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아들셋을 낳아 키워 놨더니 다 어디로 가 버리고
우리집에 손녀딸 Angel만 남아있답니다.
막내 아들 David는 요즘 신학공부를 하는라 학교 도서관에서 우리 잘 때 들어오고
나 나갈때는 자고 있고, 도무지 얼굴 보기도 힘들지요.
두살 먹은 우리 손녀딸 Angel이 재롱 떨며 늘 내 곁에서 잠 자고 날 졸졸 따라다니니
얼마나 이쁜지 모른답니다.
미국사람들이 강아지를 자식처럼 이뻐하며 기를는 걸 우숩게 생각했는데
이제 그 심정을 알것 같아요.
나도 이제 외로운 노인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선배님들에게는 넘 죄송스럽지만요~~~~
Angel 넘 이쁘죠??
2007.11.01 04:44:47 (*.212.67.222)
얼마나 예쁘면 사랑하면 ? 손녀딸로 표현 하는지 ~
증말 손녀딸을 올렸는가 했구먼 ~
동상 ! 3동에 자주 놀러와 알았지 좋은 가을 보내길 안녕
증말 손녀딸을 올렸는가 했구먼 ~
동상 ! 3동에 자주 놀러와 알았지 좋은 가을 보내길 안녕
2007.11.01 05:44:29 (*.108.139.55)
송자후배!
정말 가을엔 꼭 콜로라도주에 가고 싶었는데, 맘대로 잘 안 돼네~~~~
나도 엣날엔 강아지더러 "우리 애기, 우리 딸래미"하면 웃긴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너무 이뻐 죽겠어~~~
아직은 손주가 없으니, 우리 엔젤이 이쁘지만 손주가 생기면 식은밥이 되겠지???
일 끝나고 집에 가면 우리 엔젤이 너무 좋아서 카펫에서 뱅뱅 돌면서 시키지 않아도
별 짓을 다 한단다.
호문언니도 안녕하시죠???
내가 진짜루 손녀딸 봤는 줄 아셨죠??? ㅋㅋㅋㅋㅋ
정말 가을엔 꼭 콜로라도주에 가고 싶었는데, 맘대로 잘 안 돼네~~~~
나도 엣날엔 강아지더러 "우리 애기, 우리 딸래미"하면 웃긴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너무 이뻐 죽겠어~~~
아직은 손주가 없으니, 우리 엔젤이 이쁘지만 손주가 생기면 식은밥이 되겠지???
일 끝나고 집에 가면 우리 엔젤이 너무 좋아서 카펫에서 뱅뱅 돌면서 시키지 않아도
별 짓을 다 한단다.
호문언니도 안녕하시죠???
내가 진짜루 손녀딸 봤는 줄 아셨죠??? ㅋㅋㅋㅋㅋ
2007.11.01 15:53:20 (*.194.13.197)
어제 오늘 마음의 여유가 없었는데도
춘자의 손녀 ? 하며
호기심에 들어와봤네,
정말 이뻐,
다 이해가 가네,
나도 한두달 키워 본 적이 있는데,
여의치 않아서 남을 주게 되었는데
정든 사람과 헤어지는것만큼 가슴이 아프더라니까,
그렇게 쓰리고 아플 수가
그리구 오래가더라니까
춘자
많이 이뻐하고 행복해 !!!!
목도리 두룰 계절이 왔어,
올해에도 많이 이용하며 생각많이 할게.... (:g)
춘자의 손녀 ? 하며
호기심에 들어와봤네,
정말 이뻐,
다 이해가 가네,
나도 한두달 키워 본 적이 있는데,
여의치 않아서 남을 주게 되었는데
정든 사람과 헤어지는것만큼 가슴이 아프더라니까,
그렇게 쓰리고 아플 수가
그리구 오래가더라니까
춘자
많이 이뻐하고 행복해 !!!!
목도리 두룰 계절이 왔어,
올해에도 많이 이용하며 생각많이 할게.... (:g)
2007.11.02 00:08:48 (*.47.198.170)
와아!~`
너무......귀엽다.
춘자후배,
할머니 같지않아요.
엄마 하면 딱 이겠네요
예쁜 사진 보니 기분이 아주 좋으네요
너무......귀엽다.
춘자후배,
할머니 같지않아요.
엄마 하면 딱 이겠네요
예쁜 사진 보니 기분이 아주 좋으네요
2007.11.02 03:42:05 (*.108.139.55)
사랑하는 정우언니!!!!!
찬 바람이 불기시작하죠?
목도리 두르면 가슴속엔 찬 바람이 들어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혜경언니가 귀엽다고 하신 대상이 엔젤이예요? 춘자후배예요????
아직도 누가 귀엽다고하면 너무 행복한거있죠??
옛날에, 남자들에게서 귀엽다는 소리 많이 들었거든요??
그 땐 그 소리가 대수롭지 않았는데, 요즘은 그 소리가 듣고싶고 그리워요~~~
사실은요~~
이 사진, 우리 막내가 새 카메라 사 가지고 테스트하느라 엄마를 찍은거예요.
거금 $2000짜리를 샀거든요??
좀 더 이쁘게 나오게 립스틱도 좀 더 짙게 바르고,
옷도 더 이쁜것으로 입고 찍을걸 그랬어요~~~
그래도 3회 언니들이 제일 허물이 없어 철없이 이렇게 재롱(?)부립니다.
찬 바람이 불기시작하죠?
목도리 두르면 가슴속엔 찬 바람이 들어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혜경언니가 귀엽다고 하신 대상이 엔젤이예요? 춘자후배예요????
아직도 누가 귀엽다고하면 너무 행복한거있죠??
옛날에, 남자들에게서 귀엽다는 소리 많이 들었거든요??
그 땐 그 소리가 대수롭지 않았는데, 요즘은 그 소리가 듣고싶고 그리워요~~~
사실은요~~
이 사진, 우리 막내가 새 카메라 사 가지고 테스트하느라 엄마를 찍은거예요.
거금 $2000짜리를 샀거든요??
좀 더 이쁘게 나오게 립스틱도 좀 더 짙게 바르고,
옷도 더 이쁜것으로 입고 찍을걸 그랬어요~~~
그래도 3회 언니들이 제일 허물이 없어 철없이 이렇게 재롱(?)부립니다.
2007.11.02 03:45:00 (*.212.86.221)
그러고 보니 나도 지난 여름 춘자한데 숄을 받았었지 엔지 할매 ㅎㅎㅎ 그 숄 말이야
트렁크 속에 넣고 다니기에 열때마다 그위에 후배 웃는 얼굴을 올려 떠 올리지 ~
글구 지난 주일 예배후 우리 지난 여름 갔었던 그 근처 새로운데를 갔었어 ~ 와! 단풍 !
울었어 비경에 ! 앤지 할매는 그럴때 노래를 부르겠지 오! 쏘로미오 라고 !
글구 혜경 공주가 보낸 화초 내년 2월쯤 또 꽃이 필까 물주면서 기대하고 있네
기냥 받기만 했네 혜경공주 앤지 할매 ㅎㅎㅎ 안녕
트렁크 속에 넣고 다니기에 열때마다 그위에 후배 웃는 얼굴을 올려 떠 올리지 ~
글구 지난 주일 예배후 우리 지난 여름 갔었던 그 근처 새로운데를 갔었어 ~ 와! 단풍 !
울었어 비경에 ! 앤지 할매는 그럴때 노래를 부르겠지 오! 쏘로미오 라고 !
글구 혜경 공주가 보낸 화초 내년 2월쯤 또 꽃이 필까 물주면서 기대하고 있네
기냥 받기만 했네 혜경공주 앤지 할매 ㅎㅎㅎ 안녕
2007.11.02 12:01:08 (*.80.157.35)
자야, 손녀라고해서 빨리 클릭했더니만
정말 예쁜 강쥐하고 너의 웃음이
나를 반기네.
참 귀엽고 앙증맞네.
너의 손녀라~~
진짜 귀여워.
안아보고 싶어~~
너의 환한 미소. 귀여워~
너의 볼을 잡아보고 싶어지네그려.
널 보니 나도 행복해지네.
정우언니,
두 장뿐이 안 남은 달력이
덩그마니 걸린걸 보니 괜시리 마음이 허전해 지네요.
가을이 마냥 깊어가는데,
제법 기온이 많이 내려갔지요?
그 곳 안마도의 기온은 어떤지요?
멀리 호문언니랑 혜경언니도
그 곳의 날씨는 어떤지 감이 안 잡히네요.
세 언니들 숄도 좋고 스카프도 좋아요,
멋지게 코디해서 보여주세요.(:l)(:l)(:ac)요
정말 예쁜 강쥐하고 너의 웃음이
나를 반기네.
참 귀엽고 앙증맞네.
너의 손녀라~~
진짜 귀여워.
안아보고 싶어~~
너의 환한 미소. 귀여워~
너의 볼을 잡아보고 싶어지네그려.
널 보니 나도 행복해지네.
정우언니,
두 장뿐이 안 남은 달력이
덩그마니 걸린걸 보니 괜시리 마음이 허전해 지네요.
가을이 마냥 깊어가는데,
제법 기온이 많이 내려갔지요?
그 곳 안마도의 기온은 어떤지요?
멀리 호문언니랑 혜경언니도
그 곳의 날씨는 어떤지 감이 안 잡히네요.
세 언니들 숄도 좋고 스카프도 좋아요,
멋지게 코디해서 보여주세요.(:l)(:l)(:ac)요
2007.11.02 12:34:23 (*.121.5.66)
춘자언니, 카메라가 좋은지 사진술이 좋은지 정말 잘 나왔네요.
Angel때문에 즐거우신 마음을 저는 잘 알지요.
곰인형하고 크기가 비슷해요.
주의: 집에서 다니실 때는 발 끝을 조심하세요.(:&)
Angel때문에 즐거우신 마음을 저는 잘 알지요.
곰인형하고 크기가 비슷해요.
주의: 집에서 다니실 때는 발 끝을 조심하세요.(:&)
2007.11.02 15:22:06 (*.184.36.28)
왁자지껄 와글와글 바글바글 북새통!
춘자씨와 엔젤이 완전 인기 독점이네요.
엔젤이 누구 누구 닮아 정말 귀엽구먼요.
여기 모인 모든 분들께 안부 인사 올립니다.
2007.11.06 05:24:50 (*.108.139.55)
종심언니!
선배님이 아니면 누가 절더러 귀엽다고 하겠어요?
너무 행복합니다.
아직도 누가 귀엽다고하면 기분이 이렇게 좋답니다.
선배님방은 공주방같던데요??
너무 이쁘게 사시는것 같아요~~~
저도 언젠가 독일에 가면 언니방 한번 구경시켜주실거죠??
광숙아!!
잘 지내지??
함께 커피마시면서 이 얘기 저 얘기하면서 밤을 지새우면 얼마나 좋을까???
보고프다~~
선배님이 아니면 누가 절더러 귀엽다고 하겠어요?
너무 행복합니다.
아직도 누가 귀엽다고하면 기분이 이렇게 좋답니다.
선배님방은 공주방같던데요??
너무 이쁘게 사시는것 같아요~~~
저도 언젠가 독일에 가면 언니방 한번 구경시켜주실거죠??
광숙아!!
잘 지내지??
함께 커피마시면서 이 얘기 저 얘기하면서 밤을 지새우면 얼마나 좋을까???
보고프다~~
2007.11.06 06:52:09 (*.184.24.61)
춘자씨,
귀엽다고 해주니
좋아하는 걸 보니
더 귀엽네요.
춘자씨 본에 오셔서
제 방 안보고 가시면
본을 다녀가신게 아니니
꼭 오세요.
공짜로 구경시켜 드릴테니.
귀엽다고 해주니
좋아하는 걸 보니
더 귀엽네요.
춘자씨 본에 오셔서
제 방 안보고 가시면
본을 다녀가신게 아니니
꼭 오세요.
공짜로 구경시켜 드릴테니.
2007.11.06 09:56:53 (*.108.139.55)
종심언니!
정말 언젠가는 꼭 한번 가보고 싶은곳이 독일이예요.
제가 사랑하는 친구가 뮌휀에 살고있지요.
독일의 시골 마을을 차를 렌트해서 돌아보고 싶어요.
베토벤과 모쨔르트가 살던집도 가보고 싶고, 시골의 자그마한 오페란관도 가 보고싶어요.
정말 언젠가는 꼭 한번 가보고 싶은곳이 독일이예요.
제가 사랑하는 친구가 뮌휀에 살고있지요.
독일의 시골 마을을 차를 렌트해서 돌아보고 싶어요.
베토벤과 모쨔르트가 살던집도 가보고 싶고, 시골의 자그마한 오페란관도 가 보고싶어요.
2007.11.06 12:30:39 (*.80.130.178)
춘자야, 나도 너랑 종심언니한테
본으로 날아가고프ㅡ다~~
종심언니의 공주방에도 들러보고 싶어지는데
저도 가도 될려나요???
새끼줄 꽈봐야겠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뮌헨은 잠깐 들렀었건만,
영숙이가 그 곳에 있다는 건 몰랐어.(:f)(:p)(:f)(:c)
본으로 날아가고프ㅡ다~~
종심언니의 공주방에도 들러보고 싶어지는데
저도 가도 될려나요???
새끼줄 꽈봐야겠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뮌헨은 잠깐 들렀었건만,
영숙이가 그 곳에 있다는 건 몰랐어.(:f)(:p)(:f)(:c)
2007.11.07 03:34:31 (*.108.139.55)
정우언니!
광숙아!
"꿈은 꼭 이우어진다"는 꿈을 가지고 우리 계획해 보자구요~~~~
종심언니!
너무 겁 먹지 마세요~~
시간이 좀 걸릴거예요~~~
그 동안 그 공주방 잘 관리하세요~~~
그 공주방 관람료는 꼭 정해 놓으세요~~~
광숙아!
남원옥이 뮌휀에서 교수하고 있단다.
영숙이라면 윤영숙? 아님 이영숙?
좌우간 늦어도 환갑까지는 꼭 가 보자, 그리고 정우언니가 지난번 유럽여행을 다 가게 되어있다가
갑자기 감사가 나오는 바람에 취소되어 너무 많이 속이 상하셨었는데, 후배들 공경 받으면서
여행하게 될런지 누가 압니까?????
지난번에 송미선언니랑 혜경언니랑 신옥이랑 갔었듯이...........
광숙아!
"꿈은 꼭 이우어진다"는 꿈을 가지고 우리 계획해 보자구요~~~~
종심언니!
너무 겁 먹지 마세요~~
시간이 좀 걸릴거예요~~~
그 동안 그 공주방 잘 관리하세요~~~
그 공주방 관람료는 꼭 정해 놓으세요~~~
광숙아!
남원옥이 뮌휀에서 교수하고 있단다.
영숙이라면 윤영숙? 아님 이영숙?
좌우간 늦어도 환갑까지는 꼭 가 보자, 그리고 정우언니가 지난번 유럽여행을 다 가게 되어있다가
갑자기 감사가 나오는 바람에 취소되어 너무 많이 속이 상하셨었는데, 후배들 공경 받으면서
여행하게 될런지 누가 압니까?????
지난번에 송미선언니랑 혜경언니랑 신옥이랑 갔었듯이...........
2007.11.07 04:42:51 (*.212.71.75)
잉 나두~~~ 뭐니 뭐니해도 동문들과 가는것이 잼이겠지 ~ 쉴세 없이 조잘 조잘 ~
아님 졸게 후배들도 게안코 헌데 춘자하고 같이 갔다가 오지에서
언니 언니 찌게 먹구 싶어~ 잉잉 ~ 거리면 이 언니가 힘이 들어도 맴이 약해서
언니가
아님 졸게 후배들도 게안코 헌데 춘자하고 같이 갔다가 오지에서
언니 언니 찌게 먹구 싶어~ 잉잉 ~ 거리면 이 언니가 힘이 들어도 맴이 약해서
언니가
2007.11.07 05:22:18 (*.184.33.194)
춘자씨,
집 떠나 나온 나그네들한테
대접 잘 해야 복 받는대요.
그래서 전 이를 실천하고자
노력하며 살고 있으니
겁 하나도 안나지요.
독일 와서 구경 하시고
막판에 와서 본과 주위를
구경하며 쉬었다 가세요.
라인강 유람도 하면서.
집 떠나 나온 나그네들한테
대접 잘 해야 복 받는대요.
그래서 전 이를 실천하고자
노력하며 살고 있으니
겁 하나도 안나지요.
독일 와서 구경 하시고
막판에 와서 본과 주위를
구경하며 쉬었다 가세요.
라인강 유람도 하면서.
가을에 이곳 덴버에 오신다더니 소식이 없으시네요
벌써 낙엽은 지고 높은 산봉우리는 하얀 눈에 덮였어요
몇군데 스키장은 벌써 개장을 하였지요
Angel이 참 예쁘네요
아주 자그마한가 보아요
우리 버블은 키가 크고 날씬하데
루비는 뚱순이걸랑요
제가 강아지를 키우면서 얼마나 예뻐하는지
우리 동네사람들은 저보러 웃긴데요
꼭 어린딸한테 하듯이 한다고요
저는 강아지하고 이야기도 많이하고
운동해야 한다고 춤도 함께하죠
강아지를 않좋아 하시는 분들은
전혀 이해를 못하고 웃긴다 하실거예요
하지만 저는 얘들로 인해서 행복해요
오랫만에 언니글 읽으니 반가워요
자주 소식 올려주세요
신년파티에서 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