 가져다 주는구나.
열심히 자주 볶아 먹고, 찌게에 넣어 끓여 먹는데도 아직 많아.
고마운 선물들 우리 언니한테 얘기해서
너희 가게에 가서 가져오라 할께.
회장 규정이의 타올, 우정상, 혹시 숙자?의 참기름
모두 모두에게 감사 전한다.
2007.12.11 12:34:14 (*.4.221.115)
종심아~~~
내년 송년모임엔 너랑 같이 참석하고 싶은데....
스케쥴 조종이 어찌 될련지.....
평택 재선이는 5시간 걸려 송년 모임에 참석했다더구나!
요새 검문 검색이 있어서 고속도로 체증이 장난이 아니란다.
총기 탈취범이 행방이 오리무중이라더구나!
애쓰고 온 재선이랑 너에게 레몬향 가득한 홍차 대접하구 싶구나!

내년 송년모임엔 너랑 같이 참석하고 싶은데....
스케쥴 조종이 어찌 될련지.....
평택 재선이는 5시간 걸려 송년 모임에 참석했다더구나!
요새 검문 검색이 있어서 고속도로 체증이 장난이 아니란다.
총기 탈취범이 행방이 오리무중이라더구나!
애쓰고 온 재선이랑 너에게 레몬향 가득한 홍차 대접하구 싶구나!

2007.12.11 14:05:03 (*.184.35.36)
미선아,
어떻게 레몬 넣은 홍차
내가 좋아 하는 걸 알아냈지?
그게 바로 진정한 우정에서
울어나 알게 되는거지.
평택 재선이 사진 보고 반가웠네.
올 때 5시간 걸리고, 그럼 갈땐?
자정이 훨씬 넘어 집에 갔겠구나.
재선아,
애 무척 썼을텐데
홍차나 같이 마시자!
동창회에 이쁜 재선이도 참석한 걸 보고
이번엔 두 이재선 100프로 참석했네 했구먼.
미선아, 언젠가 나두 송년 동창회에
참석할 날이 있으리라 믿는다.
요즘 우리나라 정신 없는 시기지?
게다가 기름선 파열로 기름바다까지..
안타깝다.
어떻게 레몬 넣은 홍차
내가 좋아 하는 걸 알아냈지?
그게 바로 진정한 우정에서
울어나 알게 되는거지.
평택 재선이 사진 보고 반가웠네.
올 때 5시간 걸리고, 그럼 갈땐?
자정이 훨씬 넘어 집에 갔겠구나.
재선아,
애 무척 썼을텐데
홍차나 같이 마시자!
동창회에 이쁜 재선이도 참석한 걸 보고
이번엔 두 이재선 100프로 참석했네 했구먼.
미선아, 언젠가 나두 송년 동창회에
참석할 날이 있으리라 믿는다.
요즘 우리나라 정신 없는 시기지?
게다가 기름선 파열로 기름바다까지..
안타깝다.
2007.12.12 12:02:27 (*.4.214.140)
종심아~~~
어제 선민 방장에게서 전화 왔는데
너랑 나랑 주거니 받거니 한말들이 홈피에 활성화시키는데 한몫했다구
선물 보내 준다네!!
선민방장이 산타할아버지 할려나봐!~`
기대해보자!
우정상이라 이름 붙이던데....
택배루 오면 다시 알릴께~~

어제 선민 방장에게서 전화 왔는데
너랑 나랑 주거니 받거니 한말들이 홈피에 활성화시키는데 한몫했다구
선물 보내 준다네!!
선민방장이 산타할아버지 할려나봐!~`
기대해보자!
우정상이라 이름 붙이던데....
택배루 오면 다시 알릴께~~

2007.12.12 17:28:02 (*.184.23.70)
한 번이면 그만이지
웬 우정상을 또 한 번?
그렇찮아도 미안감 드는데.
그러나 준다니 황송하게 받아야지?
황금 돼지해에 드디어
상 복이 터지고 말았네.
웬 우정상을 또 한 번?
그렇찮아도 미안감 드는데.
그러나 준다니 황송하게 받아야지?
황금 돼지해에 드디어
상 복이 터지고 말았네.
2007.12.12 17:55:28 (*.184.20.27)
선민아,
그 동안 우리 홈피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며
우리의 글을 재미있게 읽어주니 고맙구나.
그리고 그 동안 여러 모로 수고 많이 했다.
그런 의미에서 이 해가 가기 전에
한 번 더 판치며 화이팅 해보자!
그 동안 우리 홈피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며
우리의 글을 재미있게 읽어주니 고맙구나.
그리고 그 동안 여러 모로 수고 많이 했다.
그런 의미에서 이 해가 가기 전에
한 번 더 판치며 화이팅 해보자!
2007.12.12 21:36:51 (*.184.8.9)
나 싱겁게스리 또 나왔지.
눈팅하는 친구들에게 한마디 하려고.
실은 요즘 휴가로 시간이 널널하게 있거든.
오븐에서 빵이 구워지고 있는 시간에 잠간!
너희들 송년 동창회에서 재미나게
입으로 고리 전달하기 하듯이 이 방에 와서
댓글 한마디씩으로 이어가면 얼마나 재미날까?
사회에 도사라는 영분아!
몇 번이나 불러도 대답없는 영분아!
여기서라도 그대의 빛나는 모습 보며
사회 보는 즐거움을 누려보고 싶구나.
눈팅하는 친구들에게 한마디 하려고.
실은 요즘 휴가로 시간이 널널하게 있거든.
오븐에서 빵이 구워지고 있는 시간에 잠간!
너희들 송년 동창회에서 재미나게
입으로 고리 전달하기 하듯이 이 방에 와서
댓글 한마디씩으로 이어가면 얼마나 재미날까?
사회에 도사라는 영분아!
몇 번이나 불러도 대답없는 영분아!
여기서라도 그대의 빛나는 모습 보며
사회 보는 즐거움을 누려보고 싶구나.
2007.12.13 00:25:38 (*.140.210.212)
종심아!
빵도 구울줄 안다고~~~
그렇담 못하는 것은 무엇이노?
언제 올땐 동창회날에 마추어 오려마
모든 친구들 다 한꺼번에 만나보게.
영분이래 감기 몸살중이라
이글 보았을려나~~~
빵도 구울줄 안다고~~~
그렇담 못하는 것은 무엇이노?
언제 올땐 동창회날에 마추어 오려마
모든 친구들 다 한꺼번에 만나보게.
영분이래 감기 몸살중이라
이글 보았을려나~~~
2007.12.13 09:16:40 (*.47.198.170)
3동 홈피위해 많은 수고룰 하는
선민이,
미선이
그리고 정겨운답글로
따스한 분위기 지켜주는
종심이에게
냇 킹 콜의
크리스마스 노래를 선물로 보낸다
우리 옛날에 보냈든거같은
올드 카드 그림들이 어렸을적에
생각을 불러 이르킨다.
선민이,
미선이
그리고 정겨운답글로
따스한 분위기 지켜주는
종심이에게
냇 킹 콜의
크리스마스 노래를 선물로 보낸다
우리 옛날에 보냈든거같은
올드 카드 그림들이 어렸을적에
생각을 불러 이르킨다.
2007.12.13 09:40:26 (*.212.52.16)
혜경공주 !
우리 중1때 정문 앞에서 그야 말따나 미제 성탄카드 팔았던 생각 나는지 ?
하! 그땐 그 카드가 얼마나 예뻣는지 말이다
헌데 그 카드들은 어디서 굴러 왔는지 이미 누구엔가 보낸것들이여서
이름과 내용이 쓰여져 있어서 난 최소한 글씨가 맨 아래쪽에 조금 쓰여져 있는것
골라서 오려 버리고 딴사람에게 보냈던 생각이 나는 바로 그 카드 그림들이구나
아 가난했던 시절이구나 남이 쓴 버리는 미제카드를 여학교 정문 앞에서 팔았고 말이다
냇 킹콜 부드러운 목소리 들으며 하차한다 공주!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안녕
우리 중1때 정문 앞에서 그야 말따나 미제 성탄카드 팔았던 생각 나는지 ?
하! 그땐 그 카드가 얼마나 예뻣는지 말이다
헌데 그 카드들은 어디서 굴러 왔는지 이미 누구엔가 보낸것들이여서
이름과 내용이 쓰여져 있어서 난 최소한 글씨가 맨 아래쪽에 조금 쓰여져 있는것
골라서 오려 버리고 딴사람에게 보냈던 생각이 나는 바로 그 카드 그림들이구나
아 가난했던 시절이구나 남이 쓴 버리는 미제카드를 여학교 정문 앞에서 팔았고 말이다
냇 킹콜 부드러운 목소리 들으며 하차한다 공주!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안녕
2007.12.13 13:05:52 (*.47.198.170)
호문아!~
바로 그거!
미국 구호물자에 섞여왔는지, 아님 미군들이 받아 보고
버린건지...
그 촌 닭스런 50년대 같은 카드 그림들이 여기애 있지?
지금 다시보니 촌스럽지만 정겨둔데가 있다.
호문이 이름 안 불러주어 미안헤.
네가 총동창 홈피에 큰 공로자인건 모르는사람이
없으니까!
오늘 날씨가 많이 따듯해서 서둘러 크리스마스 장식
안 팍으로 대강하고 , 내일 리본 몇 개 더 만들어 달고
나무에 꼬마전구 돌리고나면 그럭저럭 분위기는
살릴수 있을것 같아.
트리는 세웠니?
별안간 날씨가 70도로 올라가 반바지들을 입고
나왔드라구,
성탄기분이 나질 않아 하지만
나두 메리 크리스마스 앤드 헤피 뉴이어!!!
바로 그거!
미국 구호물자에 섞여왔는지, 아님 미군들이 받아 보고
버린건지...
그 촌 닭스런 50년대 같은 카드 그림들이 여기애 있지?
지금 다시보니 촌스럽지만 정겨둔데가 있다.
호문이 이름 안 불러주어 미안헤.
네가 총동창 홈피에 큰 공로자인건 모르는사람이
없으니까!
오늘 날씨가 많이 따듯해서 서둘러 크리스마스 장식
안 팍으로 대강하고 , 내일 리본 몇 개 더 만들어 달고
나무에 꼬마전구 돌리고나면 그럭저럭 분위기는
살릴수 있을것 같아.
트리는 세웠니?
별안간 날씨가 70도로 올라가 반바지들을 입고
나왔드라구,
성탄기분이 나질 않아 하지만
나두 메리 크리스마스 앤드 헤피 뉴이어!!!
2007.12.13 15:31:04 (*.184.31.149)
선민아,
빵뿐이 아니라 성탄 비스켙 구울줄도 알지.
근데 잘하는 거 빼고 못하는게 더 수두룩 해.
너무 많아 열거하기에 시간 걸리니 생략 하련다.
선민아,눈팅 친구들이 눈 하나 꿈쩍 않고 있지?
무자야, 요즘도 바쁘니?
그래도 짬 내서 한 번 나오렴.
기다릴께.
호문아, 혜경아,
한참만이네.
연말이라 바쁘지?
옛날 성탄 카드 그림들이
어릴 적 성탄선물 없어도
꿈과 상상으로 받으며 기뻐하며
훈훈해 하던 기억을 살려주는구나.
혜경아, 냇 킹 콜의 노래들
내가 무척 좋아 하는데!
그래서 70년 초에 구입해 놓은
레코드판 가지고 있단다.
나도 미루고 있다가 오늘서야
성탄 장식 좀 할려고 폼 잡고 있는데
우선 날라다니는 먼지부터 털어내고
말끔히 청소부터 해야 하는데
바로 그게 하기 싫구나.
그래서 난 오늘도 척척 알아서 청소해 주는
기계가 발명되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단다.
빵뿐이 아니라 성탄 비스켙 구울줄도 알지.
근데 잘하는 거 빼고 못하는게 더 수두룩 해.
너무 많아 열거하기에 시간 걸리니 생략 하련다.
선민아,눈팅 친구들이 눈 하나 꿈쩍 않고 있지?
무자야, 요즘도 바쁘니?
그래도 짬 내서 한 번 나오렴.
기다릴께.
호문아, 혜경아,
한참만이네.
연말이라 바쁘지?
옛날 성탄 카드 그림들이
어릴 적 성탄선물 없어도
꿈과 상상으로 받으며 기뻐하며
훈훈해 하던 기억을 살려주는구나.
혜경아, 냇 킹 콜의 노래들
내가 무척 좋아 하는데!
그래서 70년 초에 구입해 놓은
레코드판 가지고 있단다.
나도 미루고 있다가 오늘서야
성탄 장식 좀 할려고 폼 잡고 있는데
우선 날라다니는 먼지부터 털어내고
말끔히 청소부터 해야 하는데
바로 그게 하기 싫구나.
그래서 난 오늘도 척척 알아서 청소해 주는
기계가 발명되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단다.
2007.12.14 05:48:51 (*.212.57.132)
아 !혜경공주 그리고 쫑아 추리는 아이들이 어릴땐 열심히 했지 동래에서 추리 콘테스트에 일등하면
상품권도 받고 말이야 ~82 추리를 안하면 아이들이 싼타선물을 82 못 받는다고 보체기도 했고 말이다
여기는 추수 감사절 다음날은 아예 추리 장식하는날로 인식이 되여 모두 했는데 난 아이들이 없으니깐
아주 간단하게 했고 집안은 주로 성탄 테이불보를 테이불마다 깔아 놓았고 그위에 성탄용 Dish Set
펴 놓은 정도~ 말마 혜경공주 지난 번에 네가 보낸 꽃이 또 봉우리가 져서 매일 매일 드려다보고
관심을 보내고 있어 ~ 내 이름 불러도 못 불러도 안불러도 뭬이 그리 상관이 되겠니?
즐거우면 (:y)에다 우리같이 해외에 우리들은 홈이 넘 즐겁지? 안녕들
상품권도 받고 말이야 ~82 추리를 안하면 아이들이 싼타선물을 82 못 받는다고 보체기도 했고 말이다
여기는 추수 감사절 다음날은 아예 추리 장식하는날로 인식이 되여 모두 했는데 난 아이들이 없으니깐
아주 간단하게 했고 집안은 주로 성탄 테이불보를 테이불마다 깔아 놓았고 그위에 성탄용 Dish Set
펴 놓은 정도~ 말마 혜경공주 지난 번에 네가 보낸 꽃이 또 봉우리가 져서 매일 매일 드려다보고
관심을 보내고 있어 ~ 내 이름 불러도 못 불러도 안불러도 뭬이 그리 상관이 되겠니?
즐거우면 (:y)에다 우리같이 해외에 우리들은 홈이 넘 즐겁지? 안녕들
2007.12.14 21:34:23 (*.189.221.174)
모두 즐거운 성탄 맞을 준비로 분주하구나!!~~~
종심아~~
깨끗한 집 청소 해봐도 여전히 마찬가지일텐데
힘들면 잠시 쉬고 귤이나 까 먹어라!
종심아~~
깨끗한 집 청소 해봐도 여전히 마찬가지일텐데
힘들면 잠시 쉬고 귤이나 까 먹어라!

2007.12.15 17:00:41 (*.184.28.149)
그 놈의 귤은 깔 필요도 없이
절로 입으로 들어오는구나.
미선아,
너도 손주랑 같이 성탄츄리와 집안을
장식하여 성탄 분위기 살리고 있겠지?
난 그제 어제 맘 크게 먹지 못한 탓인지
결국 청소 안하고 장식도 못했지만
오늘은 하늘이 무너져도 해야지
맘먹고 있으니 해야지.
절로 입으로 들어오는구나.
미선아,
너도 손주랑 같이 성탄츄리와 집안을
장식하여 성탄 분위기 살리고 있겠지?
난 그제 어제 맘 크게 먹지 못한 탓인지
결국 청소 안하고 장식도 못했지만
오늘은 하늘이 무너져도 해야지
맘먹고 있으니 해야지.
2007.12.16 00:46:43 (*.236.218.16)
(:l)종심아~~~
좀 전에 간만에 T.V 보면서 내일 시아버님 제사 음식 준비 했단다.
어떤 수도회 신부님의 대림특강이였는데
*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사람---> 그누구의 곁에서 위로가 되어줄수있는 마음 따뜻한 사람
* 세상에서 가장 고결한 인품의 사람--->방금 고해소에서 성사를 보고나온 천사같은 사람 이라고 말씀하시네~
나에겐 큰 위로가 되는 말씀이야
난 항상 뭔가 세상적으로 부족하고 뒤쳐졌다는 열등감이 내재해 있었거든~~
종심아~~`
물론 우리 손주 녀석과 크리스마스 츄리 장식하고
잠시 행복한 시간 갖었었단다.
그제 갔는데 벌써 눈에 삼삼하니 보고싶어지네!~`
올 크리스마스는 딸네가족과 함께 보낼 듯하다.
언젠가는 종심이있는 본에서 성탄절을 같이 맞이할 꿈을 꾸며
그날이 앞당겨 질수 있도록 열심히 기도하고 노력해야지~~
밤이 깊었다.
따끈한 홍차 보낸다.
좋은 꿈 꾸거라!~~~(:S)(:*)(:ab)

좀 전에 간만에 T.V 보면서 내일 시아버님 제사 음식 준비 했단다.
어떤 수도회 신부님의 대림특강이였는데
*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사람---> 그누구의 곁에서 위로가 되어줄수있는 마음 따뜻한 사람
* 세상에서 가장 고결한 인품의 사람--->방금 고해소에서 성사를 보고나온 천사같은 사람 이라고 말씀하시네~
나에겐 큰 위로가 되는 말씀이야
난 항상 뭔가 세상적으로 부족하고 뒤쳐졌다는 열등감이 내재해 있었거든~~
종심아~~`
물론 우리 손주 녀석과 크리스마스 츄리 장식하고
잠시 행복한 시간 갖었었단다.
그제 갔는데 벌써 눈에 삼삼하니 보고싶어지네!~`
올 크리스마스는 딸네가족과 함께 보낼 듯하다.
언젠가는 종심이있는 본에서 성탄절을 같이 맞이할 꿈을 꾸며
그날이 앞당겨 질수 있도록 열심히 기도하고 노력해야지~~
밤이 깊었다.
따끈한 홍차 보낸다.
좋은 꿈 꾸거라!~~~(:S)(:*)(:ab)

2007.12.16 02:13:02 (*.184.45.16)
여긴 저녁 6시!
시내에 나가서 네가 찍으라 한
본의 성탄마켙 사진 정신없이
실컨 찍고 방금 들어왔구나.
거리거리마다 인파로 인해
뚫고 다니느라 혼이 좀 났지.
나도 네가 오면 직접 보여줄
날을 기대해 본다.
미선아,
착한 며느리 노릇하는라
수고 많구나. 그것두 하늘에
쌓는 보화라 생각하며 하면
덜 힘들리라 믿는다. 그치?
너 땐쓰 곧잘 멋지게 추던데, 짝짝짝.
난 드디어 지금부터 청소 시작이다. 짠짠!
시내에 나가서 네가 찍으라 한
본의 성탄마켙 사진 정신없이
실컨 찍고 방금 들어왔구나.
거리거리마다 인파로 인해
뚫고 다니느라 혼이 좀 났지.
나도 네가 오면 직접 보여줄
날을 기대해 본다.
미선아,
착한 며느리 노릇하는라
수고 많구나. 그것두 하늘에
쌓는 보화라 생각하며 하면
덜 힘들리라 믿는다. 그치?
너 땐쓰 곧잘 멋지게 추던데, 짝짝짝.
난 드디어 지금부터 청소 시작이다. 짠짠!
2007.12.16 23:20:59 (*.47.198.170)
바쁜 미선이
또 차 끓이는라 더욱 분주하고....
종심이는 성탄장식에 바쁘고.........
종심아.,
에기 우리 창영하교 다닐떼 교장선생님하시던
조석기 교장남의 기사가 있기에 보라고 가져왔어.
학교다닐때
생각을 많이 하게 하드라구,
신발 신고 교실에 다니든것.
은행에 저금하던일.
신문에 글 쓰든일....
송명숙 선생님하구 걸 스카웃 하든일
교장선생님 댁에 앵두파티 하든일
.
.
.시간되면 한번 읽어봐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36506
또 차 끓이는라 더욱 분주하고....
종심이는 성탄장식에 바쁘고.........
종심아.,
에기 우리 창영하교 다닐떼 교장선생님하시던
조석기 교장남의 기사가 있기에 보라고 가져왔어.
학교다닐때
생각을 많이 하게 하드라구,
신발 신고 교실에 다니든것.
은행에 저금하던일.
신문에 글 쓰든일....
송명숙 선생님하구 걸 스카웃 하든일
교장선생님 댁에 앵두파티 하든일
.
.
.시간되면 한번 읽어봐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36506
2007.12.17 00:59:09 (*.140.210.141)
미서나!
귤 까지는것 보노라면 정신이 없으면서도
다음단계 자동으로 입으로 골인.....으로 생각이 되어 즐겁다.
종심아!
성탄장식~~~
이곳은 올핸 캐롤도 못듣고 그저 헐뜻는 정치판,기름유출 청년실업 등등
우리 국민은 지도자의 복이 너무 없어 불쌍하다.
요새 우리나라를 보면 너무 우울하고 슬프다.
혜경아!
조교장님의 기사 우리들 모두 읽어볼께.
고맙삼.
귤 까지는것 보노라면 정신이 없으면서도
다음단계 자동으로 입으로 골인.....으로 생각이 되어 즐겁다.
종심아!
성탄장식~~~
이곳은 올핸 캐롤도 못듣고 그저 헐뜻는 정치판,기름유출 청년실업 등등
우리 국민은 지도자의 복이 너무 없어 불쌍하다.
요새 우리나라를 보면 너무 우울하고 슬프다.
혜경아!
조교장님의 기사 우리들 모두 읽어볼께.
고맙삼.
2007.12.17 06:09:01 (*.184.58.56)
선민아,
어제 저녁 약 두시간 구석 구석
일년간 쌓인 먼지 털어내고
쓸어내고 닦아내고 나니 녹초.
그러나 미루고 미루다 깨끗이
하고 나니 기분은 상쾌하구나.
성탄 장식은 오늘서야 대강했는데
그런대로 성탄 분위기도 나네.
그런데 우리나라 소식 정말 우울하게 만드는구나.
기대해 볼만한 정치가가 언제나 나올건가?
2007.12.17 07:42:42 (*.184.30.118)
혜경아,
용케도 지난 경인 신문의 기사를 알아 찾아냈구나.
감동있게 읽으며 조석기 교장 선생님의 훌륭하심에 고개 끄덕이고 있지.
철부지 초등 시절에는 교장 선생님이니까 훌륭하시다는 생각뿐이 못했지?
어린이 은행,인쇄소,신문사,교내 미니 골프장이니 아늑했던 도서실 등등...
다른 학교들도 다 있는 줄 알고 다니지 않았니?
임경선 선생님이 강당에서 활동 사진 돌려 보여 주셨던 것도 생각나니?
4학년 땐 교실로 축음기 가져와 슈만의 <꿈>도 들려주며
주제곡이 7번? 변형된다는 설명까지 들었었는데...
하루는 운동장에서 아침 조회 때 교장 선생님이
어린 우리에게 한강을 걱정 하시며 <한강을 이대로 두면
모래가 쌓여 언젠가는 강이 막혀 버립니다>하신 것도 생각나니?
생각하면 수준 높은 초등 교육 받은 우리들은 행운아가 아닐 수 없지?
그리고 우린 6학년 때도 과외 공부한 적 없었잖니?
그 당시 훌륭하신 선생님들 수두룩 했었던 것 같아.
아! 조석기 교장 선생님같은 분이 우리 나라
대통령으로 나온다면 뭔가 희망이 있지 않을까?
혜경아, 여기서 우리 창영 학교 자랑 너무 한건가?
용케도 지난 경인 신문의 기사를 알아 찾아냈구나.
감동있게 읽으며 조석기 교장 선생님의 훌륭하심에 고개 끄덕이고 있지.
철부지 초등 시절에는 교장 선생님이니까 훌륭하시다는 생각뿐이 못했지?
어린이 은행,인쇄소,신문사,교내 미니 골프장이니 아늑했던 도서실 등등...
다른 학교들도 다 있는 줄 알고 다니지 않았니?
임경선 선생님이 강당에서 활동 사진 돌려 보여 주셨던 것도 생각나니?
4학년 땐 교실로 축음기 가져와 슈만의 <꿈>도 들려주며
주제곡이 7번? 변형된다는 설명까지 들었었는데...
하루는 운동장에서 아침 조회 때 교장 선생님이
어린 우리에게 한강을 걱정 하시며 <한강을 이대로 두면
모래가 쌓여 언젠가는 강이 막혀 버립니다>하신 것도 생각나니?
생각하면 수준 높은 초등 교육 받은 우리들은 행운아가 아닐 수 없지?
그리고 우린 6학년 때도 과외 공부한 적 없었잖니?
그 당시 훌륭하신 선생님들 수두룩 했었던 것 같아.
아! 조석기 교장 선생님같은 분이 우리 나라
대통령으로 나온다면 뭔가 희망이 있지 않을까?
혜경아, 여기서 우리 창영 학교 자랑 너무 한건가?
2007.12.17 09:57:50 (*.47.198.170)
종심아!~
아니 절대로 너무가 아니고 그냥 그대로인 거지.
임경선 선생님.
아마도 그선생님이 특별 활동 사진부 담당이셔서
아버지 사진기 빌려 처음 사진을 찍기시작한거 같아.
그기사를 읽고 나니
정말 앞장서신 교장님을 둔 행운아 들 이였던것 같다.
한데
넌 어떻게 그렇게도 자세하게 기억을 하니?
놀랍다
다른 창영출신들도 다 읽을수있었으면 좋겠다.
아니 절대로 너무가 아니고 그냥 그대로인 거지.
임경선 선생님.
아마도 그선생님이 특별 활동 사진부 담당이셔서
아버지 사진기 빌려 처음 사진을 찍기시작한거 같아.
그기사를 읽고 나니
정말 앞장서신 교장님을 둔 행운아 들 이였던것 같다.
한데
넌 어떻게 그렇게도 자세하게 기억을 하니?
놀랍다
다른 창영출신들도 다 읽을수있었으면 좋겠다.
2007.12.17 10:46:40 (*.47.198.170)
선민방장!~
방장님이 우울 하구나.
그래도 신심 깊은 선민이는
예수 탄생을 함께 ㄲ뻐 해야지.
여기 핸델의 메시아 중에서
"우리를 위하면 태어나는 아기'를
보낸다.
로버트 쇼 합창으로
방장님이 우울 하구나.
그래도 신심 깊은 선민이는
예수 탄생을 함께 ㄲ뻐 해야지.
여기 핸델의 메시아 중에서
"우리를 위하면 태어나는 아기'를
보낸다.
로버트 쇼 합창으로
2007.12.17 22:21:40 (*.184.68.30)
아! 혜경아,
초등 학교 때 생각이 자꾸 솔솔 나네.
그 때 벌써 넌 아버지 사진기 빌려 특별활동
사진부였다니 다분한 소질이 갑자기
생겨난 게 아니었구나. 아무튼 놀랍다.
우리 6학년 때 담임이셨던 이도명 선생님
몇 번 찾아 뵈었는데 끝으로가 약 3년 전.
서울 대광 초등교에서 20년 이상 교장으로 계시다
은퇴하시어 70이 훨씬 넘으셨어도 아직 정정하시고
얼마나 신심이 좋으신지 모르셔.
여자반 졸업시키시면서 우리에게 하신 말씀!
<남학생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스승 찾아오는데
여학생들은 그렇지 않다>하시어 잊지않고 명심하여
몇 명이 찾아가 뵈어 선생님 놀래드리며 그 얘기했더니
천진할 정도로 빙그레 웃으시기만 하셨지.
그 당시 선생님들께서 무엇보다 인성교육과 정서교육에
온통 정성 쏟으시고 꿈을 키워 주었던 게 틀림없어.
그래서 난 지금도 실현이 안되어도 꿈은 여전히
꾸며 살아가고 있으니 이야말로 이 나이에 웃음꺼리지?
아니면 꿈 키워가는 교육을 너무 잘 받은건지 모르겠다.
헨델의 <메씨아> 들으며
빛으로 이 세상에 오시어
우리를 구하여 주실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기쁘게 준비하며 맞이해야지.
이 시기에 Bach의 성탄오라토리움도 제격인데.
특히 다섯번 째 파트의 합창에선
기쁨이 넘치는 듯 해.
웅장한 합창과 쏠로들이 기막히구나.
초등 학교 때 생각이 자꾸 솔솔 나네.
그 때 벌써 넌 아버지 사진기 빌려 특별활동
사진부였다니 다분한 소질이 갑자기
생겨난 게 아니었구나. 아무튼 놀랍다.
우리 6학년 때 담임이셨던 이도명 선생님
몇 번 찾아 뵈었는데 끝으로가 약 3년 전.
서울 대광 초등교에서 20년 이상 교장으로 계시다
은퇴하시어 70이 훨씬 넘으셨어도 아직 정정하시고
얼마나 신심이 좋으신지 모르셔.
여자반 졸업시키시면서 우리에게 하신 말씀!
<남학생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스승 찾아오는데
여학생들은 그렇지 않다>하시어 잊지않고 명심하여
몇 명이 찾아가 뵈어 선생님 놀래드리며 그 얘기했더니
천진할 정도로 빙그레 웃으시기만 하셨지.
그 당시 선생님들께서 무엇보다 인성교육과 정서교육에
온통 정성 쏟으시고 꿈을 키워 주었던 게 틀림없어.
그래서 난 지금도 실현이 안되어도 꿈은 여전히
꾸며 살아가고 있으니 이야말로 이 나이에 웃음꺼리지?
아니면 꿈 키워가는 교육을 너무 잘 받은건지 모르겠다.
헨델의 <메씨아> 들으며
빛으로 이 세상에 오시어
우리를 구하여 주실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기쁘게 준비하며 맞이해야지.
이 시기에 Bach의 성탄오라토리움도 제격인데.
특히 다섯번 째 파트의 합창에선
기쁨이 넘치는 듯 해.
웅장한 합창과 쏠로들이 기막히구나.
2007.12.17 23:31:44 (*.80.126.146)
언니들, 전 12월의 엽서를 왜 못 보고 이제 봤는지?
한참을 읽었어요.
미선언니 부지런하신 덕분에
음악도 듣고 시도 감상하고
반성도 많이 해요.
종심언닌 휴가라 한가하셔서 행복하신 것 같아요.
빵을 굽고 계신다고요?
빵순이 코로 빵냄새가 솔솔 오네요.
혜경언닌, 좋은 기사까지 올려주셨네요.
저는 창영출신은 아니지만 열심히 읽어봤어요.
모든 것의 선구자신 조교장샘 같은 분이
계셔서 우리의 교육을 담당하셨다면
이 지경까지 가지 않았을텐데 정말 안타까워요.
그 당시도 그런 투철한 교육관을 가지셨다니 넘넘 멋지시군요!!!
그런 분한테 교육을 받은 창영인들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항상 방지기 하시랴 사업하시랴
정말 바쁘신 선민언니, 수고 많으셔요.
감사해요.
한 해가 어찌 이리 빨리 가는지 모르겠어요
12월은 한 해를 반성하는 기회라 생각돼요.
언니들 소리내어 웃으시면서 사셔요(x2)(x18)(x18)(x2)
그래야 건강하시다지요!!!

한참을 읽었어요.
미선언니 부지런하신 덕분에
음악도 듣고 시도 감상하고
반성도 많이 해요.
종심언닌 휴가라 한가하셔서 행복하신 것 같아요.
빵을 굽고 계신다고요?
빵순이 코로 빵냄새가 솔솔 오네요.
혜경언닌, 좋은 기사까지 올려주셨네요.
저는 창영출신은 아니지만 열심히 읽어봤어요.
모든 것의 선구자신 조교장샘 같은 분이
계셔서 우리의 교육을 담당하셨다면
이 지경까지 가지 않았을텐데 정말 안타까워요.
그 당시도 그런 투철한 교육관을 가지셨다니 넘넘 멋지시군요!!!
그런 분한테 교육을 받은 창영인들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항상 방지기 하시랴 사업하시랴
정말 바쁘신 선민언니, 수고 많으셔요.
감사해요.
한 해가 어찌 이리 빨리 가는지 모르겠어요
12월은 한 해를 반성하는 기회라 생각돼요.
언니들 소리내어 웃으시면서 사셔요(x2)(x18)(x18)(x2)
그래야 건강하시다지요!!!

2007.12.18 01:20:01 (*.236.209.15)
혜경아~~
좋은기사 발굴하여
종심이 어깨가 으쓱~` 으쓱!~~~
얼마나 창영에 대한 긍지를 갖고있는지 놀라울 뿐이다.
오늘 낼 하시는 우리 아버지도 창영출신이라
먼나라 딴나라 이야기는 아닌듯 들린다.
광숙인 가끔 언니들 방에 놀러와 문안인사 올리니
그 예의범절은 칭찬 할만 하구나!
종종 놀러오너라!~~
종심아~~
졸지에 카메라가 두개 생겼다.
사위가 쓰던것 선물 받았는데 작동법 잘 몰라서 배우려 하는참인데
우리 천사표 작은 아들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카메라 사들고 들어왔다.
우선 시험 삼아 찍어 보았는데
영사진이 맘에 안들지만 우리 손주와 같이 만든 크리스마스츄리 올려본다.
요 사진기가 수동 자동 겸용인데 한참 사진 찍는법 익혀야 될것 같다.
수동을 배우면 제법 그럴듯한 사진을 찍을수도 있을것 같은데
귀챠니즘에 빠져 있어서 제대로 배울지는 미지수란다.
사진기 선물 받고 기분 좋아진 김에
울 아버지만 아니먄 어디 여행좀 떠나 보면 좋으련만......


좋은기사 발굴하여
종심이 어깨가 으쓱~` 으쓱!~~~
얼마나 창영에 대한 긍지를 갖고있는지 놀라울 뿐이다.
오늘 낼 하시는 우리 아버지도 창영출신이라
먼나라 딴나라 이야기는 아닌듯 들린다.
광숙인 가끔 언니들 방에 놀러와 문안인사 올리니
그 예의범절은 칭찬 할만 하구나!
종종 놀러오너라!~~
종심아~~
졸지에 카메라가 두개 생겼다.
사위가 쓰던것 선물 받았는데 작동법 잘 몰라서 배우려 하는참인데
우리 천사표 작은 아들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카메라 사들고 들어왔다.
우선 시험 삼아 찍어 보았는데
영사진이 맘에 안들지만 우리 손주와 같이 만든 크리스마스츄리 올려본다.
요 사진기가 수동 자동 겸용인데 한참 사진 찍는법 익혀야 될것 같다.
수동을 배우면 제법 그럴듯한 사진을 찍을수도 있을것 같은데
귀챠니즘에 빠져 있어서 제대로 배울지는 미지수란다.
사진기 선물 받고 기분 좋아진 김에
울 아버지만 아니먄 어디 여행좀 떠나 보면 좋으련만......


2007.12.18 05:23:34 (*.184.30.175)
광숙씨,
한참만에 방문해 주시니
반갑고 고맙네요.
빵 그리 좋아 하신다니
주소 올리세요.진짜로!
그럼 틀림없이 보내 드릴테니.
요즘 굽는 빵은 성탄시기에
먹는 빵으로 Christollen 이라
칭하는데 정말 냄새도 좋고
구운지 오래 될수록 맛 드는게
특징이고 상하지도 않지요.
한참만에 방문해 주시니
반갑고 고맙네요.
빵 그리 좋아 하신다니
주소 올리세요.진짜로!
그럼 틀림없이 보내 드릴테니.
요즘 굽는 빵은 성탄시기에
먹는 빵으로 Christollen 이라
칭하는데 정말 냄새도 좋고
구운지 오래 될수록 맛 드는게
특징이고 상하지도 않지요.
2007.12.18 05:51:44 (*.184.33.191)
미선이는
으쓱대는 내 마음 어찌
그리도 곧잘 알아채릴까?
아버지도 창영 출신이시면
우리 대선배시구나.반갑네.
손주랑 같이 꾸민 츄리 아주 근사하구나.
성탄 분위기 그만하면 훈훈하네.
내가 꾸민 츄리는 높이 약 30cm로 미니츄리.
그러나 아담하고 그럴듯하게 보이고말고!
너도 알듯이 거실이 작은데다 빈 구석이
없으니 장 위에 올려 놓았지.
귀챠니즘에 빠져 있다고? 치이--
네게 어울리지 않아 나 피식 웃고 있다.
으쓱대는 내 마음 어찌
그리도 곧잘 알아채릴까?
아버지도 창영 출신이시면
우리 대선배시구나.반갑네.
손주랑 같이 꾸민 츄리 아주 근사하구나.
성탄 분위기 그만하면 훈훈하네.
내가 꾸민 츄리는 높이 약 30cm로 미니츄리.
그러나 아담하고 그럴듯하게 보이고말고!
너도 알듯이 거실이 작은데다 빈 구석이
없으니 장 위에 올려 놓았지.
귀챠니즘에 빠져 있다고? 치이--
네게 어울리지 않아 나 피식 웃고 있다.
2007.12.19 23:49:40 (*.140.210.240)
종심아!
광숙이가 미안하게 주소 올릴수 있겠나?
다음번 한국에 나올때 강습을 시키며 멕여줘 보아야지.
실습을 하면서...
1번으로 빵순이 부터 맛 보아라 하면서
미서니가 며칠후엔 이곳에 오겠지만...
오늘은 선거를 한후 모처럼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둘이 데이트를 하는데
계속 방송이 나와서 축제 분위기네.
좋은 지도자로
성경에 나오는 느헤미아 같은 훌륭한 지도자가 되셨으면....
상상을 하며 머리속에 날개를 달아 보았단다.
현 대통령을 국민들이 얼마나 싫어하나도 느끼며...
지난 15일에 우리 작은 10명친구들의 송년 모임이 있었는데
그중 영옥이에게 나하고 종심이는 컴에서 매일만난다 했더니
영옥이가 꼭 안부전하랜다.
순남, 향순,홍문자, 조규숙, 엄정숙,
기숙, 영옥, 인신, 성심, 돼지새끼처럼 왜 한명이 모자라지?
나를 빼 놓았네.
종심아!
이젠 눈을 감아도 아기자기하고 깨끗한 자기집이
다 상상이 된다.
미니츄리도 앙증스런 예쁜 모습으로 상상한단다.
광숙이가 미안하게 주소 올릴수 있겠나?
다음번 한국에 나올때 강습을 시키며 멕여줘 보아야지.
실습을 하면서...
1번으로 빵순이 부터 맛 보아라 하면서
미서니가 며칠후엔 이곳에 오겠지만...
오늘은 선거를 한후 모처럼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둘이 데이트를 하는데
계속 방송이 나와서 축제 분위기네.
좋은 지도자로
성경에 나오는 느헤미아 같은 훌륭한 지도자가 되셨으면....
상상을 하며 머리속에 날개를 달아 보았단다.
현 대통령을 국민들이 얼마나 싫어하나도 느끼며...
지난 15일에 우리 작은 10명친구들의 송년 모임이 있었는데
그중 영옥이에게 나하고 종심이는 컴에서 매일만난다 했더니
영옥이가 꼭 안부전하랜다.
순남, 향순,홍문자, 조규숙, 엄정숙,
기숙, 영옥, 인신, 성심, 돼지새끼처럼 왜 한명이 모자라지?
나를 빼 놓았네.
종심아!
이젠 눈을 감아도 아기자기하고 깨끗한 자기집이
다 상상이 된다.
미니츄리도 앙증스런 예쁜 모습으로 상상한단다.
2007.12.20 22:46:45 (*.184.1.181)
응, 선민아 ! 나같으면 주소 올리지.
광숙씨 대답 없으신 걸 보니
아직 생각 중이신가 봅네.
선민씨,
한국엔 재료가 전부 없어
실습이 불가능 하답니다.
15가지 재료가 들어가는데
밀가루,계란,베킹파우더,레몬,
설탕,버터,소금,건포도 빼고
나머지는 힘들걸요.
새로 대통령으로 당선되신 이명박씨는
우리 나라를 짊어지고 일하실
능력이 제일 있으신거니?
제발 그렇길...
어제 이 곳의 뉴스에서 이명박씨가
경제 부흥을 목표로 삼고 있다며
긍정적으로 보고 하더구나.
희망을 걸고 기대해 본다.
10명의 친구들과 오븟한 송년 모임이 있었구나.
오랫만에 듣는 동창들 이름 들으니 반갑네.
범석 엄마 영옥이한테는 그 곳 시간으로 저녁 8시경?
집으로 했는데 안 받았고 핸드폰으론 연결이 제대로 안됐어.
난 영옥이 목소리 듣는데 그 쪽에선 내 목소리가 안들리는지
두 번이나 그냥 꺼버리는 바람에 두 번 김샜지.그러곤 포기했네.
연락되면 얘기 좀 해주렴. 금방 끄지 말고 기다려 보라고.
여기서 거기까지의 거리가 얼만데. 만 킬로미터?
광숙씨 대답 없으신 걸 보니
아직 생각 중이신가 봅네.
선민씨,
한국엔 재료가 전부 없어
실습이 불가능 하답니다.
15가지 재료가 들어가는데
밀가루,계란,베킹파우더,레몬,
설탕,버터,소금,건포도 빼고
나머지는 힘들걸요.
새로 대통령으로 당선되신 이명박씨는
우리 나라를 짊어지고 일하실
능력이 제일 있으신거니?
제발 그렇길...
어제 이 곳의 뉴스에서 이명박씨가
경제 부흥을 목표로 삼고 있다며
긍정적으로 보고 하더구나.
희망을 걸고 기대해 본다.
10명의 친구들과 오븟한 송년 모임이 있었구나.
오랫만에 듣는 동창들 이름 들으니 반갑네.
범석 엄마 영옥이한테는 그 곳 시간으로 저녁 8시경?
집으로 했는데 안 받았고 핸드폰으론 연결이 제대로 안됐어.
난 영옥이 목소리 듣는데 그 쪽에선 내 목소리가 안들리는지
두 번이나 그냥 꺼버리는 바람에 두 번 김샜지.그러곤 포기했네.
연락되면 얘기 좀 해주렴. 금방 끄지 말고 기다려 보라고.
여기서 거기까지의 거리가 얼만데. 만 킬로미터?
2007.12.20 22:53:33 (*.184.66.234)
이거 웬일? 놀라지 마! 선민아!
분명 내 이름에 클릭했는데
왜 영희 이름이 올라갔지?
귀신이 곡할 노릇이네.
나, 종심이.
분명 내 이름에 클릭했는데
왜 영희 이름이 올라갔지?
귀신이 곡할 노릇이네.
나, 종심이.
2007.12.21 00:10:53 (*.140.210.111)
종심아!
조영희인줄 알고 이게 웬일~~~~~
음메 놀라워라!!!
슬그머니 이 가운데에 나타나셨나 하고 놀랐지?
글도 길게 영희가 종심 내용아니 그런가 하고...
종심아~
역시 종심이는 천재다.
초창기에 유머코너 씨리즈로 내가 계속 올려 주었더니
부라질 영희는 내가 다 만든 씨리즈인줄 알고
야~~~~~ 선민아!
너 천재다 천재했는데...
종심이야말로~~~~
워드 솜씨랑, 시적인 감각, 총명, 따뜻한 마음씨, 등등 미국식으로 하면
정말 짱이다. 짱 (:y)(:y)(:y)(:y)(:y)(:y)(:y)
하바드깜이다.
영옥에겐 내일 전화할께.
글구 박영희가 문상가서 우연히 희정이를 만났고 함께
데이트 하며 자유공원도 거닐고 옛날 영희집도 가 보고
희정이집은 아파트 단지가 되었더래.
영희 그놈의 인간~
안볼때 구박 좀 주어야지...
컴이 오래 전부터 고장중이라 이 글 못보고 있어
제발 신형 좀 사라고 했지.
영희와 나만이 할 수 있는 구수한 ...
그리고 정겨운 목소리....인간아~~~~~
조영희인줄 알고 이게 웬일~~~~~
음메 놀라워라!!!
슬그머니 이 가운데에 나타나셨나 하고 놀랐지?
글도 길게 영희가 종심 내용아니 그런가 하고...
종심아~
역시 종심이는 천재다.
초창기에 유머코너 씨리즈로 내가 계속 올려 주었더니
부라질 영희는 내가 다 만든 씨리즈인줄 알고
야~~~~~ 선민아!
너 천재다 천재했는데...
종심이야말로~~~~
워드 솜씨랑, 시적인 감각, 총명, 따뜻한 마음씨, 등등 미국식으로 하면
정말 짱이다. 짱 (:y)(:y)(:y)(:y)(:y)(:y)(:y)
하바드깜이다.
영옥에겐 내일 전화할께.
글구 박영희가 문상가서 우연히 희정이를 만났고 함께
데이트 하며 자유공원도 거닐고 옛날 영희집도 가 보고
희정이집은 아파트 단지가 되었더래.
영희 그놈의 인간~
안볼때 구박 좀 주어야지...
컴이 오래 전부터 고장중이라 이 글 못보고 있어
제발 신형 좀 사라고 했지.
영희와 나만이 할 수 있는 구수한 ...
그리고 정겨운 목소리....인간아~~~~~
2007.12.21 15:36:49 (*.80.126.146)
조영희언니~~~~
증말 오랜만이예요.
건강하시지요???
어찌 그리 안 보이시던가요???
많이 궁금했어요.
언니 멋쟁이!!!!!!!
나도 그렇게 살아야할텐데....
오늘은 모처럼 외출이 없어서
아침부터 컴앞에 앉아서
여기저기 댓글 달고 있다가 언니도 만났네요.
지금 여기 시각 오후 3시 35분
뭔가가 내릴 듯한 잔뜩 흐린 오후예요.
그 곳은 무척 덥지요?
여기의 찬 공기를 언니한테
마음껏 보내고 있어요.
언니의 환한 그 얼굴 언제나 또 볼까요???
멋진 성탄절 보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래요.

증말 오랜만이예요.
건강하시지요???
어찌 그리 안 보이시던가요???
많이 궁금했어요.
언니 멋쟁이!!!!!!!
나도 그렇게 살아야할텐데....
오늘은 모처럼 외출이 없어서
아침부터 컴앞에 앉아서
여기저기 댓글 달고 있다가 언니도 만났네요.
지금 여기 시각 오후 3시 35분
뭔가가 내릴 듯한 잔뜩 흐린 오후예요.
그 곳은 무척 덥지요?
여기의 찬 공기를 언니한테
마음껏 보내고 있어요.
언니의 환한 그 얼굴 언제나 또 볼까요???
멋진 성탄절 보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래요.

2007.12.21 15:43:02 (*.80.126.146)
종심언니,
이 빵순이한테 보내주신다는 그 맘 알고도 남아요.
제가 언젠가 독일가서 먹을게요.
다이어트는 생각대로 잘 되고 있으신지요???
어렵지요?
운동과 같이해야 효과가 있더군요.
성공하시고 사진 올려주셔요.

이 빵순이한테 보내주신다는 그 맘 알고도 남아요.
제가 언젠가 독일가서 먹을게요.
다이어트는 생각대로 잘 되고 있으신지요???
어렵지요?
운동과 같이해야 효과가 있더군요.
성공하시고 사진 올려주셔요.

2007.12.21 16:17:16 (*.184.32.139)
선민 방장, 이거 어쩌지?
광숙씨 헷갈리게 했으니.
바로 밑의 댓글은 읽지않은 모양야.
영희가 광숙씨 글을 읽어야 하는데!
빵순이 광숙씨 대답 없는 걸 보니
빵생각 없는가봅네.
선민아,물론 재료가 다 들어가야 제맛이 나지.
그건 그렇고, 방장님!
저 비행기 그만 태워 주세요.
사람들이 웃어요.
광숙씨 헷갈리게 했으니.
바로 밑의 댓글은 읽지않은 모양야.
영희가 광숙씨 글을 읽어야 하는데!
빵순이 광숙씨 대답 없는 걸 보니
빵생각 없는가봅네.
선민아,물론 재료가 다 들어가야 제맛이 나지.
그건 그렇고, 방장님!
저 비행기 그만 태워 주세요.
사람들이 웃어요.
2007.12.21 16:27:24 (*.184.28.179)
내 치는 속도가 늦어
광숙씨 글이 먼저 올라왔네요.
광숙씨, 윗글 다시 훓어 보시길...
헷갈리게 해서 미안해요.
다이어트는 요즘 연말이라...
여기 저기 눈에 띄는 맛난 것들
그냥 지나치기 힘드네요.
광숙씨 글이 먼저 올라왔네요.
광숙씨, 윗글 다시 훓어 보시길...
헷갈리게 해서 미안해요.
다이어트는 요즘 연말이라...
여기 저기 눈에 띄는 맛난 것들
그냥 지나치기 힘드네요.
특히 어릴 적의 아름다운 추억은
일생 동안 제일 강하게 남는다더라.
손자 녀석에게 잊지 못 할
멋진 추억 많이 많이 만들어 주거라!
이 해인 수녀님처럼
한 해가 간다고 한탄하지 말고
아직 남아 있는 12월을 아껴
유종의 미를 거두며
황금 돼지해의 휘날레를
근사하게 장식해 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