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티아고 이야기 듣는 날............... 오늘이지요 ?

" 언니들의 까미노 무사 완주에 대한 감사와 축하 사절단 "  

스페인으로 세 분 언니들을 뵈러 가면서 제 스스로 에게 붙인 나름대로의 여행 제목?이었습니다.
(x8) hihihi ~ (브라질 영희 언니가 늘 쓰시던 건데 참 오랜 만에 듣지요 ? )

스페인에서
신기하고 놀라운 것들이 너무 많아
눈 동그랗게 뜨고 이리저리 구경하기 바빠  "감사와 축하"는 제대로 드리지  못 했지만

이런 사진은 찍어 왔어요.

재선언니, 미선언니, 영희언니의 완전 무장하신 모습과
40 여일 간 순례의 길을 걸으신 언니들의 "성스러운 발" ............... "Holy Feet " ~(:ab)(:f)(8)


몸으로는 함께 하지 못 하시지만 마음은 이미 그곳에 가 계실 브라질 영희언니와 함께
언니들 ~
즐겁고도 좋고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물론
독일의 종심언니, 테네시의 혜경언니 그리고 저도 함께 하겠지요 ?

그곳에 함께 참석한다는 10회 친구들, 그리고 선후배님들도 역시 참 좋은 시간이 되시리라 믿어지구요.



사진 올리겠다 말씀 드리곤 감감 무소식이었어서......... 제 마음이 딱 (x12) (x23)::$ 요 모양 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