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선민아, 큰일 났구나.
우리 3기방의 불이 사그러지기
직전의 위험선까지 왔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네게 약속할 땐
이런 형편에 이르리라고는
전혀 예상을 못했구나.
방금 글을 하나 올렸는데
너무 오래걸린 탓인지
정상적인 접근이 아닌 것 같다며
쓴 글이 전부 날라가 버리네.
김이 샌 상태야.
우리 3기방의 불이 사그러지기
직전의 위험선까지 왔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네게 약속할 땐
이런 형편에 이르리라고는
전혀 예상을 못했구나.
방금 글을 하나 올렸는데
너무 오래걸린 탓인지
정상적인 접근이 아닌 것 같다며
쓴 글이 전부 날라가 버리네.
김이 샌 상태야.
2007.07.03 09:34:13 (*.109.250.156)
성님들!!
걱정 마세요~~~
이렇게 후배가 3회선배님들 거하시는 방이 불 꺼질까봐 달려왔나이다.
여름철이라 장작불울 땔 수는 없고 여기에 댓글을 여기저기 달아서 빨간불이 오게 하지요~~~(:i)(:i)(:i)(:i)
걱정 마세요~~~
이렇게 후배가 3회선배님들 거하시는 방이 불 꺼질까봐 달려왔나이다.
여름철이라 장작불울 땔 수는 없고 여기에 댓글을 여기저기 달아서 빨간불이 오게 하지요~~~(:i)(:i)(:i)(:i)
2007.07.03 13:09:38 (*.47.198.170)
선민방장!~
언제 꽃순이 사진좀 올려 보세요.
보구 싶은데....
이제 몇살 ?
춘자후배!!!!
이렇게 고마울 수가!
저렇게 밝은 전구를 4 개 씩 이나.......
덕분에 우리가 항상 즐겁습니다.
언제 꽃순이 사진좀 올려 보세요.
보구 싶은데....
이제 몇살 ?
춘자후배!!!!
이렇게 고마울 수가!
저렇게 밝은 전구를 4 개 씩 이나.......
덕분에 우리가 항상 즐겁습니다.
2007.07.03 23:54:59 (*.140.210.154)
춘자아우야!!!
역시 의뜸 멋장이야
방이 불 꺼질라 달려오는~~~~~
밝은 전구 4개면 4개월은 밝게 빛나겠네.
새들새들 목마름에 지친 울 친구에게 확~~~~~
단비를 주듯 동생은 시원하고 멋지구려~~~~~
고맙소.
혜경아!
혜경오니 금방 북적북적
오늘은 종심 걱정 안하게
여러가지 재밌는 것이라도 퍼 올려고 했는데....
혜경오니 마음이 넘 편해지네.
우린 꽃순이는 3월에 두돌 지나고 28개월 접어드네.
백일에 그리 예쁘더니 자라면서 이젠 인물은 보통인데
아주 건강하고 똘똘하고 붙임성이 좋아
누구나 좋아하는~~~~
할비를 제일 좋아하고~~~~~
할비가 그놈이라면 깜빡 넘어 가신다.
그리 기뻐하고 좋아하는 모습을 나두 처음 보니께니
자기 아들 기를땐 얼마나 엄하고, 따끔하게, 호랑이 시더니만.....
누구나 손자 손녀에겐 다 같겠지.....
양구기님!
속히 기대하시라여!
"할미 할비 크럽합시다" 하고
형오기가 말 한지가 어연 한 3년은 됐지요
참 세월이 금세 지나가네요.
역시 의뜸 멋장이야
방이 불 꺼질라 달려오는~~~~~
밝은 전구 4개면 4개월은 밝게 빛나겠네.
새들새들 목마름에 지친 울 친구에게 확~~~~~
단비를 주듯 동생은 시원하고 멋지구려~~~~~
고맙소.
혜경아!
혜경오니 금방 북적북적
오늘은 종심 걱정 안하게
여러가지 재밌는 것이라도 퍼 올려고 했는데....
혜경오니 마음이 넘 편해지네.
우린 꽃순이는 3월에 두돌 지나고 28개월 접어드네.
백일에 그리 예쁘더니 자라면서 이젠 인물은 보통인데
아주 건강하고 똘똘하고 붙임성이 좋아
누구나 좋아하는~~~~
할비를 제일 좋아하고~~~~~
할비가 그놈이라면 깜빡 넘어 가신다.
그리 기뻐하고 좋아하는 모습을 나두 처음 보니께니
자기 아들 기를땐 얼마나 엄하고, 따끔하게, 호랑이 시더니만.....
누구나 손자 손녀에겐 다 같겠지.....
양구기님!
속히 기대하시라여!
"할미 할비 크럽합시다" 하고
형오기가 말 한지가 어연 한 3년은 됐지요
참 세월이 금세 지나가네요.
2007.07.04 06:03:39 (*.184.46.3)
후배 춘자씨, 반가워요.
우리 셋째언니 이름도 춘자인데.
고심 하던 시기에
구세주처럼 나타내 주셔서
이 면을 통해 정식으로 인사와 함께
진심으로 감사 드려요.
죽으라는 법은 없다는 생각까지 했구먼요.
종종 나오셔서 반갑게 만나요.
우리 셋째언니 이름도 춘자인데.
고심 하던 시기에
구세주처럼 나타내 주셔서
이 면을 통해 정식으로 인사와 함께
진심으로 감사 드려요.
죽으라는 법은 없다는 생각까지 했구먼요.
종종 나오셔서 반갑게 만나요.
2007.07.04 08:58:37 (*.109.250.156)
종심이언니!!!!
후배더러 춘자씨가 뭐예요????
춘자야!!!! 그러시지요~~~~~
제 아름을 춘심이라고 바꿀까요????
종심이 동상 춘심이~~~
임꺽정의 마누라가 춘심이었다던데요~~~~
후배더러 춘자씨가 뭐예요????
춘자야!!!! 그러시지요~~~~~
제 아름을 춘심이라고 바꿀까요????
종심이 동상 춘심이~~~
임꺽정의 마누라가 춘심이었다던데요~~~~
2007.07.04 10:36:27 (*.133.152.201)
춘자 후배님,
늘 고맙다오.
내가 게을러서 댓글 빨랑빨랑 못써서 그렇지
춘자 후배의 합창제 때의 만남을 늘 즐겁게 회상하곤 한다오.
춘심이....???? ㅎㅎㅎㅎㅎㅎ
봄 춘 자가 들어간 이름에서는
생동하는 봄기운이 느껴져요.
이름만 불러도 힘이 솟아날 것 같아요.
늘 고맙다오.
내가 게을러서 댓글 빨랑빨랑 못써서 그렇지
춘자 후배의 합창제 때의 만남을 늘 즐겁게 회상하곤 한다오.
춘심이....???? ㅎㅎㅎㅎㅎㅎ
봄 춘 자가 들어간 이름에서는
생동하는 봄기운이 느껴져요.
이름만 불러도 힘이 솟아날 것 같아요.
2007.07.05 02:53:56 (*.184.60.35)
아이고! 춘자 후배님,
<춘자야>는 너무하지 않아요?
어찌 처음부터 말을 놓겠어요.
게다가 이름까지 바꾸신다?
춘심이? 아이고야!
안돼요.안돼요.그건 전혀 안돼요!
그럼 춘자씨의 이미지가 싹 사라져요.
난 <춘자씨>가 정겹고 불르기에 좋구먼.
이렇게 또 만나서 반가워요.
<춘자야>는 너무하지 않아요?
어찌 처음부터 말을 놓겠어요.
게다가 이름까지 바꾸신다?
춘심이? 아이고야!
안돼요.안돼요.그건 전혀 안돼요!
그럼 춘자씨의 이미지가 싹 사라져요.
난 <춘자씨>가 정겹고 불르기에 좋구먼.
이렇게 또 만나서 반가워요.
2007.07.05 19:43:27 (*.184.20.60)
선민아,
다시 몇 마디 하고자 다시 나왔지.
실은 시간이 넉넉하게 있어서.
그 곳은 장마가 시작되고 덥다면서?
이 곳은 날씨가 고르지 못하고 선선하기까지 해.
네가 제일 잘 알다싶이 나 요즘
여기서 한창 열을 올리고 있잖니?
약속을 지키고자함이 있지만
즐겁고 재미도 있구나.
빨간 불 세어보는 습관까지 생기고 말야.
네가 말하듯 6개월 잠적했던 영희의 반응,
또 네 마음 이해가 가며 고개가 끄덕여지지.
반응이 없으면 김이 샐 수도 있지만
그래도 항상 지켜주는 선민이가 있으니
천을 넘는 메인 글이 올라오지 않았겠니?
전체로 보면 12기 다음으로 2위야.
얼마나 훌륭하냐구!
예의로 1위는 후배들에게 양보하자꾸나.
눈팅하는 친구들이 숫자적으로 월등해도
계속 발전이 있으리라 걸 의심 할 여지가 없어.
허긴 글을 올리는 일일나 댓글 쓰는 일에
시간이의 여유가 있어야 하겠지.
특히 나같은 사람. 쓰는 일에 아직
속도가 않좋아 많이 더듬거리게 되니까
긴 글 쓰기에는 힘들어.
아무튼 선민아, 힘내!
김이 샐 땐 앙증스런 꽃순이와 얘기하고
옆에 없을 땐 생각하며 에너지 축적해.
또 우리에겐 구세주같은 춘자후배까지 있으니까 염려없지.
더구나 이제 얼마 후 3총사와 혜경이의
등장이 다시 시작되면 그땐
모든 걱정 사라지고 빛나는 날만 있으리!
선민아 화이팅!
다시 몇 마디 하고자 다시 나왔지.
실은 시간이 넉넉하게 있어서.
그 곳은 장마가 시작되고 덥다면서?
이 곳은 날씨가 고르지 못하고 선선하기까지 해.
네가 제일 잘 알다싶이 나 요즘
여기서 한창 열을 올리고 있잖니?
약속을 지키고자함이 있지만
즐겁고 재미도 있구나.
빨간 불 세어보는 습관까지 생기고 말야.
네가 말하듯 6개월 잠적했던 영희의 반응,
또 네 마음 이해가 가며 고개가 끄덕여지지.
반응이 없으면 김이 샐 수도 있지만
그래도 항상 지켜주는 선민이가 있으니
천을 넘는 메인 글이 올라오지 않았겠니?
전체로 보면 12기 다음으로 2위야.
얼마나 훌륭하냐구!
예의로 1위는 후배들에게 양보하자꾸나.
눈팅하는 친구들이 숫자적으로 월등해도
계속 발전이 있으리라 걸 의심 할 여지가 없어.
허긴 글을 올리는 일일나 댓글 쓰는 일에
시간이의 여유가 있어야 하겠지.
특히 나같은 사람. 쓰는 일에 아직
속도가 않좋아 많이 더듬거리게 되니까
긴 글 쓰기에는 힘들어.
아무튼 선민아, 힘내!
김이 샐 땐 앙증스런 꽃순이와 얘기하고
옆에 없을 땐 생각하며 에너지 축적해.
또 우리에겐 구세주같은 춘자후배까지 있으니까 염려없지.
더구나 이제 얼마 후 3총사와 혜경이의
등장이 다시 시작되면 그땐
모든 걱정 사라지고 빛나는 날만 있으리!
선민아 화이팅!
종심이의 댓글을 내가 이렇게 메인 글로 옮겨 보았지???
왜냐구~~~~
종심이가 우리방을 이리 많이 생각해 주고
사랑하고, 약속을 잘 지켜 넘 넘 고마왔던게야.
글구 종심아
글을 삼분의 일, 아니 반쯤 썼을때 위에 복사를 우선 눌러
동문간에 이런일이 많기에 좋은 (복사)를 만들어 놓았으니 잘 활용하도록....
나도 모든것을 정상으로 했는데도 날린적이
많이 있었지?
또 컴에 눈팅하는 많은 친구들이 고맙다, 반가워, 잘 보았어
한 줄 써 주는 것이 예의인데 마음속으로야 안 그렇겠지만
컴에는 왠지~~~~~
또 쑥스러워서~~~~~~
그런데 글을 쓰다 보면 반응이 없어서
나 혼자 무대에서 연극 하는것 같아
우선 내려오고 싶고, 또 글 쓰기 싫고 그랬어
조영희도 한동안 6개월이상 그랬지...
나도 그럴때도....
그런 기분이 많이 들때가 있어
그럴땐 우리 꽃순이(나만의 애칭)와 전화로 얘기를 하지
그럼 그 놈이 함미 아팠어... 감기
얼마전엔 감기로 열이 많이나 3일이나 입원을 했었는데
의사, 간호사 까운만 보면 이놈이 질겁을 해
그리고 이 놈이 금방 잊어 먹고
우리 꽃순이의 레파토리 "작은별, 아빠 곰, 산토끼" 노래를 불러 준단다.
그 놈이 나에건 산소 공급원이야.
지난번에는 호문이가 꽃심이라나~~~~
혼자 웃었다네.
먼저 인수기가 긴~~~~~글 감동적인 글을 썼을때도
많은 친구들이 글을 써 주었어야 되었는데.....
내가 집에 오면 피곤하고
낼 쓰지~~~~ 낼 쓰지~~하다 고래 됐네.
종심아!
좌우지간 갑절로 고맙고 또 고마워~~~~~
혜경이의 말처럼 종심아 너무 걱정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