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음악방에 올렸더니 시원한 음악이라고 들 해서
여기 가져 와 봅니다
장마가 가깝다 들었는데.......
******************
푸르른 6 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싱그러운 초록입니다.
아직은
좋은 여름 입니다.
초록을 마시며,
유록을 음미하며,
베토벤의 전원 교향곡 입니다.
제1악장??Allegro ma non troppo
??????????????????????????????
"시골에 도착하였을 때의 유쾌한 기분" 라는 제목이
음악의 기분을 그대로 말 해주는 듯 힙니다.
모네의 지베르니의 아침풍경
살랑 바람이 불어 오는듯 하지요?

여기 가져 와 봅니다
장마가 가깝다 들었는데.......
******************
푸르른 6 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싱그러운 초록입니다.
아직은
좋은 여름 입니다.
초록을 마시며,
유록을 음미하며,
베토벤의 전원 교향곡 입니다.
제1악장??Allegro ma non troppo
??????????????????????????????
"시골에 도착하였을 때의 유쾌한 기분" 라는 제목이
음악의 기분을 그대로 말 해주는 듯 힙니다.
모네의 지베르니의 아침풍경
살랑 바람이 불어 오는듯 하지요?

2007.06.23 20:15:33 (*.184.62.111)
혜경아,
음악에 그림이 잘 어울리는구나.
보며 들으며 감상하니
전원으로 막 달려 가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네.
베토벤이 생김과는 다른
느낌을 주는 음악을 곧잘
만들어낸 것 같아.그치?
음악에 그림이 잘 어울리는구나.
보며 들으며 감상하니
전원으로 막 달려 가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네.
베토벤이 생김과는 다른
느낌을 주는 음악을 곧잘
만들어낸 것 같아.그치?
2007.06.23 21:31:06 (*.47.198.170)
선민이 종심이 안녕?
오랜만에 듣는 전원 교향곡 이지?
나두,
5기방에 올린 모네 그림을 보다보니
네 생각처럼 이음악이 잘 어울릴것 같아서......
베토벤이 너무 들 많이 듣고 연주하고 하니가
상식적으로 생각 하기도 쉽지만,
변 할수 없는 고전임엔 틀림이 없다.
탄탄한 형식안에서 견고하게 만들어진
저 유럽에 건물들이 연상이 되는.......
2악장도 가져왔어
제2악장 : Andante molto mosso
"시냇가의 정경(情景)입니다."
오랜만에 듣는 전원 교향곡 이지?
나두,
5기방에 올린 모네 그림을 보다보니
네 생각처럼 이음악이 잘 어울릴것 같아서......
베토벤이 너무 들 많이 듣고 연주하고 하니가
상식적으로 생각 하기도 쉽지만,
변 할수 없는 고전임엔 틀림이 없다.
탄탄한 형식안에서 견고하게 만들어진
저 유럽에 건물들이 연상이 되는.......
2악장도 가져왔어
제2악장 : Andante molto mosso
"시냇가의 정경(情景)입니다."
2007.06.23 22:04:28 (*.47.198.170)
마티스의 "the Joy of Life" 입니다
2 악장에서 흘러나오는 관악기들 의 나른하고 고은 메로디
들이 마티스의 즐거은 여인들의 바디 라인을 타고 흐르는듯......
여인들의. 여성의 진정한 삶의 즐거움을 그리려 했다 합니다
("a celebration of femininity in works like Joy of Life. ")

2007.06.24 02:47:24 (*.47.198.170)
친구들,
다음주에 가족휴가 떠나서
또 돌아와서 곧 미선이 만나러 갔다가
7월 중순에 옵니다.
그때가지 긴강들 하시고
좋은 여름 보내기를 바랍니다
다음주에 가족휴가 떠나서
또 돌아와서 곧 미선이 만나러 갔다가
7월 중순에 옵니다.
그때가지 긴강들 하시고
좋은 여름 보내기를 바랍니다
2007.06.24 07:33:20 (*.140.210.160)
혜경아!
가족휴가 잘 댕겨와
글구 미서니 잘 만나 여행도 잘하고....
어느 시엄니가 며늘에게 늘 김치 고추장 맛있게
담가주다가 오랫동안 여행을 다녀 오신다기에
즐겁긴 한데 "엄니 그동안 김치 고추장은 어찌한대유"
했다는데....
혜경아!
내가 꼭 그짝이네...
혜경없는 동안 그날들이 너무 길어
"나 어떻해"
가족휴가 잘 댕겨와
글구 미서니 잘 만나 여행도 잘하고....
어느 시엄니가 며늘에게 늘 김치 고추장 맛있게
담가주다가 오랫동안 여행을 다녀 오신다기에
즐겁긴 한데 "엄니 그동안 김치 고추장은 어찌한대유"
했다는데....
혜경아!
내가 꼭 그짝이네...
혜경없는 동안 그날들이 너무 길어
"나 어떻해"
헤경은 또 작가네.
글까지 멋지게 써서 우리를 순수하게 감동 시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