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 영희가 염색을 하며 하는 말중에...
아아........나만이 치루어야하는 괴롭고 외로운 이 작업.
운명일까, 숙명일까....왜 나만 이렇게 빨리 백발이 되는거야?
이 귀찮은 작업, 이제 그만 포기해 버리고
옆집 아무개 아저씨처럼 나도 그냥 백발을 휘날리면서 살아볼까?
그 양반 백발은 그래도 조금 멋져보이지만 (진짜?)
그래도 난 아직 육십밖에 안 된 젊은 여자인데 그럴 수는 없지.
이 글 중에서
<그래도 난 육십밖에 안된 젊은 여자인데 그럴 수는 없지>
*** 이 정우가 영희와 도란도란 이야기 중에...
니네들(종심버전) 독일 잘 도착했구나,
아무튼 활기찬 이동,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는구나,
피곤도 못 끼어드는구나,
즐거움속엔,
<아무튼 활기찬 이동, 생기발랄, 아직은 육십이니 당연하지" >
*** 종심이가 친구들께 하는말!!!
< 니네들!
걔네들! >
*** 양구기씨가 여행 잘 하라는 용기의 말 중에서
3 賢者께서 그토록 긴 여행을 하시면서
혜경씨와 시노기 후배까지 여행단에 합류시키는 군요
대단들 하십니다!!
이 마당쇠의 미욱한 마음에서 이긴 하지만 가정을 너무 오래동안
방기하는 것은 아닐까요??
남정네들이 그토록 오랫동안 집을 떠나 있엇다면
< "아마도 몸에 이가 서말을 되었을 터인데..... " >
여행이 끝나고 돌아 오실 땐
지혜를 3 가마니쯤 갖고 돌아 오시리라 확신하면서
남은 여행 기간에도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 "아마도 몸에 이가 서말을 되었을 터인데..... " >........서말은 이겠지요
우선은 이 글들을 생기 발랄한 글로 발췌했습니다.
아아........나만이 치루어야하는 괴롭고 외로운 이 작업.
운명일까, 숙명일까....왜 나만 이렇게 빨리 백발이 되는거야?
이 귀찮은 작업, 이제 그만 포기해 버리고
옆집 아무개 아저씨처럼 나도 그냥 백발을 휘날리면서 살아볼까?
그 양반 백발은 그래도 조금 멋져보이지만 (진짜?)
그래도 난 아직 육십밖에 안 된 젊은 여자인데 그럴 수는 없지.
이 글 중에서
<그래도 난 육십밖에 안된 젊은 여자인데 그럴 수는 없지>
*** 이 정우가 영희와 도란도란 이야기 중에...
니네들(종심버전) 독일 잘 도착했구나,
아무튼 활기찬 이동,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는구나,
피곤도 못 끼어드는구나,
즐거움속엔,
<아무튼 활기찬 이동, 생기발랄, 아직은 육십이니 당연하지" >
*** 종심이가 친구들께 하는말!!!
< 니네들!
걔네들! >
*** 양구기씨가 여행 잘 하라는 용기의 말 중에서
3 賢者께서 그토록 긴 여행을 하시면서
혜경씨와 시노기 후배까지 여행단에 합류시키는 군요
대단들 하십니다!!
이 마당쇠의 미욱한 마음에서 이긴 하지만 가정을 너무 오래동안
방기하는 것은 아닐까요??
남정네들이 그토록 오랫동안 집을 떠나 있엇다면
< "아마도 몸에 이가 서말을 되었을 터인데..... " >
여행이 끝나고 돌아 오실 땐
지혜를 3 가마니쯤 갖고 돌아 오시리라 확신하면서
남은 여행 기간에도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 "아마도 몸에 이가 서말을 되었을 터인데..... " >........서말은 이겠지요
우선은 이 글들을 생기 발랄한 글로 발췌했습니다.
2007.07.21 18:56:09 (*.140.210.110)
후배들아!
3기 선배들이 이리 발랄하게 산단다.
3기 언니들이 표본이라 가끔 놀러와요 하던 후배에게
같이 웃자고 이 글을 쓰고 있다네.
3기 선배들이 이리 발랄하게 산단다.
3기 언니들이 표본이라 가끔 놀러와요 하던 후배에게
같이 웃자고 이 글을 쓰고 있다네.
2007.07.23 10:39:33 (*.255.7.24)
오늘 진짜 위로받습니다.
"60밖에 안되는 젊은 여자....."
ㅎㅎ 전 그럼 아직 초딩!!!입니다.
앞머리가 희끗 희끗한 초딩이요*^^*
"60밖에 안되는 젊은 여자....."
ㅎㅎ 전 그럼 아직 초딩!!!입니다.
앞머리가 희끗 희끗한 초딩이요*^^*
2007.07.23 13:57:12 (*.140.210.31)
종임아!!!
야 임마!
짜아식 까불고 있어
(내가 사랑스런 애들에게 즐겨 사용 하는 말)
니가 초딩 1년차일 때 우린 고딩 3년차
감히 3기방에 놀러 온 것이 얼마나 영광인가????
너군다나 기라성 같이 잘난 선배들 사이에서
배울 지혜가 얼마나 많겠는가?
내가 55세일 때
결혼 연합회 모임에 가서
10년만 젊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했더니
70세 되신분이
까불고 있어 애기가...
내가 네 나이라면
정말 사업 끝내주게 잘 할수 있어 하고
장장 40분 말씀하셨는데
난 그날 큰 충격을 받았단다.
모든 것은 생각하기 나름이야...
언제 외국 바이올린니스트가 73세신데
그리 정열적으로 연주를 잘 하시더래.
물고기들이 싱싱한 제철일 때를 "성어기"라고 하지!
이곳 선배들이 그런 싱싱한 선배가 많아
자네한테 넘 유익할 것이네.
그러니께니 이곳 3기를 방문하는 순간
얼마나 엔돌핀을 많이 받겠는가!
넌 장학생이야!
이 곳에 방문 한것만 보아도
주위에 좋은 분들을 만나는 것은 복중에 으뜸 복이네.
후배야!!!
사랑한다.
(내 짝꿍에겐 이 말 아직 못한다)
야 임마!
짜아식 까불고 있어
(내가 사랑스런 애들에게 즐겨 사용 하는 말)
니가 초딩 1년차일 때 우린 고딩 3년차
감히 3기방에 놀러 온 것이 얼마나 영광인가????
너군다나 기라성 같이 잘난 선배들 사이에서
배울 지혜가 얼마나 많겠는가?
내가 55세일 때
결혼 연합회 모임에 가서
10년만 젊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했더니
70세 되신분이
까불고 있어 애기가...
내가 네 나이라면
정말 사업 끝내주게 잘 할수 있어 하고
장장 40분 말씀하셨는데
난 그날 큰 충격을 받았단다.
모든 것은 생각하기 나름이야...
언제 외국 바이올린니스트가 73세신데
그리 정열적으로 연주를 잘 하시더래.
물고기들이 싱싱한 제철일 때를 "성어기"라고 하지!
이곳 선배들이 그런 싱싱한 선배가 많아
자네한테 넘 유익할 것이네.
그러니께니 이곳 3기를 방문하는 순간
얼마나 엔돌핀을 많이 받겠는가!
넌 장학생이야!
이 곳에 방문 한것만 보아도
주위에 좋은 분들을 만나는 것은 복중에 으뜸 복이네.
후배야!!!
사랑한다.
(내 짝꿍에겐 이 말 아직 못한다)
2007.07.23 14:23:06 (*.41.34.46)
한 방장님 !!
그대는 어찌도 그리 부지런 하시나이까??
한 시도 가만히 못 있으시고 뭔가 만들어 이야기 꺼리를 만들려는 모습이
우리들의 호프 깡태기 형 같구랴(x9)(x9)
강태기는 그나마 게으름이나 피우는데....
내 상상인데...
아마도 미선씨나 재선씨가 인천공항에 도착하면
선후배님들을 다 불러 모아 거창한 환영식이라도 준비하고 있지 않은지 궁금합니다(x18)(x18)
그 때엔 이 마당쇠가 교통정리 및 장내 정리를 충실히 하리라
2007.07.24 00:03:02 (*.140.210.31)
양구기씨!!!
거창한 환영식에 교통정리 고것에다가
장내 정리 까정 2가지씩이나....
내래 원래 복이 많긴 합니다.
이리 많이 도와주시니께니
영희, 미서니, 재서니, 혜경, 시노기까지 뭉치어 온다면
얼마나 기쁜 마음으로 거창한 환영식을 하고 싶겠습니까???
선배 후배도 부르고.....
그 마음은 굴뚝같습니다.
아아 너무나 아쉽습니다.
허지만
혜경 시노기는 미국으로
영희는 브라질로
미서니는 동생집으로 합류를 하니
재선은 홀로 귀국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재선 미선 온후에 산티아고 이야기 듣는 모임이나
강남역 "알콩 달콩"에서 준비를 하여야 할것 같습니다.
그때나 오시어 장내 정리를 하여 주시죠!
부지런 하다는 얘기도 저야 고맙지요
양국씨도 방장 맡아봐요?
아마 그럴 겁니다
제가 후타에게 넘길땐 "그래도 성실했다" 그 얘긴 듣고 싶죠
미국에서 제 팬이라는 분이 제 글을 열심히 본다 하길래....
그 시절의 그리움, 향수를 느끼며 고국에 오시면
"이야기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하긴 했습니다.
나이 60 에 푸근하게 비춰지도록 말씀은 드렸지요.
제가 보기엔 양구기씨!
친구 찾아준 그 싯점보다
얼마나 글을 재미있게 잘 쓰시고 계신지 모르시지요!
이가 서말까지 생각하실 줄 알고....
거창한 환영식에 교통정리 고것에다가
장내 정리 까정 2가지씩이나....
내래 원래 복이 많긴 합니다.
이리 많이 도와주시니께니
영희, 미서니, 재서니, 혜경, 시노기까지 뭉치어 온다면
얼마나 기쁜 마음으로 거창한 환영식을 하고 싶겠습니까???
선배 후배도 부르고.....
그 마음은 굴뚝같습니다.
아아 너무나 아쉽습니다.
허지만
혜경 시노기는 미국으로
영희는 브라질로
미서니는 동생집으로 합류를 하니
재선은 홀로 귀국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재선 미선 온후에 산티아고 이야기 듣는 모임이나
강남역 "알콩 달콩"에서 준비를 하여야 할것 같습니다.
그때나 오시어 장내 정리를 하여 주시죠!
부지런 하다는 얘기도 저야 고맙지요
양국씨도 방장 맡아봐요?
아마 그럴 겁니다
제가 후타에게 넘길땐 "그래도 성실했다" 그 얘긴 듣고 싶죠
미국에서 제 팬이라는 분이 제 글을 열심히 본다 하길래....
그 시절의 그리움, 향수를 느끼며 고국에 오시면
"이야기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하긴 했습니다.
나이 60 에 푸근하게 비춰지도록 말씀은 드렸지요.
제가 보기엔 양구기씨!
친구 찾아준 그 싯점보다
얼마나 글을 재미있게 잘 쓰시고 계신지 모르시지요!
이가 서말까지 생각하실 줄 알고....
나야......염색약 한통 사가지고 냉큼 달려가고 싶다네.
정우야!
아직은 육십이니 당연하지
그리 사니 밝고 남보다 젊고 이쁘지
종심아!
상반기 종심의 활약으로 우리 3기 컴이 더욱 빛이 나네.
그러치 혜경아!
양구기씨!
참 <이가 서말 >요 근래에 들어보기 어려운 말이죠
지혜 3가마니도 압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