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2007.09.15 05:08:00 (*.184.40.106)
선민아,
그 곳은 아직 잠 자는 시간.
여기는 잠자러 가기 전 뉴스 보는 시간.
눈에 익은 얼굴들 보니 반갑구나.
미선이가 주인공 역할 훌륭히 했으리 !
근데 평택 재선이는 왜 안보일까?
까미노 얘기는 자꾸 들어도
싫증나지 않으니 기대하련다.
그 곳은 아직 잠 자는 시간.
여기는 잠자러 가기 전 뉴스 보는 시간.
눈에 익은 얼굴들 보니 반갑구나.
미선이가 주인공 역할 훌륭히 했으리 !
근데 평택 재선이는 왜 안보일까?
까미노 얘기는 자꾸 들어도
싫증나지 않으니 기대하련다.
2007.09.15 09:42:30 (*.211.76.70)
어머나 우리 방장님이 잠도 안자고 벌써 올리셨네(:i)(:i)(:i)
어제 저녁은 참으로 뿌듯한 시간 이었단다.
모두 한마음으로 우리 인일의 딸임을 대견해 하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3인방께 존경과 사랑을 보냈다.
연약한 ?미선이 씩씩한 영희 차분한 재선이 이야기
새우젖을 말려 갈아오고 고추가루로 얼큰한 음식을 마련한
재선이의 보살핌으로 불편이 없었다는 이야기며...
감탄과 감동의 시간으로....
인옥이(10회)보다 더 풍만한 70도 더 드신 할머니도 까미노를 하신다던데
인옥이는 절대로 안한다는건지 못 한다는건지????
언니들이 보고 싶어 왔다는 정원이도 고맙다.
미선이가 손수 떠온 행주 (너무 좋은)
예쁘고 귀여운 캐릭터 핸드폰 줄
나는 부엉이 였는데 옆에서 인옥이가 부러워 하는데도
너무 예뻐서 못 바꾸겠더라고 ㅋㅋㅋ(x19)(x19)(x19)
아주 질긴 (우리만 아는 표현 ;:)선민이 덕에 좋은 시간을 보냈다.
구미까지 인천까지 분당까지 비도 오는데 잘 들어 갔겠지.
재선이도 꼭 보고 싶었는데 전화도 안되 더라고 ??
땡초 회장님 멀리서 오신 그 성의에 다시 한번(:y)(:y)(:y)
어제 저녁은 참으로 뿌듯한 시간 이었단다.
모두 한마음으로 우리 인일의 딸임을 대견해 하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3인방께 존경과 사랑을 보냈다.
연약한 ?미선이 씩씩한 영희 차분한 재선이 이야기
새우젖을 말려 갈아오고 고추가루로 얼큰한 음식을 마련한
재선이의 보살핌으로 불편이 없었다는 이야기며...
감탄과 감동의 시간으로....
인옥이(10회)보다 더 풍만한 70도 더 드신 할머니도 까미노를 하신다던데
인옥이는 절대로 안한다는건지 못 한다는건지????
언니들이 보고 싶어 왔다는 정원이도 고맙다.
미선이가 손수 떠온 행주 (너무 좋은)
예쁘고 귀여운 캐릭터 핸드폰 줄
나는 부엉이 였는데 옆에서 인옥이가 부러워 하는데도
너무 예뻐서 못 바꾸겠더라고 ㅋㅋㅋ(x19)(x19)(x19)
아주 질긴 (우리만 아는 표현 ;:)선민이 덕에 좋은 시간을 보냈다.
구미까지 인천까지 분당까지 비도 오는데 잘 들어 갔겠지.
재선이도 꼭 보고 싶었는데 전화도 안되 더라고 ??
땡초 회장님 멀리서 오신 그 성의에 다시 한번(:y)(:y)(:y)
2007.09.15 11:08:25 (*.121.5.66)
모처럼 광선언니께서 모습을 보여 주시고 글도 올려 주셨네요.
선민언니의 부지런함은 아무도 따를 수 없을 것 같죠?
인옥언니, 정원언니도 오셨네요.
미선언니 뵙기에 좀 마른 듯 싶어요.
인옥언니, 우리도 까미노는 좀 그렇고, 어느 기에선가 우리 국토 걷기를 계획하고 있던데
그거 한번 같이 해보실래요?(:z)(:x)(:z)(:x)(:z)
선민언니의 부지런함은 아무도 따를 수 없을 것 같죠?
인옥언니, 정원언니도 오셨네요.
미선언니 뵙기에 좀 마른 듯 싶어요.
인옥언니, 우리도 까미노는 좀 그렇고, 어느 기에선가 우리 국토 걷기를 계획하고 있던데
그거 한번 같이 해보실래요?(:z)(:x)(:z)(:x)(:z)
2007.09.15 11:38:25 (*.227.41.43)
800키로??@@^^
운전하고 8시간이면 간다는데.....
8키로정도는 걸을수있습니다.
그런데요..
광희후배님!
언제라도 차로떠나는 까미노는 꼭해보고싶네요.
몸도 무거워서 죽겠는데 베낭메구@@@@~~~~~
오랜만에 만나뵌 3회언니분들과 즐거운시간을 같이할수있어
무쟈게 좋았습니다.
그리고..
윤숙자회장님!
정원이랑 구미에놀러가두 되지요?
왕언니!
부엉이대신 나처럼 팅팅하게 생긴 돌고래를 받으신
선민언니께 바꾸어달라해서 부엉이보다 더쎽쉬한 돌고래로 바꾸었어요.
그런데요....
우리동기언니이신 옥희언니도 반가웠지만,
브라질 쏘피아언니가 참석못한자리라 좀 아쉬웠습니다.
혹시라도 브라질쏘피아언니만나러 가실땐 저 잊지말구 데불고가주세요.
신옥이처럼 씩씩하게 언니카메라도 메고다닐순없지만,
저는 장금이처럼 잘은못해도 언니분들 식사는 책임질께요.....
미선언니의모습은 전보다 훨씬(더욱젊어지신것같구,살도약간빠지신것같구,이뻐지셨구) 좋아보였습니다.
운전하고 8시간이면 간다는데.....
8키로정도는 걸을수있습니다.
그런데요..
광희후배님!
언제라도 차로떠나는 까미노는 꼭해보고싶네요.
몸도 무거워서 죽겠는데 베낭메구@@@@~~~~~
오랜만에 만나뵌 3회언니분들과 즐거운시간을 같이할수있어
무쟈게 좋았습니다.
그리고..
윤숙자회장님!
정원이랑 구미에놀러가두 되지요?
왕언니!
부엉이대신 나처럼 팅팅하게 생긴 돌고래를 받으신
선민언니께 바꾸어달라해서 부엉이보다 더쎽쉬한 돌고래로 바꾸었어요.
그런데요....
우리동기언니이신 옥희언니도 반가웠지만,
브라질 쏘피아언니가 참석못한자리라 좀 아쉬웠습니다.
혹시라도 브라질쏘피아언니만나러 가실땐 저 잊지말구 데불고가주세요.
신옥이처럼 씩씩하게 언니카메라도 메고다닐순없지만,
저는 장금이처럼 잘은못해도 언니분들 식사는 책임질께요.....
미선언니의모습은 전보다 훨씬(더욱젊어지신것같구,살도약간빠지신것같구,이뻐지셨구) 좋아보였습니다.
2007.09.15 12:02:59 (*.121.5.66)
인옥언니, 그게 아니구요... 그 800키로를 한번에 걷는게 아니구요...
몇 키로씩 쪼개서 갔다 오고, 또 다음엔 몇 키로... 이렇게 여러번에 나누어 다녀 오신데요.
그렇게 한번에 왕창 몇 날씩 시간을 뺄 재간도 없어요, 저는..::$
저도 요즘 탱탱 불어서 아주 죽을 맛이에요.흑~
인옥언니 음식솜씨는 알아주는거잖아요?ㅎㅎ
옛날 장금이 음식솜씨야 지금 써먹겠어요?
몇 키로씩 쪼개서 갔다 오고, 또 다음엔 몇 키로... 이렇게 여러번에 나누어 다녀 오신데요.
그렇게 한번에 왕창 몇 날씩 시간을 뺄 재간도 없어요, 저는..::$
저도 요즘 탱탱 불어서 아주 죽을 맛이에요.흑~
인옥언니 음식솜씨는 알아주는거잖아요?ㅎㅎ
옛날 장금이 음식솜씨야 지금 써먹겠어요?
2007.09.15 12:20:35 (*.227.41.43)
무릎연골이 다닳아서시 절대로 나누는거 쪼개는거 해당안됩니다.
우리친구 인실이말마따나 차가 닿을수있는곳은 어디든지갈수있다니까요.
날씬해져도 이미 닳은 연골을보호하며살아야 그나마두 나댕기죠.
지금두 우리동기 유옥자 손자맞이번개맞으러
짱께집으로 나가는길입니다.
동부이촌동 야래향에서 점심먹구 살살걸어서 시민공원으로이동해서
수다바리 벌벌하려하는데 그정도는 걷는일은 에브리데이 오케이지만,
800키로는 생각만해두 무셔버요.
음식솜씨?
나는 얼렁뚱땅 하는음식이라 솜씨같은말하면 곤란해요.
제작년에 선민언니께서 가져다주신 조선장이 떨어져서
요즘 국도 안끓이고있는걸요....
우리친구 인실이말마따나 차가 닿을수있는곳은 어디든지갈수있다니까요.
날씬해져도 이미 닳은 연골을보호하며살아야 그나마두 나댕기죠.
지금두 우리동기 유옥자 손자맞이번개맞으러
짱께집으로 나가는길입니다.
동부이촌동 야래향에서 점심먹구 살살걸어서 시민공원으로이동해서
수다바리 벌벌하려하는데 그정도는 걷는일은 에브리데이 오케이지만,
800키로는 생각만해두 무셔버요.
음식솜씨?
나는 얼렁뚱땅 하는음식이라 솜씨같은말하면 곤란해요.
제작년에 선민언니께서 가져다주신 조선장이 떨어져서
요즘 국도 안끓이고있는걸요....
2007.09.15 13:09:11 (*.140.210.81)
친구들아!
어제아침 일찍 땡초회장 숙자가 전화가 와서
비가 오고 바람이 심히 분다는데 약속은 해놓고 어찌해 하고
전화가 왔네.
너무 심한 폭우면 못오지.... 어째
만나면 좋은데...
항상 약속 잘 지키고 먼데서 오는 그 정성과 의리 단연 훌륭하지.
얼마후 티켓팅 했음 연락.....고맙고 미안하고 그래
규정, 묘숙, 영순이도 오면 좋을텐데....
그후 5시 10분전에 문앞에서
미안해 애쓴다, 집안에 바쁜일 있어 하며
격려해 주고가는 김정숙....고맙데이.
그 사랑으로 인해 가슴이 뿌듯하네.
신부한복 문제로 바쁜 미서니가 제시간에 왔네.
평택 재선인 아마 비가 많이 쏟아져 못온가 보네.
늘 우리에게 주옥같은 글 써 주는 형오기!
바쁜것 끝나면 또 많이 써 줄 꺼지?
기다리진 마! 했지만 울 친구들 보고파서 온 인수기!
여행을 즐기고 땅끝마을 가서도 가이드의 실수 설명을
보충하며 역사에 해박한 옥희!
나에게 늘 웃음주는 "인간아" 로 날 업 시켜주는 영희!
어제도 제일 잘 먹고 많이 먹고
인옥이가 가져온 간식 초코렛까지 잘 먹고 살 안찌는 영희!
스페인 다녀오고 친구들 만나러 좀 늦었지만 온 용옥!
재작년 그때 맛있는 만두국 즉석 녹두 빈대떡 아직도 기억하네
장금이 저리가라 이었다 인옥아!
언니들 보고 싶어 왔다는 정원!
그대들 그런 말할때 선후배의 끈끈한 정과 애정을 듬뿍 느낀다네.
광선아!
아주 질긴(?)
그건 암이가 아닐까?
버들 가지처럼 연약하여 부러지지 않는 그 정도로 가면서 은근히 끈질긴
그러면서 목표 달성하는 암이에게 질긴의 월계관을....
글구 친구들아!
* 미서니에게 용기로 우리 업시킨 마음을....
구미에서 꽃다발을 맞추어올까?
꽃바구니를 가져올까?
아이구 아이구 오는 것만도 감사하지.
* 땡초전 회장님께 멀리서 온 고마움에.....
* 하늘 하늘 분위기 마추어준 영희에게....
* 건강검진하시다가 건강 해 지시게 잘 지현이 아빠 보살펴드린 형오기에게....
귀한 선물 협찬 해 준 광선 고맙습니다.
듣고 또 들어도 즐거운 까미노 이야기!
우리 생활에 기쁨 준 3총사 친구들!
고맙습니다.
어제아침 일찍 땡초회장 숙자가 전화가 와서
비가 오고 바람이 심히 분다는데 약속은 해놓고 어찌해 하고
전화가 왔네.
너무 심한 폭우면 못오지.... 어째
만나면 좋은데...
항상 약속 잘 지키고 먼데서 오는 그 정성과 의리 단연 훌륭하지.
얼마후 티켓팅 했음 연락.....고맙고 미안하고 그래
규정, 묘숙, 영순이도 오면 좋을텐데....
그후 5시 10분전에 문앞에서
미안해 애쓴다, 집안에 바쁜일 있어 하며
격려해 주고가는 김정숙....고맙데이.
그 사랑으로 인해 가슴이 뿌듯하네.
신부한복 문제로 바쁜 미서니가 제시간에 왔네.
평택 재선인 아마 비가 많이 쏟아져 못온가 보네.
늘 우리에게 주옥같은 글 써 주는 형오기!
바쁜것 끝나면 또 많이 써 줄 꺼지?
기다리진 마! 했지만 울 친구들 보고파서 온 인수기!
여행을 즐기고 땅끝마을 가서도 가이드의 실수 설명을
보충하며 역사에 해박한 옥희!
나에게 늘 웃음주는 "인간아" 로 날 업 시켜주는 영희!
어제도 제일 잘 먹고 많이 먹고
인옥이가 가져온 간식 초코렛까지 잘 먹고 살 안찌는 영희!
스페인 다녀오고 친구들 만나러 좀 늦었지만 온 용옥!
재작년 그때 맛있는 만두국 즉석 녹두 빈대떡 아직도 기억하네
장금이 저리가라 이었다 인옥아!
언니들 보고 싶어 왔다는 정원!
그대들 그런 말할때 선후배의 끈끈한 정과 애정을 듬뿍 느낀다네.
광선아!
아주 질긴(?)
그건 암이가 아닐까?
버들 가지처럼 연약하여 부러지지 않는 그 정도로 가면서 은근히 끈질긴
그러면서 목표 달성하는 암이에게 질긴의 월계관을....
글구 친구들아!
* 미서니에게 용기로 우리 업시킨 마음을....
구미에서 꽃다발을 맞추어올까?
꽃바구니를 가져올까?
아이구 아이구 오는 것만도 감사하지.
* 땡초전 회장님께 멀리서 온 고마움에.....
* 하늘 하늘 분위기 마추어준 영희에게....
* 건강검진하시다가 건강 해 지시게 잘 지현이 아빠 보살펴드린 형오기에게....
귀한 선물 협찬 해 준 광선 고맙습니다.
듣고 또 들어도 즐거운 까미노 이야기!
우리 생활에 기쁨 준 3총사 친구들!
고맙습니다.
2007.09.15 22:12:14 (*.47.198.170)
선민 방장!~
사진 잘 봤어요!!
항상 수고 해 주는 덕분에.
친구들의 모습이 모두 밝고 곱구먼.
그래 친구가 좋은가 보다.
멀리서도
그 따스함이 느껴지네.
고마워!`
사진 잘 봤어요!!
항상 수고 해 주는 덕분에.
친구들의 모습이 모두 밝고 곱구먼.
그래 친구가 좋은가 보다.
멀리서도
그 따스함이 느껴지네.
고마워!`
2007.09.15 22:21:31 (*.184.28.210)
선민 방장님,
저두 잘 봤어요.
항상 자세하게 중계 보고
해주는 덕분에 멀리 사는
우리의 궁금증을 풀어주니 감사.
먼데서 올라온 숙자의 우정은
정말 지극하구나.
저두 잘 봤어요.
항상 자세하게 중계 보고
해주는 덕분에 멀리 사는
우리의 궁금증을 풀어주니 감사.
먼데서 올라온 숙자의 우정은
정말 지극하구나.
2007.09.15 22:37:41 (*.140.210.35)
혜경아!
어제 숙자가 바뻐서 오랫만에 홈피를 보았더니
가수 누나 혜경으로 울 3방이 이리 문화수준이 높아졌네 그려!
하더라고
정말야...
아 참 혜경이가 전문 카메라맨이니
우리가 얼마나 복이 많은가?
3방이 이리 기라성같은 친구들로 북적이니....
또 종심으로 진지하고 재치있고....
종심아!
혜선아!
메인 글 쓸땐 윗부분에 복사를 누르면 글이 날러가지를 않네.
나도 길게 쓰다 날린적도 많지만
그런 실수가 없게 복사를 만들어 놓은 것이거든.
종심아!
구수한 메인 글도 써 주세요
인옥아!
정원아!
사진 예쁘게 나왔능교?
어제 숙자가 바뻐서 오랫만에 홈피를 보았더니
가수 누나 혜경으로 울 3방이 이리 문화수준이 높아졌네 그려!
하더라고
정말야...
아 참 혜경이가 전문 카메라맨이니
우리가 얼마나 복이 많은가?
3방이 이리 기라성같은 친구들로 북적이니....
또 종심으로 진지하고 재치있고....
종심아!
혜선아!
메인 글 쓸땐 윗부분에 복사를 누르면 글이 날러가지를 않네.
나도 길게 쓰다 날린적도 많지만
그런 실수가 없게 복사를 만들어 놓은 것이거든.
종심아!
구수한 메인 글도 써 주세요
인옥아!
정원아!
사진 예쁘게 나왔능교?
2007.09.16 01:02:40 (*.223.104.100)
얘들아~~~~~~~~~~~~~~~
고맙다!!~~~~~~~~~~~~~~~~
어젠 비가 진종일 주룩 주룩 내렸었지.
재선이도 영희도 빠져버린
외돌톨이 내마음을 알고있다는듯......
그리고 꼭 할일이 꼬여있어
마음이 어찌나 심란하던지.....
그런데 억지춘양으로 맞춰간 시간에
반갑게 맞야준 친구들 얼굴을 보는 순간
모든게 눈 녹듯 사라지고
벅차오르는 행복감을 어찌 표현해야될지를 모르겠더라구~~
먼길 빗속을 헤치고 자리를 함께해준 고마운 친구들
숙자~~
광선~~
영희~~
옥희~~
용옥~~
인숙~~
형옥~~
그리고 선민방장~~
사랑스런 후배
인옥~~ 정원~~
정말 고맙다!!~~~~
그리고 사랑해~~~
고맙다!!~~~~~~~~~~~~~~~~
어젠 비가 진종일 주룩 주룩 내렸었지.
재선이도 영희도 빠져버린
외돌톨이 내마음을 알고있다는듯......
그리고 꼭 할일이 꼬여있어
마음이 어찌나 심란하던지.....
그런데 억지춘양으로 맞춰간 시간에
반갑게 맞야준 친구들 얼굴을 보는 순간
모든게 눈 녹듯 사라지고
벅차오르는 행복감을 어찌 표현해야될지를 모르겠더라구~~
먼길 빗속을 헤치고 자리를 함께해준 고마운 친구들
숙자~~
광선~~
영희~~
옥희~~
용옥~~
인숙~~
형옥~~
그리고 선민방장~~
사랑스런 후배
인옥~~ 정원~~
정말 고맙다!!~~~~
그리고 사랑해~~~
2007.09.17 21:56:49 (*.4.216.205)
선민아~~
오늘 규정 회장님의 전화를 받고 반가웠다.
외국나가 있는 줄 알았더니
경주에서 일이 있었다는구나.
우리 만난날 비록 만나진 못했어도 성의있게 해준 전화 목소리가 만난듯 반갑기만 하더라.
다정한 목소리로 참석못해 미안하다는데 우리 만나는 날자를 몰랐던것 같더구나.
실은 미안할것두 전혀 없는데......
선민방장~~
다음에 간단한 만남이나 모임이 있을때 꼭 연락해야 되겠더라구~~~
규정아~~~
우리 언제 시간되면 운치 있는곳에서
차라도 한잔 나누자 꾸나!~~~~
전화 주어서 고맙다!!!~~

오늘 규정 회장님의 전화를 받고 반가웠다.
외국나가 있는 줄 알았더니
경주에서 일이 있었다는구나.
우리 만난날 비록 만나진 못했어도 성의있게 해준 전화 목소리가 만난듯 반갑기만 하더라.
다정한 목소리로 참석못해 미안하다는데 우리 만나는 날자를 몰랐던것 같더구나.
실은 미안할것두 전혀 없는데......
선민방장~~
다음에 간단한 만남이나 모임이 있을때 꼭 연락해야 되겠더라구~~~
규정아~~~
우리 언제 시간되면 운치 있는곳에서
차라도 한잔 나누자 꾸나!~~~~
전화 주어서 고맙다!!!~~

2007.09.17 22:17:00 (*.184.6.112)
선민아,
쓰는데 오래 걸려 그런지
중간에 복사를 눌러도 날라 가더구나.
그래서 메인글 쓰는데는 아직도 자신이 없어.
미선아,
인사치레 하기에 바쁘구나.
규정이와 운치 있는데 가서
차 나누게 되면 잊지말고
내 인사 전해줄래?
쓰는데 오래 걸려 그런지
중간에 복사를 눌러도 날라 가더구나.
그래서 메인글 쓰는데는 아직도 자신이 없어.
미선아,
인사치레 하기에 바쁘구나.
규정이와 운치 있는데 가서
차 나누게 되면 잊지말고
내 인사 전해줄래?
2007.09.17 23:48:38 (*.140.210.210)
종심아!
미서나!
규정인 홈피본다.
종심아!
다시 잘 해 보아 봐~
이젠 날아가지 않아
조금후에 일단 실험 한번 해 볼 예정~~~~
요즘 컴에선 늘 종심얘기 한단다.
인기 최고 짱!!! (:7)(:y)(:y)(:y)(:8)::[::[::[::[::[::[::[(:aa)(:aa)(:aa)(:aa)(:aa)(:aa)(:aa)
미서나!
규정인 홈피본다.
종심아!
다시 잘 해 보아 봐~
이젠 날아가지 않아
조금후에 일단 실험 한번 해 볼 예정~~~~
요즘 컴에선 늘 종심얘기 한단다.
인기 최고 짱!!! (:7)(:y)(:y)(:y)(:8)::[::[::[::[::[::[::[(:aa)(:aa)(:aa)(:aa)(:aa)(:aa)(:aa)
2007.09.19 00:49:19 (*.140.210.164)
종심아!
아무렴 진짜고 말고...
참기름으로 비유하면 순 진짜 진짜 참기름~~~~
효녀 가수 현숙 말로 " 정말로 "
아무렴 진짜고 말고...
참기름으로 비유하면 순 진짜 진짜 참기름~~~~
효녀 가수 현숙 말로 " 정말로 "
2007.09.21 00:39:27 (*.140.210.117)
종심아!
비행기 타고 말고...
비행기 많이 탈수록 좋아.
우리 이리 젊은 나이에 컴으로 주거니 받거니 얼마나 멋진고.
종심이의 마음은 순수 그 자체이고
의리의 친구라 넘넘 좋다,
후끈후끈 더위는 물러갔지만 추석전 태풍불고 비가 쏟아지고..
채소 과일이 결실전 피해로 걱정된다.
종심아!
추석도 즐겁게 잘 보내.
비행기 타고 말고...
비행기 많이 탈수록 좋아.
우리 이리 젊은 나이에 컴으로 주거니 받거니 얼마나 멋진고.
종심이의 마음은 순수 그 자체이고
의리의 친구라 넘넘 좋다,
후끈후끈 더위는 물러갔지만 추석전 태풍불고 비가 쏟아지고..
채소 과일이 결실전 피해로 걱정된다.
종심아!
추석도 즐겁게 잘 보내.
2007.09.21 16:23:25 (*.184.30.180)
선민아,
추석 지나면 다시 만나기로 하고
우리 오늘부터 콤에서 좀 쉬자.
송편 비지고,부침 부치고,
이것 저것 지지고,볶고 하려면
시간도 없을 텐데 말이다.
음식 잔치 손님 잔치 다 지나면
한가한 마음으로 다시 보자꾸나.
난 추석 기간에 밤근무 하게 됐어.
그래도 뭔가 흉내는 내야지.
여기서 구입하는 맵쌀가루가 안좋아
송편 맛이 없어 대신 찹쌀 부꾸미로
대신해 볼까한다. 앙꼬는 우리 엄마
돌아가시기 전에 가르쳐 주신대로
좀 전에 해서 냉장고에 보관해 두었고
이 번에는 색송편 하듯이 색부꾸미를
시도해보려 하는데 그럴듯하게 들리지 ?
모두 모두
즐거운 한가위 지내기 바라며
그리고 밤 하늘의 쟁반같이 둥근 달을
한 번쯤 바라보는 여유 가져보기를...
추석 지나면 다시 만나기로 하고
우리 오늘부터 콤에서 좀 쉬자.
송편 비지고,부침 부치고,
이것 저것 지지고,볶고 하려면
시간도 없을 텐데 말이다.
음식 잔치 손님 잔치 다 지나면
한가한 마음으로 다시 보자꾸나.
난 추석 기간에 밤근무 하게 됐어.
그래도 뭔가 흉내는 내야지.
여기서 구입하는 맵쌀가루가 안좋아
송편 맛이 없어 대신 찹쌀 부꾸미로
대신해 볼까한다. 앙꼬는 우리 엄마
돌아가시기 전에 가르쳐 주신대로
좀 전에 해서 냉장고에 보관해 두었고
이 번에는 색송편 하듯이 색부꾸미를
시도해보려 하는데 그럴듯하게 들리지 ?
모두 모두
즐거운 한가위 지내기 바라며
그리고 밤 하늘의 쟁반같이 둥근 달을
한 번쯤 바라보는 여유 가져보기를...
2007.09.21 17:13:56 (*.53.186.142)
박광선 선배님!!
너무나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100번째 큰 상을 타시는걸 보면 아주 건재하게 안녕하신걸로 생각됩니다
저 김자미입니다.
미주 동문회모임에갔을때 무슨얘길해도 잘 못알아 들어
어리버리한모습이 오히려 폭소를 자아내게하던....ㅋ ㅋ ㅋ ㅋ ㅋ
강화에서 뵙겟습니다!!
너무나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100번째 큰 상을 타시는걸 보면 아주 건재하게 안녕하신걸로 생각됩니다
저 김자미입니다.
미주 동문회모임에갔을때 무슨얘길해도 잘 못알아 들어
어리버리한모습이 오히려 폭소를 자아내게하던....ㅋ ㅋ ㅋ ㅋ ㅋ
강화에서 뵙겟습니다!!
2007.09.21 17:21:03 (*.53.186.142)
윤숙자 선배님 !!
안녕하셔요 ???
너무 오랜만이라 기억을 하실려는지요 !!
미주 동문회 행사때 여행지를돌며
아주 재미난얘기를 못알아들어 웃음을자아내게했던 자미입니다.
선배님들방에 들어오니까 선배님들을 뵐수있네요 !!
미주동문회갔을때처럼 그렇게 재미난 여행의 기회가 또 올래는지...
생각하면 너무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이었던것같아요 !!
강화 모임에서 뵈을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셔요 ???
너무 오랜만이라 기억을 하실려는지요 !!
미주 동문회 행사때 여행지를돌며
아주 재미난얘기를 못알아들어 웃음을자아내게했던 자미입니다.
선배님들방에 들어오니까 선배님들을 뵐수있네요 !!
미주동문회갔을때처럼 그렇게 재미난 여행의 기회가 또 올래는지...
생각하면 너무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이었던것같아요 !!
강화 모임에서 뵈을수있으면 좋겠습니다
2007.09.26 06:15:02 (*.108.139.55)
웃음소리, 재미있는 애기소리를 따라 왔더니,
여기가 3기선배님들방이었군요~~~~
너무너무 재미있어 보이네요~~
박광선언니도 보이고 10회 인옥이도 이쁜 얼굴 보여주고...........
땡초선배님은 지난번 합창제에서 못 뵌것 같애요~~ 그쵸??
미선언니가 언젠가 미국에 오시면 그 때 우리들에게도 그 까미노애기 들려주세요~~~~
자미후배!!
반가우이~~~
선민성님도 평안하시죠???
여기가 3기선배님들방이었군요~~~~
너무너무 재미있어 보이네요~~
박광선언니도 보이고 10회 인옥이도 이쁜 얼굴 보여주고...........
땡초선배님은 지난번 합창제에서 못 뵌것 같애요~~ 그쵸??
미선언니가 언젠가 미국에 오시면 그 때 우리들에게도 그 까미노애기 들려주세요~~~~
자미후배!!
반가우이~~~
선민성님도 평안하시죠???
2007.09.26 16:40:23 (*.53.186.147)
김춘자 선배님 !!!
여기서도 뵙네요 !!
미국은오늘이 추석이지요?
어제밤 한가위달은 휘영청밝아 마음이 설레이기도했답니다.
10월 13일 강화에서 어울림한마당에 언니가 계시면 더욱
행사가 빛날터인데 아쉽습니다.
무대를장악하는메너와 입담은 강화 도령들이 혼이나가도록 웃어댈터인데요 !!
너무아쉬워요 !!언니의무대가 다시그립습니다!!
여기서도 뵙네요 !!
미국은오늘이 추석이지요?
어제밤 한가위달은 휘영청밝아 마음이 설레이기도했답니다.
10월 13일 강화에서 어울림한마당에 언니가 계시면 더욱
행사가 빛날터인데 아쉽습니다.
무대를장악하는메너와 입담은 강화 도령들이 혼이나가도록 웃어댈터인데요 !!
너무아쉬워요 !!언니의무대가 다시그립습니다!!
2007.09.26 23:23:18 (*.140.210.179)
종심아!
여기선 어제 추석 지내고
오늘은 모처럼 둘이 손잡고 연인마냥 활보하고 다녔네.
아주 오래전의 약속 나 앉혀놓고 노래를 불러 주겠다던 약속을...
받을려고 하니 적당한 장소가 보이지를 않네.
그 나이에 일주일에 한번씩 합창 연습하러 가는
울 그이가 언제나 약속을 지키며 내게 불러줄지?
연습삼아 한번 해 보시지요 하며~~~ 둘이 놀았다.
종심아!
찹쌀부끄미 농도는?
앙꼬는 어찌해야 가장 맛나게 하는 것인지?
자미야!
광선, 땡초회장 숙자 두명 다 강화 못가서 어찌해?
언제 또 만날날 있겠지?
춘자동생아!
생각 해 주고 안부도 전해주어 고맙네.
얼마전 광숙이네 문상갔을때
6기 배선영이가 왔더군
물어보니 교회다닌다고 해서
그래 벌써 오래전 일이지 춘자와 난 죽으면 같은 곳에 간다
했을때 우린 신앙 얘기 한 것인데...
같은곳에 땅을 많이 사놓았나 보네요 하던 어느 누구의 말을 해 주었더니
그리 웃습다고.... 웃더라고.....
이번에 강화에 와서 사회를 본다면야 전문 사회자에 비교가 될소냐?
정말 무대를 자미 말처럼 빛내 줄테인데....
아아~ 아쉽다.
그리고 땡초회장은 합창제때 미국에서 그날 사위감이 오는 날이라
아쉽지만 못 갔지
우리 조카가 그집(땡초네)사위이면서 내가 중신을 선사람이라
벌써 몇달전이지 새벽에 꿈에 " 많은 애들이 있는 중에 선애 아기 가졌단다" 했네
그래서 이게 태몽꿈인것 같은데....
낮에 그 얘기를 했더니 " 나 그 꿈 산다 " 해서 알았어 팔께
했는데 아들이야 딸이야 하길래 뭐 애 많이 낳겠다고 했는데 아무렴 어떠나
했는데 혹시 임신 아니면 이걸 어째 꿈도 팔았는데...
공연히 걱정이 되더라고....
그런데 그날밤에 미국에서 엄마 나 임신했대 라고 전화가 왔대
하여간 내년 3월에 귀엽고 건강한 아기 잘 순산하기만 바라네.
그전에는 엄마친구 아줌마하더니 이젠 꼭 신랑 따라서 고모님 하고 불러
나도 새애기야 하고 몇번 불러주었네.
시댁에선 무척 귀여워 하고 있네.
우린 다 잘 있는데 장로님과 아들들 다 강건하시지?
쌍둥함미도 잘 있지?
여기선 어제 추석 지내고
오늘은 모처럼 둘이 손잡고 연인마냥 활보하고 다녔네.
아주 오래전의 약속 나 앉혀놓고 노래를 불러 주겠다던 약속을...
받을려고 하니 적당한 장소가 보이지를 않네.
그 나이에 일주일에 한번씩 합창 연습하러 가는
울 그이가 언제나 약속을 지키며 내게 불러줄지?
연습삼아 한번 해 보시지요 하며~~~ 둘이 놀았다.
종심아!
찹쌀부끄미 농도는?
앙꼬는 어찌해야 가장 맛나게 하는 것인지?
자미야!
광선, 땡초회장 숙자 두명 다 강화 못가서 어찌해?
언제 또 만날날 있겠지?
춘자동생아!
생각 해 주고 안부도 전해주어 고맙네.
얼마전 광숙이네 문상갔을때
6기 배선영이가 왔더군
물어보니 교회다닌다고 해서
그래 벌써 오래전 일이지 춘자와 난 죽으면 같은 곳에 간다
했을때 우린 신앙 얘기 한 것인데...
같은곳에 땅을 많이 사놓았나 보네요 하던 어느 누구의 말을 해 주었더니
그리 웃습다고.... 웃더라고.....
이번에 강화에 와서 사회를 본다면야 전문 사회자에 비교가 될소냐?
정말 무대를 자미 말처럼 빛내 줄테인데....
아아~ 아쉽다.
그리고 땡초회장은 합창제때 미국에서 그날 사위감이 오는 날이라
아쉽지만 못 갔지
우리 조카가 그집(땡초네)사위이면서 내가 중신을 선사람이라
벌써 몇달전이지 새벽에 꿈에 " 많은 애들이 있는 중에 선애 아기 가졌단다" 했네
그래서 이게 태몽꿈인것 같은데....
낮에 그 얘기를 했더니 " 나 그 꿈 산다 " 해서 알았어 팔께
했는데 아들이야 딸이야 하길래 뭐 애 많이 낳겠다고 했는데 아무렴 어떠나
했는데 혹시 임신 아니면 이걸 어째 꿈도 팔았는데...
공연히 걱정이 되더라고....
그런데 그날밤에 미국에서 엄마 나 임신했대 라고 전화가 왔대
하여간 내년 3월에 귀엽고 건강한 아기 잘 순산하기만 바라네.
그전에는 엄마친구 아줌마하더니 이젠 꼭 신랑 따라서 고모님 하고 불러
나도 새애기야 하고 몇번 불러주었네.
시댁에선 무척 귀여워 하고 있네.
우린 다 잘 있는데 장로님과 아들들 다 강건하시지?
쌍둥함미도 잘 있지?
2007.09.27 00:30:24 (*.53.186.147)
참!참!참! 선민언니는 하시는사업과 맞게 고로코롬꿈도 맞추어꾸시는가요 ??
짝을맞추었으니 태몽도 맞게꿔주시하고... 인생 전과정의 맞춤 사업이시군요 !!
하느님께서 아주 좋아하시겠어요 !!
하늘이하시는일을 분담하셔서 하시니 높은데계신분이
얼마나 수월하시겠어요!!
짝을맞추었으니 태몽도 맞게꿔주시하고... 인생 전과정의 맞춤 사업이시군요 !!
하느님께서 아주 좋아하시겠어요 !!
하늘이하시는일을 분담하셔서 하시니 높은데계신분이
얼마나 수월하시겠어요!!
2007.09.27 03:42:17 (*.108.139.55)
우리 기쁨조 자미후배가 이렇게 원정을 와서 선배님들을 기쁘게 하는구면~~~~~
선민성님!!
두분의 데이트장면이 눈에 보입니다.
형부에게 화려한 넥타이 빚져있는데........
언젠가 갚을날이 오겠지요?
여기 LA에도 가을이 찾아 와 내 맘을 뒤 흔들어 놔 어디론가 가고픈 마음때문에
서성대고 있답니다.
강화도에서의 인일모임에 내가 있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참! 요즘 그 선배님, 갑자기 성함이 생각이 안 나네요~~~
용현동에 사시고 합창제때 핑크빛 스웨터를 입으시고 저하고 사진 직으셨었는데,
왜 요즘 통 뵐 수 없나요??? 아!! 생각났다. 영분언니~~~~
영분언니!!!!!
어디 게세요?????????????
좀 나오세요~~~
선민성님!
지난 주일날 아침 교회에 대추랑 밤 사러 갔다가 꽈다당 넘어졌거든요?
요즘 침 맞으러 다니고 있어요~~
나이 먹어서인지 균형이 안 잡혀서인지 자주 넘어져요~~~(x15)(x15)
가을은 깊어져가고, 고향 그리운 향수병이 도져서 밤잠을 설 친답니다.
한국의 코스모스길~~~
송도 가는 길에 길가에 피어있던 들국화~~~~
속리산의 단풍~~~
내장산의 단풍~~~
높고 푸른 가을하늘~~~
아~~~~~~~~~
다~~ 그리워라~~~::´(::´(::´(::´(
선민성님!!
두분의 데이트장면이 눈에 보입니다.
형부에게 화려한 넥타이 빚져있는데........
언젠가 갚을날이 오겠지요?
여기 LA에도 가을이 찾아 와 내 맘을 뒤 흔들어 놔 어디론가 가고픈 마음때문에
서성대고 있답니다.
강화도에서의 인일모임에 내가 있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참! 요즘 그 선배님, 갑자기 성함이 생각이 안 나네요~~~
용현동에 사시고 합창제때 핑크빛 스웨터를 입으시고 저하고 사진 직으셨었는데,
왜 요즘 통 뵐 수 없나요??? 아!! 생각났다. 영분언니~~~~
영분언니!!!!!
어디 게세요?????????????
좀 나오세요~~~
선민성님!
지난 주일날 아침 교회에 대추랑 밤 사러 갔다가 꽈다당 넘어졌거든요?
요즘 침 맞으러 다니고 있어요~~
나이 먹어서인지 균형이 안 잡혀서인지 자주 넘어져요~~~(x15)(x15)
가을은 깊어져가고, 고향 그리운 향수병이 도져서 밤잠을 설 친답니다.
한국의 코스모스길~~~
송도 가는 길에 길가에 피어있던 들국화~~~~
속리산의 단풍~~~
내장산의 단풍~~~
높고 푸른 가을하늘~~~
아~~~~~~~~~
다~~ 그리워라~~~::´(::´(::´(::´(
늦은 시간이지만 해외 친구들은 궁금할까
생각들어 우선 올려 봅니다.
특히 해외 친구들!
영희, 종심, 혜경, 호문, 병숙, 영환 또 누구 있지?
눈팅하는 울 친구들~~~
사랑스런 후배들....신옥, 춘자, 쌍둥함미 영자, 카나다 순희,부영 외 많은 후배들~~~
오늘 10기에서 인옥이와 정원이도 참석하고
사진에는 빠졌지만 최용옥이와 선민이도 함께 했지?
까미노 얘기 자정이 넘어 다음에 쓸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