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다시 한번 불러본다!!~~
(:*)영희야~~~~~~~~~~~~~~~~~~~~~~~
(:ac)재선아~~~~~~~~~~~~~~~~~~~~~~
우리 까미노 끝내고 이틀만 쉬고 가겠다던 스페인 땅끝 마을 휘니스테라
그 드넓은 대서양 바닷가가 너무 아름다워
우린 닷새나 머물렀었지.
비취빛과 청옥색이 어우러진 그 맑은 바닷물이 우릴 그냥 붑잡아 매 두었쟎니!~~
그때 우린 까미노 친구들과 예기치 않은 만남으로
얼마나 반가웠었고
푸짐한 음식으로 대접하며 서로의 아름다운 추억을 되씹고 즐거워 했었지~~
그 바닷가
지금도 파도소리가 귓전을 맴도는데
영희는 뭐하고 있는걸까?.......



(:*)영희야~~~~~~~~~~~~~~~~~~~~~~~
(:ac)재선아~~~~~~~~~~~~~~~~~~~~~~
우리 까미노 끝내고 이틀만 쉬고 가겠다던 스페인 땅끝 마을 휘니스테라
그 드넓은 대서양 바닷가가 너무 아름다워
우린 닷새나 머물렀었지.
비취빛과 청옥색이 어우러진 그 맑은 바닷물이 우릴 그냥 붑잡아 매 두었쟎니!~~
그때 우린 까미노 친구들과 예기치 않은 만남으로
얼마나 반가웠었고
푸짐한 음식으로 대접하며 서로의 아름다운 추억을 되씹고 즐거워 했었지~~
그 바닷가
지금도 파도소리가 귓전을 맴도는데
영희는 뭐하고 있는걸까?.......
2007.08.30 00:15:09 (*.140.210.113)
종심아!
댓글 지웠어요.
말씀만 하십시요
종심아!
무더위가 정말 한풀꺾여 잠 자기가 좋으네.
좋은꿈!
아주 행복한꿈 꾸기를....
댓글 지웠어요.
말씀만 하십시요
종심아!
무더위가 정말 한풀꺾여 잠 자기가 좋으네.
좋은꿈!
아주 행복한꿈 꾸기를....
2007.08.30 11:43:30 (*.4.215.193)
영희 불러제끼느라고 글과 사진 올렸는데......
언제쯤 영희가 나타날려는지......
그래도 종심이와 선민이가 문안 인사하니
고맙기 짝이 없구려~~~(:l)(:aa)(:ab)
언제쯤 영희가 나타날려는지......
그래도 종심이와 선민이가 문안 인사하니
고맙기 짝이 없구려~~~(:l)(:aa)(:ab)
2007.08.30 14:21:21 (*.194.13.197)
미선이의 사진 솜씨와 실제 바닷가의 모습도
너무 멋지구나,
푸르른 바닷물의 색갈이 끝내주는 구나,
아름답다,
안마도의 바닷가에도
조개잡이로 마구 마구 파 헤쳐졌다가도
물이 들어와 꽉 차면
지져분했던 것들이 다 가려지고
아름다운 바닷가로 다시 태어나는구나,
노을이 감탄스럽게 멋지고,
아무튼 너희들의 그 여행은 좋은 추억거리이며,
값진 체험이 되었고 많은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훌륭한 성공과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고 두고두고
이야기거리가 되겠으며
긴여행의 선도자 되었도다.
(x3)
너무 멋지구나,
푸르른 바닷물의 색갈이 끝내주는 구나,
아름답다,
안마도의 바닷가에도
조개잡이로 마구 마구 파 헤쳐졌다가도
물이 들어와 꽉 차면
지져분했던 것들이 다 가려지고
아름다운 바닷가로 다시 태어나는구나,
노을이 감탄스럽게 멋지고,
아무튼 너희들의 그 여행은 좋은 추억거리이며,
값진 체험이 되었고 많은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훌륭한 성공과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고 두고두고
이야기거리가 되겠으며
긴여행의 선도자 되었도다.
(x3)
2007.09.01 00:30:19 (*.4.215.193)
정우야~~~
안마도 바닷가가 지저분 하다는 생각은 할수가 없구나!
그 순한 눈의 소떼들이 바닷가를 산책하는 광경은 잊을수 없구
산딸기 따먹으로 갔던 해변가 기슭으로 난 산비탈에 핀 해당화도 잊을수 없구
검은바위 푸른 수목이 우거진 무인도의 검은 염소들도 잊을수 없구
그 맛난 푸짐한 꽃게 찜도 잊을수 없고
불타는 듯 지는 해를 안은 붉은 바닷물도 잊을수 없구
진료실에 놀러온 귀여운 청개구리도 잊을수 없구
뒷뜰에 신선한 매실 열매도 잊을수 없구
할버니가 비워놓고 간 돌절구 가득한 별장 하면 딱 좋을것 같은 허름한 산꼭대기 집도 잊을수 없구
또한 흰가운 입은 낙도의 천사 정우의 아름다운 모습도 잊을수 없구
안마도는 내기억창고 속에 빛나는 별처럼 간직된 추억이란다.
안마도 너무 멋져!!~~`(:aa)(:f)(:aa)
안마도 바닷가가 지저분 하다는 생각은 할수가 없구나!
그 순한 눈의 소떼들이 바닷가를 산책하는 광경은 잊을수 없구
산딸기 따먹으로 갔던 해변가 기슭으로 난 산비탈에 핀 해당화도 잊을수 없구
검은바위 푸른 수목이 우거진 무인도의 검은 염소들도 잊을수 없구
그 맛난 푸짐한 꽃게 찜도 잊을수 없고
불타는 듯 지는 해를 안은 붉은 바닷물도 잊을수 없구
진료실에 놀러온 귀여운 청개구리도 잊을수 없구
뒷뜰에 신선한 매실 열매도 잊을수 없구
할버니가 비워놓고 간 돌절구 가득한 별장 하면 딱 좋을것 같은 허름한 산꼭대기 집도 잊을수 없구
또한 흰가운 입은 낙도의 천사 정우의 아름다운 모습도 잊을수 없구
안마도는 내기억창고 속에 빛나는 별처럼 간직된 추억이란다.
안마도 너무 멋져!!~~`(:aa)(:f)(:aa)
불러주지 않아도
내가 먼저 나와 미안해.
너희들한테 까미노 얘기를
하두 많이 들어서 나두 같이 한
착각까지 든다니까.
사진 보니 얘기로 듣고 상상 한바와
어쩜 이리 흡사 하리오!
운동 가기 전에
그곳 밤인사 보낸다.
더위가 한풀 꺽기었다니
시원하고 달콤한 꿈꾸며
잠 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