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여행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서둘러 모임장소로 가니 30분이나 남았는데
회장님, 부회장, 총무님 벌써 와 있네.
10분전에 전원도착 정시출발
역시 인일의 딸들 멋지네요.
책임감도 큰가 봅니다.
서늘한 날씨에 혈육처럼 가까운 친구들과 22명이 출발
우선 담양의 소쇄원으로가서 우리나라 3대 원시림을 보고
강진으로 이동
한국 지성이 모인다는 다산 초당으로.
단아하고 소박하고 아름다운 무위사를 구경하고
청자골에서 남도 한정식으로 저녁을 먹고
강진 향토방 숙소로......
2층에 모여 영원한 우리의MC 영분 단장의
게임과 노래로 청춘 20살로 돌아가
계속 즐겁게 지내고.....
하하 히히히 깔깔깔 야아~~~~~
새벽 월출산 20만평의 차밭을 산책하며
우리나라 최남단 땅끝마을을 바라보며
감회가 깊었습니다.
미역국에 생선구이 정식으로 아침을 먹고
해남 대흥사 다도인의 정립으로 유명한 일지암(초의선사)을 보고
월출산 온천욕도 하고...
영암을 출발 서울로 오며
저녁은 회장님이 사준 해물우동을 먹고
차속에선 좋은 음악도 듣고 신나게 놀기도하고
많은 상품들도 타고
모두 즐겁고 기쁘게,
모처럼 행복하게 땅끝마을까지 잘 다녀 왔습니다.
이 시간에도 스페인에서 순례의 길을 걷고 있을
우리의 세 친구 영희,미선,재선을 생각하며......
우정은 서로 다른 길을 가도
정말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사진은 갤러리 3기에 올렸습니다.
2007.06.11 05:16:12 (*.89.191.98)
부럽다 친구들아
사진을 자꾸 드려다 보고 있으니
나도 같이 간 것 같으네, 얼마나 좋았겠니(x7)
그런데 너희들은 3년전 내가 보았을때나
같네
마음이 젊어서 그런가?
글과 함께 사진 고마워 휴스턴에서
사진을 자꾸 드려다 보고 있으니
나도 같이 간 것 같으네, 얼마나 좋았겠니(x7)
그런데 너희들은 3년전 내가 보았을때나
같네
마음이 젊어서 그런가?
글과 함께 사진 고마워 휴스턴에서
2007.06.11 05:36:30 (*.184.23.248)
병숙아, 안녕?
나도 같은 생각야.
한국의 친구들이 부럽구나.
넌 한국에 무척 자주 가는 것 같은데
독일에 올 일은 없니?
만약 오게 되면 잊지말고 연락하렴.
선민아,
언제나처럼 여행기록사
쓰는데 열정이 대단하니 감탄스럽구나.
사진과 글을보며 상상의 날개를
펼쳐본다.
60이라 하기엔 모두모두 너무너무
젊어 보이고 활기가 넘쳐 흐르누나!
나도 같은 생각야.
한국의 친구들이 부럽구나.
넌 한국에 무척 자주 가는 것 같은데
독일에 올 일은 없니?
만약 오게 되면 잊지말고 연락하렴.
선민아,
언제나처럼 여행기록사
쓰는데 열정이 대단하니 감탄스럽구나.
사진과 글을보며 상상의 날개를
펼쳐본다.
60이라 하기엔 모두모두 너무너무
젊어 보이고 활기가 넘쳐 흐르누나!
2007.06.11 12:42:13 (*.89.191.98)
종심아 오랫만이다 아주-------------
잘 지내지? 우린 초등학교 부터 동창이지 않니? 창영,
사실은 우리 사위 부모님이 독일사람이야
어렸을때 미국으로 이민 오셨대
그래서 "독일" 하면 남다른 느낌이 있어
언젠가 갈꺼야
그때 연락해서 만나자
미국에 놀러오진 않을래?
맛있는 것 사주께, 요리솜씨는 낙제니까(x13)
샬롬 , 다른 친구들도(:x)(:x)(:x)
잘 지내지? 우린 초등학교 부터 동창이지 않니? 창영,
사실은 우리 사위 부모님이 독일사람이야
어렸을때 미국으로 이민 오셨대
그래서 "독일" 하면 남다른 느낌이 있어
언젠가 갈꺼야
그때 연락해서 만나자
미국에 놀러오진 않을래?
맛있는 것 사주께, 요리솜씨는 낙제니까(x13)
샬롬 , 다른 친구들도(:x)(:x)(:x)
2007.06.11 15:33:49 (*.184.49.43)
병숙아,반갑다.
그럼, 우린 창영부터 동창이지.
중1때와 고3때는 같은 반까지 했잖니.
사위의 부모님이 독일 사람들이라니
또한 반갑네.
네 말대로 언젠가는 우리 서로
만나게 되리라 믿어.
하느님은 우리가 말하기 전에
이미 우리가 원하는 것을 아시고
주실 것을 계획 하시는 분이시니까.
그치? 다시 만나자. 안녕!
그럼, 우린 창영부터 동창이지.
중1때와 고3때는 같은 반까지 했잖니.
사위의 부모님이 독일 사람들이라니
또한 반갑네.
네 말대로 언젠가는 우리 서로
만나게 되리라 믿어.
하느님은 우리가 말하기 전에
이미 우리가 원하는 것을 아시고
주실 것을 계획 하시는 분이시니까.
그치? 다시 만나자. 안녕!
2007.06.11 23:52:12 (*.47.198.170)
민 병숙아!
병숙이한테 인사할 기회를
여기저기에서 놓쳐서 한번도
안녕? 소리를 못 한 것 같아~
우리 창영 동창이 이리 많은지
정말 몰랐네.
그래서,
더 더욱 반갑고......
휴스턴에 산다고?
우리 옆집에 살던 사람이 지난주에
부모가 있는 휴스턴으러 이사를 갔는데......
휴스턴엔
아직 가보진 못했지만.
만날수 있는 확율이 분명히 있다.
언제 한번 꼭 보자!
병숙이한테 인사할 기회를
여기저기에서 놓쳐서 한번도
안녕? 소리를 못 한 것 같아~
우리 창영 동창이 이리 많은지
정말 몰랐네.
그래서,
더 더욱 반갑고......
휴스턴에 산다고?
우리 옆집에 살던 사람이 지난주에
부모가 있는 휴스턴으러 이사를 갔는데......
휴스턴엔
아직 가보진 못했지만.
만날수 있는 확율이 분명히 있다.
언제 한번 꼭 보자!
2007.06.12 00:14:42 (*.140.210.79)
병숙아!
종심아!
푸근한 친구들의 글이 올라오면 마음이 따뜻해 지는 것 같아.
반가운 친구들,
또 그리운 친구들,
우리 친구들 중에 아름다운 모습이 보인 친구들께
또 후배, 또 조회수가 많아 100번째 댓글 쓴 후배 동문 들께 약소하지만
조그만 선물을 주는 IT의 전통이 있잖아
그래서 이번 여행에 하드도 1개씩 먹고..
먹을 것이 너무나 풍족했고 해서
자랑스런 친구 암이......조영희 친구의 "나의 산티아고" 우정을 보인점에
예쁜 보라색 양산 선물을 주고
몸이 약한 중에도 참석한 김화숙에게 파란 숄과
가끔씩 재미난 글 써 주는 인수기 옥색 숄(2명 다 사진에 있슴)
방장의 재량으로 했단다.
3년전부터 해 오던 일이라....
종심아 고맙다.
좀 남은 것은 다음에 "사랑과 우정"에 쓸란다.
제게 보이지 않게 많은 도움 준 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글구 문자와 광서니는 1회용 장갑에 국산흑태 가득 넣어
이번 여행에 자랑스런 손으로 선물 받음(총무님의 여행경비로)
친구들 많이 독려해서....
요 사진도 찍어 있슴.
마음이 합쳐진 것이 고마웠음.
병숙아!
서울 오면 또 만나고.
종심아!
3총사 친구와 만날일을 생각하면 지금부터도 설레이지.... 안녕!
종심아!
푸근한 친구들의 글이 올라오면 마음이 따뜻해 지는 것 같아.
반가운 친구들,
또 그리운 친구들,
우리 친구들 중에 아름다운 모습이 보인 친구들께
또 후배, 또 조회수가 많아 100번째 댓글 쓴 후배 동문 들께 약소하지만
조그만 선물을 주는 IT의 전통이 있잖아
그래서 이번 여행에 하드도 1개씩 먹고..
먹을 것이 너무나 풍족했고 해서
자랑스런 친구 암이......조영희 친구의 "나의 산티아고" 우정을 보인점에
예쁜 보라색 양산 선물을 주고
몸이 약한 중에도 참석한 김화숙에게 파란 숄과
가끔씩 재미난 글 써 주는 인수기 옥색 숄(2명 다 사진에 있슴)
방장의 재량으로 했단다.
3년전부터 해 오던 일이라....
종심아 고맙다.
좀 남은 것은 다음에 "사랑과 우정"에 쓸란다.
제게 보이지 않게 많은 도움 준 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글구 문자와 광서니는 1회용 장갑에 국산흑태 가득 넣어
이번 여행에 자랑스런 손으로 선물 받음(총무님의 여행경비로)
친구들 많이 독려해서....
요 사진도 찍어 있슴.
마음이 합쳐진 것이 고마웠음.
병숙아!
서울 오면 또 만나고.
종심아!
3총사 친구와 만날일을 생각하면 지금부터도 설레이지.... 안녕!
2007.06.12 00:24:45 (*.140.210.79)
김 혜경아!
취침 할라 하고 확인 누르니 반가운 혜경이의 글이 앞에 있네.
우리가 컴에 같이 있네.
창영동창들 우정이 더욱 돈독하길......
취침 할라 하고 확인 누르니 반가운 혜경이의 글이 앞에 있네.
우리가 컴에 같이 있네.
창영동창들 우정이 더욱 돈독하길......
2007.06.12 09:03:26 (*.89.191.98)
혜경아
지금 여기는 저녁 7시야
저녁식사 하고 홈피에 들어왔더니 너의 반가운 글이 있네
반갑다. 여기서 이렇게 만나니
감회가 깊네
휴스턴에 시간 내서 놀러와
그런데 6월 부터 9월 까지는 휴스턴에
왜 사는가 할 정도로 더워
벌써 90도가 넘어 갔으니까
11월은 환상적이야. 그때에 놀러온 사람들은
아주 좋은 인상을 가지고 우리들을 부러워 하지(x18)
아무튼 언제나 환영이야, (다른 친구들도 )
근데 이번 여름에 한국 나갈려고 하니까
올때 되면 연락 하고 확인 해줘 832-466-2102 샬롬
지금 여기는 저녁 7시야
저녁식사 하고 홈피에 들어왔더니 너의 반가운 글이 있네
반갑다. 여기서 이렇게 만나니
감회가 깊네
휴스턴에 시간 내서 놀러와
그런데 6월 부터 9월 까지는 휴스턴에
왜 사는가 할 정도로 더워
벌써 90도가 넘어 갔으니까
11월은 환상적이야. 그때에 놀러온 사람들은
아주 좋은 인상을 가지고 우리들을 부러워 하지(x18)
아무튼 언제나 환영이야, (다른 친구들도 )
근데 이번 여름에 한국 나갈려고 하니까
올때 되면 연락 하고 확인 해줘 832-466-2102 샬롬
2007.06.12 22:03:45 (*.47.198.170)
선민 방장!
우린 창영 동창들 여기 이렇게 놀게 해주어
많이 고마와요!
여행으로 피곤 할텐데 또 궁굼해 할 우리들 위해
자세한 이야기랑 사진도 올려주고......
Thank you, Thank you!!!!
시간좀 내어 쉬기를!
우린 창영 동창들 여기 이렇게 놀게 해주어
많이 고마와요!
여행으로 피곤 할텐데 또 궁굼해 할 우리들 위해
자세한 이야기랑 사진도 올려주고......
Thank you, Thank you!!!!
시간좀 내어 쉬기를!
2007.06.12 22:10:12 (*.47.198.170)
병숙이 네가 미국에 사는건 정말
몰랐네.
아니, 난 현수 빼놓곤 아무도 없는 줄 알았으니까.
지난번 미주 모임에 갈 때 까지만 해도.....
특히나 남부에 산다니 더 반갑다.
한국에 또 나간다니
좋은 시간 보내구, 맛있는거 ( 사진에서 보이는것)
많이 먹구오렴.
시간 마쳐 전화 한번 할께!~
몰랐네.
아니, 난 현수 빼놓곤 아무도 없는 줄 알았으니까.
지난번 미주 모임에 갈 때 까지만 해도.....
특히나 남부에 산다니 더 반갑다.
한국에 또 나간다니
좋은 시간 보내구, 맛있는거 ( 사진에서 보이는것)
많이 먹구오렴.
시간 마쳐 전화 한번 할께!~
2007.06.13 11:26:56 (*.41.34.46)
늦었지만 환갑기념
즐거운 남녁여행을 미친걸 축하합니다
그런데 사진에서 보면
환갑이라는 타이틀은 조금 어색해 보입니다
여니 50대 초반 아줌마들의 여행같습니다
이런 표현이 사탕발림이라고 웃터골 동기들이 손가락질 할런지 모르나
우리들 합동 회갑연에서도 회갑연이 쑥스럽다고 하던 친구들이
많았던 걸로 봐 50대 초반 아줌마들....이런 표현이
사탕 발림이 아니라는 걸 확신합니다
환갑나이 대신에 50대 못진않는....
이런 말을 듣는 우리들 웃어야 합니까?? 울어야 합니까???
즐거운 마음으로 웃어야지요!!
그러하니
새로운 30년을 위해서 건강하세요!!
즐거운 남녁여행을 미친걸 축하합니다
그런데 사진에서 보면
환갑이라는 타이틀은 조금 어색해 보입니다
여니 50대 초반 아줌마들의 여행같습니다
이런 표현이 사탕발림이라고 웃터골 동기들이 손가락질 할런지 모르나
우리들 합동 회갑연에서도 회갑연이 쑥스럽다고 하던 친구들이
많았던 걸로 봐 50대 초반 아줌마들....이런 표현이
사탕 발림이 아니라는 걸 확신합니다
환갑나이 대신에 50대 못진않는....
이런 말을 듣는 우리들 웃어야 합니까?? 울어야 합니까???
즐거운 마음으로 웃어야지요!!
그러하니
새로운 30년을 위해서 건강하세요!!
2007.06.14 08:15:37 (*.148.4.137)
양구기님!
고맙사옵나이다.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셨던 분들의 얼굴이 떠 오릅니다.
양구기님 형오기와 주거니 받거니 늦둥이 어쩌고 할배크럽 어쩌고
또 브라질 커피모임에서 웃던일
1000회 축제에 주먹만한 송편으로 웃고 맛있었던 일
윤숙자 전임 회장님!
큰 그릇이라 그 멀리서도 제일 먼저 서울 오고
많은 이벤트 열어주고....그래야 재밌잖아......하면서
박영희의 늦게 배운 장구(?) 공연을 언제 보여 드려야 할텐데...
또 새타령으로 우릴 즐겁게 해 주고.....
노랑저고리에서, 또 2차로 춘자와 노래부르며 다 한마음이 되어서
웃던일 모두 그립고 아름다운 추억들 입니다.
택님(호문버젼)을 비롯하여 우리를 모두 즐겁게 해 주셨던 분들!
그 고마운 분들의 얼굴이 주욱 떠 오릅니다.
열익씬 아주 옛날 친구!
풋풋했던 대학때의 친구 만나 즐거워하던 모습
우리들 송창식씨의 록시에서 함께 웃었던일 등등...
노래로 우릴 기쁘게 해 주셨던 용점씨도
아빠 돌아 가시고(택님 버젼으로)
요새는 별일 없으신지?
너무 효자시라 아직도 신경 쓰시는지???
광택씬 전무후무하게
이 나이에 아빠(댓글 상)라고 부르신게 너무 멋지고 웃음이 나와
웃고 또 웃었습니다.
귀여운 양산하나 드려야 될텐데......
남자라 못드리고 있습니다.
양구기님도 남자라 못드려 죄송.
양구기님!
축복의 말씀 주신것 거듭 거듭 감사합니다.
울 친구들이 수줍어서(컴상에) 글은 못 쓰지만 맘 속의 생각은 다 같으니까요.
양구기님!
광택씨!
언제 뵈올지 모르지만 늘 건강하게 지내시구요.
글구 요새 성어기처럼 싱싱한 혜경!
늘 전화로, 컴에 늘 바쁜 호문!
병숙아!
영환이도 안부 전해주고.
여행중에도 생선구이집 아줌마가 얼굴이 피둥피둥 돈은 다 있어 보이는데...
공부는 좀 못했을것 같다.
누구나 생각은 자유이지요
헌데 그 나이에 고졸까지 나왔으면 국회의원 사모님은 해야지 공부가 아깝쏘
아니 55세에 뭔 고졸이 대단한건지.
문자가 우린 공부가 대단들 하다고 설명을 하니 입을 뚝 다무시더라고요
제가 뭐라 하나 볼려고 이곳에 의원 사모님도 계시는데 하니
미안해서 쩔쩔매고 얼른 미역국을 더 주니
미역국은 내 옆에 앉은 원장님이 잡숴야하는데....하니까
산부인과원장님 이시구만요 해서 웃었습니다
젊고 이쁜 우리의 친구들!
무엇보다 마음이 아름다웠습니다
각자 달란트가 달라서 조화를 잘 이루었습니다.
제 개인의 생각은 우리 영분단장이 특히 우리 깃수의 보배 아니 보물입니다.
영분아!
너무 수고했고 고마웠고 그리고 자랑스러웠어
전 아직도 철이 안들어서 인지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편인데
어제는 너무 피곤하여 일찍 잤더니
오늘은 상쾌한 아침으로 6시에 일어났습니다.
헌데 미국에서 반가운 호문이 7시 반에 전화가 왔습니다.
여기는 오후 3시야하면서....
여행사진 잘보고 동문광장에 댓글을 2번이나 썼는데 날아 갔다고......
정우와도 통화했는데 정우가 섬지방이라 도중에 끊어 졌나 봅니다.
하여간 호문아!
여러모로 애쓴데이.
고맙사옵나이다.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셨던 분들의 얼굴이 떠 오릅니다.
양구기님 형오기와 주거니 받거니 늦둥이 어쩌고 할배크럽 어쩌고
또 브라질 커피모임에서 웃던일
1000회 축제에 주먹만한 송편으로 웃고 맛있었던 일
윤숙자 전임 회장님!
큰 그릇이라 그 멀리서도 제일 먼저 서울 오고
많은 이벤트 열어주고....그래야 재밌잖아......하면서
박영희의 늦게 배운 장구(?) 공연을 언제 보여 드려야 할텐데...
또 새타령으로 우릴 즐겁게 해 주고.....
노랑저고리에서, 또 2차로 춘자와 노래부르며 다 한마음이 되어서
웃던일 모두 그립고 아름다운 추억들 입니다.
택님(호문버젼)을 비롯하여 우리를 모두 즐겁게 해 주셨던 분들!
그 고마운 분들의 얼굴이 주욱 떠 오릅니다.
열익씬 아주 옛날 친구!
풋풋했던 대학때의 친구 만나 즐거워하던 모습
우리들 송창식씨의 록시에서 함께 웃었던일 등등...
노래로 우릴 기쁘게 해 주셨던 용점씨도
아빠 돌아 가시고(택님 버젼으로)
요새는 별일 없으신지?
너무 효자시라 아직도 신경 쓰시는지???
광택씬 전무후무하게
이 나이에 아빠(댓글 상)라고 부르신게 너무 멋지고 웃음이 나와
웃고 또 웃었습니다.
귀여운 양산하나 드려야 될텐데......
남자라 못드리고 있습니다.
양구기님도 남자라 못드려 죄송.
양구기님!
축복의 말씀 주신것 거듭 거듭 감사합니다.
울 친구들이 수줍어서(컴상에) 글은 못 쓰지만 맘 속의 생각은 다 같으니까요.
양구기님!
광택씨!
언제 뵈올지 모르지만 늘 건강하게 지내시구요.
글구 요새 성어기처럼 싱싱한 혜경!
늘 전화로, 컴에 늘 바쁜 호문!
병숙아!
영환이도 안부 전해주고.
여행중에도 생선구이집 아줌마가 얼굴이 피둥피둥 돈은 다 있어 보이는데...
공부는 좀 못했을것 같다.
누구나 생각은 자유이지요
헌데 그 나이에 고졸까지 나왔으면 국회의원 사모님은 해야지 공부가 아깝쏘
아니 55세에 뭔 고졸이 대단한건지.
문자가 우린 공부가 대단들 하다고 설명을 하니 입을 뚝 다무시더라고요
제가 뭐라 하나 볼려고 이곳에 의원 사모님도 계시는데 하니
미안해서 쩔쩔매고 얼른 미역국을 더 주니
미역국은 내 옆에 앉은 원장님이 잡숴야하는데....하니까
산부인과원장님 이시구만요 해서 웃었습니다
젊고 이쁜 우리의 친구들!
무엇보다 마음이 아름다웠습니다
각자 달란트가 달라서 조화를 잘 이루었습니다.
제 개인의 생각은 우리 영분단장이 특히 우리 깃수의 보배 아니 보물입니다.
영분아!
너무 수고했고 고마웠고 그리고 자랑스러웠어
전 아직도 철이 안들어서 인지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편인데
어제는 너무 피곤하여 일찍 잤더니
오늘은 상쾌한 아침으로 6시에 일어났습니다.
헌데 미국에서 반가운 호문이 7시 반에 전화가 왔습니다.
여기는 오후 3시야하면서....
여행사진 잘보고 동문광장에 댓글을 2번이나 썼는데 날아 갔다고......
정우와도 통화했는데 정우가 섬지방이라 도중에 끊어 졌나 봅니다.
하여간 호문아!
여러모로 애쓴데이.
2007.06.16 02:05:27 (*.42.153.96)
Dear friend!
How wonderful Namdo traverl!
Meesun ,Younghee and Jaesun mind with our friends.
We stay Saria.
About 750Km walk.
We are best condesion.Also very healthy.
We have very interesting time and enjoy everywhere.
We fill always God with us.
All of my friend thanks.
We also bless our friends happy !
Good bye!!!
How wonderful Namdo traverl!
Meesun ,Younghee and Jaesun mind with our friends.
We stay Saria.
About 750Km walk.
We are best condesion.Also very healthy.
We have very interesting time and enjoy everywhere.
We fill always God with us.
All of my friend thanks.
We also bless our friends happy !
Good bye!!!
2007.06.16 03:39:40 (*.203.254.110)
Is that means you only need to walk 50 Km more?
about 4 or 5 days?
Isn' t that sooner than what you planned?
Wow!
that is wonderful!!!
Be Healthy all of you!
See you soon!!
about 4 or 5 days?
Isn' t that sooner than what you planned?
Wow!
that is wonderful!!!
Be Healthy all of you!
See you soon!!
간식 준비해준 부회장, 총무님!
맛난 김밥으로 아침 먹여 준 대치동 김정숙!
선물 협찬 잘 해 주는 고마운 윤혜경!
우리 3기의 포토 스마일상 입니다.
고급떡 먹여주고 늘 즐거움 주는 MC 겸 가수 영분단장!
새벽에 일어나 유부초밥 싸와 먹여 주는 인수기!
KTX 타고와 만난 이쁜 암이, 또 이쁜옥희!
옥흰 노래도 잘하지만 여행가답게 가이드의 부족함도 보충설명을 해 주네.
다음엔 대신 옥희를 가이드로 어떨까?
광서니는 언제 김종환의 노래 연습을 그리 많이 했대유?
성심, 문자, 영희, 미란이, 경애, 일산 정숙(훈아씨가 누님 하갔시유?....하도 잘 해서)인수기, 정숙
규정회장님은 노들강변을 100점 나오게 어떻게 그리 연습을 많이 했나요?
원래 그리 잘 하나유?
선미니는 공개적으로 음치라고 밝혔는데도 우리 단장은 안 봐 주네요.
대신 유머코너를 준비해 갔건만...
4년째 팬이라고 공개를 그리 했는데도
모닥불을 부르고 박인희씨한테 얼마나 미안한지.....
또 차안에서 사진도 찍고 전날 성경공부 하는날 이라
수면 시간이 너무 적어서 피곤하고 그래서 총기가 좀 흐려 졌나봐요.
오늘은 요기까지.
여러 친구들!
특히 혜경, 호문, 종심, 병숙 영환 인하 궁금할까 해서
피곤한 중에 좀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