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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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 쯤인가 브라질 영희가
산티아고 같이 가자고 공개적으로 콜을 한 후
그날 부터 맘설레이기 시작한지 어느덧 일년~~
식사시간 마다
옆지기 세뇌시키기 작전에 돌입했다.
나는 간다고.....
환갑 기념 여행간다고....(누가 나이는 먹으라 했나?... 벼슬도 아니면서....)
야고버 사도 순례길 따라 스페인 산티아고 간다고.....
한 40여일 걸으며 간다고......
친구 셋이 간다고.....
그후 철저한 준비를 해도 나이상으로
여건상으로 부족함이 많은데
작년엔 왜그리 소소한 발의 부상과 컨디션이 안좋아
운동을 전폐하구
자신감이 없는가운데 나에게 다짐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내일 드디어 장도(?)에 오른다.
막상 떠날날이 다가오니
우리 옆지기 테클이 들어온다
"아니 45일간이라구 했쟎어
뭐라구 석달씩이라구....
이 여편네가 정신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제 정신이 아니구먼~~ㅉㅉㅉ
정신 빠졌구먼 빠졌어!~~~"
"걷는것만 45일이라구 했는데......"
"같이가는 친구들 혼자사는 여자들이야?"
"아니~~ 다들 얼마나 남편들이 후원해주는데....."
"아주 나가서 살아라! 살아!!"
그래도 나의 여행계획은 요지부동
준비한데루 나의 배낭 여행은 내일부터 시작된다.
일단 영희와 재선이 나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만나
우리들의 석달이라는 배낭여행이 시작된다.
물론 응원 부대루 본에서 2시간반을 달려와 종심이가 우릴 마중할것이다.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동생 가족들의 환영을 받으며
하루밤 묵은뒤 파리로 날아갈 것이다.
재선이와 나는 이미 구면인 파리지만
영희에겐 파리 관광할 더없이 좋은 기회
우리는 5일간 파리 구석구석 구경하구
산티아고 순례길의 시작인 스페인국경 생지엥으로 떠난다.
그리곤 40여일을 죽을 고생으로 800키로 걷는 대장정에 오른다
순례후엔 폴튜칼과 스페인여행을 보름 넘게 하게 되는데
스페인 여행에선 미국에서 김혜경이와 10회 오신옥이가 마드리드에서 합류해
그야말루 즐거운 여행이 될것 같은 예감이다.
바르셀로나에서 미국팀과 헤어진 우리는 벨기에 관광하기로 계획을 세우고
가능하다면 (건강상태와 금전)
영국런던을 둘러 한 일주일헤메다가
독일 종심이 집으로 가서 쉬게 될것이다.
종심인 벌써 7월21일엔 유럽 최대 벼룩시장이 열리는곳 관광과
22일엔 음악회표 예매도 해놓고
우리를 기다리기 때문에
늦어도 7월20일까진 종심이 집에가야만 한다.
그럭저럭 몇일쉬다.
내동생네집에서 여장을 풀고 독일여행좀 하다보면
7월이 꼴까닥 넘어가니
근 석달간이라해두 눈깜짝할 사이일것 같은데
정신빠진 여자는 석달간의 여정으로
빠진 정신 다시 찾아서 머리속에 꼭꼭집어 넣고
제정신으로 집에 올것이다.
제정신 찾을때 까지
자주 문안 인사 못올려도
선민방장을 위시해 사랑하는 나의 친구들 잘들 지내시게나~~
우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세~~
2007.05.10 04:28:11 (*.47.198.170)
미선아 재선아 영희야!
화이팅!
만날날 까지 부디 건강하고 하루하루 좋은 경험 하기를!
너희들 긴 여정에 주님에 은혜가득하기를 빈다.
화이팅!
만날날 까지 부디 건강하고 하루하루 좋은 경험 하기를!
너희들 긴 여정에 주님에 은혜가득하기를 빈다.
2007.05.10 05:48:05 (*.143.178.147)
미선 선배님, 너무 멋져요
혼자가 아니시고, 또 그전 벌써 다녀오신 조영희 선배님도 같이 가신다니
의미있고 든든하실거에요.
중간 중간 다른분들과 합류해서 다른 여행도 하신다니.
긴 여행길 건강하시고 소식 전해주세요
저도 몇년후에는 가보리라 계획하고 있는데
선배님을 통해 미리 답사하는 기분이네요.
혼자가 아니시고, 또 그전 벌써 다녀오신 조영희 선배님도 같이 가신다니
의미있고 든든하실거에요.
중간 중간 다른분들과 합류해서 다른 여행도 하신다니.
긴 여행길 건강하시고 소식 전해주세요
저도 몇년후에는 가보리라 계획하고 있는데
선배님을 통해 미리 답사하는 기분이네요.
2007.05.10 06:24:56 (*.154.146.40)
미선언니!!!
떠날때도 돌아와서도 정신이없어 이렇게 글로 남겨여..
언니가 떠날때가 된거가타 대선배님들방에 들어오니...
언니!!!
함께하시는 모든분들 모두 가시는 발걸음 발걸음마다
그분께서 지켜주실것이고 축복의 시간이 허락되리라 믿어여...
언니!!!
오늘 저녁은 꼭 뵈올수 있는시간 허락하여주옵소서...
그동안..앞으로도 정신없이 살아야하는
이야기보따리도 풀어놓고 가시기전 꼭!!! 뵙고픕니다!!!
떠날때도 돌아와서도 정신이없어 이렇게 글로 남겨여..
언니가 떠날때가 된거가타 대선배님들방에 들어오니...
언니!!!
함께하시는 모든분들 모두 가시는 발걸음 발걸음마다
그분께서 지켜주실것이고 축복의 시간이 허락되리라 믿어여...
언니!!!
오늘 저녁은 꼭 뵈올수 있는시간 허락하여주옵소서...
그동안..앞으로도 정신없이 살아야하는
이야기보따리도 풀어놓고 가시기전 꼭!!! 뵙고픕니다!!!
2007.05.10 07:55:57 (*.121.5.95)
드디어 '지르셨군요'
형부께서는 당연히 있으실 반응.
그래도 미선언니의 집념의 승리인가요?
영희언니, 혜경언니, 재선언니, 미선언니, 신옥언니, 종심언니....
우리의 눈과 발이 되어서 하나도 빠짐없이 보고 듣고 느끼고
다녀오셔서 이야기 보따리 풀어 주세요.
안녕히 다녀오세요~ (:ab)
Ce - Toots thielemans
형부께서는 당연히 있으실 반응.
그래도 미선언니의 집념의 승리인가요?
영희언니, 혜경언니, 재선언니, 미선언니, 신옥언니, 종심언니....
우리의 눈과 발이 되어서 하나도 빠짐없이 보고 듣고 느끼고
다녀오셔서 이야기 보따리 풀어 주세요.
안녕히 다녀오세요~ (:ab)
Ce - Toots thielemans
2007.05.10 15:09:45 (*.205.99.247)
부럽와요!!!
부디 건강하게 잘 다녀~다녀 오셔요
대리 만족하며 저도 멋진 여행 계획하며 살을~래요.................
부디 건강하게 잘 다녀~다녀 오셔요
대리 만족하며 저도 멋진 여행 계획하며 살을~래요.................
2007.05.10 19:07:25 (*.238.79.207)
드디어!
잘 댕겨들 오시게나
내 딛는 걸음마다 주님께서 함께 하심을 기도 함세
대단한 !
그대들은 과연 女丈夫로세
먼기간의 여행을 허락해준 그대들의 짝꿍에게 감사하시게
福받은 이들이여!
계획한대로 모두 이루고 활짝 웃는 얼굴로 다시 만나세
잘 댕겨들 오시게나
내 딛는 걸음마다 주님께서 함께 하심을 기도 함세
대단한 !
그대들은 과연 女丈夫로세
먼기간의 여행을 허락해준 그대들의 짝꿍에게 감사하시게
福받은 이들이여!
계획한대로 모두 이루고 활짝 웃는 얼굴로 다시 만나세
2007.05.10 19:15:30 (*.238.79.207)
참! 그중 세명이 창영인이네 (재선 종심 혜경)...
영차 영차 영 창영...(:l)(:l)(:l)(:y)(:y)(:y)^^
역쉬............he he 홧팅입니다요
영차 영차 영 창영...(:l)(:l)(:l)(:y)(:y)(:y)^^
역쉬............he he 홧팅입니다요
2007.05.10 21:17:16 (*.100.224.162)
우와!!!!! (x18)
멋진 그대들!
미선아 재선아 영희야!
화이팅!
잘 다녀오시고 멋진 추억 많이 만들어 오시길!
하느님의 은총 늘 함께 하시길 !
멋진 그대들!
미선아 재선아 영희야!
화이팅!
잘 다녀오시고 멋진 추억 많이 만들어 오시길!
하느님의 은총 늘 함께 하시길 !
2007.05.11 09:44:32 (*.12.21.47)
미선언니의 용기있는 결단에 박수 보내요.
정말 부러워요.
800KM의 행군!!!
정말 멋져요!!!
건강하시고
즐겁고 멋진 여행되세요.
저도 몇 년 뒤에 언니처럼 그런 여행을 할 수 있을런지요???
미선언니 화이팅!!!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

정말 부러워요.
800KM의 행군!!!
정말 멋져요!!!
건강하시고
즐겁고 멋진 여행되세요.
저도 몇 년 뒤에 언니처럼 그런 여행을 할 수 있을런지요???
미선언니 화이팅!!!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

2007.05.11 10:05:13 (*.175.217.201)
여기는 인천공항~`
처음 혼자 타 보는 비행기가 낯설고 겁도 나지만
친절한 직원들의 안내로 편안한 마음갖고
지금 공항 라운지에서 컴보는 여유까지.....
관심과 사랑으로 후원해준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해요~~
잘 다녀 올께요~~(:f)(:aa)(:ab)(:*)(:l)
처음 혼자 타 보는 비행기가 낯설고 겁도 나지만
친절한 직원들의 안내로 편안한 마음갖고
지금 공항 라운지에서 컴보는 여유까지.....
관심과 사랑으로 후원해준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해요~~
잘 다녀 올께요~~(:f)(:aa)(:ab)(:*)(:l)
2007.05.11 10:55:23 (*.194.13.195)
재선, 미선아 !!!!!!
홧팅 !!!!!!!!
건강하게 자~알~ 다녀오기 바란다.
너희들 응원하며 지켜보는 우리가 있다는것 알고
즐거운 의미있는 시간들 보내며, 순간순간 행복해라~~
많이 찍고, 쓰고, 지역음식들도 즐기고, 순례도 하고, ::[
홧팅 !!!!!!!!
건강하게 자~알~ 다녀오기 바란다.
너희들 응원하며 지켜보는 우리가 있다는것 알고
즐거운 의미있는 시간들 보내며, 순간순간 행복해라~~
많이 찍고, 쓰고, 지역음식들도 즐기고, 순례도 하고, ::[
2007.05.11 15:44:51 (*.117.211.40)
미선아!
드디어 공항이라고
가슴이 덜컥 내려앉아 두근두근하다가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다가
요즘 내가 생각해도 정상이 아니야
네글을 읽는 순간에도 가슴이 덜컥
내일 이맘때면 나역시 비행기 안이겠지
내일 만나자
후배들과 친구들 모두 감사 감사
관심과 성원속에 건강히 잘 다녀 오리라 생각하며
영분아
다음기회에는 정말 창영 동창회를 해야 할까
다섯이 만나는데 세사람이 창영친구라니
형옥아
들꽃이 한창이지 않니
우리집양반이 하는말
당신은 꽃못보는거만 안타까울걸 하는거야
정말 그럴까
고마워
정우야
내 방식대로 드리는 기도겠지만
곳곳마다 많은 사람을 생각하며 기도할께
여러 후배들 고맙습니다
드디어 공항이라고
가슴이 덜컥 내려앉아 두근두근하다가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다가
요즘 내가 생각해도 정상이 아니야
네글을 읽는 순간에도 가슴이 덜컥
내일 이맘때면 나역시 비행기 안이겠지
내일 만나자
후배들과 친구들 모두 감사 감사
관심과 성원속에 건강히 잘 다녀 오리라 생각하며
영분아
다음기회에는 정말 창영 동창회를 해야 할까
다섯이 만나는데 세사람이 창영친구라니
형옥아
들꽃이 한창이지 않니
우리집양반이 하는말
당신은 꽃못보는거만 안타까울걸 하는거야
정말 그럴까
고마워
정우야
내 방식대로 드리는 기도겠지만
곳곳마다 많은 사람을 생각하며 기도할께
여러 후배들 고맙습니다
2007.05.11 15:54:10 (*.184.47.135)
영분아!
나 기분이 되게 좋은데
왜인지는 그대가 알리라.
미선아!
이제 겁 안나지?
겁 나면 나 생각해.
내일 아침 기차역에서 만나자!
재선아, 영희야,
너희들은 공항에서 만나자.
미선이랑 마중 나갈테니까.
나 기분이 되게 좋은데
왜인지는 그대가 알리라.
미선아!
이제 겁 안나지?
겁 나면 나 생각해.
내일 아침 기차역에서 만나자!
재선아, 영희야,
너희들은 공항에서 만나자.
미선이랑 마중 나갈테니까.
2007.05.11 16:28:59 (*.238.79.207)
재선아
대단하다 잘 댕겨오니라
종심 !
내가 님의 이름을 부르며 가만히 미소지움은
세상의 모든 것을 품은 듯한 그대의 따스함 때문이라오(:l)(:l)(:l)
대단하다 잘 댕겨오니라
종심 !
내가 님의 이름을 부르며 가만히 미소지움은
세상의 모든 것을 품은 듯한 그대의 따스함 때문이라오(:l)(:l)(:l)
2007.05.11 18:00:00 (*.184.42.114)
영분아!
부처님 말씀같은 소리 들으니
나의 미소도 가만히 번지고 있다오.
내 비록 그렇지 못한들 그렇게라도
보이니 얼마나 다행인가하오.
또 다시 보자. 안녕!
부처님 말씀같은 소리 들으니
나의 미소도 가만히 번지고 있다오.
내 비록 그렇지 못한들 그렇게라도
보이니 얼마나 다행인가하오.
또 다시 보자. 안녕!
2007.05.11 23:46:09 (*.161.28.29)
미선아!!!!!!!! 여기는 인천 공항!!!!!!!!!!! 이 말을 들으니까
재작년에 2회 언니들 브라질 오셨을 때
내가 상파울로 공항에서 홈피에 들어갔던 생각이 나서 웃음이 나는구나. (x2)
공항로비에서 홈피에 들어가는 맛은 또 얼마나 감칠맛 나고 짜릿하던지............ㅋㅋㅋ (x18)
지금쯤은 재선이도 출발했겠지?
hihihi (x8) 나도 앞으로 10시간후면 떠난다. (:ab)(:ab)(:ab)
살다보니 이런 일도 생기네.
우리가 이렇게 다채로운 여행을 하게 될 줄이야.
종심아, 만 하루가 다 가기전에 우리가 독일땅에서 해후하겠구나. (x1)
우리들의 여행을 축하해주고 격려해 주신 모든 동문님들 ............감사합니다.
무사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안녕히들 계세요.
이렇게 인사해 놓구서도 ...............아마도 거기 어디선가 인터넷 만나기만 하면 우리 또 나타날거야. 필경!!!!!!!
어제 혜경이의 전화를 받고
그저께 신옥이의 메일도 받고(x7)
우리 그 날이 오면 거기서 잘 만나자. ㅎㅎㅎ
재작년에 2회 언니들 브라질 오셨을 때
내가 상파울로 공항에서 홈피에 들어갔던 생각이 나서 웃음이 나는구나. (x2)
공항로비에서 홈피에 들어가는 맛은 또 얼마나 감칠맛 나고 짜릿하던지............ㅋㅋㅋ (x18)
지금쯤은 재선이도 출발했겠지?
hihihi (x8) 나도 앞으로 10시간후면 떠난다. (:ab)(:ab)(:ab)
살다보니 이런 일도 생기네.
우리가 이렇게 다채로운 여행을 하게 될 줄이야.
종심아, 만 하루가 다 가기전에 우리가 독일땅에서 해후하겠구나. (x1)
우리들의 여행을 축하해주고 격려해 주신 모든 동문님들 ............감사합니다.
무사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안녕히들 계세요.
이렇게 인사해 놓구서도 ...............아마도 거기 어디선가 인터넷 만나기만 하면 우리 또 나타날거야. 필경!!!!!!!
어제 혜경이의 전화를 받고
그저께 신옥이의 메일도 받고(x7)
우리 그 날이 오면 거기서 잘 만나자. ㅎㅎㅎ
2007.05.12 06:29:20 (*.133.164.102)
언니들~!
꼭지 하나 새로 따서 계속 시시 때때로 올려주시믄 안될까요?
정말 실감나고 현장감 나는 여행 입니다.
저도 따라 다니는것 같이 싱숭생숭합니다.;:)
여기는 <인천공항>!
참 멋지고 가슴 두근대는 멘트 입니다.(:y)
꼭지 하나 새로 따서 계속 시시 때때로 올려주시믄 안될까요?
정말 실감나고 현장감 나는 여행 입니다.
저도 따라 다니는것 같이 싱숭생숭합니다.;:)
여기는 <인천공항>!
참 멋지고 가슴 두근대는 멘트 입니다.(:y)
2007.05.12 19:49:39 (*.178.124.254)
여기는 프랑크 푸르트 내동생네집~~
아침6시에 도착하여
좀쉬고 시내한바퀴 드라이브하고
종심이 마중하러 역에나가 너무 반가운 해후를하구
슈퍼들러 김밤재료 사들고
다시 동생네집으로 와 커피한잔 마시는동안
맛있게 차려진 점심상이 우릴 기다리고
지금 종심이는 밥값으로 설거지하고 나는 컴앞에...
.
좀있으면 브라질 영희 만나러 다시 공항으로 가게됩니다.
후배덕에 방콕에서 무지무지 칙사대우 받았습니다.
개인 가이드 붙여준덕에 시내에서만 보낸시간이지만
내생애 최고의 대접을 받았습니다.
공항에서 픽업 하자 마자
바루 태국 전통맛사지 받고
고이즈미 총리가 식사한집에 둘러 SEA FOOD로 너무 입이 호사해서
다른음식은 명함도 못디밀게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내가 제일좋아하는 게요리와 새우요리로 포식했는데
모닝글로리라는 야채볶음 환상이였구
게튀김 게살로만된 요리 새우구이~~
으음!~~ 지금생각해두 천상의맛~~~
시간관계상(금요일은 한국보다 더 교통지옥)시내만 돌아보구
다시 공항으로비행기 타는곳까지 전송받고 바루 프랑크푸르트로오는 내내
단잠을 푹자서 몸이 너무 개운합니다.
이제 종심이가 나가자고 보챕니다.
동네구경하자구~~
또 재선이랑 영희만나면 소식전하겠습니다.
모두모두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아침6시에 도착하여
좀쉬고 시내한바퀴 드라이브하고
종심이 마중하러 역에나가 너무 반가운 해후를하구
슈퍼들러 김밤재료 사들고
다시 동생네집으로 와 커피한잔 마시는동안
맛있게 차려진 점심상이 우릴 기다리고
지금 종심이는 밥값으로 설거지하고 나는 컴앞에...
.
좀있으면 브라질 영희 만나러 다시 공항으로 가게됩니다.
후배덕에 방콕에서 무지무지 칙사대우 받았습니다.
개인 가이드 붙여준덕에 시내에서만 보낸시간이지만
내생애 최고의 대접을 받았습니다.
공항에서 픽업 하자 마자
바루 태국 전통맛사지 받고
고이즈미 총리가 식사한집에 둘러 SEA FOOD로 너무 입이 호사해서
다른음식은 명함도 못디밀게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내가 제일좋아하는 게요리와 새우요리로 포식했는데
모닝글로리라는 야채볶음 환상이였구
게튀김 게살로만된 요리 새우구이~~
으음!~~ 지금생각해두 천상의맛~~~
시간관계상(금요일은 한국보다 더 교통지옥)시내만 돌아보구
다시 공항으로비행기 타는곳까지 전송받고 바루 프랑크푸르트로오는 내내
단잠을 푹자서 몸이 너무 개운합니다.
이제 종심이가 나가자고 보챕니다.
동네구경하자구~~
또 재선이랑 영희만나면 소식전하겠습니다.
모두모두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2007.05.13 00:19:23 (*.140.210.214)
미서나!
순호 말대로 새꼭지 하나 만들어 간간히 소식 주세요.
또 경주 나간 친구 (그 심정으로) 눈 빠지게 응원도 하고
기쁨의 소식으로 짜릿함도 맛보고
후배들 아마 "회갑기념 3개월 배낭여행'
이리 멋지고 가슴 뛰는 여행은 또 있을지.....
역시 대단한 우리의 친구들!!!
순호 말대로 새꼭지 하나 만들어 간간히 소식 주세요.
또 경주 나간 친구 (그 심정으로) 눈 빠지게 응원도 하고
기쁨의 소식으로 짜릿함도 맛보고
후배들 아마 "회갑기념 3개월 배낭여행'
이리 멋지고 가슴 뛰는 여행은 또 있을지.....
역시 대단한 우리의 친구들!!!
2007.05.14 01:45:58 (*.12.21.55)
미선언니, 벌써 소식 주셨군요.
언니 진짜 멋쟁이!!!
후한 대접도 받으시고 동생도 만나고, 종심언니도 만났으니
더 이상 무엇이 부러울까요???
영희언니랑 재선언니도 만나서
얼싸안고 깡충깡충 뛰셨을 모습이 눈앞에 선하네요.
언니들 정말 부러워요.
멋쟁이언니들!!!
멋지게, 힘차게, 즐겁게 여행 잘 하셔요~~~~

언니 진짜 멋쟁이!!!
후한 대접도 받으시고 동생도 만나고, 종심언니도 만났으니
더 이상 무엇이 부러울까요???
영희언니랑 재선언니도 만나서
얼싸안고 깡충깡충 뛰셨을 모습이 눈앞에 선하네요.
언니들 정말 부러워요.
멋쟁이언니들!!!
멋지게, 힘차게, 즐겁게 여행 잘 하셔요~~~~

2007.05.17 03:48:33 (*.108.159.208)
요즘 교회일로 바자회준비하느라 정신없이 바빠서
홈에 들어올 시간이 없어 잘 못 들어오다가
오늘 들어와 보니 성님들이 큰 사고를 치셨군요????
미선언니는 깡도 좋으셔~~~
3주도 아닌 3개월을 집 비우시고 여행히신다고요????
진짜 멋있는 여성이십니다.
얼만나 재미있으실까???
친구들끼리 깔깔깔 히히히히(조영희언니의 웃음소리)크크크크크클(신옥이 웃음소리..........
아무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많은 추억거리 만들어 가지고 오세요~~~
정말 기대가 되네요~~~~
기도하겠습니다.
젊은언니들의 건강을 위해서...........(:d)(:f)(:p)(:t)(:c)(:S)(:*)(8)(:e)(:aa)(:ac)(:ad)
홈에 들어올 시간이 없어 잘 못 들어오다가
오늘 들어와 보니 성님들이 큰 사고를 치셨군요????
미선언니는 깡도 좋으셔~~~
3주도 아닌 3개월을 집 비우시고 여행히신다고요????
진짜 멋있는 여성이십니다.
얼만나 재미있으실까???
친구들끼리 깔깔깔 히히히히(조영희언니의 웃음소리)크크크크크클(신옥이 웃음소리..........
아무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많은 추억거리 만들어 가지고 오세요~~~
정말 기대가 되네요~~~~
기도하겠습니다.
젊은언니들의 건강을 위해서...........(:d)(:f)(:p)(:t)(:c)(:S)(:*)(8)(:e)(:aa)(:ac)(:ad)
잘 다녀오길 ~~~ 다녀오면 야기가 쏟아 지겠네 기대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