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2006.11.19 14:01:39 (*.12.21.69)
미선언니, 푸른 나뭇잎위에서 이슬방울이 구르는 듯해요.
참 신선하네요.
저도 앨토로 한 번 불러봤어요.
곡 선정 잘 하셨네요.
3기 언니들 참 대단하셔요. 화이팅!!!

참 신선하네요.
저도 앨토로 한 번 불러봤어요.
곡 선정 잘 하셨네요.
3기 언니들 참 대단하셔요. 화이팅!!!

2006.11.19 15:06:11 (*.70.89.191)
어제 덕수궁 돌담길을 서울 살며 오랫만에 걸어보았네.
현자네 결혼식에 가느라고
노오란 은행잎,빨간 단풍나무,정동극장도 드려다 보고
이화여고, 예원학교, 오랜전통의 정동교회
내가 좋아하는 "낭만" "마음의 여유" 찾으며
헌데 그곳이 1년전인가 내가 결혼시킨 1회 언니 심밀영 선배님의 딸
결혼하던 장소드라고
작년엔 서대문 쪽에서 오느라고 이 운치있고 고급스런 거리를
못 걸어보았는데.......
피로연에서 김영선, 이재선, 이인숙, 이형기, 합창에 합류하기로 하고
자주보는 영희, 인수기, 일산정숙 함께 차도 마시고
영선이와 형기와 난 셋이서 불빛에 운치있는
덕수궁을 돌아보며 오랫만에 18세 소녀의 마음이 되어
늦가을의 정취에 취해 낭만의 하루를 보냈네.
아아!
그리운 그 시절!
사랑했던 사람들도 보고 싶어라 .
미서나!
가을 여인네 처럼 멋진 광숙 후배야!
둘 다 바쁜 중에도 어찌 요래 성의가 많으신가?
내래 크게 고마우이!!!
내년엔 특별히 큰 재물의 축복도 받아
본인들은 알뜰하게 아껴쓰고(내가 너무 심했나?)
칼이 의사의 손에 들려져 고귀한 생명을 살리듯
귀한일, 좋은일 많이들 하시게나!!!
현자네 결혼식에 가느라고
노오란 은행잎,빨간 단풍나무,정동극장도 드려다 보고
이화여고, 예원학교, 오랜전통의 정동교회
내가 좋아하는 "낭만" "마음의 여유" 찾으며
헌데 그곳이 1년전인가 내가 결혼시킨 1회 언니 심밀영 선배님의 딸
결혼하던 장소드라고
작년엔 서대문 쪽에서 오느라고 이 운치있고 고급스런 거리를
못 걸어보았는데.......
피로연에서 김영선, 이재선, 이인숙, 이형기, 합창에 합류하기로 하고
자주보는 영희, 인수기, 일산정숙 함께 차도 마시고
영선이와 형기와 난 셋이서 불빛에 운치있는
덕수궁을 돌아보며 오랫만에 18세 소녀의 마음이 되어
늦가을의 정취에 취해 낭만의 하루를 보냈네.
아아!
그리운 그 시절!
사랑했던 사람들도 보고 싶어라 .
미서나!
가을 여인네 처럼 멋진 광숙 후배야!
둘 다 바쁜 중에도 어찌 요래 성의가 많으신가?
내래 크게 고마우이!!!
내년엔 특별히 큰 재물의 축복도 받아
본인들은 알뜰하게 아껴쓰고(내가 너무 심했나?)
칼이 의사의 손에 들려져 고귀한 생명을 살리듯
귀한일, 좋은일 많이들 하시게나!!!
2006.11.19 23:21:43 (*.4.219.127)
오메니나나~~!@#$%&*(x3)
주소에 클릭하니 악보가 뜨네!~~
명구도 악보 퍼다 달아놓았고
영희도 악보 올려주었고
3동 벗들아~~
아무곳에 들어가도 좋으니 연습 많이 하거래이~~
난 오늘 악보 들고 나가 가사 다 외웠다.
영부나~~
묘숙아~~
나 말잘들어 이쁘지???~~~;:)
광숙아~~
악보보고 노래 연습했다고라고라~~~
노래 곱지?
모범생 3기 수준을 그대로 반영한 곡 이라서 그런거야~~
합창제때 몰래 3기에 들어와 노래 할래??
6기한테 돌맞는다구??
인재 많은 6기 노래 기대해 본다!!
그러고 보니 마담 춘자두 6기쟈너?~~~::)
늘 푸근한 광숙아~~
늦은밤 언니가 보내는 비엔나커피 마시며
또 푸른열매 노래 불러보려므나~~
마음에 잔잔한 감동이 스며들껄~~~~(8)(:l)

주소에 클릭하니 악보가 뜨네!~~
명구도 악보 퍼다 달아놓았고
영희도 악보 올려주었고
3동 벗들아~~
아무곳에 들어가도 좋으니 연습 많이 하거래이~~
난 오늘 악보 들고 나가 가사 다 외웠다.
영부나~~
묘숙아~~
나 말잘들어 이쁘지???~~~;:)
광숙아~~
악보보고 노래 연습했다고라고라~~~
노래 곱지?
모범생 3기 수준을 그대로 반영한 곡 이라서 그런거야~~
합창제때 몰래 3기에 들어와 노래 할래??
6기한테 돌맞는다구??
인재 많은 6기 노래 기대해 본다!!
그러고 보니 마담 춘자두 6기쟈너?~~~::)
늘 푸근한 광숙아~~
늦은밤 언니가 보내는 비엔나커피 마시며
또 푸른열매 노래 불러보려므나~~
마음에 잔잔한 감동이 스며들껄~~~~(8)(:l)

2006.11.19 23:33:27 (*.4.219.127)
선민방장~~
어제 웬만하면 나두 갈려그랬는데
워낙 요즘 내 사정이 .......
그저 사람 노릇 못하니.......ㅉ ㅉ ㅉㅉ
그래도 축복의 말 들으니 기분 좋네~~
어제 벗들 만나 즐거웠을 그 분위기에 나도 잠시 잠겨보았다.
선민 방장 동심으로 돌아간 모습이
아마 이랬을껄~~~
어제 웬만하면 나두 갈려그랬는데
워낙 요즘 내 사정이 .......
그저 사람 노릇 못하니.......ㅉ ㅉ ㅉㅉ
그래도 축복의 말 들으니 기분 좋네~~
어제 벗들 만나 즐거웠을 그 분위기에 나도 잠시 잠겨보았다.
선민 방장 동심으로 돌아간 모습이
아마 이랬을껄~~~

2006.11.20 09:00:21 (*.130.106.7)
맞아
친구마음을 헤아리러 나온 착한 이들에게 내린 신의축복이었지
식이 끝난후
우리는 유난히 맛난 음식을먹고
차집에서 몸을녹이며
바바리코트를 멋지게걸친 일산정숙이와 팔장을끼고
노오란 은행잎이 딩구는 덕수궁돌담길을 조명등이 좍켜져있는데 걸어가는그멋....
오래간만에 어디에꽁꽁숨어있던 낭만이 마음을 설레게하는 그런시간이었다
그옛날누구와 이길을 걸었던가 바바리깃을 세우며....(x5)
친구마음을 헤아리러 나온 착한 이들에게 내린 신의축복이었지
식이 끝난후
우리는 유난히 맛난 음식을먹고
차집에서 몸을녹이며
바바리코트를 멋지게걸친 일산정숙이와 팔장을끼고
노오란 은행잎이 딩구는 덕수궁돌담길을 조명등이 좍켜져있는데 걸어가는그멋....
오래간만에 어디에꽁꽁숨어있던 낭만이 마음을 설레게하는 그런시간이었다
그옛날누구와 이길을 걸었던가 바바리깃을 세우며....(x5)
2006.11.20 22:57:59 (*.4.219.127)
인숙아~~
멋진 모자쓰고 후레아 코트 입고 나타난 네가 제일 먼저 눈에 띠더라~~
우리 지금이 어저면 전성기 인지 몰라?~~~
더 나이 먹으면 몸이 말을 안들을꺼야~~
그러면 친구 보고싶어도 즐거운모임 있어도 맛난 음식 초대 받아도
그림의 떡 일수 밖에 없을 꺼야~~
우리 조금이라도 건강할때 만날수 있으면 만나야 한다는 생각이다.
그래 신이 내린 축복의날
노란 은행잎이 쌓인 덕수궁 돌담길을 니들기리 걸었다구?~~
아주 잘한 일이야!~~
뭐시냐 젊은 연인들이 그길을 걸으면 헤어진다쟈너~`
혹시 바바리깃 세우고 그길 걸은 누구와 결혼한건 아니겠지?
난 우리 옆지기와 다행스럽게 덕수궁 돌담길은 걷지 않고
첫만남이 비원 산책이었단다.
잠시 추억여행으로 나도 돌아갔네~~

멋진 모자쓰고 후레아 코트 입고 나타난 네가 제일 먼저 눈에 띠더라~~
우리 지금이 어저면 전성기 인지 몰라?~~~
더 나이 먹으면 몸이 말을 안들을꺼야~~
그러면 친구 보고싶어도 즐거운모임 있어도 맛난 음식 초대 받아도
그림의 떡 일수 밖에 없을 꺼야~~
우리 조금이라도 건강할때 만날수 있으면 만나야 한다는 생각이다.
그래 신이 내린 축복의날
노란 은행잎이 쌓인 덕수궁 돌담길을 니들기리 걸었다구?~~
아주 잘한 일이야!~~
뭐시냐 젊은 연인들이 그길을 걸으면 헤어진다쟈너~`
혹시 바바리깃 세우고 그길 걸은 누구와 결혼한건 아니겠지?
난 우리 옆지기와 다행스럽게 덕수궁 돌담길은 걷지 않고
첫만남이 비원 산책이었단다.
잠시 추억여행으로 나도 돌아갔네~~

어인 일인지????~~
본문1116에 댓글로 악보 올려 놓았으니 아래 주소가 보이면 클릭하고
화면 뜨면 가창에 클릭
노래소리 안나오면 까만 삼각형에 클릭하면 노래 나온다.
많이 노래연습 집에서 하거래이~~
http://music.cein.or.kr/songmodule/%B0%A1%C3%A2%B8%F0%B5%E2/%C7%AA%B8%A5%BF%AD%B8%C5.sw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