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6월 입니다
죽은 나무가지 비집고 나오는 새잎들로 하여,
살랑이는 봄바람으로 하여
가슴 알싸하던 4월도 갔습니다.
현란한 꽃내음에 정신 산란했던
5월도 가버렸습니다
이제 온 몸으로 여름을 맞이하는 6월입니다.
많이 사랑하고 꿈꾸며 이 한 여름을 보내지 않으시렵니까?
음악방에 올린것 우리친구들이랑 함께하고 싶어서....
샤갈의 꿈같은 그림과 함께.
엘가의 사랑의 인사입니다
<embed src=http://www.inil.or.kr/anne/music/salut.wma>
2007.06.06 11:27:39 (*.133.158.137)
혜경아,
행복한 음악과 함께 멋진 그림, 고마워.
혜경이 덕분에 오늘 하루가 이쁘고 고운 색깔로 그려질 것 같으네. ㅎㅎ
한국의 오늘은 현충일이라 휴일이라네.
약간 더운 날씨에 인천의 하늘은 조금 흐린 듯 ....
나들이 하기에 더없이 좋은 하루라네.
나는 그저 가까운 뒷산 산책이라 하면서 솔솔 바람이나 쐬려 한다네.
나도 혜경이에게 사랑의 인사를 보내요. (:l)
행복한 음악과 함께 멋진 그림, 고마워.
혜경이 덕분에 오늘 하루가 이쁘고 고운 색깔로 그려질 것 같으네. ㅎㅎ
한국의 오늘은 현충일이라 휴일이라네.
약간 더운 날씨에 인천의 하늘은 조금 흐린 듯 ....
나들이 하기에 더없이 좋은 하루라네.
나는 그저 가까운 뒷산 산책이라 하면서 솔솔 바람이나 쐬려 한다네.
나도 혜경이에게 사랑의 인사를 보내요. (:l)
2007.06.06 18:22:06 (*.130.105.93)
혜경아 고맙구나.
형옥이 글대로 행복한 음악과 몃진 그림 잘 보았다.
나도 오늘 아시는 분이 예약하셔서 이태원에 있는 리움 박물관에 다녀 와
기분이 up 되었는데 음악과 그림까지 보니 더 상승 되는구나
앞으로도 좋은 음악 부탁해요 안녕
형옥이 글대로 행복한 음악과 몃진 그림 잘 보았다.
나도 오늘 아시는 분이 예약하셔서 이태원에 있는 리움 박물관에 다녀 와
기분이 up 되었는데 음악과 그림까지 보니 더 상승 되는구나
앞으로도 좋은 음악 부탁해요 안녕
2007.06.06 22:22:28 (*.106.74.215)
혜경아
땡큐 베리마치
점점 삭막 해 지는 마음이 네 덕에 촉촉해 지는것 같다.
정말 좋은 음악과 그림으로....( 예전에 많이 좋아했던 )
자주
우리를 나를 감동 시켜주렴.
땡큐 베리마치
점점 삭막 해 지는 마음이 네 덕에 촉촉해 지는것 같다.
정말 좋은 음악과 그림으로....( 예전에 많이 좋아했던 )
자주
우리를 나를 감동 시켜주렴.
2007.06.06 23:36:53 (*.47.198.170)
형옥아!~
바쁜 형옥이가 " 솔솔 바람이나 쐬려" 나긴다니
나도 함께 걷고 싶어지네. 그냥 옆에서 소리없이........
보내준 빨간 하트 받고 행복 해지려는
오늘이네~~~ 감사 감사!
바쁜 형옥이가 " 솔솔 바람이나 쐬려" 나긴다니
나도 함께 걷고 싶어지네. 그냥 옆에서 소리없이........
보내준 빨간 하트 받고 행복 해지려는
오늘이네~~~ 감사 감사!
2007.06.06 23:46:46 (*.47.198.170)
영순아!~
그리 수고가 많더니 이제 여행이 코 앞에 왔네.
준비로 또 바쁘겠지?
나도 2년전에 리움에 갔었는데 널찍하게 자리잡은
전시장, 꼼꼼하게 수집된 작품들.... 특히나 쉽게 보지못했던, 요상하게 기우뚱한
고려자기들, 골고루 수집된 회화 셀랙션들....그리고 신경 많이 쓴
조명이 인상적이 였었어.
특히 예약제로 전혀 붐비지 안는 분위기도 좋았구......
잘 다녀와 , 여행~
그리 수고가 많더니 이제 여행이 코 앞에 왔네.
준비로 또 바쁘겠지?
나도 2년전에 리움에 갔었는데 널찍하게 자리잡은
전시장, 꼼꼼하게 수집된 작품들.... 특히나 쉽게 보지못했던, 요상하게 기우뚱한
고려자기들, 골고루 수집된 회화 셀랙션들....그리고 신경 많이 쓴
조명이 인상적이 였었어.
특히 예약제로 전혀 붐비지 안는 분위기도 좋았구......
잘 다녀와 , 여행~
2007.06.07 00:01:02 (*.47.198.170)
광선아!~
유아 베리 웰컴!!!!!
이제 두밤만 자면 네모난 방에서 튀어나와
펑 트인 자연으로, 자연으로 나가네.
분명히 다른 친구들 보다는 많이 놀러 다니지
못 할듯 싶으니,
가슴 깊이 그 푸른 즐거움 가득 가득 담아 오기를.........
유아 베리 웰컴!!!!!
이제 두밤만 자면 네모난 방에서 튀어나와
펑 트인 자연으로, 자연으로 나가네.
분명히 다른 친구들 보다는 많이 놀러 다니지
못 할듯 싶으니,
가슴 깊이 그 푸른 즐거움 가득 가득 담아 오기를.........
2007.06.07 00:51:28 (*.140.210.160)
혜경아!
나도 이 음악 좋아하는데....
샤갈의 멋진 그림도
오늘 혜경땜시 눈과 귀가 호강하네.....
형오가!
아무리 바빠도 의리있는 컴상의 오른팔 같은
친구가 너무 얼굴 안보여 HP할려는 중이었네.
바쁜것이야 알지.
같이 못가 못내 섭섭
영순이도 광서니도 나도 모두
형오기 혜경 얼굴 자주 보이니 고맙삼 제곱이야.
못 가는 울 친구들!
이번에 귀한 추억여행 1박2일 땅끝마을 대 자연 속으로
다시 아가 같은 마음으로 댕겨올께!
이것 저것 준비하느라 마음이 바쁘네.
오늘 안만훈이네 결혼식에 갔다가 40년만에 옛날 동아리 함께 했던
친구도 만나고 좋아서 시간을 너무 많이 보내고
너무 늦게 돌아와 우리 짝꿍에게
시간을 적절히 잘 쓰시오 너무 낭비하지 말고
고차원 적으로....말씀을 하시네
듣고보니 은근히 구박 받은것 같은 기분이 드네.
이 나이에 여자는 점점 강해지는데....
내 심사 뒤틀리게 했다간 나도 세친구처럼 오래 여행가는 수가 있응께
그리 알고 조용히 계시지요.
한마디 했네
세친구가 아주 나의 기를 살려줘요.
나도 이 음악 좋아하는데....
샤갈의 멋진 그림도
오늘 혜경땜시 눈과 귀가 호강하네.....
형오가!
아무리 바빠도 의리있는 컴상의 오른팔 같은
친구가 너무 얼굴 안보여 HP할려는 중이었네.
바쁜것이야 알지.
같이 못가 못내 섭섭
영순이도 광서니도 나도 모두
형오기 혜경 얼굴 자주 보이니 고맙삼 제곱이야.
못 가는 울 친구들!
이번에 귀한 추억여행 1박2일 땅끝마을 대 자연 속으로
다시 아가 같은 마음으로 댕겨올께!
이것 저것 준비하느라 마음이 바쁘네.
오늘 안만훈이네 결혼식에 갔다가 40년만에 옛날 동아리 함께 했던
친구도 만나고 좋아서 시간을 너무 많이 보내고
너무 늦게 돌아와 우리 짝꿍에게
시간을 적절히 잘 쓰시오 너무 낭비하지 말고
고차원 적으로....말씀을 하시네
듣고보니 은근히 구박 받은것 같은 기분이 드네.
이 나이에 여자는 점점 강해지는데....
내 심사 뒤틀리게 했다간 나도 세친구처럼 오래 여행가는 수가 있응께
그리 알고 조용히 계시지요.
한마디 했네
세친구가 아주 나의 기를 살려줘요.
2007.06.07 01:05:01 (*.47.198.170)
선미나!
아주 잘했군 !
네말 마따나, 우리 삼총사 얘기 듣구두 조용해 지지 않을
남편 있을까???????
영희가 보낸 사진 하나 딱 카피해서 냉장고에
붙여놓고
엄포용으로 쓰면 딱이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우리 무지 바쁜 방장님도
멋진 여행 하시고 사진 많이 올리시기를!
아주 잘했군 !
네말 마따나, 우리 삼총사 얘기 듣구두 조용해 지지 않을
남편 있을까???????
영희가 보낸 사진 하나 딱 카피해서 냉장고에
붙여놓고
엄포용으로 쓰면 딱이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우리 무지 바쁜 방장님도
멋진 여행 하시고 사진 많이 올리시기를!
2007.06.07 15:14:18 (*.184.42.189)
혜경아,
잘 어우러진 글과 음악 그림으로
그리움들이 모락모락 피어나는구나.
혜경아, 모레 여행 떠나는 친구들 신나겠지?
잘 어우러진 글과 음악 그림으로
그리움들이 모락모락 피어나는구나.
혜경아, 모레 여행 떠나는 친구들 신나겠지?
2007.06.08 14:00:20 (*.121.5.95)
혜경언니,
본문을 쓰실때, 일반적인 글만 올릴때는 상관이 없지만,
음악을 올리거나 그림을 올리려고 하실때는
주소를 붙이기 전에 반드시 HTML이란 곳에 체크를 해주셔야
그림으로 보이든 음악이 되어 들리든 한답니다.
지금 저 위에 언니가 '엘가' 의 주소태그를 올리셨는데 그대로 태그 그대로 보이시죠?
HTML에 체크를 하면 언니가 바로 밑에 댓글을 달아 놓으신 것 처럼 음악으로 변하게 됩니다.
즉,
태그(img, embed...등)를 쓰실 일이 있으실때는
댓글에서는 상관없지만, 본문을 쓰실때는 HTML에 체크를 꼭 해주시면 되요.(8)
본문을 쓰실때, 일반적인 글만 올릴때는 상관이 없지만,
음악을 올리거나 그림을 올리려고 하실때는
주소를 붙이기 전에 반드시 HTML이란 곳에 체크를 해주셔야
그림으로 보이든 음악이 되어 들리든 한답니다.
지금 저 위에 언니가 '엘가' 의 주소태그를 올리셨는데 그대로 태그 그대로 보이시죠?
HTML에 체크를 하면 언니가 바로 밑에 댓글을 달아 놓으신 것 처럼 음악으로 변하게 됩니다.
즉,
태그(img, embed...등)를 쓰실 일이 있으실때는
댓글에서는 상관없지만, 본문을 쓰실때는 HTML에 체크를 꼭 해주시면 되요.(8)
2007.06.08 21:19:19 (*.47.198.170)
광희씨!~
위에 note 감사 해요.
참, 몇개 되지않는 빈칸 채우는 것도 자꾸 잊어버리니....
머리가 콩알 만 해지는 느낌 입니다 요즈음.
여름이, 초룩이 무르익고 있겠지요? 거기는?
좋은 주말 보내세요,
다시 감사!!!
위에 note 감사 해요.
참, 몇개 되지않는 빈칸 채우는 것도 자꾸 잊어버리니....
머리가 콩알 만 해지는 느낌 입니다 요즈음.
여름이, 초룩이 무르익고 있겠지요? 거기는?
좋은 주말 보내세요,
다시 감사!!!
2007.06.08 21:31:37 (*.47.198.170)
종심아!~
신이나서 여행가는 친구들 먼 발치에서 그냥
손이나 흔들려니 맥이좀 빠지지?....... 그치?
네 그 고운 마음 보듬어 함께하는 친구들
아름다운 추억 한아름 품고들 오겠지......
이제
달반 지나면 영희 미선이 재선이 다시
한번 보는거니?
아닌가?
미선이 동생집으로 간다 했든가?..
종심아~
우리 보는날 까지 열심히 기다리자!
좋은 여름!~~~~
신이나서 여행가는 친구들 먼 발치에서 그냥
손이나 흔들려니 맥이좀 빠지지?....... 그치?
네 그 고운 마음 보듬어 함께하는 친구들
아름다운 추억 한아름 품고들 오겠지......
이제
달반 지나면 영희 미선이 재선이 다시
한번 보는거니?
아닌가?
미선이 동생집으로 간다 했든가?..
종심아~
우리 보는날 까지 열심히 기다리자!
좋은 여름!~~~~
2007.06.09 17:08:45 (*.222.111.206)
혜경후배~
안녕!.......며칠만이네요....
요며칠 뒤숭숭한일이 있었지만....마음에 평정을 찾고
의연하게 내 갈길을 가려고 합니다.
샤갈을 올린것을 보고 반가워서...그냥 나갈 수가 없군요.
내가 전에 여사모방에 밑에 9번 페이지 32번에 대문글을 위시해서
샤갈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올린일이 있답니다.
그곳에 가시면 샤갈의 관한 여러가지 글이 있거든요.
그때 당시 내 스스로도 다시 샤갈을 찾아 빠져 있었답니다.
그래서 더 반갑습니다.
안녕!.......며칠만이네요....
요며칠 뒤숭숭한일이 있었지만....마음에 평정을 찾고
의연하게 내 갈길을 가려고 합니다.
샤갈을 올린것을 보고 반가워서...그냥 나갈 수가 없군요.
내가 전에 여사모방에 밑에 9번 페이지 32번에 대문글을 위시해서
샤갈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올린일이 있답니다.
그곳에 가시면 샤갈의 관한 여러가지 글이 있거든요.
그때 당시 내 스스로도 다시 샤갈을 찾아 빠져 있었답니다.
그래서 더 반갑습니다.
2007.06.09 21:12:04 (*.47.198.170)
은희언니!
......평정을 찾으셨다니 마음이 놓입니다.
저도 샤갈과 마티스의 자유로움( 문외한에 보이는
그런 느낌이겠지만요) 을 사랑 합니다.
가서 언니글 보고와서
다시
쓸께요( 기다릴 수가 없어요)
반가와요
저두~
......평정을 찾으셨다니 마음이 놓입니다.
저도 샤갈과 마티스의 자유로움( 문외한에 보이는
그런 느낌이겠지만요) 을 사랑 합니다.
가서 언니글 보고와서
다시
쓸께요( 기다릴 수가 없어요)
반가와요
저두~
2007.06.10 13:37:40 (*.81.137.60)
혜경니임 ~
여간해서 다른기 방을 공연한 수줍음에 잘 안들어 가지만, 3기방만은 은근히 드나드는 이유중의 하나가, 아끼는 후배님들도 여럿되고, 그리고
혜경후배 만나보는 기분이기도 했는데, 엘가 뮤직에 샤갈이라니...
좋아하는데는, 이렇게 심연속에서라도 서로를 느낄 수있는 ( 공통 분모들을 공유하는 )
작지만 깊은 인연의 줄기를 느끼곤 해요.
지나간 옛 얘기지만, 우리 큰 딸아이의 대학 에세이 중의 하나가 엘가에 대한 것이었다오.
우연의 일치이겠지만, 우리집 손님방에는 런던의 The Tate Gallery 에서 구한 Bouquet with flying lovers의 복사판이 걸려있고, 둘째 딸아이 침실 벽에는 어려서부터 마티스의 어항속 금붕어 복사판이 아직도 붙어 있으니
그리고 또하나, 두째아이가 의대다니면서, 뉴욕 사진 스쿨을 정식으로 다녔고, 전시회에도 출품할정도로 좋아 했으니, 우연이라 할수 있을 까 ??
우리 동기 김은희도 신기하게 혜경의 느낌, 생각, 사랑을 함께 느끼고 있으니...
아마 어느 시인의 말을 빌리면, 우린 같은 행성에서 온 사람들이 아닐까 하는 비약적인 생각이 든다만
그 넓은 우주속, 한 지구의 인천에서 함께 학창시절을 보낸 것도 아름다운 인연일진대
미국의 한 산속에 위치한 대학에서, 우리 아들 딸이 함께한 음악회날의 선율 속에서 혜경후배를 만날 수 있었다는
사실이, 좀 신비롭기도 한 것인데, 내가 선배노릇을 별로 못 한것이 후회가 되는 것을 숨길 수 없네요.
이제 기인 세월이 흘러, 나의 모습 기억하기도 힘들겠으나
항상 혜경후배 존경하고, 아끼고 있다오.
항상 건강하고, 소중한 삶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모습의 혜경을 기억할께......
여간해서 다른기 방을 공연한 수줍음에 잘 안들어 가지만, 3기방만은 은근히 드나드는 이유중의 하나가, 아끼는 후배님들도 여럿되고, 그리고
혜경후배 만나보는 기분이기도 했는데, 엘가 뮤직에 샤갈이라니...
좋아하는데는, 이렇게 심연속에서라도 서로를 느낄 수있는 ( 공통 분모들을 공유하는 )
작지만 깊은 인연의 줄기를 느끼곤 해요.
지나간 옛 얘기지만, 우리 큰 딸아이의 대학 에세이 중의 하나가 엘가에 대한 것이었다오.
우연의 일치이겠지만, 우리집 손님방에는 런던의 The Tate Gallery 에서 구한 Bouquet with flying lovers의 복사판이 걸려있고, 둘째 딸아이 침실 벽에는 어려서부터 마티스의 어항속 금붕어 복사판이 아직도 붙어 있으니
그리고 또하나, 두째아이가 의대다니면서, 뉴욕 사진 스쿨을 정식으로 다녔고, 전시회에도 출품할정도로 좋아 했으니, 우연이라 할수 있을 까 ??
우리 동기 김은희도 신기하게 혜경의 느낌, 생각, 사랑을 함께 느끼고 있으니...
아마 어느 시인의 말을 빌리면, 우린 같은 행성에서 온 사람들이 아닐까 하는 비약적인 생각이 든다만
그 넓은 우주속, 한 지구의 인천에서 함께 학창시절을 보낸 것도 아름다운 인연일진대
미국의 한 산속에 위치한 대학에서, 우리 아들 딸이 함께한 음악회날의 선율 속에서 혜경후배를 만날 수 있었다는
사실이, 좀 신비롭기도 한 것인데, 내가 선배노릇을 별로 못 한것이 후회가 되는 것을 숨길 수 없네요.
이제 기인 세월이 흘러, 나의 모습 기억하기도 힘들겠으나
항상 혜경후배 존경하고, 아끼고 있다오.
항상 건강하고, 소중한 삶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모습의 혜경을 기억할께......
2007.06.10 15:01:10 (*.222.111.206)

제목[도시 위에서] 천구백 십사년에서~십팔년 작
이그림을 올릴당시에는 이곳저곳 서핑을 다니면서
가져올 수 있는 그림이 아주 작아서 섭섭했었는데
이젠 컴초보에서 조금 면했는가....조금 큰그림을 찾았답니다.
이 계성 친구를 이곳에서 만나네....우리 2기방에서 인사를 하곤
소식이 없어 바쁜가 했네....
문 정희 친구랑 이야기했는데 여고시절 요즈음 신세대들이 말하는
얼짱... 이면서 고운 여학생이라고 하더라고....ㅎㅎㅎ
반갑다 친구야....우리방에 인사 고맙다. 그리로 가마.......
2007.06.11 05:21:01 (*.184.26.107)
혜경아, 안녕?
한국의 친구들 벌써
신바람 나는 여행 마치고
돌아 왔더구나. 너두 봤지?
미선 재선 영희는
너와 신옥 후배와 같이
스페인 여행후 벨기에 거쳐
7월 17일에 이 곳에 와서
23일까지 머믈기로 되어있지.
나도 마드리드에서 같이
합류하고 싶은 마음 굴뚝같은데
그 시기에 근무처에서 빠져나오는게
불가능이라 포기. 매우 유감야.
약 5주일 후면 재선 영희 미선
여기서 또 한번 재회하게 되는구나.
영희와 재선이는 41년만에 6개월 사이 두고
3번이나 만나게 되다니!
살아 볼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는 세상 아니니?
그럼 다시 만나기로 약속하며 안녕!
한국의 친구들 벌써
신바람 나는 여행 마치고
돌아 왔더구나. 너두 봤지?
미선 재선 영희는
너와 신옥 후배와 같이
스페인 여행후 벨기에 거쳐
7월 17일에 이 곳에 와서
23일까지 머믈기로 되어있지.
나도 마드리드에서 같이
합류하고 싶은 마음 굴뚝같은데
그 시기에 근무처에서 빠져나오는게
불가능이라 포기. 매우 유감야.
약 5주일 후면 재선 영희 미선
여기서 또 한번 재회하게 되는구나.
영희와 재선이는 41년만에 6개월 사이 두고
3번이나 만나게 되다니!
살아 볼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는 세상 아니니?
그럼 다시 만나기로 약속하며 안녕!
2007.06.11 05:36:22 (*.47.198.170)
계성언니~~~~
여기,
낙스빌에 매그놀리아 필 무렵이면 언제나 언니생각이
납니다.
웬지는.... 나도 잘 모릅니다.
몇 주전부터 탐스럽게 피어나는 꽃송이들 보며 혹시나 해서
2기방을 기웃거리기만 하다...
이렇게 뵈니
얼마나 반가운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언니의 깔끔하고 완벽한 인상이 제가 느끼는
매그놀리아와 일치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참으로 신기한 인연이며 우연입니다.
우리 큰애 앰허스트 에쎄이도 엘가 였구요.
제 부엌에도 제친구 현수가 유화로 복사해준 커다란 마티스가
걸려있는데.......
별 볼일 없는 시골 후배를 끔찍히 사랑해 주시는 덕에
하늘 을 나는 기분입니다.
언니가 다녀 가셔서 정말 기분 좋은 날 입니다.
먼저 안부드리지 못 해 정말 죄송하구요.
언젠가 우리, 은희 언니랑 함께 샤갈 그림 무진장 많은
뮤지움 앞 카페에서 차마시며 끝 없이 애기 할날
오겠지요?
오게 해야 되겠지요?
여기,
낙스빌에 매그놀리아 필 무렵이면 언제나 언니생각이
납니다.
웬지는.... 나도 잘 모릅니다.
몇 주전부터 탐스럽게 피어나는 꽃송이들 보며 혹시나 해서
2기방을 기웃거리기만 하다...
이렇게 뵈니
얼마나 반가운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언니의 깔끔하고 완벽한 인상이 제가 느끼는
매그놀리아와 일치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참으로 신기한 인연이며 우연입니다.
우리 큰애 앰허스트 에쎄이도 엘가 였구요.
제 부엌에도 제친구 현수가 유화로 복사해준 커다란 마티스가
걸려있는데.......
별 볼일 없는 시골 후배를 끔찍히 사랑해 주시는 덕에
하늘 을 나는 기분입니다.
언니가 다녀 가셔서 정말 기분 좋은 날 입니다.
먼저 안부드리지 못 해 정말 죄송하구요.
언젠가 우리, 은희 언니랑 함께 샤갈 그림 무진장 많은
뮤지움 앞 카페에서 차마시며 끝 없이 애기 할날
오겠지요?
오게 해야 되겠지요?
2007.06.11 05:56:03 (*.47.198.170)
은희언니,
어제 맛바루 32로 가서 사랑과 정성 가득한 샤갈 여행
함께 했습니다.
아~
정말 애쓰신 흔적이 곳곳에있는.....
흔하지 않은 그림들 찾으셔서 올리시고
작품설명 함께 하시고.......
언니에 열정에 매료 되었습니다.
참으로 좋은 방이니 다시 리바이블 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같은 생각을 할 수있다는 것,
같은 느낌을 가질 수있다는건.
분명 신에 축복입니다.
아 아~ 마져 그래~~~
얼마나 환상적인 기쁨 입니까?
언니,
위에 그림 감사합니다
또 시간 되시면 다른 그림들도 보여 주셔요.
어제 맛바루 32로 가서 사랑과 정성 가득한 샤갈 여행
함께 했습니다.
아~
정말 애쓰신 흔적이 곳곳에있는.....
흔하지 않은 그림들 찾으셔서 올리시고
작품설명 함께 하시고.......
언니에 열정에 매료 되었습니다.
참으로 좋은 방이니 다시 리바이블 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같은 생각을 할 수있다는 것,
같은 느낌을 가질 수있다는건.
분명 신에 축복입니다.
아 아~ 마져 그래~~~
얼마나 환상적인 기쁨 입니까?
언니,
위에 그림 감사합니다
또 시간 되시면 다른 그림들도 보여 주셔요.
2007.06.11 07:25:31 (*.47.198.170)
종심아!~
나두 방금 선민이가 올린 사진들 보았어.
다들 화사하고 곱드라~
아~ 미선이 재선이 영희가 너희집에 그렇게 머믄다구?
얼마나들 좋을까?
그 긴 객지 생할하다가......
그렇게 조용히 살고 있다 3 친구 다녀가면 한참은
꿈인가 생시인가 하겠네.
정말
흥분 되겠네.
나두 아직 그 친구들을 만난다는게
실감이 나질 않아.
종심아!
어디에서라도 우리 건강하게 보자.
안녕!
나두 방금 선민이가 올린 사진들 보았어.
다들 화사하고 곱드라~
아~ 미선이 재선이 영희가 너희집에 그렇게 머믄다구?
얼마나들 좋을까?
그 긴 객지 생할하다가......
그렇게 조용히 살고 있다 3 친구 다녀가면 한참은
꿈인가 생시인가 하겠네.
정말
흥분 되겠네.
나두 아직 그 친구들을 만난다는게
실감이 나질 않아.
종심아!
어디에서라도 우리 건강하게 보자.
안녕!
2007.06.11 15:50:10 (*.184.49.43)
혜경아,
구텐 모르겐!
여기는 아침 8시38분.
일어 나자마자 커피 마시기 전에
콤 앞에 앉는게 이젠 습관이 돼 버렸구나.
방금 장미 동산에서
병숙이를 만나고 오는 길야.
삽시간에 미국에 사는 너희들을
만날 수 있으니 고도로 발달된
기계 문명에 놀랍기도 하고
감사 하기도 하지.
마드리드에 오면 전화로라도
한 번 연락해 보도록 하자.
미선이가 내 전화 번호 가지고 있으니까.
이젠 커피 끓이러 부엌으로 가야지.
다시 만나자.
구텐 모르겐!
여기는 아침 8시38분.
일어 나자마자 커피 마시기 전에
콤 앞에 앉는게 이젠 습관이 돼 버렸구나.
방금 장미 동산에서
병숙이를 만나고 오는 길야.
삽시간에 미국에 사는 너희들을
만날 수 있으니 고도로 발달된
기계 문명에 놀랍기도 하고
감사 하기도 하지.
마드리드에 오면 전화로라도
한 번 연락해 보도록 하자.
미선이가 내 전화 번호 가지고 있으니까.
이젠 커피 끓이러 부엌으로 가야지.
다시 만나자.
2007.06.12 21:57:21 (*.47.198.170)
종심아!
Good Morning to you!
나는 커피한잔 들고 컴앞에 앉는게 버릇이 되려고 해서
저녁으로 바꾸려고 애쓰고 있는중!
정말 이렇게라도 쉽게 애기하며 살 수있는 건 분명
축복이야!
내가 꼭 전화 할 께!
내가 사는 곳하군 대강 6 시간 앞서는 것 같구나.
Good afternoon! 했어야 했네.
좋은 하루!
Good Morning to you!
나는 커피한잔 들고 컴앞에 앉는게 버릇이 되려고 해서
저녁으로 바꾸려고 애쓰고 있는중!
정말 이렇게라도 쉽게 애기하며 살 수있는 건 분명
축복이야!
내가 꼭 전화 할 께!
내가 사는 곳하군 대강 6 시간 앞서는 것 같구나.
Good afternoon! 했어야 했네.
좋은 하루!
2007.06.13 05:15:07 (*.184.58.112)
아,맞어.혜경아!
미국이 독일보다 대서양 건너편
한참 서쪽에 있다는걸 깜빡 했구나.
시간과 공간을 훌쩍 넘어
이렇게 글이 오가니
미선이가 곧잘 하는 말 빌려서
얼마나 좋으냐?
여기 현재 밤 10시 넘었으니
그 곳은 오후 4시 지났겠구나.
그럼, Good afternoon!
미국이 독일보다 대서양 건너편
한참 서쪽에 있다는걸 깜빡 했구나.
시간과 공간을 훌쩍 넘어
이렇게 글이 오가니
미선이가 곧잘 하는 말 빌려서
얼마나 좋으냐?
여기 현재 밤 10시 넘었으니
그 곳은 오후 4시 지났겠구나.
그럼, Good afternoon!
2007.06.14 06:09:33 (*.118.227.224)
오랫만에 3기방에 들어와 헤경언니가 올리신 엘가의 평화로운 음악과
샤갈의 그림이 있네요~~~~
너무나 평화롭고 편안해요~~~~
초원에서 펄벼게를 베고 누워 푸른하늘 쳐다보며, 아름다운 음악듣고
행복한 마음으로 나갑니다.
9월1일 헐리우드 볼에서 파이코프시키를 즐기며 우리 정말 너무 재미있고 행복할거에요~~
그 날을 기다립니다.
헤경언니의 새끼줄이 꽤 빡빡하게 꼬여있죠? 스페인에도 가셔야하고.......
샤갈의 그림이 있네요~~~~
너무나 평화롭고 편안해요~~~~
초원에서 펄벼게를 베고 누워 푸른하늘 쳐다보며, 아름다운 음악듣고
행복한 마음으로 나갑니다.
9월1일 헐리우드 볼에서 파이코프시키를 즐기며 우리 정말 너무 재미있고 행복할거에요~~
그 날을 기다립니다.
헤경언니의 새끼줄이 꽤 빡빡하게 꼬여있죠? 스페인에도 가셔야하고.......
2007.06.14 10:55:37 (*.47.198.170)
종심아!`
구텐 모르겐!
좋은 아침!!!!
파가니니의 "안단테 칸타빌레"와 함께!
사랑스런 멜로디로 좋은 아침을!
사랑에 인사가 끝난다음 들어도 되구,
아님, 사랑에 인사 볼륨 ( 스피커모양) 내리고 들어두 됩니다
wmode="transparent" width="425" height="350">
춘자후배!
춘자후배 꼭닮은 음악 입니다.
나두 손꼽아 기다리고 있지요
구텐 모르겐!
좋은 아침!!!!
파가니니의 "안단테 칸타빌레"와 함께!
사랑스런 멜로디로 좋은 아침을!
사랑에 인사가 끝난다음 들어도 되구,
아님, 사랑에 인사 볼륨 ( 스피커모양) 내리고 들어두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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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자후배!
춘자후배 꼭닮은 음악 입니다.
나두 손꼽아 기다리고 있지요
2007.06.14 23:22:59 (*.184.16.88)
구텐 탁! 혜경아,
지금 이 곳은 오후 4시가 넘었지.
독일 인사를 우리 발음으로 써 놓으니
되게 투박스럽네.
Guten Tag! 으로가 역시 어울리는구나.
음악의 선율이 너무 아름다워.
마음이 뿌듯하고 차분해짐을 느끼지.
언제 그 사이 컴에 아름다운 그림과
음악 올리는 걸 배웠니?
더구나 두 가지 음악을 연거퍼 들을 수 있다니!
고마워!
혹시 연주자들이 오 육십년대의 명수들이었는지?
흑백이라 그런지 그렇게 풍기는구나.
혜경아,그 곳은 밤일텐데
사랑의 문안과 함께
Good night !
지금 이 곳은 오후 4시가 넘었지.
독일 인사를 우리 발음으로 써 놓으니
되게 투박스럽네.
Guten Tag! 으로가 역시 어울리는구나.
음악의 선율이 너무 아름다워.
마음이 뿌듯하고 차분해짐을 느끼지.
언제 그 사이 컴에 아름다운 그림과
음악 올리는 걸 배웠니?
더구나 두 가지 음악을 연거퍼 들을 수 있다니!
고마워!
혹시 연주자들이 오 육십년대의 명수들이었는지?
흑백이라 그런지 그렇게 풍기는구나.
혜경아,그 곳은 밤일텐데
사랑의 문안과 함께
Good night !
2007.06.15 01:25:01 (*.184.12.69)
혜경아 ! 미안.
내가 착각했다.
Good night ! 취소
두 시간 전이면 그 곳 오전이었는걸.
반대로 계산 했구먼.
지금은 오정시간 일텐데.
Have a good day!
다시 보자꾸나.
내가 착각했다.
Good night ! 취소
두 시간 전이면 그 곳 오전이었는걸.
반대로 계산 했구먼.
지금은 오정시간 일텐데.
Have a good day!
다시 보자꾸나.
2007.06.15 04:32:45 (*.184.12.69)
할로,혜경!
자꾸 만나니 더 반갑네.
나 오늘 흡사 컴중독 들린 사람같은 기분.
방금 오랫만에 좋아하는 농심의 해물탕 라면
끓여 먹고 나서 또 컴 앞에 앉고 말았지.
영어로 된 연주자의 소개 대강 이해 하겠어. 감사.
그러니 L. Kogan이 역시 그 시기에 이름 날리기 시작 했네.
그럼 혹시 피아니스트 Emil Gilels가 장인벌이 되는건지?
1970년 베토벤 200주 생년 기념 페스티벌에
본에 와서 연주 할 때 들을 수 있었는데
이름이 생생하게 기억 나거든.
혜경아,
모르니 물어야 겠는데 너 피아노 전공했니?
그럼 음악에 물론 조예가 깊을테고
세계의 유명한 음악가들에 대해 훤히 알겠구나.
오늘은 이만 하고 또 만나자. 안녕!
자꾸 만나니 더 반갑네.
나 오늘 흡사 컴중독 들린 사람같은 기분.
방금 오랫만에 좋아하는 농심의 해물탕 라면
끓여 먹고 나서 또 컴 앞에 앉고 말았지.
영어로 된 연주자의 소개 대강 이해 하겠어. 감사.
그러니 L. Kogan이 역시 그 시기에 이름 날리기 시작 했네.
그럼 혹시 피아니스트 Emil Gilels가 장인벌이 되는건지?
1970년 베토벤 200주 생년 기념 페스티벌에
본에 와서 연주 할 때 들을 수 있었는데
이름이 생생하게 기억 나거든.
혜경아,
모르니 물어야 겠는데 너 피아노 전공했니?
그럼 음악에 물론 조예가 깊을테고
세계의 유명한 음악가들에 대해 훤히 알겠구나.
오늘은 이만 하고 또 만나자. 안녕!
2007.06.15 05:40:38 (*.203.254.110)
나두 그 둘에 관계는 잘 몰라서 찾아보니
에밀 길레스의 여자 동생과 결혼했다고 써 있구나.
.....Now married to Elizabeth Gilels, younger sister of famed Pianist Emil Gilels.........
대단한 음악 집안 이구나
독일에 사는 또 하나의 어드 밴티지가 세계적인 음악가를
보고 들을 수 있다는 거 일 꺼 같아.
내가 사는 이곳은 가장 힘들게 하는 하는 요소가 돠고.
미국의 작은 도시는 세계적인 것을 접 하기는 힘드니까.
피아노는 전공했지만
조예가 깊은건 아무 것도 없어.
훤이 아는 것도 없구,
모르면 그때 그때 가서 찾아 보는 오령만 있지ㅎㅎㅎㅎ
그래도
음악 얘기, 그림 얘기 하는건 재밌어
영희가 잘있다고 이메일 했는데.
한글 이없이 홈피에 들어오지 못해
속 상한가봐.
참 대단한 친구들이야!
안녕!
에밀 길레스의 여자 동생과 결혼했다고 써 있구나.
.....Now married to Elizabeth Gilels, younger sister of famed Pianist Emil Gilels.........
대단한 음악 집안 이구나
독일에 사는 또 하나의 어드 밴티지가 세계적인 음악가를
보고 들을 수 있다는 거 일 꺼 같아.
내가 사는 이곳은 가장 힘들게 하는 하는 요소가 돠고.
미국의 작은 도시는 세계적인 것을 접 하기는 힘드니까.
피아노는 전공했지만
조예가 깊은건 아무 것도 없어.
훤이 아는 것도 없구,
모르면 그때 그때 가서 찾아 보는 오령만 있지ㅎㅎㅎㅎ
그래도
음악 얘기, 그림 얘기 하는건 재밌어
영희가 잘있다고 이메일 했는데.
한글 이없이 홈피에 들어오지 못해
속 상한가봐.
참 대단한 친구들이야!
안녕!
2007.06.15 15:26:23 (*.222.111.206)
혜경후배~
역시나.....
파가니니의 "안단테 칸타빌레" 잘 들었네요.
현악기만이 느끼게 해주는 아름다움이 모든
시름을 잊게 해 줍니다.
감사한 마음에 화답으로 샤갈의 그림한점 올려놓고 갑니다.

Green Violinist 1923-24
역시나.....
파가니니의 "안단테 칸타빌레" 잘 들었네요.
현악기만이 느끼게 해주는 아름다움이 모든
시름을 잊게 해 줍니다.
감사한 마음에 화답으로 샤갈의 그림한점 올려놓고 갑니다.

Green Violinist 1923-24
2007.06.15 22:14:30 (*.47.198.170)
은희언니!~
Green Violinist 감사 합니다.
그림 곳 곳 에 "자신 만 만 "이라고 써있는 것 처럼
편안하고 완벽한 디테일에 약이 오르려고 합니다.
언니.
명화 앞에 놓고 약오르면 시건방의 극치 이겠지요?
미국 에서 배운 나쁜 버릇(?) 입니다.
너나 나나 뭐 그리 다르냐 ? 하며 같은 호라이즌에 놓고
얘기 하는 버릇...........
요즈음
사진이 잘 않되, 기분이 좀 그러그러 하다가,
어제 교수만나 " 다~ 당연히 거치는 과정" 이라고 말 하는걸
위안 삼아, 그리고 무얼 서둘러 만들겠다는 생각을 뉘우치며
연습하는 모드로 돌리고 나서 많이 나아 졌습니다.
피아노 처럼,
일번 치구 2번 , 또 3번 또 4번 에 익숙한 머리가
순서가 뚜렷치 않은 비쥬얼 아트의 연습과정에서 항상
혼돈을 이르 킴니다.
모네의 건초더미들 이 보여 주는
그런 끈질긴 습작 정신을 배우고 싶습니다.
오늘 아틀란타에 컨퍼런스 가는 남편 쫓아가
뮤지움이나
혼자 다녀올려고 합니다.
좋운 주말 지내시기를 바래요~
Green Violinist 감사 합니다.
그림 곳 곳 에 "자신 만 만 "이라고 써있는 것 처럼
편안하고 완벽한 디테일에 약이 오르려고 합니다.
언니.
명화 앞에 놓고 약오르면 시건방의 극치 이겠지요?
미국 에서 배운 나쁜 버릇(?) 입니다.
너나 나나 뭐 그리 다르냐 ? 하며 같은 호라이즌에 놓고
얘기 하는 버릇...........
요즈음
사진이 잘 않되, 기분이 좀 그러그러 하다가,
어제 교수만나 " 다~ 당연히 거치는 과정" 이라고 말 하는걸
위안 삼아, 그리고 무얼 서둘러 만들겠다는 생각을 뉘우치며
연습하는 모드로 돌리고 나서 많이 나아 졌습니다.
피아노 처럼,
일번 치구 2번 , 또 3번 또 4번 에 익숙한 머리가
순서가 뚜렷치 않은 비쥬얼 아트의 연습과정에서 항상
혼돈을 이르 킴니다.
모네의 건초더미들 이 보여 주는
그런 끈질긴 습작 정신을 배우고 싶습니다.
오늘 아틀란타에 컨퍼런스 가는 남편 쫓아가
뮤지움이나
혼자 다녀올려고 합니다.
좋운 주말 지내시기를 바래요~
2007.06.17 05:05:07 (*.118.227.224)
혜경언니!
그 나이에 끊임없이 무얼 배우고 공부하려는 그 학구심에 존경감과 경이감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늘 혜경언니를 통해서 많은것들을 배우고 도전을 받곤하지요~~~
지난번 산년동문회때 찍은 그 멋있는 흑백의 작품사진은 액자에 넣어서
피아노위에 올려좋고 사람들에게 자랑하지요.
"우리 선배님의 작품이예요!"하고~~~~
미술에도 조예가 깊으시군요???
왕언니이신 은희언니는 지난번에 가서 못 뵈어서 섭섭했지요~~~
은희언니도 Art에 관심과 조예가 깊으신줄 예전엔 미쳐 몰랐습니다.
두 선배님덕에 오늘 수준높은 데이트를 했네요~~~~
ㅍ
그 나이에 끊임없이 무얼 배우고 공부하려는 그 학구심에 존경감과 경이감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늘 혜경언니를 통해서 많은것들을 배우고 도전을 받곤하지요~~~
지난번 산년동문회때 찍은 그 멋있는 흑백의 작품사진은 액자에 넣어서
피아노위에 올려좋고 사람들에게 자랑하지요.
"우리 선배님의 작품이예요!"하고~~~~
미술에도 조예가 깊으시군요???
왕언니이신 은희언니는 지난번에 가서 못 뵈어서 섭섭했지요~~~
은희언니도 Art에 관심과 조예가 깊으신줄 예전엔 미쳐 몰랐습니다.
두 선배님덕에 오늘 수준높은 데이트를 했네요~~~~
ㅍ
2007.06.18 06:11:33 (*.47.198.170)
춘자후배!
아틀란타 다녀온 새에 다녀 갔네요.
아이구, 뭐 조예 그런거 아니구요.
시골에 살다보니 사람들이 그리워서
반가우면 그저 주절 주절 쓸데없는 얘기를
하게됩니다.
그리 알아 주세요.
은희언니야 미술 전공이시니 반듯 하신거구요.
저는
무식이 용감?이라구, 아무렇게나 떠들어도
잡아가는 사람 없겠지?하는 그런 엉터립니다.
학교에 가는 이유도, 할 것이, 갈 곳이 별로 없는
시골에 살 기 때문이지요.
어제 아틀란타 High Museum 에 가니 마침
Annie Leibovitz 의 A Photographer's Life, 19902005
전시가 있어 구경하고 왔지요.
Annie 의 에디터 수잔 손탁의 병상 에서죽음까지 작품들이 많은
유명인사들 사진 사이 에서 눈길 을 끌었지요.
그, 데미무어 누드 임신 사진으로도 유명한 여자 사진 작가 이지요.

아틀란타 다녀온 새에 다녀 갔네요.
아이구, 뭐 조예 그런거 아니구요.
시골에 살다보니 사람들이 그리워서
반가우면 그저 주절 주절 쓸데없는 얘기를
하게됩니다.
그리 알아 주세요.
은희언니야 미술 전공이시니 반듯 하신거구요.
저는
무식이 용감?이라구, 아무렇게나 떠들어도
잡아가는 사람 없겠지?하는 그런 엉터립니다.
학교에 가는 이유도, 할 것이, 갈 곳이 별로 없는
시골에 살 기 때문이지요.
어제 아틀란타 High Museum 에 가니 마침
Annie Leibovitz 의 A Photographer's Life, 19902005
전시가 있어 구경하고 왔지요.
Annie 의 에디터 수잔 손탁의 병상 에서죽음까지 작품들이 많은
유명인사들 사진 사이 에서 눈길 을 끌었지요.
그, 데미무어 누드 임신 사진으로도 유명한 여자 사진 작가 이지요.

2007.06.19 15:04:22 (*.222.111.206)
혜경후배~
피사체로 저렇게 당당한 데미 무어가 대단한 사람이오.
사진을 잘 찍지는 못해도 어떻게 하면
피사체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나타내 볼가하고
아주 기초 걸음마를 시작했는데
깨꾸로...간혹 마음에 드는 사진이 생기더라고요..
집에 작약이 폈을때 한번 찍어보았지요
덕수궁에 모란과 작약이 궁궐 정원에 있는거 기억날거예요
근래에는 가보지 못했지만...........

피사체로 저렇게 당당한 데미 무어가 대단한 사람이오.
사진을 잘 찍지는 못해도 어떻게 하면
피사체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나타내 볼가하고
아주 기초 걸음마를 시작했는데
깨꾸로...간혹 마음에 드는 사진이 생기더라고요..
집에 작약이 폈을때 한번 찍어보았지요
덕수궁에 모란과 작약이 궁궐 정원에 있는거 기억날거예요
근래에는 가보지 못했지만...........

2007.06.20 01:34:08 (*.47.198.170)
은희언니!
사진은 또 다른 빛과의 전쟁 이지요.
빛과 파사체가 새롭게 만들어 내는 이미지에는
원래의 형태에다 또다른 감정과 의미를 부여 하지요.
아니 감정과 의미를 담아 내야만 하지요.
꽃은 참 찍기가 어려워요,
더구나 흰꽃은 빛에 반사기 심해서...
참 예쁘게 찍은 모란? ( 작약 하고 다른 가요?)꽃입니다.
요렇게 꽃잎들이 각기 다른 방향으로 기운 있게 모여 있는
고때를 놓치지 않으 셨네요.
내려다 보신 앵글도 재미있구요
부드로운 빛도 좋아요.
아마도 모란을 많이 그리시고 살펴보신 덕분이기도
하겠지요.
보물 찾기에서 보물 찾은 그런 느낌이지요?
저도 여름 내내 마그놀리아 찾아 헤메는데,
아직도 맘에 드는 꽃도 찾지 못 했어요.
마그놀리아 ( 후박 꽃이지요)는 여기 남부에
대표적인 꽃으로 한집에 하나 씩은 거이다 가지고
있지요.
그래도 꼭 알맞게 핀( 언니에 모란처럼) 꽃을 찾는 일이
쉽지가 않지요.
억지로 이웃 주인에게 눈치보며 양해를 구하여 따 가지고 집에 오면
벌써 꽃잎들이 주저 앉아 있지요, 아이구~~~~~
꽃들이 그냥 혼자 피는게 아니지요?
예쁜 모란 사진 감사 합니다.
사진은 또 다른 빛과의 전쟁 이지요.
빛과 파사체가 새롭게 만들어 내는 이미지에는
원래의 형태에다 또다른 감정과 의미를 부여 하지요.
아니 감정과 의미를 담아 내야만 하지요.
꽃은 참 찍기가 어려워요,
더구나 흰꽃은 빛에 반사기 심해서...
참 예쁘게 찍은 모란? ( 작약 하고 다른 가요?)꽃입니다.
요렇게 꽃잎들이 각기 다른 방향으로 기운 있게 모여 있는
고때를 놓치지 않으 셨네요.
내려다 보신 앵글도 재미있구요
부드로운 빛도 좋아요.
아마도 모란을 많이 그리시고 살펴보신 덕분이기도
하겠지요.
보물 찾기에서 보물 찾은 그런 느낌이지요?
저도 여름 내내 마그놀리아 찾아 헤메는데,
아직도 맘에 드는 꽃도 찾지 못 했어요.
마그놀리아 ( 후박 꽃이지요)는 여기 남부에
대표적인 꽃으로 한집에 하나 씩은 거이다 가지고
있지요.
그래도 꼭 알맞게 핀( 언니에 모란처럼) 꽃을 찾는 일이
쉽지가 않지요.
억지로 이웃 주인에게 눈치보며 양해를 구하여 따 가지고 집에 오면
벌써 꽃잎들이 주저 앉아 있지요, 아이구~~~~~
꽃들이 그냥 혼자 피는게 아니지요?
예쁜 모란 사진 감사 합니다.
2007.06.20 20:18:13 (*.222.111.206)
혜경후배~
요것이 될랑가 모르겄네요
다시 샤갈로 돌아가서......그림하나로 이젠
성이 안차서 이곳저곳 다니다 보니 슬라이드로
된것들도 있더라구요...그런데 모두 접근불가라
그림에 떡이였는데 천신만고끝에 붙잡아 왔네요
오메~..........살다가 이런일도 있고 ...
그런데 댓글란에 붙을라나......
요것이 될랑가 모르겄네요
다시 샤갈로 돌아가서......그림하나로 이젠
성이 안차서 이곳저곳 다니다 보니 슬라이드로
된것들도 있더라구요...그런데 모두 접근불가라
그림에 떡이였는데 천신만고끝에 붙잡아 왔네요
오메~..........살다가 이런일도 있고 ...
그런데 댓글란에 붙을라나......
|
2007.06.20 20:43:24 (*.222.111.206)
혜경후배~
우와!!!!!
됐네요......그런데 멀찌감치 떨어져 내려와있어 좀 그렇지만
건드리면 날아갈가봐서리...또 저 자막이 너무 빨리
올라가지만 그림은 아주 환하네요.
조거이 동영상 슬라이드 사진만들때 타임을 멀찍암치
띠어 놓으면 되는데 조건 내가 한게 아니라 그냥 겁나네요.
그냥 그런데로 두번 세번 보다보면 섭섭한데로 괘안을래나
모르것네요...ㅎㅎㅎㅎ...
우와!!!!!
됐네요......그런데 멀찌감치 떨어져 내려와있어 좀 그렇지만
건드리면 날아갈가봐서리...또 저 자막이 너무 빨리
올라가지만 그림은 아주 환하네요.
조거이 동영상 슬라이드 사진만들때 타임을 멀찍암치
띠어 놓으면 되는데 조건 내가 한게 아니라 그냥 겁나네요.
그냥 그런데로 두번 세번 보다보면 섭섭한데로 괘안을래나
모르것네요...ㅎㅎㅎㅎ...
2007.06.21 00:33:45 (*.47.198.170)
은희언니!~~
Wow!!!!!
찾으시느라, 올리시느라, 수고가 참 많으셨네요.
여기에 일부러 가져다 주셔서 정말 감사 해요.
첫번째 "나의마을" . 선명한 색채와 잘보이는 디테일로
그립 속으로 빠져 드는 듯한 착각이 듭니다
세번째 서커스 연인 인듯인 그림은 처음 봅니다.
다른 그림들 과 달리 매끈하게 늘려진 바디라인이
가는 손가락이, 디테일 없이 거이 검정으로 처리된
배경이 사뭇 다른 느낌을 줍니다.
네번째는 블르 서커스라는 서커스 그림이지요?
캔버스를 꽉 채운 이야기들이. 끝이 없네요
제 컴은 동영상이 안되어 그냥 머물러 있기때문에
이렇게 세세하게 잘 보이는 그림들은 처음입니다.
두얼굴의 신부의 드레스안에 자잘한 레이스도,짧아진
브러쉬 터치도 다~~~~ 보여요 와우!!
아마도 원본 보다도 더 선명 할지도 모르지요.
은희 언니 감사 합니다.
근데
우리 이 그림들 꼭 눈앞에 놓고 보아야 하지 않겠어요?
이렇게 공부많이하고 실제로 가서 보면
얼마나 신이 날까?
언니, 진짜 샤갈 여행도 한번 계획 해 보세요.
제가 제일 먼저 등록 할께요.
Wow!!!!!
찾으시느라, 올리시느라, 수고가 참 많으셨네요.
여기에 일부러 가져다 주셔서 정말 감사 해요.
첫번째 "나의마을" . 선명한 색채와 잘보이는 디테일로
그립 속으로 빠져 드는 듯한 착각이 듭니다
세번째 서커스 연인 인듯인 그림은 처음 봅니다.
다른 그림들 과 달리 매끈하게 늘려진 바디라인이
가는 손가락이, 디테일 없이 거이 검정으로 처리된
배경이 사뭇 다른 느낌을 줍니다.
네번째는 블르 서커스라는 서커스 그림이지요?
캔버스를 꽉 채운 이야기들이. 끝이 없네요
제 컴은 동영상이 안되어 그냥 머물러 있기때문에
이렇게 세세하게 잘 보이는 그림들은 처음입니다.
두얼굴의 신부의 드레스안에 자잘한 레이스도,짧아진
브러쉬 터치도 다~~~~ 보여요 와우!!
아마도 원본 보다도 더 선명 할지도 모르지요.
은희 언니 감사 합니다.
근데
우리 이 그림들 꼭 눈앞에 놓고 보아야 하지 않겠어요?
이렇게 공부많이하고 실제로 가서 보면
얼마나 신이 날까?
언니, 진짜 샤갈 여행도 한번 계획 해 보세요.
제가 제일 먼저 등록 할께요.
2007.06.21 01:17:15 (*.222.111.206)
혜경후배~
좋은아침!!!!!
정말 거긴 이른 아침이겠네요.
난 지금 딸아이와 채팅했어요 프라하에 있는 그애가
이곳에서 연극같이 하던 선배들이 찾아와 프라하 가이드를
했다는군요....그리고 어학과외 서로 해주는 체코사람
만나서 지낸 재밌는 일화 이야기 해주어서
한참 눈물이 나도록 웃었네요.
그리고 엄마는 그림좋아하고 음악도 전공한 승한이 아줌마 시누님하고
요즈음 샤갈그림 보면서 세월가는줄 모른다고 자랑했지요.
지금 막 이야기 끝내고 자기전에 올린 그림 어찌 되었나
확인하러 들어왔다...부지런한 혜경후배 반갑게 만나네요.
그럼 벌써 어제였는데 오늘은 다른 그림 올려봐야 겠네요
잘 보인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샤갈 여행 .....오페라극장 천장화도 보고 하면 좋겠네요
그런 행운이 올까요?
나도 쫓아가는거 좋아하는데...ㅎㅎㅎㅎㅎ....
높은데 올라가고....험지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 아니니
한 이삼년 뒤라도 또 누가 주동자가 되더라도 우리한번 도모해 볼까요....ㅎㅎㅎ
생각만해도 유쾌해지네요.
좋은아침!!!!!
정말 거긴 이른 아침이겠네요.
난 지금 딸아이와 채팅했어요 프라하에 있는 그애가
이곳에서 연극같이 하던 선배들이 찾아와 프라하 가이드를
했다는군요....그리고 어학과외 서로 해주는 체코사람
만나서 지낸 재밌는 일화 이야기 해주어서
한참 눈물이 나도록 웃었네요.
그리고 엄마는 그림좋아하고 음악도 전공한 승한이 아줌마 시누님하고
요즈음 샤갈그림 보면서 세월가는줄 모른다고 자랑했지요.
지금 막 이야기 끝내고 자기전에 올린 그림 어찌 되었나
확인하러 들어왔다...부지런한 혜경후배 반갑게 만나네요.
그럼 벌써 어제였는데 오늘은 다른 그림 올려봐야 겠네요
잘 보인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샤갈 여행 .....오페라극장 천장화도 보고 하면 좋겠네요
그런 행운이 올까요?
나도 쫓아가는거 좋아하는데...ㅎㅎㅎㅎㅎ....
높은데 올라가고....험지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 아니니
한 이삼년 뒤라도 또 누가 주동자가 되더라도 우리한번 도모해 볼까요....ㅎㅎㅎ
생각만해도 유쾌해지네요.
2007.06.21 01:25:31 (*.222.1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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