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날씨가 많이 덥다고들 하네.
무얼 해야 좀 덜 더울까?
유 튜브를 뒤적이다 보니 동화같은 이야기
봄의 왈츠
뮤직 비디오가 있네.
출렁이는 밀밭이
샛노란 유채화가 만발한,
흰눈 덮힌 들판을 달리는 기차
사알살 물결 몰려오는 바닷가......
...............................................
그리고
예쁜 사람들......
함께 볼 까요?
무얼 해야 좀 덜 더울까?
유 튜브를 뒤적이다 보니 동화같은 이야기
봄의 왈츠
뮤직 비디오가 있네.
출렁이는 밀밭이
샛노란 유채화가 만발한,
흰눈 덮힌 들판을 달리는 기차
사알살 물결 몰려오는 바닷가......
...............................................
그리고
예쁜 사람들......
함께 볼 까요?
2007.07.29 11:10:31 (*.47.198.170)
종심아!~
좀 쉬었어?
이 드라마를 비디오 테이프로 빌러서 봤는데
내용은 만화 같았는데, 잘 찍은 화면들이 있었고,
유난히 실내장식과 의상등.......
색갈 조합에 신경쓴, 것들이 기억에 있네.
나두 아직 쓰는 시간보다 지우는 , 고치는 시간이 더 걸리는
한심한 타자 실력,
와우,
영흰 좋겠다.
좀 쉬었어?
이 드라마를 비디오 테이프로 빌러서 봤는데
내용은 만화 같았는데, 잘 찍은 화면들이 있었고,
유난히 실내장식과 의상등.......
색갈 조합에 신경쓴, 것들이 기억에 있네.
나두 아직 쓰는 시간보다 지우는 , 고치는 시간이 더 걸리는
한심한 타자 실력,
와우,
영흰 좋겠다.
2007.07.29 18:57:32 (*.171.76.81)
정말 새삼스럽게 잘 보았습니다.
지난해 저의 남편과 세상속에서 한가지 미친듯이 한 일이 있다면
이 만화같은 드라마를 아주 열심히 보았었죠.
이전에도 이후에도 이렇게 열심히 드라마를 본 적이 없었는데...
구성이 기발하더라구요.
그보다 더 마지막 장면의 말이 마음에 많이 남았었구요.
다른 사람의 아픔을 헤아리지 못하는 것에서 오는 미움?
아뭏든 작년한해 무척 화,수요일 바빴습니다.
오늘
이 아름다운 장면들을 다시 보게되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방장님!
저 잘 다녀왔구요.
호~~~~~~~~~~~~~ㄱ시
저 기다리셨나요?ㅎㅎㅎㅎ
아마 제가 오히려 이곳을 더 궁금해 했던 것 같습니다.
너무도 활력있게 사시는 선배님들이 ...
무더운 여름
모두 옥체를 보전하시와~~~~~~~~요 ^^
자랑스럽습니다.
지난해 저의 남편과 세상속에서 한가지 미친듯이 한 일이 있다면
이 만화같은 드라마를 아주 열심히 보았었죠.
이전에도 이후에도 이렇게 열심히 드라마를 본 적이 없었는데...
구성이 기발하더라구요.
그보다 더 마지막 장면의 말이 마음에 많이 남았었구요.
다른 사람의 아픔을 헤아리지 못하는 것에서 오는 미움?
아뭏든 작년한해 무척 화,수요일 바빴습니다.
오늘
이 아름다운 장면들을 다시 보게되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방장님!
저 잘 다녀왔구요.
호~~~~~~~~~~~~~ㄱ시
저 기다리셨나요?ㅎㅎㅎㅎ
아마 제가 오히려 이곳을 더 궁금해 했던 것 같습니다.
너무도 활력있게 사시는 선배님들이 ...
무더운 여름
모두 옥체를 보전하시와~~~~~~~~요 ^^
자랑스럽습니다.
2007.07.30 12:17:01 (*.47.198.170)
종임후배
안녕?
14회면 내동생 혜원이하고 같은 기 이군요.
그래서 더 반갑네요.
우리도 고 귀여운 피아노 치는 배우보느라
바빴어요.
비엔나 였었나?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도.......)
호숫가 사진들도 예뻤었던거 같구요.
자주 오세요
안녕?
14회면 내동생 혜원이하고 같은 기 이군요.
그래서 더 반갑네요.
우리도 고 귀여운 피아노 치는 배우보느라
바빴어요.
비엔나 였었나?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도.......)
호숫가 사진들도 예뻤었던거 같구요.
자주 오세요
2007.08.01 00:31:34 (*.140.210.228)
이 방의 그리운 친구들!
혜경, 종심, 종임, 오손도손 재미있네....
나도 이 드라마 잘 보았지.
궁금해서....
이제 라면 웃습지
나의 한가한 여유 시간 자정에
30분 아니면 1시간....
글 잘쓰는 형오기가 나와 이 시간을 공유해야 하는데
낭군께서 조금 편찮으시어 요즘 컴을 못보고 있지.
글구 KT 씨(혜경버젼)도 이 시간 공유하시길 잘 하시지요?
요즘 잘 지내시는지요.
글구
종임아!
후배인데 약 10년...
거기다 혜경 동생 친군데....
까이꺼 괜찮지?
종임아해도....
혹시 기다린 거 아니냐구?
야! 짜아식, 당연하지
너 기합 좀 받을 래
내가 좀 터프하게 나간다.
요 말한기래
내가 속으로 하고 싶은 말을 한번 해 보았지.
나 니한테 혼나는 거 아이가.....
고거시래 궁금하다,
우리 한테 어울리고 엉켜 노는 사이인데
올매나 반가운지 모른다.
알갔시여!!!
자주 와야 된다.
종임아!
짜아식! 언니 맘도 모르면서...
혜경, 종심, 종임, 오손도손 재미있네....
나도 이 드라마 잘 보았지.
궁금해서....
이제 라면 웃습지
나의 한가한 여유 시간 자정에
30분 아니면 1시간....
글 잘쓰는 형오기가 나와 이 시간을 공유해야 하는데
낭군께서 조금 편찮으시어 요즘 컴을 못보고 있지.
글구 KT 씨(혜경버젼)도 이 시간 공유하시길 잘 하시지요?
요즘 잘 지내시는지요.
글구
종임아!
후배인데 약 10년...
거기다 혜경 동생 친군데....
까이꺼 괜찮지?
종임아해도....
혹시 기다린 거 아니냐구?
야! 짜아식, 당연하지
너 기합 좀 받을 래
내가 좀 터프하게 나간다.
요 말한기래
내가 속으로 하고 싶은 말을 한번 해 보았지.
나 니한테 혼나는 거 아이가.....
고거시래 궁금하다,
우리 한테 어울리고 엉켜 노는 사이인데
올매나 반가운지 모른다.
알갔시여!!!
자주 와야 된다.
종임아!
짜아식! 언니 맘도 모르면서...
2007.08.01 15:55:18 (*.255.7.24)
정말, 저는 여기만 오면 귀염둥이가 되어 넘 행복합니다.
방장님께서 뭐라하셔도 귀여워서 하시는 말씀이라
그저 행복, 또행복, 희죽,희죽, 가슴이 시원합니다.
정말 재미있죠?
아직 직접 뵌적이 없는데도
아주 오래전부터 가까이 지낸 것 같은 그런 사랑이 오고 간다는 것이 말입니다.
선배님도 모짜르트를 좋아하시나보죠?
저도 그래요. 그중 클라리넷협주곡 A장조K622 2악장 (Out of Africa 에서)
정말 좋아요.
제 딸이 비올라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다음 연주회때는 꼭 초대장 보내드릴께요.
많이 오셔서 우아한 시간 보내세요. 지난 14일에 연주회를 가졌었는데 그때는 감히 말도 꺼내지 못했죠.
정말 멋진 선배님 알게되서 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선 우연을 빙자한 필연을 만드신다는데....
쌀랑해용^^
방장님께서 뭐라하셔도 귀여워서 하시는 말씀이라
그저 행복, 또행복, 희죽,희죽, 가슴이 시원합니다.
정말 재미있죠?
아직 직접 뵌적이 없는데도
아주 오래전부터 가까이 지낸 것 같은 그런 사랑이 오고 간다는 것이 말입니다.
선배님도 모짜르트를 좋아하시나보죠?
저도 그래요. 그중 클라리넷협주곡 A장조K622 2악장 (Out of Africa 에서)
정말 좋아요.
제 딸이 비올라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다음 연주회때는 꼭 초대장 보내드릴께요.
많이 오셔서 우아한 시간 보내세요. 지난 14일에 연주회를 가졌었는데 그때는 감히 말도 꺼내지 못했죠.
정말 멋진 선배님 알게되서 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선 우연을 빙자한 필연을 만드신다는데....
쌀랑해용^^
고향을 그리워 하게 하는
음악과 장면 들이구나.
혜경아,
컴에 투자 해야 하는 시간 적지않지?
브라질 영희는 눈 감고도 타자 치는 실력이라
이번에 보고 얼마나 부러워 했는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