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데뷰 3년
누가 어디에 데뷰해서 3년 되었다는 얘기냐구?
흐흐흐
바로 나, 브라질 어리버리가
이 찬란한 인일홈피에 데뷰한지 3년 되었단 말이란다.
데뷰!
누가 끌어주고 밀어주어서 올라선 데뷰도 아니고
제 스스로 제 발로 걸어 올라간 무대도 데뷰라고 할 수 있는건지?
흐흐흐
어쨌든 우야든동 어영부영 홈피하고 연 맺은지 3년이나 지나갔네,
3년을 맞이하며 지난 날을 돌아다보니
유배지처럼 멀고도 생소한 곳에서
비실비실 흐지부지 그럭저럭 희미하게 살아가던 이 몸이 우리 홈피를 통하여
얼마나 많이 행복했으며
얼마나 많이 유익했으며
얼마나 많이 개안했는가, 새삼 감동이 밀려온다.
북치고 장구치며 한바탕 꿈처럼 잘 놀았다는 생각도 들면서 또 한편
내가 그동안 예서 죽치고 앉아서 저지른 온갖 짓(?) 들이 과연 무엇이었던가, 하는 무안한 마음도 든다.
뒤 한번 안 돌아보고
잠시 잠간 멈추어 서보지도않고 달려가는 시간속에서
때로는 자의로, 때로는 타의로 밀려가는 우리들...........
매우 개인적이지만
3년 기념일(ㅋㅋㅋ) 을 맞이하여 나는 잠시
가슴에 손을 얹고
지나간 과거와 다가올 미래를 생각해보고자한다.
반성할 일이 많아서 아마도 시간이 좀 걸리지않을까싶다. hihihi (x23)
누가 어디에 데뷰해서 3년 되었다는 얘기냐구?
흐흐흐
바로 나, 브라질 어리버리가
이 찬란한 인일홈피에 데뷰한지 3년 되었단 말이란다.
데뷰!
누가 끌어주고 밀어주어서 올라선 데뷰도 아니고
제 스스로 제 발로 걸어 올라간 무대도 데뷰라고 할 수 있는건지?
흐흐흐
어쨌든 우야든동 어영부영 홈피하고 연 맺은지 3년이나 지나갔네,
3년을 맞이하며 지난 날을 돌아다보니
유배지처럼 멀고도 생소한 곳에서
비실비실 흐지부지 그럭저럭 희미하게 살아가던 이 몸이 우리 홈피를 통하여
얼마나 많이 행복했으며
얼마나 많이 유익했으며
얼마나 많이 개안했는가, 새삼 감동이 밀려온다.
북치고 장구치며 한바탕 꿈처럼 잘 놀았다는 생각도 들면서 또 한편
내가 그동안 예서 죽치고 앉아서 저지른 온갖 짓(?) 들이 과연 무엇이었던가, 하는 무안한 마음도 든다.
뒤 한번 안 돌아보고
잠시 잠간 멈추어 서보지도않고 달려가는 시간속에서
때로는 자의로, 때로는 타의로 밀려가는 우리들...........
매우 개인적이지만
3년 기념일(ㅋㅋㅋ) 을 맞이하여 나는 잠시
가슴에 손을 얹고
지나간 과거와 다가올 미래를 생각해보고자한다.
반성할 일이 많아서 아마도 시간이 좀 걸리지않을까싶다. hihihi (x23)
2006.11.06 15:48:40 (*.41.34.221)
데뷰 3년을 축하 합니다
나는 그때 친구 여리기 권유로 월담하긴 했으나 상황 판단이 제대로 안돼
좌충우돌 하던 것이 생각납니다
외부인인 남정네들이 조금이라도 장미동산 3기 언니들 한테 조그마한 헐타임이라도
줄 양이면 후배들이 들고 일어나 언니들을 감싸주던 후배들 모습을 잊을 수 가 없군요
그 중에서 관리자 전영희가 제일 생각이 납니다
아!
그녀는 지금 무얼 할 꼬???
2006.11.06 23:44:36 (*.70.89.191)
영희야!!!
데뷰 3년이라고?
영희 말처럼 행복하고,유익하고,감동과 많은 것들이
컴상으로 있었지???
정말 축하합네다.
정우!
양구기님!
축하해 주어 고맙시여!!!
글구 친구들도 많이 바쁜것은 사실이여
어제 일요일에도 총무 영희랑 동대문 시장을
누비며 합창의상 땜시 시장을 누볐다오.
둘도 의견이 다르니 20~30명이 모이면 굉장할것(의견)
같은 생각이 들었네.
친구들아!!!
회장단이 수고하고 고심하고 애쓰니께니
수요일에도 많이 참석하고 합창에 많이 많이
협조해 주세요.
아리송송 영희가 있다면 확실하게 많이 도와 줄텐데~~~~~~
영분단장 의욕 돋게 해 주기여!
정우야!
멀리서 그날 온다니 반갑고.
양구기님!
썰렁한 우리방 지켜줘 매우 고맙구만요
데뷰 3년이라고?
영희 말처럼 행복하고,유익하고,감동과 많은 것들이
컴상으로 있었지???
정말 축하합네다.
정우!
양구기님!
축하해 주어 고맙시여!!!
글구 친구들도 많이 바쁜것은 사실이여
어제 일요일에도 총무 영희랑 동대문 시장을
누비며 합창의상 땜시 시장을 누볐다오.
둘도 의견이 다르니 20~30명이 모이면 굉장할것(의견)
같은 생각이 들었네.
친구들아!!!
회장단이 수고하고 고심하고 애쓰니께니
수요일에도 많이 참석하고 합창에 많이 많이
협조해 주세요.
아리송송 영희가 있다면 확실하게 많이 도와 줄텐데~~~~~~
영분단장 의욕 돋게 해 주기여!
정우야!
멀리서 그날 온다니 반갑고.
양구기님!
썰렁한 우리방 지켜줘 매우 고맙구만요
2006.11.07 04:47:58 (*.4.220.220)
영희야~~
데뷰 3주년 축하해~~
혼자서 묵묵히 굳건히 우리 3동을 지켜준 덕에
우리 이렇게 오손 도손 재미있게 잘 지내고 있지않니?
늘 고마워하는 우덜 맘 알고 있겠지?
어제 오늘 진종일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렸단다.
날씨도 추워 졌단다.
모두모두 감기 조심해야 되겠다.
데뷰 3주년 축하해~~
혼자서 묵묵히 굳건히 우리 3동을 지켜준 덕에
우리 이렇게 오손 도손 재미있게 잘 지내고 있지않니?
늘 고마워하는 우덜 맘 알고 있겠지?
어제 오늘 진종일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렸단다.
날씨도 추워 졌단다.
모두모두 감기 조심해야 되겠다.
2006.11.07 10:44:03 (*.18.145.175)
소피아 님
오랜만입니다.
데뷰 3년이 되셨다는데 왠지 정겨운 마음이 드네요.
그간 인일 홈피에 보내주신 정성과 많은 수고에
옆 집 친구에 지나지 않는 여리기이지만 그저 고마움과 감사함에
따스한 마음을 전합니다.
내년에는 송 미선님과 같이 스페인 횡단 여행을 하시면서
느끼시고 나눈 두 분의 우정과 생각의 교류를 함께 책으로 내 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떠 오르네요.
디카는 잃어버린다 하더라도 이 곳과 여기서 알게 된 많은 분들은 잊지 않으시는거죠?
오랜만입니다.
데뷰 3년이 되셨다는데 왠지 정겨운 마음이 드네요.
그간 인일 홈피에 보내주신 정성과 많은 수고에
옆 집 친구에 지나지 않는 여리기이지만 그저 고마움과 감사함에
따스한 마음을 전합니다.
내년에는 송 미선님과 같이 스페인 횡단 여행을 하시면서
느끼시고 나눈 두 분의 우정과 생각의 교류를 함께 책으로 내 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떠 오르네요.
디카는 잃어버린다 하더라도 이 곳과 여기서 알게 된 많은 분들은 잊지 않으시는거죠?
2006.11.09 03:06:43 (*.118.229.220)
영희언니!!
데뷰3년을 축하드립니다.
아하~~
데뷰 3년정도는 되어야 영휘언니만큼 자리가 잡히는거구나~~~~~
저는 이제 8-9개월 되었어요.
아직 기술면에서 많이 부족하지요.
아직 유치원생이지요.
영희언니!!
아무쪼록 건강하셔서 열심히 여행도 하시고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세요~~~
언니~~~
사랑해요~~~~
데뷰3년을 축하드립니다.
아하~~
데뷰 3년정도는 되어야 영휘언니만큼 자리가 잡히는거구나~~~~~
저는 이제 8-9개월 되었어요.
아직 기술면에서 많이 부족하지요.
아직 유치원생이지요.
영희언니!!
아무쪼록 건강하셔서 열심히 여행도 하시고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세요~~~
언니~~~
사랑해요~~~~
날씨가 추워서 꼼짝들 안하는 건가? 아님 합창연습때문에들
바빠서 인가 ? 댓글 단 친구가 없네....
나야 안마도에 와서 늦게 데뷰(?)했건만,
브라질 영희는 초창기 부터 열심히
홈피를 위해 지대한 공헌을 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내 개인적으로는 홈피의 리더로서 공로상이라도 주고 싶은심정인데......
얼마나 남아있는 인생인지 모르지만,
사는날까지 이렇게 소식전하며, 행복하게 살고 싶구나, (:l)(: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