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나는 지금도 독수리타법으로 글을 쓴다
2년전 딸이쳐준글
그가고쳐준글로 데뷔했는데
말도안되는글로 썻다 지웠다를 반복하며 여기까지온지금...
나의내면이 10년은 젊어진것같다
자기를 잘다듬은 친구들을 만나고...
젊은 사고를 가진친구들을 만나면서...
각국에서 찾아주는 친구들을 만나면서...
쌓여있던 외로움도 사라졌고 현제가 더욱따듯하게바라볼수있게되고
나를 나답게하는데 도움이 많이된것같다
진솔한친구들...
친구마다 평소에는 가깝게 만날수없던친구들...
그들의 성숙한모습이 황홀하기도 하고 부럽기도하다
스페인에간3총사에게는
간접으로나마 나의모습이 저들에게 오버랩되어 나라고 생각해본다
어릴때 함께한 인연들이 이제 60까지 왔으나.... 우리의 희망과 꿈과 소녀스러움을 간직하고
세상에 멀리퍼져살고있으나......... 우리의고향... 인일 여고...를 잊지 안는 동문들이 한순간에 뭉치고 응집되어
함께하고있다는 강한느낌으로 참많이 행복하다
그동안 너무나 행복했다
이곳에 이끌어준 한선민에게 감사하면서
IT를 끌어가는 방장과... 초창기.....외롭게 이자리를지켜준.... 친구들....에게도 고맙고
다재다능한 김혜경이 바톤이 이어지고 계속해서 또다른 친구가 나타날것이고 그래주기를바란다
특히 만나지못하는 외국에 있는친구들에게는 시원한 오아시스가 될것이다
인일3회 IT여!!! 영원하라!!!
2년전 딸이쳐준글
그가고쳐준글로 데뷔했는데
말도안되는글로 썻다 지웠다를 반복하며 여기까지온지금...
나의내면이 10년은 젊어진것같다
자기를 잘다듬은 친구들을 만나고...
젊은 사고를 가진친구들을 만나면서...
각국에서 찾아주는 친구들을 만나면서...
쌓여있던 외로움도 사라졌고 현제가 더욱따듯하게바라볼수있게되고
나를 나답게하는데 도움이 많이된것같다
진솔한친구들...
친구마다 평소에는 가깝게 만날수없던친구들...
그들의 성숙한모습이 황홀하기도 하고 부럽기도하다
스페인에간3총사에게는
간접으로나마 나의모습이 저들에게 오버랩되어 나라고 생각해본다
어릴때 함께한 인연들이 이제 60까지 왔으나.... 우리의 희망과 꿈과 소녀스러움을 간직하고
세상에 멀리퍼져살고있으나......... 우리의고향... 인일 여고...를 잊지 안는 동문들이 한순간에 뭉치고 응집되어
함께하고있다는 강한느낌으로 참많이 행복하다
그동안 너무나 행복했다
이곳에 이끌어준 한선민에게 감사하면서
IT를 끌어가는 방장과... 초창기.....외롭게 이자리를지켜준.... 친구들....에게도 고맙고
다재다능한 김혜경이 바톤이 이어지고 계속해서 또다른 친구가 나타날것이고 그래주기를바란다
특히 만나지못하는 외국에 있는친구들에게는 시원한 오아시스가 될것이다
인일3회 IT여!!! 영원하라!!!
2007.06.28 03:31:55 (*.212.48.230)
인숙아 ! 섬미나 !오늘 바긴수기가~~~ 홈을 극찬하는 메세지가 떳네
알게 모르게 시간을 할애하는 인일 선후배들로 하여금
많은 인일인들이 즐겁고 젊어졌고 그리워 했고 만났고 말이야
해외에서 선후배를 만날땐 첨엔 서먹 서먹 하다가 순식간 한몸이 되여 언니! 선배님!
하곤 즐거워지고 헤여질땐 한없이 섭섭한 그런 분위기를 너희들은 알겠니?
특별히 해외에 인일인들은 생각보다 많이 눈팅을 하는것을 내가 알게 되었어
난 정말 홈을 통하여 향수를 많이 달래고 있지 ~
인숙아 섬미나 정말 좋은 세상에 살고 있음을 감사하는 이 아침이구나~
어느땐 나같이 해외에 살면서 모국을 사무치게 그리워 하는 인일인들을 위한
공간같아 더욱 즐거웠었어 첨엔 넘 그리워 밤을 지세며 사이 사이 울기도 많이 했었지~
난 어릴때 한때는 울램이라고도 했었지 그러면 몰래 울기도 했거던 그래서 일까~
인숙아 섬미나 그립다 ~ 오대양 육대주가 순식간에 뜨는 이 컴이라는 기계를 마냥 누리자 ~
그리고 건강하자 안녕
알게 모르게 시간을 할애하는 인일 선후배들로 하여금
많은 인일인들이 즐겁고 젊어졌고 그리워 했고 만났고 말이야
해외에서 선후배를 만날땐 첨엔 서먹 서먹 하다가 순식간 한몸이 되여 언니! 선배님!
하곤 즐거워지고 헤여질땐 한없이 섭섭한 그런 분위기를 너희들은 알겠니?
특별히 해외에 인일인들은 생각보다 많이 눈팅을 하는것을 내가 알게 되었어
난 정말 홈을 통하여 향수를 많이 달래고 있지 ~
인숙아 섬미나 정말 좋은 세상에 살고 있음을 감사하는 이 아침이구나~
어느땐 나같이 해외에 살면서 모국을 사무치게 그리워 하는 인일인들을 위한
공간같아 더욱 즐거웠었어 첨엔 넘 그리워 밤을 지세며 사이 사이 울기도 많이 했었지~
난 어릴때 한때는 울램이라고도 했었지 그러면 몰래 울기도 했거던 그래서 일까~
인숙아 섬미나 그립다 ~ 오대양 육대주가 순식간에 뜨는 이 컴이라는 기계를 마냥 누리자 ~
그리고 건강하자 안녕
2007.06.28 10:45:19 (*.130.102.86)
며칠전 구역식구들과 빵집에서 빙수를 먹는데 비슷한연배끼리 대화하다가
나이들어가니 점점 더 소녀스러워 지지안아요? 하니 왼걸 아니란다
내몸은 중독증세로 말을 잘안듯지만 내속에 흐르는 피가 젊은것같고 뛰는심장이 청년같은데
아 내가 왜 저들과 다른것일까
그때부터 장고에 들어갔다
아 인일여고인터넷의 만남이 나를 이렇게 하였구나
그래서 무리하게하여패단도 있지만 나를 어린시절로 돌아가게한 나를 새롭게 태어나게한
고마움을 이렇게 글의 소재가 되어주었어
선민이 호문이 댕큐
호문이 큰생일축하해 오래오래 소식전하며 건강하기를(:g)
나이들어가니 점점 더 소녀스러워 지지안아요? 하니 왼걸 아니란다
내몸은 중독증세로 말을 잘안듯지만 내속에 흐르는 피가 젊은것같고 뛰는심장이 청년같은데
아 내가 왜 저들과 다른것일까
그때부터 장고에 들어갔다
아 인일여고인터넷의 만남이 나를 이렇게 하였구나
그래서 무리하게하여패단도 있지만 나를 어린시절로 돌아가게한 나를 새롭게 태어나게한
고마움을 이렇게 글의 소재가 되어주었어
선민이 호문이 댕큐
호문이 큰생일축하해 오래오래 소식전하며 건강하기를(:g)
2007.06.28 13:08:05 (*.87.12.123)
박인숙 선배님, 아니.... 인숙언니,
분명 우리 언니들은 청춘이에요.
재치있는 글 솜씨, 통통 튀는 아이디어,
음악을 사랑하고 그림을 흠모하며 새로운 것을 배우려 하는 자세는
분명히 학창시절때와 다름 없어 보여요.
한 분 한 분 개성이 돋보이는 글솜씨에 주눅들은 후배들이 한 둘이 아닙니다. ㅋㅋ(x20)
우리 귀여운(x8) 언니들,
보약대신 형옥언니의 '오디차' 한잔 드시고
씩씩하고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바랍니다.(:ac)
분명 우리 언니들은 청춘이에요.
재치있는 글 솜씨, 통통 튀는 아이디어,
음악을 사랑하고 그림을 흠모하며 새로운 것을 배우려 하는 자세는
분명히 학창시절때와 다름 없어 보여요.
한 분 한 분 개성이 돋보이는 글솜씨에 주눅들은 후배들이 한 둘이 아닙니다. ㅋㅋ(x20)
우리 귀여운(x8) 언니들,
보약대신 형옥언니의 '오디차' 한잔 드시고
씩씩하고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바랍니다.(:ac)
2007.06.28 13:41:13 (*.184.44.108)
인숙아,안녕?
너의 진솔한 글을 읽으니
잔잔한 감동과 함께 잠자고 있던
여러가지 생각을 일깨워 주는구나.
살아가며 느낌을 받으며
행복함을 느낀다는 건
누구나 느끼는게 아니라고 본다.
인숙이는 좋은 몫을 가지고
삶을 사니 마음이 젊어지는가 보다.
지난 봄 노랑 저고리에서 만났을 때
떨어져 앉아 서로 눈길을 주었으면서
맞추질 못했으나 헤어질 때 악수 한
네 손의 따스함은 잊혀지지 않고 있단다.
순례를 마친 3총사가 나머지 여행을 즐긴 후
7월 17일 여기에 오기로 했어.
자랑스런 인물들을 맞이 하게되니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지.
그 때까지 우리 3동의 불이
잘 지펴지도록 노력 하자꾸나.
그래야 우리 선민 지킴씨가
마음 놓고 있겠지?
그렇잖아도 혜경이 휴가 떠나기 전
벌써부터 걱정하고 있드만.
인숙아, 다시 보자. 안녕!
너의 진솔한 글을 읽으니
잔잔한 감동과 함께 잠자고 있던
여러가지 생각을 일깨워 주는구나.
살아가며 느낌을 받으며
행복함을 느낀다는 건
누구나 느끼는게 아니라고 본다.
인숙이는 좋은 몫을 가지고
삶을 사니 마음이 젊어지는가 보다.
지난 봄 노랑 저고리에서 만났을 때
떨어져 앉아 서로 눈길을 주었으면서
맞추질 못했으나 헤어질 때 악수 한
네 손의 따스함은 잊혀지지 않고 있단다.
순례를 마친 3총사가 나머지 여행을 즐긴 후
7월 17일 여기에 오기로 했어.
자랑스런 인물들을 맞이 하게되니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지.
그 때까지 우리 3동의 불이
잘 지펴지도록 노력 하자꾸나.
그래야 우리 선민 지킴씨가
마음 놓고 있겠지?
그렇잖아도 혜경이 휴가 떠나기 전
벌써부터 걱정하고 있드만.
인숙아, 다시 보자. 안녕!
2007.06.28 16:05:30 (*.130.102.86)
광희후배
어제밤에 글이 안올라가서 전화를 몇통씩하고 난리를 쳤지?
언제만나도 사랑스러운 그대
한참추켜주면 좋아할까봐? 속아줄께
종심아
앞으로 꿈만같은 시간이 닥아오는게 실감이 안나지?
멋진 랑데뷰를하고 좋은시간많이 보내고 인생에 가장찐한 추억을 남겨봐
내목까지 ...
어제밤에 글이 안올라가서 전화를 몇통씩하고 난리를 쳤지?
언제만나도 사랑스러운 그대
한참추켜주면 좋아할까봐? 속아줄께
종심아
앞으로 꿈만같은 시간이 닥아오는게 실감이 안나지?
멋진 랑데뷰를하고 좋은시간많이 보내고 인생에 가장찐한 추억을 남겨봐
내목까지 ...
2007.06.29 17:36:26 (*.130.102.86)
경남여고나오신67세된분이 여고시절에 내가 할수없는것은없다 고가르침을받았다는군
일생을 그정신으로 부르도자처럼 밀고나갔다네
우리3영웅들이 인일의딸들에게 보여주는것이 우리에게 불가능은없다 를 보여주는군
몸을 지금까지 잘가꾸고 도전하는 정신..깊은신앙심... 그리고 거기서 얻은 부산물들... 값으로 계산할수없는 귀한것이야
즐겁게 건강히 다녀와 화이팅
일생을 그정신으로 부르도자처럼 밀고나갔다네
우리3영웅들이 인일의딸들에게 보여주는것이 우리에게 불가능은없다 를 보여주는군
몸을 지금까지 잘가꾸고 도전하는 정신..깊은신앙심... 그리고 거기서 얻은 부산물들... 값으로 계산할수없는 귀한것이야
즐겁게 건강히 다녀와 화이팅
2007.06.30 12:22:06 (*.133.152.201)
멋진 인수기야,
오디 사온 것은 냉장고에서 잘 숙성되고 있겠지?
만난지가 오래되니 보고 싶구나.
네 글 읽으며 나, 감동 받았다.
긍정적인 눈으로 친구들을 따뜻이 바라보아주는
너의 부드럽고 겸손한 마음에 내 가슴도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다.
인수가,
우리 3동은 선민 방장을 비롯해 수많은 보배들이 있는데
그 중 한 사람 아름다운 별.... ,<-------- 바로 박인숙 (:*)
우리 3동 모두에게
(:l)(:l)(:l)(:l)(:l)(:l)(:l)(:l)(:l)(:l)(:l)
오디 사온 것은 냉장고에서 잘 숙성되고 있겠지?
만난지가 오래되니 보고 싶구나.
네 글 읽으며 나, 감동 받았다.
긍정적인 눈으로 친구들을 따뜻이 바라보아주는
너의 부드럽고 겸손한 마음에 내 가슴도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다.
인수가,
우리 3동은 선민 방장을 비롯해 수많은 보배들이 있는데
그 중 한 사람 아름다운 별.... ,<-------- 바로 박인숙 (:*)
우리 3동 모두에게
(:l)(:l)(:l)(:l)(:l)(:l)(:l)(:l)(:l)(:l)(:l)
2007.06.30 17:21:53 (*.130.102.86)
형옥아 오랜만이네
오디는성공했소..
오늘구역예배우리집에서 봤는데 나의야심작으로 점수좀따려고 별렀으나 빙수가 안만들어지네 믹서기가 불량해서 그래서 겨우두종지로 한번씩퍼먹었다네
너네에서는 꽃닢을넣은 얼음이었다고 생각되는데 빙수가 아니었지아마?
헤헤고마워
아무래도 오리지날 네작품만못해 언제가서 그맛을 보려나
꽃잎을따넣은 그얼음빙수 그멋은 흉내낼수없구나
지난번에 무진고생많이한 총무한영순아!
집이가까우니 한번놀러와
맛있는 오디범벅 내가 먹여줄께(:y)
그리구 형옥아
나도별준다고?
고마와
짜고치는고스톱같잔아..ㅎ ㅎ ..
얘 나는 체질상> 별보다는 악동이 훨맘에 드는데..유지인과 도인옥에서처럼..통통 어디로튈지모르는 ...
오디는성공했소..
오늘구역예배우리집에서 봤는데 나의야심작으로 점수좀따려고 별렀으나 빙수가 안만들어지네 믹서기가 불량해서 그래서 겨우두종지로 한번씩퍼먹었다네
너네에서는 꽃닢을넣은 얼음이었다고 생각되는데 빙수가 아니었지아마?
헤헤고마워
아무래도 오리지날 네작품만못해 언제가서 그맛을 보려나
꽃잎을따넣은 그얼음빙수 그멋은 흉내낼수없구나
지난번에 무진고생많이한 총무한영순아!
집이가까우니 한번놀러와
맛있는 오디범벅 내가 먹여줄께(:y)
그리구 형옥아
나도별준다고?
고마와
짜고치는고스톱같잔아..ㅎ ㅎ ..
얘 나는 체질상> 별보다는 악동이 훨맘에 드는데..유지인과 도인옥에서처럼..통통 어디로튈지모르는 ...
2007.07.03 12:59:52 (*.47.198.170)
인숙아!
네말대로 인일 홈페이지는 우리에게
젊음과 기쁨과 열정 그리고
무엇과도 바꿀 수없는 따스한
우정을 느끼게 한다.
가끔씩 무언가에 목 마를때,
시원한 냉수 한목음 축 일 수 있는
우물가 같은 그런 곳이라도
좋을것 같다.
네 진심어린 이야기를 듣고 나니,
나도 참 행복하다.
이틀 후면 스페인에서 영희 미서니
재선이를 만난다.
아직도 믿기지가 않지만........
네말대로 인일 홈페이지는 우리에게
젊음과 기쁨과 열정 그리고
무엇과도 바꿀 수없는 따스한
우정을 느끼게 한다.
가끔씩 무언가에 목 마를때,
시원한 냉수 한목음 축 일 수 있는
우물가 같은 그런 곳이라도
좋을것 같다.
네 진심어린 이야기를 듣고 나니,
나도 참 행복하다.
이틀 후면 스페인에서 영희 미서니
재선이를 만난다.
아직도 믿기지가 않지만........
2007.07.03 14:43:43 (*.121.5.66)
혜경언니, 그렇게 빨리 또 떠나시나요?
에구구구... 조 윗글에서 인사를 드리고는 며칠 더 계실줄 알았는데,
얼마나 계시다 오시나요?
혜경언니, 종심언니 전화번호를 알고 싶은데, 혹시 알고 계신가요? ::d
에구구구... 조 윗글에서 인사를 드리고는 며칠 더 계실줄 알았는데,
얼마나 계시다 오시나요?
혜경언니, 종심언니 전화번호를 알고 싶은데, 혹시 알고 계신가요? ::d
2007.07.03 21:26:38 (*.47.198.170)
광희씨!~
안녕?
5일날 떠났다 15일에 와요.
아멜리아 여행이 12시간 드라이브( 남편이 했지만)
였어서 아직도 얼떨떨 입니다.
스페인 가면 미선이가 종심이 전화번호 가지고 있다고
하니까
알아와서 다녀온다음에 이 메일 해 줄께요.
고마와요,
안녕?
5일날 떠났다 15일에 와요.
아멜리아 여행이 12시간 드라이브( 남편이 했지만)
였어서 아직도 얼떨떨 입니다.
스페인 가면 미선이가 종심이 전화번호 가지고 있다고
하니까
알아와서 다녀온다음에 이 메일 해 줄께요.
고마와요,
2007.07.04 00:07:57 (*.140.210.154)
혜경아!
잘 댕겨와
한 10 여일간이 길려나~~~~~
짧을려나~~~~~
광야!
그리 급하게 알아야 될 일인감?
그러하담 내게 연락하고..
잘 댕겨와
한 10 여일간이 길려나~~~~~
짧을려나~~~~~
광야!
그리 급하게 알아야 될 일인감?
그러하담 내게 연락하고..
2007.07.04 05:12:54 (*.184.50.152)
후배 광희씨,
안녕 하세요? 반가워요.
정식으로 고개숙여 인사 드리니 받으세요.
전화 번호는 제게 물으시면 직통이련만
아이디어가 미쳐 떠오르지 않으셨나 봐요.
저 요즘 우리 3기방에 불 꺼질까봐
열심히 기를 쓰고 나오고 있잖아요.
제 전화 번호는 0228-216527
한국에서 하려면 한국 통신으로 001-49-228-216527 인데
그 곳서는 통화료가 여기보다 비싸더군요.
광희씨 헨드폰 번호 알려 주시면 제가 걸지요.
그럼 다시 뵈요.
안녕 하세요? 반가워요.
정식으로 고개숙여 인사 드리니 받으세요.
전화 번호는 제게 물으시면 직통이련만
아이디어가 미쳐 떠오르지 않으셨나 봐요.
저 요즘 우리 3기방에 불 꺼질까봐
열심히 기를 쓰고 나오고 있잖아요.
제 전화 번호는 0228-216527
한국에서 하려면 한국 통신으로 001-49-228-216527 인데
그 곳서는 통화료가 여기보다 비싸더군요.
광희씨 헨드폰 번호 알려 주시면 제가 걸지요.
그럼 다시 뵈요.
2007.07.04 05:29:15 (*.184.48.240)
아이구, 살았다.선민아 !
인숙아, 형옥아 반갑다.
나 한 이틀 고민 했구먼.
아무튼 약 두 주일은 그래도
정신 차리고 있어야지.
책임 완수는 해내야 하니까.
근데 얘들아, 우리 3기 동무들
눈팅들을 <좀 많이> 많이 하는 것 같지?
우리라도 여기서 열심히 만나자!
아! 꽃빙수 먹을 순없어도 볼 수는 있으려나?
아니면 상상으로나 그려봐야 할꺼나.
인숙아, 형옥아 반갑다.
나 한 이틀 고민 했구먼.
아무튼 약 두 주일은 그래도
정신 차리고 있어야지.
책임 완수는 해내야 하니까.
근데 얘들아, 우리 3기 동무들
눈팅들을 <좀 많이> 많이 하는 것 같지?
우리라도 여기서 열심히 만나자!
아! 꽃빙수 먹을 순없어도 볼 수는 있으려나?
아니면 상상으로나 그려봐야 할꺼나.
2007.07.04 05:40:31 (*.184.65.146)
혜경아,
멋진 휴가 여행에서 벌써 돌아왔구나.
네가 들어 오니 다시 여기가 북적거리기 시작해
내 한숨 놓고 있지. 너무 좋고 기쁘구나.
이제 또 스페인 여행 위해 다시 짐을
싸야 할텐데 가슴 두근거리지?
모레면 드디어 유럽이란 대륙에
발을 딛게 될터인데!
멀리서지만 진심으로 환영해.
멋진 휴가 여행에서 벌써 돌아왔구나.
네가 들어 오니 다시 여기가 북적거리기 시작해
내 한숨 놓고 있지. 너무 좋고 기쁘구나.
이제 또 스페인 여행 위해 다시 짐을
싸야 할텐데 가슴 두근거리지?
모레면 드디어 유럽이란 대륙에
발을 딛게 될터인데!
멀리서지만 진심으로 환영해.
2007.07.04 05:49:41 (*.184.48.181)
호문아,
나 잠자러 가야할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오늘 기록 세우려고 네게도 향한다.
우리는 다른 의미에서 또 동창생이지.
고국을 그리워 하며 우리 인일 홈피에서나마
네 말대로 향수를 달랠 수 있지않니?
또 만나자. 두 주일간 만이라도 조금 자주.
나 잠자러 가야할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오늘 기록 세우려고 네게도 향한다.
우리는 다른 의미에서 또 동창생이지.
고국을 그리워 하며 우리 인일 홈피에서나마
네 말대로 향수를 달랠 수 있지않니?
또 만나자. 두 주일간 만이라도 조금 자주.
2007.07.04 09:18:22 (*.121.5.66)
종심언니,
전화번호 잘 간직하고 있겠습니다.
종심언니께서 이렇게 이름 자주 올려 주시니
미선언니께서 무척 즐거워 하실 것 같아요.
이제 한참 주무시고 계시겠지요?
꿈에서 혜경언니와 맛난 음식 드시는 꿈 꾸시고요~ Good night~(:S)(:*)
전화번호 잘 간직하고 있겠습니다.
종심언니께서 이렇게 이름 자주 올려 주시니
미선언니께서 무척 즐거워 하실 것 같아요.
이제 한참 주무시고 계시겠지요?
꿈에서 혜경언니와 맛난 음식 드시는 꿈 꾸시고요~ Good night~(:S)(:*)
2007.07.04 10:19:00 (*.133.152.201)
종심아, 호문아, 혜경아, 선민아, 인수가,
비가 오는 아침인데
일터로 나가기 전에 친구들 이름 한 번 불러보고 나가려 한다네.
그대 들 이름을 부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알 수 없는, 이상한 외로움 같은 것이 ㅋㅋㅋ
저만치 물러가는 느낌이네.
모두에게
좋은 하루 되시길 빌며 (헤헤 하루가 시작된지 이미 한참인뎅.)
커다랗게 마음의 하트 하나 날려보낸다. (:l)
비가 오는 아침인데
일터로 나가기 전에 친구들 이름 한 번 불러보고 나가려 한다네.
그대 들 이름을 부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알 수 없는, 이상한 외로움 같은 것이 ㅋㅋㅋ
저만치 물러가는 느낌이네.
모두에게
좋은 하루 되시길 빌며 (헤헤 하루가 시작된지 이미 한참인뎅.)
커다랗게 마음의 하트 하나 날려보낸다. (:l)
2007.07.04 10:21:36 (*.47.198.170)
종심아!~
너무너무 애쓰는 종심아!~
너 정말,
말릴 수 없는 인일의 딸이다.
어딘가에 쓴 것 같은데,
조용한데 파도소리만 가득한
휴가를 보내고 왔어,
전화 할께.
수고하면 하는 만큼,
우리가 더 가까와 지는 거 겠지?
고마와!~~~~~~
너무너무 애쓰는 종심아!~
너 정말,
말릴 수 없는 인일의 딸이다.
어딘가에 쓴 것 같은데,
조용한데 파도소리만 가득한
휴가를 보내고 왔어,
전화 할께.
수고하면 하는 만큼,
우리가 더 가까와 지는 거 겠지?
고마와!~~~~~~
2007.07.04 14:58:33 (*.47.198.170)
형옥아!~
이젠 좀 시간이 나는가?
오디사냥은 잘 다녀오구?
이런일 저런일 크고 작은일로 항상
바쁠꺼구만도,
아침부터 그리 우리들을 기억하며
일일이 이름 불러주구, 또
커다란 하트를 날려 보내니,
이 어찌
행복한 하루를 맞지 않을 수
있으오리까!
형옥이도
좋은 하루 !
이젠 좀 시간이 나는가?
오디사냥은 잘 다녀오구?
이런일 저런일 크고 작은일로 항상
바쁠꺼구만도,
아침부터 그리 우리들을 기억하며
일일이 이름 불러주구, 또
커다란 하트를 날려 보내니,
이 어찌
행복한 하루를 맞지 않을 수
있으오리까!
형옥이도
좋은 하루 !
2007.07.05 14:21:58 (*.133.152.201)
혜경아,
울 집 창고에서 오디랑 복분자가 숙성과정을 거치고 있단다.
새콤한 과일 향에 동네 초파리들이 몽땅 꼬여들고 있다네. ㅎㅎㅎ
숙성 과정 거치고 나면
복분자는 일차로 과육을 걸러내고
남은 무거리에 소주를 부어 복분자 주를 만드는데
나는 술맛이 어떤 것이 좋은지 나쁜지를 잘 몰라
울집 복분자 주를 뭐라 평할 능력은 없지만...
마셔본 사람들이 괜찮다고들 하신다네.
하~~~
우째 형오기가 벌건 대낮에
시방 술타령을 하고 있는감? ㅋㅋㅋ
울 집 창고에서 오디랑 복분자가 숙성과정을 거치고 있단다.
새콤한 과일 향에 동네 초파리들이 몽땅 꼬여들고 있다네. ㅎㅎㅎ
숙성 과정 거치고 나면
복분자는 일차로 과육을 걸러내고
남은 무거리에 소주를 부어 복분자 주를 만드는데
나는 술맛이 어떤 것이 좋은지 나쁜지를 잘 몰라
울집 복분자 주를 뭐라 평할 능력은 없지만...
마셔본 사람들이 괜찮다고들 하신다네.
하~~~
우째 형오기가 벌건 대낮에
시방 술타령을 하고 있는감? ㅋㅋㅋ
2007.07.05 15:43:45 (*.184.37.60)
형옥아,
굿 모닝! 이곳은 아침야.
혜경이가 지금쯤 스페인을 향하여
창공을 날아가고 있을텐데.
그래서 대신 내가 나왔지.
도착하면 전화 연락하기로
약속했는데 기대하고 있는 중야.
근데 형옥아,
숙성 시킨다는 오디랑 복분자가
도대체 무엇이니?
그걸로 술을 만든다니
내 귀가 아침부터 번쩍 뜨이네.
굿 모닝! 이곳은 아침야.
혜경이가 지금쯤 스페인을 향하여
창공을 날아가고 있을텐데.
그래서 대신 내가 나왔지.
도착하면 전화 연락하기로
약속했는데 기대하고 있는 중야.
근데 형옥아,
숙성 시킨다는 오디랑 복분자가
도대체 무엇이니?
그걸로 술을 만든다니
내 귀가 아침부터 번쩍 뜨이네.
2007.07.05 21:25:26 (*.100.224.184)
종심아,
내가 댓글 대충 읽거나 심지어는 못 읽거나 하면서
맨 밑 글만 슬쩍 읽곤 했더니
혜경이가 스페인 간다고 써놓은 것도 못보고 스치고 말았구나.
어쩌면 좋다냐,
스페인 떠나는 혜경이한테 인사도 못했으니
형오기 너무 한심하구나, ::$
종심아,
유럽에서 오붓한 3기 동창회가 열리겠구나.
그곳에서의 만남!
상상만해도 가슴 찡~~ 해지는구나.
멋진 우리 친구들(:y)
종심아,
복분자는 아마도 외국에서는
블랙베리라고 하는 산딸기 종류의 열매이고
오디는 뽕나무 열매란다.
모두 검은 보랏빛을 하고 있고
새콤달콤한 맛을 지니고 있지요.
종심이 한국에 왔을 때 내가 한 번 만나고 싶었는데
나도 이래저래 사는 일에 휘달리다가 그만
시간을 놓쳐버리고 말았더구나. 때문에 속으로 참 미안했었단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한국에 다시 오면
함께 복분자 주로 건배를 하면 어떨까 싶으네. (:x)(:d)(:d)(:x)
내가 댓글 대충 읽거나 심지어는 못 읽거나 하면서
맨 밑 글만 슬쩍 읽곤 했더니
혜경이가 스페인 간다고 써놓은 것도 못보고 스치고 말았구나.
어쩌면 좋다냐,
스페인 떠나는 혜경이한테 인사도 못했으니
형오기 너무 한심하구나, ::$
종심아,
유럽에서 오붓한 3기 동창회가 열리겠구나.
그곳에서의 만남!
상상만해도 가슴 찡~~ 해지는구나.
멋진 우리 친구들(:y)
종심아,
복분자는 아마도 외국에서는
블랙베리라고 하는 산딸기 종류의 열매이고
오디는 뽕나무 열매란다.
모두 검은 보랏빛을 하고 있고
새콤달콤한 맛을 지니고 있지요.
종심이 한국에 왔을 때 내가 한 번 만나고 싶었는데
나도 이래저래 사는 일에 휘달리다가 그만
시간을 놓쳐버리고 말았더구나. 때문에 속으로 참 미안했었단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한국에 다시 오면
함께 복분자 주로 건배를 하면 어떨까 싶으네. (:x)(:d)(:d)(:x)
2007.07.06 04:41:17 (*.212.73.68)
우하하하!!!!
형오기 종시미 혜경이 섬미니 한국에서 온분이 그 술 한병을 들고 왔는데 왈~~~
그거 마시고 소변을보면 요강이 깨지는 힘이 솟는다나 힘 힘 힘 !!!! 활력을 마시자 복분자!!!
형오기 종시미 혜경이 섬미니 한국에서 온분이 그 술 한병을 들고 왔는데 왈~~~
그거 마시고 소변을보면 요강이 깨지는 힘이 솟는다나 힘 힘 힘 !!!! 활력을 마시자 복분자!!!
2007.07.06 15:21:41 (*.133.152.201)
호문아,
밴쿠버에 갔을 때 보니 거리며 산책로에 흐드러지게
복분자 열매가 달려 있더구나. 속으로 참 아깝다 했었지.
시애틀에도 많이 열렸을 것인디,
그거 따서 쥬스도 만들고 주도 만들어서
요강 깨질 활력으로 살아보면 워떨까? ㅎㅎㅎ
밴쿠버에 갔을 때 보니 거리며 산책로에 흐드러지게
복분자 열매가 달려 있더구나. 속으로 참 아깝다 했었지.
시애틀에도 많이 열렸을 것인디,
그거 따서 쥬스도 만들고 주도 만들어서
요강 깨질 활력으로 살아보면 워떨까? ㅎㅎㅎ
2007.07.07 11:45:28 (*.212.70.42)
형오가 오랬만이다~
그래! 잘 관찰 했었구나 ~
카나다나 여기는 기후가 같아서 그 불렉 베리가 지천에 잡초로 깔렸는데
초가을 익을때는 논네들이 따서 잼 도 만들고 파이등등~~ 헌데 난 벌 건드릴까봐서~
한번은 유치원생이 그 딸기 따다가 벌이 따라와서 여러군데를 쏘이고 기절을 한 장면을 내가 직접 보았고
그때 그 공원을 한 동안 닫은적이 있어서 난 그 딸기 덩쿨 근처는 조용히 지나 간단다
그리곤 한국 논네분들 한테 당부당부 한단다 그 딸기 건드리지 말라고
그리고 그 딸기는 가시 덩쿨로 얼마나 엉겨서 번식하는지 거기다가 어느 살인마가
여자를 강간후 토막 살인해서 그 덩쿨에 버려 한 20여년만에 잡혔 종신형을 받은 이유는
장장 10 이상에 주로 창녀 를 그렇케 했다나 세게적이 뉴스였었는데 아이고 그 산딸기
가시덤불 무시워서(x21) 안녕
그래! 잘 관찰 했었구나 ~
카나다나 여기는 기후가 같아서 그 불렉 베리가 지천에 잡초로 깔렸는데
초가을 익을때는 논네들이 따서 잼 도 만들고 파이등등~~ 헌데 난 벌 건드릴까봐서~
한번은 유치원생이 그 딸기 따다가 벌이 따라와서 여러군데를 쏘이고 기절을 한 장면을 내가 직접 보았고
그때 그 공원을 한 동안 닫은적이 있어서 난 그 딸기 덩쿨 근처는 조용히 지나 간단다
그리곤 한국 논네분들 한테 당부당부 한단다 그 딸기 건드리지 말라고
그리고 그 딸기는 가시 덩쿨로 얼마나 엉겨서 번식하는지 거기다가 어느 살인마가
여자를 강간후 토막 살인해서 그 덩쿨에 버려 한 20여년만에 잡혔 종신형을 받은 이유는
장장 10 이상에 주로 창녀 를 그렇케 했다나 세게적이 뉴스였었는데 아이고 그 산딸기
가시덤불 무시워서(x21) 안녕
그 말이 너무 곱고 아름다워
농담으로 웃자고 하는 말을 감히 쓰기가 두렵습니다.
인수기에게서 오늘은 "언사시"를 느낍니다.
좋은 말씨로 남에게 베푼다는 뜻입니다.
좋은 말이란 상대를 배려하는 말 씀씀이 이겠지요.
말을 잘못하면 칼이 되고, 말을 잘 쓰면 천냥빛도 갚는다 는 말처럼
말 씀씀이가 사람의 품격을 가늠케 하듯이......
인수기의 고운 생각속의 말에서
마음에 싸인 먼지를 털어내고
녹슬고 삐걱거리던 마음의 근육들이 활기를 띠고...
IT에 큰 장마 빗소리처럼
시원한 "사랑의 메세지"로 다가오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