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종심아!
메인으로 글을 써 본다.
종심아! 하고 부르며....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제일 많이~~~
함께 보낸 사람과 닮습니다" 라는 말이 있듯이,
숙자네 결혼식에서 함께 하고,
송창식씨의 노래를 함께 들으며 가까워 졌고
세 친구들 까미노 여행을 할 때부터 한마음이 되어 지내다 보니
컴에선 종심과 난 친구들 순례의 길과 여행을 통해서
아마 동행을 한 것 같다.
아마 좀 더 큰 그림 넓은 세상~~~
먼 미래를 함께 바라보지 않았나 생각이 되네 그려.
시대의 변화에 염두를 두었는가?
그건 아니었지만.....
종심아!
용장보다 지장이 더 좋고....
지장보다는 덕장이 더 좋고...
부족하지만 말에 덕이 있는(내가 보는 가장 큰 매력으로 보는 눈) 사람이 좋듯이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면서
난 왜 그대가 떠 올랐을까?
친구들아!
종심과 아침에 주거니 받거니
차한잔 마시며 생각에 잠겨 본다.
울 친구들!!!
60 나이 젊고 팔팔하고
또 가슴 따뜻하고 훈훈한 친구들!!!
컴에서 다정한 말 한마디~~~~~
자주 건네주길 바라면서....
종심아!
나 그대의 훈훈한 마음에서
무어라 말할 수 없이 고마움을 느끼네!!!
2007.08.23 23:32:54 (*.140.210.239)
내 친구 이야기
얼마전에 인천 신포동에 허브 가게를 낸 김현숙이라는 친구가 있거든.
나도 바뻐서 아직 가보진 못했지만...
이 친구가 얼마전에 비가 갑자기 막 쏟아지는데
가게 앞 수녀님께서 비를 맞고 계시어 (내 친구 천주교 신자)
들어 오셔서 잠시 비를 피하시라고....
얼굴을 보니 많이 낯이 익은데 누굴까?
생각은 안나고....
허브제품이 아주 예쁩니다.
요즘 비가 참 많이 오지요?
내 방에 허브 촛불~~~참 맘에 드네요 하며....
혹시 인일여고~~~~네에 그러네요.
통 성명을 하니 멕시코에서 오신 최승숙 수녀님이시라고....
현숙이가 전화를 해 주며 미안해서 혼났다고
하지만 피차 일반이지
졸업후 본 기억이 없으니.
종심아!
미서나!
혜경아!
이 소식들 알고 있었나?
나도 한 20 년전 쯤인가?
오산리 기도원 교구차를 타고 오다가 정희숙 비슷한
사람이 있어 실수 할까봐
혹시 인천 살던 정희숙씨 아니예요?
하며 친구 찾고 둘이 오랫동안 가깝게 지내던 생각이 나네.
최승숙 수녀님
아직 멕시코 갔는지 물어볼걸~~~~ 현숙이에게.
얼마전에 인천 신포동에 허브 가게를 낸 김현숙이라는 친구가 있거든.
나도 바뻐서 아직 가보진 못했지만...
이 친구가 얼마전에 비가 갑자기 막 쏟아지는데
가게 앞 수녀님께서 비를 맞고 계시어 (내 친구 천주교 신자)
들어 오셔서 잠시 비를 피하시라고....
얼굴을 보니 많이 낯이 익은데 누굴까?
생각은 안나고....
허브제품이 아주 예쁩니다.
요즘 비가 참 많이 오지요?
내 방에 허브 촛불~~~참 맘에 드네요 하며....
혹시 인일여고~~~~네에 그러네요.
통 성명을 하니 멕시코에서 오신 최승숙 수녀님이시라고....
현숙이가 전화를 해 주며 미안해서 혼났다고
하지만 피차 일반이지
졸업후 본 기억이 없으니.
종심아!
미서나!
혜경아!
이 소식들 알고 있었나?
나도 한 20 년전 쯤인가?
오산리 기도원 교구차를 타고 오다가 정희숙 비슷한
사람이 있어 실수 할까봐
혹시 인천 살던 정희숙씨 아니예요?
하며 친구 찾고 둘이 오랫동안 가깝게 지내던 생각이 나네.
최승숙 수녀님
아직 멕시코 갔는지 물어볼걸~~~~ 현숙이에게.
2007.08.23 23:54:21 (*.4.215.193)
선민방장~~
최승숙 수녀 아직 인천에 있다오.
지난주 인일여고앞 수도원 새벽미사에서 우연히 만났다오.
건강히 잘지내구 있는것 같더구먼.....
방지기 하기는데 애쓰는 선민아~~
오늘 무척이나 덥더구나!
션한 동동주 함게 마시며 신선이 되어 볼까나~~~~

최승숙 수녀 아직 인천에 있다오.
지난주 인일여고앞 수도원 새벽미사에서 우연히 만났다오.
건강히 잘지내구 있는것 같더구먼.....
방지기 하기는데 애쓰는 선민아~~
오늘 무척이나 덥더구나!
션한 동동주 함게 마시며 신선이 되어 볼까나~~~~

2007.08.24 05:16:53 (*.184.55.118)
선민아,
불러 주니 아니 나올 수 없지.
게다가 왠 듬뿍 담긴
빨강의 장미 바구니까지?
고마워요!
선민이는 역시 방장 노릇
야무지게 하고 있다니까.
네가 다시 방을 지켜 주니
내 마음 든든하구나.
커피 걱정 안해도 되고 말야. 호호...
선민아, 근데
나 요즘 너무 자주 나오고 있지?
나이 들면 말이 많아 진다던데
알면서도 자꾸 나와 떠들고 있지?
이제 네가 왔으니 안심 하고
들어가 가끔 나올께.
그리고 또 어디 가면
커피 끓여 놓고
알려나 주고 가기!
불러 주니 아니 나올 수 없지.
게다가 왠 듬뿍 담긴
빨강의 장미 바구니까지?
고마워요!
선민이는 역시 방장 노릇
야무지게 하고 있다니까.
네가 다시 방을 지켜 주니
내 마음 든든하구나.
커피 걱정 안해도 되고 말야. 호호...
선민아, 근데
나 요즘 너무 자주 나오고 있지?
나이 들면 말이 많아 진다던데
알면서도 자꾸 나와 떠들고 있지?
이제 네가 왔으니 안심 하고
들어가 가끔 나올께.
그리고 또 어디 가면
커피 끓여 놓고
알려나 주고 가기!
2007.08.24 05:25:52 (*.184.66.186)
미선아,
승숙이 수녀를 보았다고?
그럼 내가 궁금해 한다는 얘긴 했니?
멕시코에는 다시 안가고?
동동주 마시고 취하기 전에
좀 더 자세한 얘기 들려다오.
승숙이 수녀를 보았다고?
그럼 내가 궁금해 한다는 얘긴 했니?
멕시코에는 다시 안가고?
동동주 마시고 취하기 전에
좀 더 자세한 얘기 들려다오.
2007.08.24 12:08:18 (*.47.198.170)
종심아!~
승숙이 수녀(님 이라 해야되는 거 아닌가?)하고
근래에 애기한적있니?
멕시코에는 언제 부터 가 있는지 아니?
그리고
얼마나 오래 있는 지도?
한국에 가서 우리 엄마가 준 번호로 전화 하니까
멧쎄지만 나오든데........
선민 방장은
전화 번호 알고 있는지?
승숙이 수녀(님 이라 해야되는 거 아닌가?)하고
근래에 애기한적있니?
멕시코에는 언제 부터 가 있는지 아니?
그리고
얼마나 오래 있는 지도?
한국에 가서 우리 엄마가 준 번호로 전화 하니까
멧쎄지만 나오든데........
선민 방장은
전화 번호 알고 있는지?
2007.08.24 12:34:55 (*.47.198.170)
종심아!~
여름 내내 불 밝히느라 수고 가 많았지?
방장님은 꽃다발 인데
난 무얼 보 낼까?
요 귀여운 새앙쥐 어때?
너희집 식구들하고도 잘 지내겠구먼

여름 내내 불 밝히느라 수고 가 많았지?
방장님은 꽃다발 인데
난 무얼 보 낼까?
요 귀여운 새앙쥐 어때?
너희집 식구들하고도 잘 지내겠구먼

2007.08.24 22:24:04 (*.4.215.193)
혜경아~~
그리고 종심아~~~
오늘 최승숙 모니카 수녀 만났다.
우리가게 들러서 이야기 나누다 갔는데
멕시코에서 분원설립이라는 큰 과제를 맡고왔더구나.
그런데 부동산 구입이 여의치 못해 계속 한국에 머물러야 하나보더구나.
멕시코 본원에서 천국을 맞보고 왔다더구나.
너무나 순수하고 순진한 수도자들이 이루고 있는 공동체에서 하느님나라를
체험하고 감동받았나봐
어려움 중에 얼굴은 편안해 보이더라!
그리구 전화번호는 입수해 놓았다.
궁금하면 연락주거래이~~
혜경이 메일 안되서리.......
그리고 승숙수녀 보고싶거들랑 토요일 일요일에 남양성지 가면 볼수있을듯....
그곳 신부님 부탁으로 주말에 신부님 도와드리며 봉사하고 있다고한다.
혜경아~~
그리고 종심아~~~
자꾸 불러도 실증 안나는 그대들에게
내 마음 보낸다.

그리고 종심아~~~
오늘 최승숙 모니카 수녀 만났다.
우리가게 들러서 이야기 나누다 갔는데
멕시코에서 분원설립이라는 큰 과제를 맡고왔더구나.
그런데 부동산 구입이 여의치 못해 계속 한국에 머물러야 하나보더구나.
멕시코 본원에서 천국을 맞보고 왔다더구나.
너무나 순수하고 순진한 수도자들이 이루고 있는 공동체에서 하느님나라를
체험하고 감동받았나봐
어려움 중에 얼굴은 편안해 보이더라!
그리구 전화번호는 입수해 놓았다.
궁금하면 연락주거래이~~
혜경이 메일 안되서리.......
그리고 승숙수녀 보고싶거들랑 토요일 일요일에 남양성지 가면 볼수있을듯....
그곳 신부님 부탁으로 주말에 신부님 도와드리며 봉사하고 있다고한다.
혜경아~~
그리고 종심아~~~
자꾸 불러도 실증 안나는 그대들에게
내 마음 보낸다.
2007.08.25 00:22:48 (*.184.1.213)
선민아,혜경아,미선아,
여기서 승숙 수녀님 얘기로
꽃을 피우게 되다니 !
멕시코에서 그리 큰 임무를
맡고 귀국한 거였구나.
미선아,
전화 번호와 메일 주소도 꼭 물어서
메일로 보내 주면 좋겠다.
혜경아,
왠 깜찍하고 귀여운 새앙쥐를?
청개구리,강아지,코끼리.망아지, 백조...등등
유리로 된 동물 가족들에
아주 잘 어울리는구나. 고마워.
승숙이 수녀님 끝으로 만난게
약 3년 되는구나.
매번 창영 동창들 하고 만났거든.
이제 거처를 알았으니 됐다.
미선아,
아기 천사까지 달려 보낸
너의 듬뿍 사랑에도 감사.
그럼 모두 모두 안녕!
여기서 승숙 수녀님 얘기로
꽃을 피우게 되다니 !
멕시코에서 그리 큰 임무를
맡고 귀국한 거였구나.
미선아,
전화 번호와 메일 주소도 꼭 물어서
메일로 보내 주면 좋겠다.
혜경아,
왠 깜찍하고 귀여운 새앙쥐를?
청개구리,강아지,코끼리.망아지, 백조...등등
유리로 된 동물 가족들에
아주 잘 어울리는구나. 고마워.
승숙이 수녀님 끝으로 만난게
약 3년 되는구나.
매번 창영 동창들 하고 만났거든.
이제 거처를 알았으니 됐다.
미선아,
아기 천사까지 달려 보낸
너의 듬뿍 사랑에도 감사.
그럼 모두 모두 안녕!
2007.08.25 00:28:03 (*.140.210.239)
미서나!
종심아!
혜경아!
난 미서니와 만난 줄도 모르고
현숙에게 전화걸어
승숙 수녀님 전화번호는 받아 놓았지? 하니께니
이 친구 날 닮았나?
좀 띨해서(다 같이 웃자고)내 명함은 주고....
아니 아마 며칠후 올꺼야?
이런 이런~~~~~~
잘났다 잘났어 하며 전화를 끊고
푸른 수첩 번호로 혹시나 하고
전화를 걸어 숙이처럼 통성명을 하고
누구네선지 결혼식에서 만난 적이 있다하며....
혜경, 종심 번호 알려줘도 되겠다 생각했지.
근데 미서니가 가게에서 만났구먼.
길게 얘기할 수 있었는데.......
수녀님께 연실 전화가 와서 끊었네.
종심, 혜경 귀가 쫑끗하는 일이니 신경 쓸 수밖에.....
혜경, 종심 그간 보초 많이 서 준것
종심 말마따나 너무나 고맙고
치부책에 다 적어 놓았시여.
종임, 명구, 춘자, 신옥, 부산 명옥까지...
미서니 말처럼 불러도 싫증 안나는 그대들!!!
자주 얼굴 보여주세요.
종심아!
가끔 나올까????
행여 고론소리 농담으로라도 하지마시기를....
혹시 나랑 광선이랑
좁쌀알 만한 두드러기 다리에 돋을지도 몰라~~~~
종심 마마!
알갔시여!
대답 안하면
나 삐질지도 몰라
내래 원래 속이 좁긴 합니다래~~~~
종심아!
혜경아!
난 미서니와 만난 줄도 모르고
현숙에게 전화걸어
승숙 수녀님 전화번호는 받아 놓았지? 하니께니
이 친구 날 닮았나?
좀 띨해서(다 같이 웃자고)내 명함은 주고....
아니 아마 며칠후 올꺼야?
이런 이런~~~~~~
잘났다 잘났어 하며 전화를 끊고
푸른 수첩 번호로 혹시나 하고
전화를 걸어 숙이처럼 통성명을 하고
누구네선지 결혼식에서 만난 적이 있다하며....
혜경, 종심 번호 알려줘도 되겠다 생각했지.
근데 미서니가 가게에서 만났구먼.
길게 얘기할 수 있었는데.......
수녀님께 연실 전화가 와서 끊었네.
종심, 혜경 귀가 쫑끗하는 일이니 신경 쓸 수밖에.....
혜경, 종심 그간 보초 많이 서 준것
종심 말마따나 너무나 고맙고
치부책에 다 적어 놓았시여.
종임, 명구, 춘자, 신옥, 부산 명옥까지...
미서니 말처럼 불러도 싫증 안나는 그대들!!!
자주 얼굴 보여주세요.
종심아!
가끔 나올까????
행여 고론소리 농담으로라도 하지마시기를....
혹시 나랑 광선이랑
좁쌀알 만한 두드러기 다리에 돋을지도 몰라~~~~
종심 마마!
알갔시여!
대답 안하면
나 삐질지도 몰라
내래 원래 속이 좁긴 합니다래~~~~
2007.08.25 00:46:01 (*.140.210.239)
종심아
글을쓰고 확인을 누르니 앞에 종심의 글이....
아니 컴에 마주 앉았네 그려.
혜경이와도 그런적이 있었는데....
이제 잠자러 가야 합니다.
종심아!
안넝(우리 꽃순이 버젼)
글을쓰고 확인을 누르니 앞에 종심의 글이....
아니 컴에 마주 앉았네 그려.
혜경이와도 그런적이 있었는데....
이제 잠자러 가야 합니다.
종심아!
안넝(우리 꽃순이 버젼)
2007.08.25 15:37:13 (*.184.8.236)
선민아,
부를 땐 얼른 나오잖아.
내가 의리는 지켜야지.
그리고 우리 방에 별빛이
꺼지지 않도록 지켜보고
있으니 안심해.선민아 !
그래야 처음 오는 사람들
누가 아니?
동방 박사처럼 별 따라 올지를.
부를 땐 얼른 나오잖아.
내가 의리는 지켜야지.
그리고 우리 방에 별빛이
꺼지지 않도록 지켜보고
있으니 안심해.선민아 !
그래야 처음 오는 사람들
누가 아니?
동방 박사처럼 별 따라 올지를.
2007.08.26 09:06:14 (*.140.210.103)
종심아!
이런 무더위는 처음 보네.
어제 토욜 오후 너무 더워 울 그이가 수영 가자는 걸
귀찮아서 마지 못해 따라 갔더니
새댁일때 6개월 코스 수강 신청을
했다가 바빠서 5개월을 다녔는데...
내가 원래 운동에 소질이 없어 남보다 30분 먼저가서
연습하고 끝난 후에 30분 더 연습하고 해서 그럭저럭....
하는데 평생을 울거 먹네.
50미터 거리를 느려서 그렇지 중간에 쉬지 않고 가긴해.
좋은 피서 1시간 하고
잠실 수영장이 깨끗하고 넓고 사람도 많지 않아
잘 하고 왔다네.
나오는 순간 또 더워
열대야라 잠도 잘 이룰수 없고....
의리를 지키는 종심아 고맙다.
세친구들 까미노 다녀온후 컴에 한동안 북적여
올 1년은 즐겁겠다 했더니....
영희는 또 여행을 떠났는지....
재선인 사업상 바쁜지?
혜경인 음악에 사진에 울 친구들의 보물이 되었는데
호응이 없으니 미안하고...
이리 날씨마저 연일 뜨거운 열기를 뿜어대니 어쩌겠는가?
고마운 미서니와 종심에게 감사해야지?
모르긴 해도 열심인 눈팅 친구들은 건재 할걸...
아마 광선, 문자가 아닐까 생각하네.
이 글을쓰며 광선은 왜 자주 물귀신 작전으로 날 끌어 당기나?
하겠지만 "할수 없다 뭐 만만한 사람이니께니....."
무더위에 친구들!
모두 다 너무 지치지는 말기를....
이런 무더위는 처음 보네.
어제 토욜 오후 너무 더워 울 그이가 수영 가자는 걸
귀찮아서 마지 못해 따라 갔더니
새댁일때 6개월 코스 수강 신청을
했다가 바빠서 5개월을 다녔는데...
내가 원래 운동에 소질이 없어 남보다 30분 먼저가서
연습하고 끝난 후에 30분 더 연습하고 해서 그럭저럭....
하는데 평생을 울거 먹네.
50미터 거리를 느려서 그렇지 중간에 쉬지 않고 가긴해.
좋은 피서 1시간 하고
잠실 수영장이 깨끗하고 넓고 사람도 많지 않아
잘 하고 왔다네.
나오는 순간 또 더워
열대야라 잠도 잘 이룰수 없고....
의리를 지키는 종심아 고맙다.
세친구들 까미노 다녀온후 컴에 한동안 북적여
올 1년은 즐겁겠다 했더니....
영희는 또 여행을 떠났는지....
재선인 사업상 바쁜지?
혜경인 음악에 사진에 울 친구들의 보물이 되었는데
호응이 없으니 미안하고...
이리 날씨마저 연일 뜨거운 열기를 뿜어대니 어쩌겠는가?
고마운 미서니와 종심에게 감사해야지?
모르긴 해도 열심인 눈팅 친구들은 건재 할걸...
아마 광선, 문자가 아닐까 생각하네.
이 글을쓰며 광선은 왜 자주 물귀신 작전으로 날 끌어 당기나?
하겠지만 "할수 없다 뭐 만만한 사람이니께니....."
무더위에 친구들!
모두 다 너무 지치지는 말기를....
잘 다녀 오셨구려~~
그대의 고백이 종심이 마음을 흐뭇하게 할것이구만.....
더운데 션한차 보내니 땀식히시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