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아마 이 달 11일에 떠나
독일에서 영희와 합류하는 긴 장정...
얼마나 걸릴까?
나는 자세히 모르지만
잘들 다녀오시게나.
외국에 나간김에 여기 저기 들리는지는 모르지만
이번엔 영희가 다녀온 곳이지만(우리들이야 책으로 읽어 알지만)
미서니, 평택 재서니 두 명의 길동무도 함께 동행하니
또 색다른 여정이 되겠지?
우리도 맘이 설레이는 데.....
낯선길을 가다가
구름뒤엔 항상 밝은 태양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알지.
[그대들은 작가 이상의 글쓰는 벗들 이니까]
우리들은 알고 있네.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힘은 들겠지만
너무 무리 하지는 말고
좋은 사진도 많이 찍어 오게나
우리 여러 친구들이
두손 모아 잘 다녀 오기를 기원할께 (:7)(:f)(:f)(:f)(:f)(:f)(:f)(:f)(:p)(:8)
독일에서 영희와 합류하는 긴 장정...
얼마나 걸릴까?
나는 자세히 모르지만
잘들 다녀오시게나.
외국에 나간김에 여기 저기 들리는지는 모르지만
이번엔 영희가 다녀온 곳이지만(우리들이야 책으로 읽어 알지만)
미서니, 평택 재서니 두 명의 길동무도 함께 동행하니
또 색다른 여정이 되겠지?
우리도 맘이 설레이는 데.....
낯선길을 가다가
구름뒤엔 항상 밝은 태양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알지.
[그대들은 작가 이상의 글쓰는 벗들 이니까]
우리들은 알고 있네.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힘은 들겠지만
너무 무리 하지는 말고
좋은 사진도 많이 찍어 오게나
우리 여러 친구들이
두손 모아 잘 다녀 오기를 기원할께 (:7)(:f)(:f)(:f)(:f)(:f)(:f)(:f)(:p)(:8)
2007.05.10 23:42:55 (*.140.210.214)
나 박영희!
아이쿠나 미리 전화나 할걸
잘 다녀오라고
조영희!
송미선!
이재선!
건강하게 잘 다녀와~~~~~
세친구 화이팅!!!
아이쿠나 미리 전화나 할걸
잘 다녀오라고
조영희!
송미선!
이재선!
건강하게 잘 다녀와~~~~~
세친구 화이팅!!!
2007.05.10 23:51:29 (*.140.210.214)
긴 여정에
친구 셋이서 동무로서 한조가 되어 떠나는 스페인 산티아고
독일 파리 영국 우린 듣기만 해도 가슴이 설레인다.
영희야!
미선아!
재선아!
우리 3기 정말 화이팅!
온 우리의 친구들이 두손모아, 박수치며, 또 응원하며
기도할께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세 친구 모두 사랑해 (:y)(:7)(:l)(:8)(:aa)(:aa)(:aa)(:aa)(:aa)(:aa)(:aa)(:aa)
친구 셋이서 동무로서 한조가 되어 떠나는 스페인 산티아고
독일 파리 영국 우린 듣기만 해도 가슴이 설레인다.
영희야!
미선아!
재선아!
우리 3기 정말 화이팅!
온 우리의 친구들이 두손모아, 박수치며, 또 응원하며
기도할께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세 친구 모두 사랑해 (:y)(:7)(:l)(:8)(:aa)(:aa)(:aa)(:aa)(:aa)(:aa)(:aa)(:aa)
2007.05.11 15:32:40 (*.117.211.40)
선민 방장
너무 고마워
여러가지 일에 신경 쓸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련만
이리 " 잘다녀 오시게나 "하니 정말 고맙게 생각하며 잘다녀 올게
여건 닿는대로 욕심부리지 않으며
건강이 허락하는대로
어릴적 동무들과 잘 돌아다니려네
영희야, 정숙아 모두 모두 고마워
다녀온후에 여러 이야기 보따리를 풀수 있으리라 기대하며
너무 고마워
여러가지 일에 신경 쓸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련만
이리 " 잘다녀 오시게나 "하니 정말 고맙게 생각하며 잘다녀 올게
여건 닿는대로 욕심부리지 않으며
건강이 허락하는대로
어릴적 동무들과 잘 돌아다니려네
영희야, 정숙아 모두 모두 고마워
다녀온후에 여러 이야기 보따리를 풀수 있으리라 기대하며
2007.05.11 18:20:59 (*.184.41.172)
선민아!
미선, 재선, 영희는 내일이면 만나지.
산티아고 순례는 같이 못가지만
7월에 다시 본에서 만난다는 것으로
위로 삼고 있단다.
영희야! 정숙아!
여기서 만나니 매우 반갑구나.
너희들과 하루종일
맛난 것들 먹고 마시며
헤이리, 삼청동,등등...누비고
생전 처음 청와대의 푸른 기와도 구경 하고,
그 날 정말로 잊을 수 없는 즐거운 날이었어.
너희들도 이 곳에 온다면 내가
이 근방 자신있게 보여줄께.
예의상 우선 베토벤 선생의
생가로 초대하고,
다음은 낭만의 라인강 유람 시켜주고,
더우면 사이 사이 시원한 맥주로
목을 추기며 즐겨보자.
별것 아닌데 내 미리 큰소리 치고 있나?
그 외 더 있겠으나 상상에 맡기도록. 안녕!.
미선, 재선, 영희는 내일이면 만나지.
산티아고 순례는 같이 못가지만
7월에 다시 본에서 만난다는 것으로
위로 삼고 있단다.
영희야! 정숙아!
여기서 만나니 매우 반갑구나.
너희들과 하루종일
맛난 것들 먹고 마시며
헤이리, 삼청동,등등...누비고
생전 처음 청와대의 푸른 기와도 구경 하고,
그 날 정말로 잊을 수 없는 즐거운 날이었어.
너희들도 이 곳에 온다면 내가
이 근방 자신있게 보여줄께.
예의상 우선 베토벤 선생의
생가로 초대하고,
다음은 낭만의 라인강 유람 시켜주고,
더우면 사이 사이 시원한 맥주로
목을 추기며 즐겨보자.
별것 아닌데 내 미리 큰소리 치고 있나?
그 외 더 있겠으나 상상에 맡기도록. 안녕!.
2007.05.11 18:29:54 (*.184.40.9)
다른 친구들도 물론
이 근방에 오게 되면 꼭 연락해!
재선아!
아직 비행기에 안탔니?
내일 미선이와 마중 나갈께.
반갑게 만나자.
아! 영희가 먼저 도착이니까
셋이서 너를 마중하게 되겠구나.
감개무량이지?.
이 근방에 오게 되면 꼭 연락해!
재선아!
아직 비행기에 안탔니?
내일 미선이와 마중 나갈께.
반갑게 만나자.
아! 영희가 먼저 도착이니까
셋이서 너를 마중하게 되겠구나.
감개무량이지?.
2007.05.11 23:53:29 (*.161.28.29)
조 우에 김정숙이는 어떤 김정숙일까?
내 짐작에 아마도 일산 김정숙같은데............맞나, 틀리나?
어떤 정숙이던지간에 ..................고맙긴한데..............난 왜 또..........
어떤 김정숙인지가 꼭 알고싶은지..............ㅋㅋㅋ(x10)
선민아, 항상 우리 3동 식구들을 두루두루 챙겨주는 고마운 친구야.
우리 잘 다녀올께 너도 건강히 잘 있기 바란다.
박영희도 여기서 만나니 더 반갑고
우리 언젠가 어디서든지 다시 만나자. 안녕.
내 짐작에 아마도 일산 김정숙같은데............맞나, 틀리나?
어떤 정숙이던지간에 ..................고맙긴한데..............난 왜 또..........
어떤 김정숙인지가 꼭 알고싶은지..............ㅋㅋㅋ(x10)
선민아, 항상 우리 3동 식구들을 두루두루 챙겨주는 고마운 친구야.
우리 잘 다녀올께 너도 건강히 잘 있기 바란다.
박영희도 여기서 만나니 더 반갑고
우리 언젠가 어디서든지 다시 만나자. 안녕.
2007.05.12 00:44:14 (*.140.210.214)
영희야!
답은 틀리다.
전 부회장한 김정숙이다
일산 김정숙은 노모가 많이 편찮으시어 고민을 많이 하더라고.
무척 효녀인데
우리야 차도가 있기를 바랄뿐이지.
전 부회장한 김정숙은 마음 따뜻하지
자기의 의사를 다 얘기하면서도 상대방을 항상 존중해 주는
정말 포근한 친구야
내래 정숙을 항상 닮을라고 노력하지만
철이 안들어 정말 힘들게 안 닮아지네.
이 나이에 정말 GQ(잔머리 지수)아닌 순수하고
SQ(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지수......선민이가 지어낸것)
만점 주고픈 친구다.
함께 해 보아서 잘 알지.
종심도 좋아하고 재선 미서니도 잘 만나 함께 하는 멋진 여정 되길......
언제가 또 우리도 만나겠지.
답은 틀리다.
전 부회장한 김정숙이다
일산 김정숙은 노모가 많이 편찮으시어 고민을 많이 하더라고.
무척 효녀인데
우리야 차도가 있기를 바랄뿐이지.
전 부회장한 김정숙은 마음 따뜻하지
자기의 의사를 다 얘기하면서도 상대방을 항상 존중해 주는
정말 포근한 친구야
내래 정숙을 항상 닮을라고 노력하지만
철이 안들어 정말 힘들게 안 닮아지네.
이 나이에 정말 GQ(잔머리 지수)아닌 순수하고
SQ(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지수......선민이가 지어낸것)
만점 주고픈 친구다.
함께 해 보아서 잘 알지.
종심도 좋아하고 재선 미서니도 잘 만나 함께 하는 멋진 여정 되길......
언제가 또 우리도 만나겠지.
2007.05.13 00:39:40 (*.140.210.214)
종심아!
오늘 박영희를 만났다
또 장난기가 발동하여 영희 놀려 먹을려다
인간아!
고만해 소릴 듣기가 왠지 오늘은....
오늘 (성경 역사 지리 연구모임......오늘 참석인원 40명)에서 강화도 유적지를 찾아서
100년전의 신앙의 역사를
오늘은 주로 성공회, 성당, 교회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모두 다 훌륭한 신앙인에다가 사진작가들
나에겐 동참하는 것만도 너무나 큰 영광이고
사진 촬영을 하며 보내다 비가 점점 많이 와서 일찍 귀경했지
그중에서도 제일 대표로 잘 찍는 분은 50살 정도의 여성 전문 사진 작가
내가 찍은 사진도 몇장 보여줄께
근데 오늘 미국의 혜경이가 생각이 많이 나더라고
멋진 사진작가라
그분들이 얼마나 부지런하신지
지금보니 사진이 벌써 컴에 뜨더라고.
종심아!
세친구 잘 해주어 고맙고
우리도 언젠가 가면 잘 안내도 해 주겠지라는 황홀감에 젖어서......
생각속에
흐믓한 미소를 짓네.
오늘 박영희를 만났다
또 장난기가 발동하여 영희 놀려 먹을려다
인간아!
고만해 소릴 듣기가 왠지 오늘은....
오늘 (성경 역사 지리 연구모임......오늘 참석인원 40명)에서 강화도 유적지를 찾아서
100년전의 신앙의 역사를
오늘은 주로 성공회, 성당, 교회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모두 다 훌륭한 신앙인에다가 사진작가들
나에겐 동참하는 것만도 너무나 큰 영광이고
사진 촬영을 하며 보내다 비가 점점 많이 와서 일찍 귀경했지
그중에서도 제일 대표로 잘 찍는 분은 50살 정도의 여성 전문 사진 작가
내가 찍은 사진도 몇장 보여줄께
근데 오늘 미국의 혜경이가 생각이 많이 나더라고
멋진 사진작가라
그분들이 얼마나 부지런하신지
지금보니 사진이 벌써 컴에 뜨더라고.
종심아!
세친구 잘 해주어 고맙고
우리도 언젠가 가면 잘 안내도 해 주겠지라는 황홀감에 젖어서......
생각속에
흐믓한 미소를 짓네.
2007.05.16 04:27:58 (*.184.9.122)
선민아!
너야말로 동에서 번쩍
서에서 번쩍 하는구나.
이번 여행때도 재미나고
자세한 보고와 더불어
즐거운 사진들 올려 주기를
기대하고 있단다.
선민이도 여기오면
안내하고 말고!
너야말로 동에서 번쩍
서에서 번쩍 하는구나.
이번 여행때도 재미나고
자세한 보고와 더불어
즐거운 사진들 올려 주기를
기대하고 있단다.
선민이도 여기오면
안내하고 말고!
2007.05.16 15:16:57 (*.148.4.137)
종심아!
고맙다
각방마다 불도 밝히고 불쏘시게 역활하느라고 바쁘고
울 친구들 웃으라고 싱거운 소리도 하고 그렇지만
친구들이 많이 참여하면 좋으련만......
형오기 바쁘지
영희, 미서니, 재서니 여행중이라
책임이 뭔지 나는 가슴이 좀 답답하네.
해 보아야만 그 심정을 알기에
나도 후타가 필요하네.
종심아!
자주 얼굴 보여줘
혜경, 인수기, 광서니, 혜서니, 영분, 영순처럼....
고맙다
각방마다 불도 밝히고 불쏘시게 역활하느라고 바쁘고
울 친구들 웃으라고 싱거운 소리도 하고 그렇지만
친구들이 많이 참여하면 좋으련만......
형오기 바쁘지
영희, 미서니, 재서니 여행중이라
책임이 뭔지 나는 가슴이 좀 답답하네.
해 보아야만 그 심정을 알기에
나도 후타가 필요하네.
종심아!
자주 얼굴 보여줘
혜경, 인수기, 광서니, 혜서니, 영분, 영순처럼....
2007.05.17 22:09:35 (*.47.198.170)
선민아
너 수고한는 건 우리모두가 다 잘 알고 또
항상 고맙게 생각 하고 있어.
미선이 영희 처럼 크게 한목하던 친구들이
부재중이니
네 가 느낄 책임감 이랄까 부담감이랄 까가
더욱 무겁게 느껴질 것 같은 걱정이 되네.
너무 힘들게 생각하면 네가 하고있는 일에
재미가 없어지니 그냥 조금씩 해도 되.
네가 방장님 하는 건
우리에 문을 지켜주는, 새 친구를 맞아주는
역할이면 되지않을까?
움직이지 않는 수레를 미는듯한 그런 힘든
역할을 우리가 너에게 짊어지게 한다면
우리모두 좀 더 센씨티브( 남 을 배려하는) 해질 일이다.
친구들!
가끔씩 한마디씩 던져 우리 방장님의 마음을 헤아리고
또 조금씩 더 알 구 지내는게 어떨까?
너 수고한는 건 우리모두가 다 잘 알고 또
항상 고맙게 생각 하고 있어.
미선이 영희 처럼 크게 한목하던 친구들이
부재중이니
네 가 느낄 책임감 이랄까 부담감이랄 까가
더욱 무겁게 느껴질 것 같은 걱정이 되네.
너무 힘들게 생각하면 네가 하고있는 일에
재미가 없어지니 그냥 조금씩 해도 되.
네가 방장님 하는 건
우리에 문을 지켜주는, 새 친구를 맞아주는
역할이면 되지않을까?
움직이지 않는 수레를 미는듯한 그런 힘든
역할을 우리가 너에게 짊어지게 한다면
우리모두 좀 더 센씨티브( 남 을 배려하는) 해질 일이다.
친구들!
가끔씩 한마디씩 던져 우리 방장님의 마음을 헤아리고
또 조금씩 더 알 구 지내는게 어떨까?
두번째 "스페인 잘 다녀 오시게나" 글을 쓰네.
친구들아!
우리가 모두 함께 같이 가는 것 같지
더구나 세 친구 모두 작가요,사진작가요,여행가이니
기라성같은 우리의 친구들!!!
글구 영희야!
종심이도 만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