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2007.09.24 01:00:31 (*.140.210.190)
미서나!
정우야!
아들 둘이면 목메달이라는 세상에...
미서니 말처럼 백년손님....사위...그래도 있어 보았으면
요샌 아들들이 장모와 더 가까운 세상이라 하지만...
며느리가 상전인 세상...정말 그렇지?
그나마 애기도 못 길러주는 세상에
어째 그리 이렇케 애기가 귀한 세상이 되어 버리고...
우리들이 며느리 였을땐
그땐 시어머니들이 대접을 받으셨건만...
우린 자식들이 상전인 세상이니...
우리가 잘 모셔야하고..
어느 책에 선지 신성일 씨가 신혼초를 회상하며 쓴 글에서
부인과 모친의 신경전이 하도 팽팽해서...
엄니 내 정릉에 집 사 느릴테니... 분가시켜드립니다 하며 엄니께 말을 하니까
금방 뺨에 따귀가 두번 번쩍 했지만 그후 아주 가끔씩 엄니와 부인이
만나니 서로 반가워 합디다 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
한집에서 서로 살다 보니 힘든 점이 많이 있었겠구나 했네.
올 추석절을 생각하니
노 부모님들이 아직 생존해 계신 친구들이
강화가기 힘들다는 말을 듣고 친구야
그래도 최선을 다 해야지.. 말을 해 놓고 반성이 많이 되더라고.
정우야!
그때 그 집 짜장면 탕수육 참 정겨웠어.
추석 잘 보내고.
정우야!
아들 둘이면 목메달이라는 세상에...
미서니 말처럼 백년손님....사위...그래도 있어 보았으면
요샌 아들들이 장모와 더 가까운 세상이라 하지만...
며느리가 상전인 세상...정말 그렇지?
그나마 애기도 못 길러주는 세상에
어째 그리 이렇케 애기가 귀한 세상이 되어 버리고...
우리들이 며느리 였을땐
그땐 시어머니들이 대접을 받으셨건만...
우린 자식들이 상전인 세상이니...
우리가 잘 모셔야하고..
어느 책에 선지 신성일 씨가 신혼초를 회상하며 쓴 글에서
부인과 모친의 신경전이 하도 팽팽해서...
엄니 내 정릉에 집 사 느릴테니... 분가시켜드립니다 하며 엄니께 말을 하니까
금방 뺨에 따귀가 두번 번쩍 했지만 그후 아주 가끔씩 엄니와 부인이
만나니 서로 반가워 합디다 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
한집에서 서로 살다 보니 힘든 점이 많이 있었겠구나 했네.
올 추석절을 생각하니
노 부모님들이 아직 생존해 계신 친구들이
강화가기 힘들다는 말을 듣고 친구야
그래도 최선을 다 해야지.. 말을 해 놓고 반성이 많이 되더라고.
정우야!
그때 그 집 짜장면 탕수육 참 정겨웠어.
추석 잘 보내고.
2007.09.24 01:39:32 (*.236.155.210)
정우야~~
요번 추석 임박하여
네가 뭍에 나오는것 알고 토요일쯤 만나려 했는데
요즘 내가 정신이 좀 없다.
집 안팎으로 신경쓸 일이 생겼거든~~
언제 내려가니?
수요일에 볼수있으려나?~~
난 수요일 시간낼수 있는데......
선민방장~~
쫑시마~~
혜경아~~
광서나~~
정우야~~
방끔 쪄낸 송편 봄날 방에서 슬쩍 해왔다.
맛 좀 보거래이~~~
요번 추석 임박하여
네가 뭍에 나오는것 알고 토요일쯤 만나려 했는데
요즘 내가 정신이 좀 없다.
집 안팎으로 신경쓸 일이 생겼거든~~
언제 내려가니?
수요일에 볼수있으려나?~~
난 수요일 시간낼수 있는데......
선민방장~~
쫑시마~~
혜경아~~
광서나~~
정우야~~
방끔 쪄낸 송편 봄날 방에서 슬쩍 해왔다.
맛 좀 보거래이~~~
2007.09.24 16:48:21 (*.140.210.101)
미서나!
뜨끈 뜨끈하니 맛있겠다.
특히 여름내내 보초 서준 종심에게
아래 있는것 한접시 보내고 싶구나.
흰것, 쑥색, 흑미송편~~~ 예쁘기도 하네~~~ 맛도 좋을 것 같고~~~
종심아~
추석 잘 지내시구려~
뜨끈 뜨끈하니 맛있겠다.
특히 여름내내 보초 서준 종심에게
아래 있는것 한접시 보내고 싶구나.
흰것, 쑥색, 흑미송편~~~ 예쁘기도 하네~~~ 맛도 좋을 것 같고~~~
종심아~
추석 잘 지내시구려~
2007.09.26 06:26:01 (*.108.139.55)
선민성님!!
조롷게 솔잎을 깔고 쪄낸 송편 너무 먹고싶어요~~~
여기 송편은 그 맛이 안 나지요.
그림에 떡이지만 그래도 보기라도하니 좋으네요~~~
정말 그림에 떡이네요~~~~ 꿀떡꿀떡~~~~~
조롷게 솔잎을 깔고 쪄낸 송편 너무 먹고싶어요~~~
여기 송편은 그 맛이 안 나지요.
그림에 떡이지만 그래도 보기라도하니 좋으네요~~~
정말 그림에 떡이네요~~~~ 꿀떡꿀떡~~~~~
2007.09.27 01:58:00 (*.184.54.111)
모두 모두 안녕?
북적 북적 들벅 들벅
이제 추석도 지났겠다
편히 쉬는 시간을 가져 보시길...
특히 시부모님 모시고 있는 사람들,
더 특히 상전 며느리 모시고 있는 사람들 !
미선아,고맙다.
옛날 엄마가 해준 송편맛이라
엄마 생각 간절하구나.
미선,정우,선민,혜경,춘자씨 !
사랑의 인사 바람에 날려 본다.
북적 북적 들벅 들벅
이제 추석도 지났겠다
편히 쉬는 시간을 가져 보시길...
특히 시부모님 모시고 있는 사람들,
더 특히 상전 며느리 모시고 있는 사람들 !
미선아,고맙다.
옛날 엄마가 해준 송편맛이라
엄마 생각 간절하구나.
미선,정우,선민,혜경,춘자씨 !
사랑의 인사 바람에 날려 본다.
2007.09.27 03:50:46 (*.113.181.172)
종심언니~~~
오늘 아침 가을아침 바람에 아름다운향이 날려와서 무슨 향인가 했더니
종심언니가 날려보내신 사랑의 향이었군요??
고마워요~~~
저도 여기서 답례로 바람결에 제 노래를 보내드립니다.
아~~~
가을인가~~
아~~~~
가을인가~~
아~아~아~아~~~~
가을인가 봐~~~
물동이에 떨어진 버들잎보고
물 긷던 아가씨
고개 숙이네~~~~
제가 가을이 되면 즐겨 부르는 가을노래입니다.
들리세요????
오늘 아침 가을아침 바람에 아름다운향이 날려와서 무슨 향인가 했더니
종심언니가 날려보내신 사랑의 향이었군요??
고마워요~~~
저도 여기서 답례로 바람결에 제 노래를 보내드립니다.
아~~~
가을인가~~
아~~~~
가을인가~~
아~아~아~아~~~~
가을인가 봐~~~
물동이에 떨어진 버들잎보고
물 긷던 아가씨
고개 숙이네~~~~
제가 가을이 되면 즐겨 부르는 가을노래입니다.
들리세요????
2007.09.27 11:34:18 (*.223.104.75)
모두 추석 명절 잘 보냈는지??~~~
추석 전날 부터 며느리 동서 거느리고 음식장만하는것 입으로 거들고
추석날 아침엔 차례상 차려 친척들과 조상들에게 예올리고
아침식사 끝나고 낮에 모두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니
나의할 의무는 대강 끝내고
저녁에 사위 식사 대접 하는것으로 추석을 접었네
다행히 날이 좋아 베란다 창밖으로 보이는 환한 보름달을
손주녀석과 같이 보면서
어릴때 불렀던
'달 달 무슨달
쟁반같이 둥근달~~(8)(8)(8) (8)~~'
노래를 같이 불렀다네.
마담 춘자의 노래가 간절히 듣고 싶은 이 가을!~~~
우리방 친구들과
선민방장
쫑시미
혜경이와
미국의 엘에 삼총사 시녹기 뷩이 뇽자도 같이 듣고 싶어
춘자노래 대신 김학림의 노래 올리니
짧은 가을 알차고 보람있게 보내시기를......
추석 전날 부터 며느리 동서 거느리고 음식장만하는것 입으로 거들고
추석날 아침엔 차례상 차려 친척들과 조상들에게 예올리고
아침식사 끝나고 낮에 모두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니
나의할 의무는 대강 끝내고
저녁에 사위 식사 대접 하는것으로 추석을 접었네
다행히 날이 좋아 베란다 창밖으로 보이는 환한 보름달을
손주녀석과 같이 보면서
어릴때 불렀던
'달 달 무슨달
쟁반같이 둥근달~~(8)(8)(8) (8)~~'
노래를 같이 불렀다네.
마담 춘자의 노래가 간절히 듣고 싶은 이 가을!~~~
우리방 친구들과
선민방장
쫑시미
혜경이와
미국의 엘에 삼총사 시녹기 뷩이 뇽자도 같이 듣고 싶어
춘자노래 대신 김학림의 노래 올리니
짧은 가을 알차고 보람있게 보내시기를......
2007.09.27 18:04:02 (*.41.34.46)
그동안 마음이 여유롭지 못해 이곳에 찾아 뵙지 못 했는데
모두들 안녕하신지요?
미선씨!!
여행담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듣지 못한 걸 지금도 후회하는 마음이 떠나지 않은군요
바라건데 인천 중국집에서 짜장면을 먹으면서 자투리 여행담을 듣고 싶군요
그럴 기회를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선민씨!!
일전에는 고마웟고요
이번 추석에 여동생이 그러는데 약대 출신 여자를 조카녀석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하던데 혹시 한원장이 추천한 규수지 모르겠군요
그나 저나
선민씨가 학창시절에 문학도였다는 것이 새롭군요
그간 글을 보면 매끄러운 것이 보통수준이 아니였다고 생각했는데
내공은 어쩔수 없군요
앞으로 많은 좋은 글 부탁해요!!
춘자네!!
참 오랜 만이군요
엊그제 kbs에서 전국 노래자랑 프로를 보여주는데 미주 뉴욕편이여서
춘자네가 나올 수 는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혹시 LA지역 편이 있다면
춘자네가 나오지 않을까 상상을 해 봤습니다
춘자네의 다이나믹한 노래소리가 그립군요
엘에이 삼총사를 잘 건사 하고 있지요???
종심씨!!
잠시 함께 한 친구들을 떠나 보내고 어떻게 생활 하실까
걱정을 했는데 ....
냅다 이곳에다 글을 쏱아 붓는걸 보고
그동안의 평온한 삶에 파장으로 여겨저 (마당쇠 생각) 히히`히
안타 까웠습니다(x18)(x18)(x15)(x15)
이제는 친구들이 있던 흔적은 지우셨는지요??
혜경씨!!
나의 사랑하는 친구 깡택이가 요새는
당구에 심취해 얼굴을 보기가 참 어렵군요
얼굴을 자주 볼 땐 혜경씨 자랑을 얼마나 했는지 모른답니다
뵙지는 못했지만 깡택이 말대로 여려 방면으로 다재다능 하신것 같습니다
그친구가 초딩친구를 자랑 할 만 합니다
너무 오랜만에 나와서 좌충우돌 한것 같습니다
죄송.....
2007.09.28 15:11:29 (*.184.37.221)
춘자씨,
바람결 따라 날아온 춘자씨 노래에
내가 뿅 가버렸구먼요.
<물동이에 떨어진 나뭇잎 보고
물 긷던 아가씨>를 춘자씨로
상상해 보니 노래에 꼭 흡사하네요.
아 ! 고개 숙인 그 모습까지도.
바람결 따라 날아온 춘자씨 노래에
내가 뿅 가버렸구먼요.
<물동이에 떨어진 나뭇잎 보고
물 긷던 아가씨>를 춘자씨로
상상해 보니 노래에 꼭 흡사하네요.
아 ! 고개 숙인 그 모습까지도.
2007.09.28 15:31:09 (*.184.36.154)
장양국씨,
불러 주시니 나와야지요?
우선 따님 결혼에 축하 드립니다.
저를 방문했던 친구들은 제게
새 기운을 불어 넣고 갔답니다.
이 친구들의 흔적을 지우다니요?
오래 오래 간직하려 하지요.
불러 주시니 나와야지요?
우선 따님 결혼에 축하 드립니다.
저를 방문했던 친구들은 제게
새 기운을 불어 넣고 갔답니다.
이 친구들의 흔적을 지우다니요?
오래 오래 간직하려 하지요.
2007.09.28 20:20:29 (*.113.181.172)
자상하신 미선언니가 올리신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닦고 있답니다.
어쩐일인 지 잠이 오질않아 뒤척거리다 일어나 보니 새벽 3시 43분이네요~~~
금년 가을엔 내 인생에도 가을이 찾아온 것을 느낍니다.
추수할때가 된것 같은데 거둬들일것이 별로 없는것 같아
마음 서글퍼지는 가을입니다.
장국오라버니의 따님이 결혼했다는데 축의하지 못해 죄송스럽습니다.
신부입장 때 오라버니도 우셨나요?
우리 오빠는 신부 데리고 나가면서 얼마나 우는 지 민망해서 혼 났는데.......
안경을 안 쓰고 쓰려니 잘 안 보여 힘드네요.
아침에 제대로 써야할 것 같아요.
종심언니의 화려한 칭찬이 제 마음을 위로해 주네요~~~
고맙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더 늙기전에)선배님들을 모시고 마음껏 노래 불러드리고
내가 가지고 있는 재미있는 야그도 해 드리면서 밤을 지새고 싶습니다.
미선언니에게ㅜ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어쩐일인 지 잠이 오질않아 뒤척거리다 일어나 보니 새벽 3시 43분이네요~~~
금년 가을엔 내 인생에도 가을이 찾아온 것을 느낍니다.
추수할때가 된것 같은데 거둬들일것이 별로 없는것 같아
마음 서글퍼지는 가을입니다.
장국오라버니의 따님이 결혼했다는데 축의하지 못해 죄송스럽습니다.
신부입장 때 오라버니도 우셨나요?
우리 오빠는 신부 데리고 나가면서 얼마나 우는 지 민망해서 혼 났는데.......
안경을 안 쓰고 쓰려니 잘 안 보여 힘드네요.
아침에 제대로 써야할 것 같아요.
종심언니의 화려한 칭찬이 제 마음을 위로해 주네요~~~
고맙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더 늙기전에)선배님들을 모시고 마음껏 노래 불러드리고
내가 가지고 있는 재미있는 야그도 해 드리면서 밤을 지새고 싶습니다.
미선언니에게ㅜ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2007.09.29 06:27:59 (*.4.214.250)
마담춘자~~~~
서글퍼 마오!!
그대가 서글퍼지면 우리 노땅 마음 더더욱 서글퍼진다오!
마담춘자의 야그는 꼭 밤새고 들어야만 될것 같네!!
그날이 올때를 기다리며
마담춘자 노래도 맘껏 들을 기쁨의 그날이 올때를 기다리며.....
아자! 아자!!~~~
즐거운 생각만 하며 우리 건강하자!!~~~홧팅!!~~~(:ac)(:i)(8)
서글퍼 마오!!
그대가 서글퍼지면 우리 노땅 마음 더더욱 서글퍼진다오!
마담춘자의 야그는 꼭 밤새고 들어야만 될것 같네!!
그날이 올때를 기다리며
마담춘자 노래도 맘껏 들을 기쁨의 그날이 올때를 기다리며.....
아자! 아자!!~~~
즐거운 생각만 하며 우리 건강하자!!~~~홧팅!!~~~(:ac)(:i)(8)
2007.09.29 06:36:12 (*.4.214.250)
뒤늦게 따님 혼사 축하드림니다.
큰일 치루시느라 얼마나 힘드셨나요?
그래도 배 안아프고 든든한 아들 벌어오는 경사!
그리고 숙제 하나씩 풀어가는 홀가분함!
눈에 넣어도 안아플 손주 안아볼 황홀한 기대감!!~~
모든것이 축복이지요.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얖동네 친구분들께도 안부 전해 주세요~~

큰일 치루시느라 얼마나 힘드셨나요?
그래도 배 안아프고 든든한 아들 벌어오는 경사!
그리고 숙제 하나씩 풀어가는 홀가분함!
눈에 넣어도 안아플 손주 안아볼 황홀한 기대감!!~~
모든것이 축복이지요.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얖동네 친구분들께도 안부 전해 주세요~~

2007.09.29 06:43:28 (*.4.214.250)
쫑시마~~~
추석명절 잘 보냈겠지?
무사히 명절 잘보낸 미서니가
오늘은 아침부터 분주할것 같구나.
독일에서 이사온 동생네 아침에 방문하구
낮엔 친한친구딸 결혼식이 있어 거기 참석해야하구.....
우리 둘째아들이 기사 노릇해준단다.
그래서 오늘은 11호 자가용 편히 쉬게 할려구 ㅎㅎㅎ~~~
요즘 여기는 꽃게가 지천이다.
몇번 통째루 쪄먹구(살아서 펄펄 뛰는것 사다가..)찌게도 긇여먹구....
우리만 맛있게 먹는것 같아 미안하네!~~
약 오르지 말고 눈요기라도 실컨 하거라!!~~

추석명절 잘 보냈겠지?
무사히 명절 잘보낸 미서니가
오늘은 아침부터 분주할것 같구나.
독일에서 이사온 동생네 아침에 방문하구
낮엔 친한친구딸 결혼식이 있어 거기 참석해야하구.....
우리 둘째아들이 기사 노릇해준단다.
그래서 오늘은 11호 자가용 편히 쉬게 할려구 ㅎㅎㅎ~~~
요즘 여기는 꽃게가 지천이다.
몇번 통째루 쪄먹구(살아서 펄펄 뛰는것 사다가..)찌게도 긇여먹구....
우리만 맛있게 먹는것 같아 미안하네!~~
약 오르지 말고 눈요기라도 실컨 하거라!!~~

2007.09.29 07:04:26 (*.4.214.250)
혜경아~~~~~~~~~
추석 명절 잘보냈니?
허긴 그 곳 아메리카엔 추수감사절이 큰 명절이라던데....
온가족이 그날 모인다고 하던데.....
그날을 추석 명절처럼 잘 보내거라!~~`
오늘 네조카 혜성이랑 친한 친구(서울음대 동창)가 결혼한단다.
혜성이가 혼배성사 증인을 선다더구나.
낮에 혼배미사하러 아침에 서둘러 서울가려구.....
혜성이 보며
안부 전해줄께~~
네가 좋아하는 아메리칸 커피 보내니 하루를 행복하게 보내거라!~~

추석 명절 잘보냈니?
허긴 그 곳 아메리카엔 추수감사절이 큰 명절이라던데....
온가족이 그날 모인다고 하던데.....
그날을 추석 명절처럼 잘 보내거라!~~`
오늘 네조카 혜성이랑 친한 친구(서울음대 동창)가 결혼한단다.
혜성이가 혼배성사 증인을 선다더구나.
낮에 혼배미사하러 아침에 서둘러 서울가려구.....
혜성이 보며
안부 전해줄께~~
네가 좋아하는 아메리칸 커피 보내니 하루를 행복하게 보내거라!~~

2007.09.29 09:51:08 (*.41.34.46)
돈! 클라이 춘자!!
춘자동상!!
이제사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셨나요??(x18)(x18)
오랜만에 나타나서 하는 소리가 춘자동상 위로는 못하고
염장을 지르는 나두 한심 하구려....
울 때는 눈물을 펑펑 쏟고 엉엉 울어야 한답디다 ----더 염장 지르는 소리
아들 장가 보낼 때와 다르게
신부을 데리고 식장에 입장 하면서 어찌나 긴장이 되는지
다리 힘이 빠지고 쓸어 질 것 같았습니다
- 그래 이래서는 안되지...비틀 거리기라도 하면 무슨 망신이야..-
마음을 다시 가다듬고 가까스로 식장에 입장 할 수 있었답니다
울음이냐 기뿐날인데... 단지 절을 받을 때 콧날이 싯끗 하더군요
춘자 동상!!
결실의 가을에 많은 결실이 있기 바레요
지금의 내 마음은
돈! 클라이 포미 아르젠티나!! 를 올리고 싶은 심정이나 컴뱅이니.....
춘자동상!!
이제사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셨나요??(x18)(x18)
오랜만에 나타나서 하는 소리가 춘자동상 위로는 못하고
염장을 지르는 나두 한심 하구려....
울 때는 눈물을 펑펑 쏟고 엉엉 울어야 한답디다 ----더 염장 지르는 소리
아들 장가 보낼 때와 다르게
신부을 데리고 식장에 입장 하면서 어찌나 긴장이 되는지
다리 힘이 빠지고 쓸어 질 것 같았습니다
- 그래 이래서는 안되지...비틀 거리기라도 하면 무슨 망신이야..-
마음을 다시 가다듬고 가까스로 식장에 입장 할 수 있었답니다
울음이냐 기뿐날인데... 단지 절을 받을 때 콧날이 싯끗 하더군요
춘자 동상!!
결실의 가을에 많은 결실이 있기 바레요
지금의 내 마음은
돈! 클라이 포미 아르젠티나!! 를 올리고 싶은 심정이나 컴뱅이니.....
2007.09.29 10:16:01 (*.41.34.46)
미선씨!!
배 안아프고 아들 얻어들이는 경사라지만
내 심정은 딸 도둑넘 처럼 보이니 ....
오늘로 딱!! 60일전
참!! 좋은 넘을 얻었답니다
할배 크럽에 가입한 것이지요
더 이상 언급하면 팔불출이 될것 같아서
끝 맺음을 할렵니다
2007.09.29 14:48:29 (*.194.13.197)
장양국씨,
따님 결혼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너무 예쁜딸이더군요,
사위도 보기 좋구요,
아무튼 경사났습니다.
새 가정에 축복이 있기만을 빕니다.
친구들아 추석자알 보냈구나,
난 인천에 가긴 갔었다만 너무 번개같이 다녀올 수 밖에 없었단다,
그래도 그집 짜장면은 먹고왔지 우리 식구하고,
해외파 친구들, 동상들도 자알 보냈는지,
종심, 영희,호문, 혜경, 춘자, 영자 등등.....
여기 안마도에 들어오니, 주민들이 반기며,
추석떡을 쪄 가지고 오는 사람들,
마음이 역시 푸근하고, 모두 다 가족같단다.
풍랑 때문에 무척 고생했는데,
오고나니, 내 자리가 편안하단 생각이 들어,
이곳에서 가장 좋은일들만 생각하며 즐겁게 살아야지,
겨울쯤 입주할 수 있을 집을 신축중이고,
친구들아 모두 모두 즐겁게 지내......
(:aa)(:c)
따님 결혼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너무 예쁜딸이더군요,
사위도 보기 좋구요,
아무튼 경사났습니다.
새 가정에 축복이 있기만을 빕니다.
친구들아 추석자알 보냈구나,
난 인천에 가긴 갔었다만 너무 번개같이 다녀올 수 밖에 없었단다,
그래도 그집 짜장면은 먹고왔지 우리 식구하고,
해외파 친구들, 동상들도 자알 보냈는지,
종심, 영희,호문, 혜경, 춘자, 영자 등등.....
여기 안마도에 들어오니, 주민들이 반기며,
추석떡을 쪄 가지고 오는 사람들,
마음이 역시 푸근하고, 모두 다 가족같단다.
풍랑 때문에 무척 고생했는데,
오고나니, 내 자리가 편안하단 생각이 들어,
이곳에서 가장 좋은일들만 생각하며 즐겁게 살아야지,
겨울쯤 입주할 수 있을 집을 신축중이고,
친구들아 모두 모두 즐겁게 지내......
(:aa)(:c)
2007.09.30 00:24:16 (*.113.181.172)
정우언니!
안마도의 가을은 더 쓸쓸하겠네요~~
아침 저녁으로 많이 쌀쌀할텐데 제가 보내드린 목도리로 목 잘 두르고 다니네요~~~
정우언니는 내 선배인데, 제 마음운 정우언니가 제 동생인것 같아요~~~~
언니!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지내시도록 기도드릴게요~~~~~
장국오라버니와 언젠가 마주앉아 한잔하며 긴 얘기나누고 싶습네다~~~
안마도의 가을은 더 쓸쓸하겠네요~~
아침 저녁으로 많이 쌀쌀할텐데 제가 보내드린 목도리로 목 잘 두르고 다니네요~~~
정우언니는 내 선배인데, 제 마음운 정우언니가 제 동생인것 같아요~~~~
언니!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지내시도록 기도드릴게요~~~~~
장국오라버니와 언젠가 마주앉아 한잔하며 긴 얘기나누고 싶습네다~~~
2007.09.30 09:39:05 (*.194.13.197)
춘자 !!!!!!!
나를 동생처럼 생각 ?
마치 내 언니인것 같이 어리광이 나올려구하네.
그래, 춘자의 정성어린 목도리 두르고 다니구
이 한몸 잘 보호할게,
그래야 양국씨와 춘자와 다른 친구들 후배와도 함께 한잔할 수 있을거아냐 ?
좋은시간 기대하며 안마도에서 꿋꿋하고 씩씩하게 지낼게.....
(:aa)(x1)
나를 동생처럼 생각 ?
마치 내 언니인것 같이 어리광이 나올려구하네.
그래, 춘자의 정성어린 목도리 두르고 다니구
이 한몸 잘 보호할게,
그래야 양국씨와 춘자와 다른 친구들 후배와도 함께 한잔할 수 있을거아냐 ?
좋은시간 기대하며 안마도에서 꿋꿋하고 씩씩하게 지낼게.....
(:aa)(x1)
2007.09.30 17:28:26 (*.184.59.97)
미선아,
동생네 어느정도 자리 잡고
안정된 생활들 하고 있겠지?
조카들은 학교 편입이 원하는대로 됐는지?
다음 기회에 꼭 인사 전해주길...
미선아, 게장 보고 나도 어제
비슷하게 흉내내 보았다.
지난 번 강화에서 먹었던 걸 상기해
단호박까지 넣고 솜씨 발휘하여
조크리스티나 언니 불러 근사한 만찬했지.
이것으로 태어나서 처음으로
게장 끓여 본 셈이다. 그럼에도 성공 !
동생네 어느정도 자리 잡고
안정된 생활들 하고 있겠지?
조카들은 학교 편입이 원하는대로 됐는지?
다음 기회에 꼭 인사 전해주길...
미선아, 게장 보고 나도 어제
비슷하게 흉내내 보았다.
지난 번 강화에서 먹었던 걸 상기해
단호박까지 넣고 솜씨 발휘하여
조크리스티나 언니 불러 근사한 만찬했지.
이것으로 태어나서 처음으로
게장 끓여 본 셈이다. 그럼에도 성공 !
2007.09.30 17:53:44 (*.184.18.82)
정우야,
네가 안마도 돌아가서의
전경을 그려본다.
도시에서는 상상할 수없는
온정과 인정이 흘러 넘치는
너의 보금자리인 것 같으니
내 마음도 푸근함을 느끼겠네.
네가 안마도 돌아가서의
전경을 그려본다.
도시에서는 상상할 수없는
온정과 인정이 흘러 넘치는
너의 보금자리인 것 같으니
내 마음도 푸근함을 느끼겠네.
2007.09.30 23:35:20 (*.236.218.118)
쫑시마~~~~
어젠 참 바쁜 하루 였단다.
친구딸 결혼식에 가 축하해주고
동생네가서 짐 찾아오고.....
동생네 이사짐이 얼마 전에 도착하였단다.
대충 정리가 끝나면 둘러보기루 했는데
한양이 천리길도 아닌데 좀처럼 가게 되지가 않더구나.
어제 마침 겸사겸사 볼일 보면서 동생네 둘르니 독일에서 살던집의 반 밖에 안되는 집으로 이사와
몹시 협소하더라.
애들 학교 문제루 강남이란 곳에 집을 마련하자니 턱없이 비싸 천상 좁은곳으로 갈수밖에.....
그래도 가구가 대강 맞춰 들어가구 정리가 얼추 되어가며
안분지족하며 살려고 작정한 모양이더라.
학교는 도보루 해결되는 가까운곳에 배정되어 다행이구....
어제 가져온 짐 풀어보니 까맣게 잊고 있었던 네가 만든 곰인형이 들어 있더구나.
손주 것이긴 한데
우리 옆지기랑 아들애가 너무 좋아해!~`
혓 바닥 쏙 내밀구 있는게 너무 귀엽다구....
그래서 거실 소파 위에 올려 놓았단다.
볼때마다 쫑시미 생각하구.....그래서 쫑시미 본듯.... 쫑시미랑 같이 있는 듯 하구......
그리구 드디어 크리스탈 잔이랑 촛불 바침두 도착하여 찬장에다 잘 진열해 놓았단다.
희정이에게 전해줄 선물은 언젠가 만나서 전해 줄려구해
계숙이 언니가 구워준 과자 드디어 찾아냈다.
함께 전해 줄려구 한단다.
그리고 가장 소중한 반늬샘물도 무사히 도착했구.....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려구한단다.
쫑시마~~~
게찌게 성공적으로 끓인것 축하한다!!~~
내가 가면 꼭 끓여다오! 나 무진장 게요리 좋아하거든~~
그동안은 너무 비싸서 그림의 떡이였는데
요새 안면도 대부도 앞바다에서 게를 끍을 정도로 많이 잡힌단다.
그래서 게값이 엄청싸져서 먹긴했는데 봄철 꽃게만큼 맛있지는 않더구나!
먹는 이야기 하니 요것도 먹고싶어지네!!
뭔지 알아 맞춰봐!~~(x8)

어젠 참 바쁜 하루 였단다.
친구딸 결혼식에 가 축하해주고
동생네가서 짐 찾아오고.....
동생네 이사짐이 얼마 전에 도착하였단다.
대충 정리가 끝나면 둘러보기루 했는데
한양이 천리길도 아닌데 좀처럼 가게 되지가 않더구나.
어제 마침 겸사겸사 볼일 보면서 동생네 둘르니 독일에서 살던집의 반 밖에 안되는 집으로 이사와
몹시 협소하더라.
애들 학교 문제루 강남이란 곳에 집을 마련하자니 턱없이 비싸 천상 좁은곳으로 갈수밖에.....
그래도 가구가 대강 맞춰 들어가구 정리가 얼추 되어가며
안분지족하며 살려고 작정한 모양이더라.
학교는 도보루 해결되는 가까운곳에 배정되어 다행이구....
어제 가져온 짐 풀어보니 까맣게 잊고 있었던 네가 만든 곰인형이 들어 있더구나.
손주 것이긴 한데
우리 옆지기랑 아들애가 너무 좋아해!~`
혓 바닥 쏙 내밀구 있는게 너무 귀엽다구....
그래서 거실 소파 위에 올려 놓았단다.
볼때마다 쫑시미 생각하구.....그래서 쫑시미 본듯.... 쫑시미랑 같이 있는 듯 하구......
그리구 드디어 크리스탈 잔이랑 촛불 바침두 도착하여 찬장에다 잘 진열해 놓았단다.
희정이에게 전해줄 선물은 언젠가 만나서 전해 줄려구해
계숙이 언니가 구워준 과자 드디어 찾아냈다.
함께 전해 줄려구 한단다.
그리고 가장 소중한 반늬샘물도 무사히 도착했구.....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려구한단다.
쫑시마~~~
게찌게 성공적으로 끓인것 축하한다!!~~
내가 가면 꼭 끓여다오! 나 무진장 게요리 좋아하거든~~
그동안은 너무 비싸서 그림의 떡이였는데
요새 안면도 대부도 앞바다에서 게를 끍을 정도로 많이 잡힌단다.
그래서 게값이 엄청싸져서 먹긴했는데 봄철 꽃게만큼 맛있지는 않더구나!
먹는 이야기 하니 요것도 먹고싶어지네!!
뭔지 알아 맞춰봐!~~(x8)

2007.09.30 23:46:15 (*.236.218.118)
쫑시마~~~
생각나니?
네가 만든어서 나에게 준 곰!
우리 소파위에 앉아있는 곰은 색갈이 짙은데
너무너무 귀여워!!~~`
아래 소파 위에 친구랑 같이있는 메롱하고 혀 내밀고있는 베이지빛 곰과 똑같이 생겼는데
우리집 곰이 더 사랑스럽고 예뻐보이네!!~~`(x7)

생각나니?
네가 만든어서 나에게 준 곰!
우리 소파위에 앉아있는 곰은 색갈이 짙은데
너무너무 귀여워!!~~`
아래 소파 위에 친구랑 같이있는 메롱하고 혀 내밀고있는 베이지빛 곰과 똑같이 생겼는데
우리집 곰이 더 사랑스럽고 예뻐보이네!!~~`(x7)
2007.10.01 06:13:22 (*.184.38.156)
그래 그래 미선아,
니네 곰이 까짖거 더 이쁘다고 해줄께.
혹시 곰이랑 대화라도?
버찌 철 지난지 옛날 이구먼 언제
어디서 먹음직스런 사진 찍어 놓았니?
게찌게는 너 오면 더 자신있게 해주지.
기대 하시거라 !
동생네 짐이 도착했으니
네 짐도 찾아 왔구나.
넌 술은 잘 하지도 못하면서
왠 그리스탈 잔에는 그리 욕심이 많은지.
나 가면 그 잔에 술 따라 짠 ! 하자.
오늘은 일요일 추석 미사에 참례하여
제단에서 조상을 위한 차례도 지내고,
맛있는 음식에 떡과 과일 풍성하게 먹고,
윷놀이 까지 하여 비누와 퐁퐁까지 타 왔단다.
참가보다 상 타오는게 목적이었지. 하하하
내일(거긴 오늘) 하루는 한가하게
지내기 바라며 보낸 우편물 받게 되길...
니네 곰이 까짖거 더 이쁘다고 해줄께.
혹시 곰이랑 대화라도?
버찌 철 지난지 옛날 이구먼 언제
어디서 먹음직스런 사진 찍어 놓았니?
게찌게는 너 오면 더 자신있게 해주지.
기대 하시거라 !
동생네 짐이 도착했으니
네 짐도 찾아 왔구나.
넌 술은 잘 하지도 못하면서
왠 그리스탈 잔에는 그리 욕심이 많은지.
나 가면 그 잔에 술 따라 짠 ! 하자.
오늘은 일요일 추석 미사에 참례하여
제단에서 조상을 위한 차례도 지내고,
맛있는 음식에 떡과 과일 풍성하게 먹고,
윷놀이 까지 하여 비누와 퐁퐁까지 타 왔단다.
참가보다 상 타오는게 목적이었지. 하하하
내일(거긴 오늘) 하루는 한가하게
지내기 바라며 보낸 우편물 받게 되길...
정말 꼭 맞는말이다.
추석 잘 보내구 11월에 인천에서 만나자....
그때 그 집에 가서 짜장면도 먹구싶구나...... (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