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방에는 별루 안 가는 찬구들을 위해
가져왔습니다


그링카의 루스란과 루드밀라 서곡

쥬빈 메타가 지휘하는 베르린 필의 연주입니다.
속사포같은 시작과
이어 연결되는
한입 크게 베어 물은 수박 처럼 시원한
첼로 멜로디가 일품 입니다

몸을 휘익 날려서 저 빽빽한 관중속에 살짝 날아앉아
즐기시기를!

시원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