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우리 꽃순이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면서
함미 하며 노래를 불러 주는데...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아빠곰, 엄마 곰~~~~
A B C D E F G ~~~~
송아지, 송아지~~~~
빤짝 빤짝 작은별~~~~~"
하는 이놈의 레파토리가 갑자기 오늘은
함미 노래해~~~ 응 해봐 했는데
글쎄!!!
"어머나, 어머나, 그러지 마세요~~~~"
장윤정의 어머나를 하니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우리 꽃순이가 박광선 산부인과 원장님께서
손수 받아 주시고
태어난 날 많은 할머니
인일의 이모 할머니로부터 축복 받고 알려진 애긴데...
기분이 묘하고도,
아리송송해서 몇자 적습니다.
2007.10.10 01:40:08 (*.184.68.11)
오 ! 선민방장님 수고 많으셔라.
또 꽃순이 동원시켜 3동에
열올려 주느라 여념없어라.
꽃순이는 제외가 아니다.
꽃순이에게 선물은 내가 줄터이다.
또 꽃순이 동원시켜 3동에
열올려 주느라 여념없어라.
꽃순이는 제외가 아니다.
꽃순이에게 선물은 내가 줄터이다.
2007.10.10 02:30:25 (*.235.192.58)
꽃순할미 !인하가 뭐하며 사는지 궁굼 ?
이젠 일이라기보다 취미쯤으로 ~
미국와서 생뚱맞게 시작한 나혼자 하는일
얼굴을 예쁘게하되 수술과 주사기는 사용치 않고
주로 스패셜기계나 특수화장품을 이용해
나를 찾는 사람들의 기분을 상쾌해지게 하는일
주로 예약된일을 하니 출퇴근이 엿장사 마음대로야
오전 예약이없는 이런날은 새벽기도, GYM에서운동 이렇게 Com에도~
난 아직 할미될 준비가않된나봐 ~
손녀딸 Miss 꽃순이
어린애의 표본인 순수하고 꿈임없는 그대로의 모습이 너무귀엽고 예쁘다
이젠 일이라기보다 취미쯤으로 ~
미국와서 생뚱맞게 시작한 나혼자 하는일
얼굴을 예쁘게하되 수술과 주사기는 사용치 않고
주로 스패셜기계나 특수화장품을 이용해
나를 찾는 사람들의 기분을 상쾌해지게 하는일
주로 예약된일을 하니 출퇴근이 엿장사 마음대로야
오전 예약이없는 이런날은 새벽기도, GYM에서운동 이렇게 Com에도~
난 아직 할미될 준비가않된나봐 ~
손녀딸 Miss 꽃순이
어린애의 표본인 순수하고 꿈임없는 그대로의 모습이 너무귀엽고 예쁘다
2007.10.10 22:59:18 (*.140.210.110)
인하야!
인하 궁금증 다 풀렸으니께니
이번엔 아마 신앙심도 훌륭한 가벼(?)
권사님으로 봉사하시나?
우리 꽃순이 인물은 수수한데(애기들이 다 귀엽듯이)
새카맣고 숱많은 머리칼이 귀엽단다.
글구 요놈이 노래를 좋아해~~~~~
종심아!
인수기네 결혼식에 궁금증을 풀어 주도록 노력할께.
인하 궁금증 다 풀렸으니께니
이번엔 아마 신앙심도 훌륭한 가벼(?)
권사님으로 봉사하시나?
우리 꽃순이 인물은 수수한데(애기들이 다 귀엽듯이)
새카맣고 숱많은 머리칼이 귀엽단다.
글구 요놈이 노래를 좋아해~~~~~
종심아!
인수기네 결혼식에 궁금증을 풀어 주도록 노력할께.
2007.10.11 03:47:38 (*.108.139.55)
선민성님을 할매라고 부르기는 좀 죄스럽고
전 그냥 성님이라 부르갓습네다.
전 딸이 없어서인지 요롷게 이쁘게 생긴 여자아이를 보면 미치겠어요.
거기다 노래까지 잘 한다니........
인하언니!
예약 너무 많이 받지마시고 조금씩만 일하세요~~~
그리고 꼭 한번 만나자구요~~~
영자가 화요일날 놀거든요??
전화해 주세요~~~ 562) 310-1408(:t)
전 그냥 성님이라 부르갓습네다.
전 딸이 없어서인지 요롷게 이쁘게 생긴 여자아이를 보면 미치겠어요.
거기다 노래까지 잘 한다니........
인하언니!
예약 너무 많이 받지마시고 조금씩만 일하세요~~~
그리고 꼭 한번 만나자구요~~~
영자가 화요일날 놀거든요??
전화해 주세요~~~ 562) 310-1408(:t)
2007.10.11 16:53:55 (*.41.34.46)
선민씨 고맙습니다
왜냐면 손자 자랑을 하고 싶은데
선민씨가 멍석을 깔아 주시니 어찌나 반가운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참 좋은넘( 이름 원준)이 태어난지 약 70일이 조금 넘는데
그동안 자랑을 하고 싶어도 혹시 질시의 화신이라도 불러 들일까봐 겁이나서
참고 참았는데 이제는 면피가 될 것 같기도 하여 자랑 보따리를 펼까 합니다(x10)(x10)
처음 한달은
며느리가 모유를 먹이더니 모유가 부족하여 이제는
우유로 키우고 있는데
모유를 수유한다고 할 때는 어찌나 기특한지
일부러 동해안 까지 가 자연산 미역을 사 오고
횡성에서 금 덩어리 보다 더 비싼 횡성 한우고기를 사서 조달하다가
부족한 모유론 얘를 키울수 없었는지 우유를 먹이는 바람에
더 이상 의욕이 나지 않아 미역국 재료 조달을 중단 했지만....
이제는 우유살이 붙어서인지 얼굴이 훤해 지고
갓난 아이 모습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안으면 크기도 했지만 무게가 느껴지는 것이 안정감이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주에는 10 여일만에 밤늦게 손자를 보러 갔는데
확 달라진 모습이 얼마나 예뿐지... 더구나 귀엽게 자는 모습이
얼마나 천연스런운지 천사 그 자체였습니다
결국 아들의 퇴거 요청으로 집에 돌아와 잠자리에 누웠어도
그녀석이 어찌나 눈에 발피는지 잠이 오지 않더군요(x18)(x18)
그녀석과 일방적인 연애를 하는 심정입니다
내 모습
3동 친구분들 너무 흉보지 마세요!!
왜냐면 손자 자랑을 하고 싶은데
선민씨가 멍석을 깔아 주시니 어찌나 반가운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참 좋은넘( 이름 원준)이 태어난지 약 70일이 조금 넘는데
그동안 자랑을 하고 싶어도 혹시 질시의 화신이라도 불러 들일까봐 겁이나서
참고 참았는데 이제는 면피가 될 것 같기도 하여 자랑 보따리를 펼까 합니다(x10)(x10)
처음 한달은
며느리가 모유를 먹이더니 모유가 부족하여 이제는
우유로 키우고 있는데
모유를 수유한다고 할 때는 어찌나 기특한지
일부러 동해안 까지 가 자연산 미역을 사 오고
횡성에서 금 덩어리 보다 더 비싼 횡성 한우고기를 사서 조달하다가
부족한 모유론 얘를 키울수 없었는지 우유를 먹이는 바람에
더 이상 의욕이 나지 않아 미역국 재료 조달을 중단 했지만....
이제는 우유살이 붙어서인지 얼굴이 훤해 지고
갓난 아이 모습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안으면 크기도 했지만 무게가 느껴지는 것이 안정감이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주에는 10 여일만에 밤늦게 손자를 보러 갔는데
확 달라진 모습이 얼마나 예뿐지... 더구나 귀엽게 자는 모습이
얼마나 천연스런운지 천사 그 자체였습니다
결국 아들의 퇴거 요청으로 집에 돌아와 잠자리에 누웠어도
그녀석이 어찌나 눈에 발피는지 잠이 오지 않더군요(x18)(x18)
그녀석과 일방적인 연애를 하는 심정입니다
내 모습
3동 친구분들 너무 흉보지 마세요!!
등장하는 우리 꽃순이!
방장 함미를 둔 죄인지 영광인지 자라는 모습을 보며
같이 웃자고 한소리 한다네.
애기를 올려주는 친구는 년말에 귀한 선물도 준다네.
승규는 얼마나 컷을까? (컴에서 본애기)
꽃순아!
넌 제외다.
모델 케이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