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친구들 안녕?
이번주말 [금요일 부터 일요일] 가족들과 함께
이곳에서 한 3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아이들 놀이터에 갔다 왔어.
우리 손자들[6살 & 4살] 즐겁게 놀렸지.
나 혼자만 즐거운 시간 가진 것 같은 죄스러움이 있어스리...
난 좀 쉬고 싶었지만
할미노릇 하는 것도 장난은 아녀.
조 영희가족 사진 보니까
꽤 열심히 할머니 점수 따기 하나벼.
영희에게 전화 한번 하려는데
나를 알아볼까 몰러.
전화 잘못 걸었다고 그냥 끊어 버리면 쪽 팔리니까
전화하기전 기[=바람]넣는겨.
내 기억[믿을것이 못되지만]으로
우리중 가장 먼저 시집이란 걸 갔지?[=일찍 팔렸지]
얼마나 부러웠는지.....
소식이 잠시 없다고 친구들이 찿아 헤메는걸 보니
평소 덕을 많이 쌓았는가벼.
성공한 삶이 이런거 아님감?
이제 직장으로 돌아가
피 터지게 일해야지.
일 하는 즐거움도 있으니
열심히 해야지.
다들 잘들 지내길....(:aa)(:aa)(:aa)(:i)::[(:7)(:8)(:c)(:aa)(:aa)(:aa)(:aa)
이번주말 [금요일 부터 일요일] 가족들과 함께
이곳에서 한 3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아이들 놀이터에 갔다 왔어.
우리 손자들[6살 & 4살] 즐겁게 놀렸지.
나 혼자만 즐거운 시간 가진 것 같은 죄스러움이 있어스리...
난 좀 쉬고 싶었지만
할미노릇 하는 것도 장난은 아녀.
조 영희가족 사진 보니까
꽤 열심히 할머니 점수 따기 하나벼.
영희에게 전화 한번 하려는데
나를 알아볼까 몰러.
전화 잘못 걸었다고 그냥 끊어 버리면 쪽 팔리니까
전화하기전 기[=바람]넣는겨.
내 기억[믿을것이 못되지만]으로
우리중 가장 먼저 시집이란 걸 갔지?[=일찍 팔렸지]
얼마나 부러웠는지.....
소식이 잠시 없다고 친구들이 찿아 헤메는걸 보니
평소 덕을 많이 쌓았는가벼.
성공한 삶이 이런거 아님감?
이제 직장으로 돌아가
피 터지게 일해야지.
일 하는 즐거움도 있으니
열심히 해야지.
다들 잘들 지내길....(:aa)(:aa)(:aa)(:i)::[(:7)(:8)(:c)(:aa)(:aa)(:aa)(:aa)
2006.09.26 04:25:29 (*.118.229.220)
영환언니 참 재미있으시네요.
"전화 겅었다 그냥 끊어버리면 쪽 팔리니까..."
표현이 너무 솔직하시고 재미있어요.
선민성님!
우짜 3회선배님들은 이리 다 재미씀까???
정말 보고싶슴다.!
"전화 겅었다 그냥 끊어버리면 쪽 팔리니까..."
표현이 너무 솔직하시고 재미있어요.
선민성님!
우짜 3회선배님들은 이리 다 재미씀까???
정말 보고싶슴다.!
2006.09.26 06:38:39 (*.13.52.53)
우하하하 (x18)(x18)(x18) 쪽팔릴까봐 염려하는 영환이.
쪽집개 선민아, 안 그래도 아침에 잠간 이 글 봤지만 시간이 없어 그냥 나갔다가
지금 집에 돌아오자마자 요렇게 얼른 들어왔단다.
영환이의 홈피입성, 한국방문 소식을 다 보았지만 나도 암말 안 하고 있었던 이유가 바로 고것이었어.
쪽팔림 염려증..........나도 그런 증상이 있걸랑? (x10)
영환이가 "누구셔?~~~" 하면 쪽 팔리잖아?
쪽집개 선민아, 안 그래도 아침에 잠간 이 글 봤지만 시간이 없어 그냥 나갔다가
지금 집에 돌아오자마자 요렇게 얼른 들어왔단다.
영환이의 홈피입성, 한국방문 소식을 다 보았지만 나도 암말 안 하고 있었던 이유가 바로 고것이었어.
쪽팔림 염려증..........나도 그런 증상이 있걸랑? (x10)
영환이가 "누구셔?~~~" 하면 쪽 팔리잖아?
2006.09.26 06:45:07 (*.13.52.53)
좀 전에 재미나게 댓글 써서 올렸는데 그만 어디론가 사라져서
다시금 기억을 되살려 쓰는 중이라..................머리에 쥐난다. (x20)
길게 쓰면 또 올라갈 때 연기처럼 사라질까봐
조금 쓰고 얼른 올리는 바이니 이해 요망함.
영환아. 내가 일찍 팔려서 부러웠다는 말 ...정말이냐?
나는 너무 일찍 팔려가서 당시에는 쬐끔 부끄러웠걸랑? (x23)
인간이라는게 어리석은 존재련가?
반세기 (과장법으로 거의 반세기, 아니, 사사오입으로 반세기 ...ㅋㅋㅋ) 만이라도 이런 말 들으니 기분이 좋구나.
그런데 사실은 내가 일등으로 팔려간거는 아니었어.
나는 일등 놓친 둘째였는데
어찌된 셈인지 내가 일등이라고 내내 알려져서
그만 그대로 <우리 3기의 역사적 사실>로 굳어지고 말았단다.
하기야, 아무려면 어떠랴.
무릇 수많은 역사적 사실에 더 엄청난 오류가 범람하는데..........::[
다시금 기억을 되살려 쓰는 중이라..................머리에 쥐난다. (x20)
길게 쓰면 또 올라갈 때 연기처럼 사라질까봐
조금 쓰고 얼른 올리는 바이니 이해 요망함.
영환아. 내가 일찍 팔려서 부러웠다는 말 ...정말이냐?
나는 너무 일찍 팔려가서 당시에는 쬐끔 부끄러웠걸랑? (x23)
인간이라는게 어리석은 존재련가?
반세기 (과장법으로 거의 반세기, 아니, 사사오입으로 반세기 ...ㅋㅋㅋ) 만이라도 이런 말 들으니 기분이 좋구나.
그런데 사실은 내가 일등으로 팔려간거는 아니었어.
나는 일등 놓친 둘째였는데
어찌된 셈인지 내가 일등이라고 내내 알려져서
그만 그대로 <우리 3기의 역사적 사실>로 굳어지고 말았단다.
하기야, 아무려면 어떠랴.
무릇 수많은 역사적 사실에 더 엄청난 오류가 범람하는데..........::[
2006.09.26 06:49:51 (*.13.52.53)
영환아.
만나서 반갑고/ 나를 기억해주어서 고맙고/ 해외에 산다니 통하는 점이 더 많을거같아 더욱 관심 간다.
앞으로 자주 만나자.
그런데 한 가지...........얘야, 띄어쓰기 좀 해 주라.
글 읽기가 아주 수고스럽구나.
읽은 줄 또 읽고, 어디서 한 박자를 쉬어야하는지.......헉헉. (x7) 헤헤헤
그리고 너 아직 현역이니?
피 터지게 일하러 간다니? 부.럽.다.
이쁜 손주들도 둘씩이나 되고..............6살 & 4살, 얼마나 이쁠까? (:f)(:f)
만나서 반갑고/ 나를 기억해주어서 고맙고/ 해외에 산다니 통하는 점이 더 많을거같아 더욱 관심 간다.
앞으로 자주 만나자.
그런데 한 가지...........얘야, 띄어쓰기 좀 해 주라.
글 읽기가 아주 수고스럽구나.
읽은 줄 또 읽고, 어디서 한 박자를 쉬어야하는지.......헉헉. (x7) 헤헤헤
그리고 너 아직 현역이니?
피 터지게 일하러 간다니? 부.럽.다.
이쁜 손주들도 둘씩이나 되고..............6살 & 4살, 얼마나 이쁠까? (:f)(:f)
2006.09.27 09:01:57 (*.118.229.220)
영희언니!!
영환이언니래 띄어쓰기 잘 하셨는데 뭘 그러십네까???
고론거 지적하면 아주 무안합네다.
저도 엣날에 "귀 빠진 날"을 "기 빠진 날"이라고 했다고 지적 당했는데
아주 무안합디다.(솔직해서 죄송함다)
영환이언니래 띄어쓰기 잘 하셨는데 뭘 그러십네까???
고론거 지적하면 아주 무안합네다.
저도 엣날에 "귀 빠진 날"을 "기 빠진 날"이라고 했다고 지적 당했는데
아주 무안합디다.(솔직해서 죄송함다)
2006.09.27 12:31:12 (*.1.177.100)
엥? (x12)
나야말로 고론거 지적했다고 야무딱지게 지적당하고 있고만그래~~~ (x21)
나도 옛날에 처음 들어와서
*** 했읍니다. *** 그랬읍니다. 그랬다가
요새는 <읍니다> 가 아니고 <습니다> 라고 ..........맞춤법이 바뀌었대나 어쨌대나...
귀까지 새빨개지도록 (hihihi (x7) 과장 조금 보태서)
무안 당하고
얼른 고쳤당께. (x18)
영환이는 그런 일로 무안 탈 사람 아니야. 영환아, 내 말 맞지?
나야말로 고론거 지적했다고 야무딱지게 지적당하고 있고만그래~~~ (x21)
나도 옛날에 처음 들어와서
*** 했읍니다. *** 그랬읍니다. 그랬다가
요새는 <읍니다> 가 아니고 <습니다> 라고 ..........맞춤법이 바뀌었대나 어쨌대나...
귀까지 새빨개지도록 (hihihi (x7) 과장 조금 보태서)
무안 당하고
얼른 고쳤당께. (x18)
영환이는 그런 일로 무안 탈 사람 아니야. 영환아, 내 말 맞지?
2006.09.27 12:34:12 (*.1.177.100)
그리고 <읍니다> 가 아니라고 몇번씩 알려줘도
절대로 안 고치는 사람도 있어.
무슨 고집인지는 모르지만 해가 바뀌어도 고치지않대. (x7)
내가 줄 바꿔써달라고 아무리 애걸해도 영환이가 못 들은척하면 또 할 수 없는 일이고....
다 자기 맘대로 살아야지 어쩔꺼여? hihihi (x7)
절대로 안 고치는 사람도 있어.
무슨 고집인지는 모르지만 해가 바뀌어도 고치지않대. (x7)
내가 줄 바꿔써달라고 아무리 애걸해도 영환이가 못 들은척하면 또 할 수 없는 일이고....
다 자기 맘대로 살아야지 어쩔꺼여? hihihi (x7)
2006.09.28 05:56:40 (*.1.216.193)
와아! 영환이가 했니?
내 생각에는 선민이의 작업같고마는....
우야든동 보기좋고 읽기쉽다. 땡초.
영환이는 어쩌면 요렇게 감칠 맛나게 말을 할까? 너무 재미있어.
근데
정말 피터지게 일하느라 시간이 없는거니?
우째 말이 없다니? (x5) (x8)
내 생각에는 선민이의 작업같고마는....
우야든동 보기좋고 읽기쉽다. 땡초.
영환이는 어쩌면 요렇게 감칠 맛나게 말을 할까? 너무 재미있어.
근데
정말 피터지게 일하느라 시간이 없는거니?
우째 말이 없다니? (x5) (x8)
2006.09.29 16:17:24 (*.153.135.214)
히야1 늘어지게 정신 빼놓고 놀다 일터로 돌아 와 보니 산더미 같은 일이 나를 반갑다고....
대강 처리해 놓고서리 귀가 간지러워 들어왔더니.....
[긴장 하면서 띄어 쓰기 하고 있음...]
고새 내 글밭을 정리뿐 아니라 장식까지 했구먼....
오매 이쁜것들....
눈이 4개 때문인지 아직 시력이 버티고 있는디....
영희는 사진상으로는 팽팽한디 어찌 시력에 금이 간겨?
영희사는 동네는 우리동네 보다 2시간이 앞서 가니
시간 잘 마추어 한번 전화 너컸네.
팔도강산 사람들이 모여사는 곳 에서 35년 살았드니
진짜 표준말 어떤건지.....
무슨 상관이여 그지?
한글 타자 배운지 얼마 안되서리
아직도 헤매는중...이미 눈치 챘겠지만 ㅋㅋㅋㅋㅋㅋ
계속 잘못된것 지적해주길 바람....
춘자동상,반갑습네다.
내 편들어 주는 아우를 만나 오늘 일당 벌고 가요.
대강 처리해 놓고서리 귀가 간지러워 들어왔더니.....
[긴장 하면서 띄어 쓰기 하고 있음...]
고새 내 글밭을 정리뿐 아니라 장식까지 했구먼....
오매 이쁜것들....
눈이 4개 때문인지 아직 시력이 버티고 있는디....
영희는 사진상으로는 팽팽한디 어찌 시력에 금이 간겨?
영희사는 동네는 우리동네 보다 2시간이 앞서 가니
시간 잘 마추어 한번 전화 너컸네.
팔도강산 사람들이 모여사는 곳 에서 35년 살았드니
진짜 표준말 어떤건지.....
무슨 상관이여 그지?
한글 타자 배운지 얼마 안되서리
아직도 헤매는중...이미 눈치 챘겠지만 ㅋㅋㅋㅋㅋㅋ
계속 잘못된것 지적해주길 바람....
춘자동상,반갑습네다.
내 편들어 주는 아우를 만나 오늘 일당 벌고 가요.
2006.09.29 21:35:48 (*.70.89.16)
영환아!!!
눈치 10단(10단이 만점)`~~~지혜+총명= A+
영희를 당할 수 가 있나???
영환이 넉넉하게 집을 비워 주인 없는 새 리모델링을 오야
엿장수 맘대로 하듯 내 맘대로 했네.
다행히 좋다 하니 빙고!
영희야!!!
영환이가 노통 씨리즈부터 재밋는 얘기 해 주는데
문서상으로는 말할 수 없지만 혜경이와 쌍벽을 이룰 만 하다
우리의 학장 친구가 돌을 돐로 써 광선이가
놀리던 일로 웃던 기억이 있지만 지금은 소신 것
음정 박자 다 틀려도 잘 어울리기만 하면 좋아!
역시 빙고!
자주 얼굴 내밀어 나 외롭지 안케~~~~~~~~~
독수공방 시키질 말고~~~~~~~~
울 친구들 즐겁게
나만 혼자 까꿍 해 줄땐 심히 힘들다.
영희 미선 빼고 형오긴 언제 얼굴 자주 볼까/??
아!
형오기가 그리운 밤이여!!!
눈치 10단(10단이 만점)`~~~지혜+총명= A+
영희를 당할 수 가 있나???
영환이 넉넉하게 집을 비워 주인 없는 새 리모델링을 오야
엿장수 맘대로 하듯 내 맘대로 했네.
다행히 좋다 하니 빙고!
영희야!!!
영환이가 노통 씨리즈부터 재밋는 얘기 해 주는데
문서상으로는 말할 수 없지만 혜경이와 쌍벽을 이룰 만 하다
우리의 학장 친구가 돌을 돐로 써 광선이가
놀리던 일로 웃던 기억이 있지만 지금은 소신 것
음정 박자 다 틀려도 잘 어울리기만 하면 좋아!
역시 빙고!
자주 얼굴 내밀어 나 외롭지 안케~~~~~~~~~
독수공방 시키질 말고~~~~~~~~
울 친구들 즐겁게
나만 혼자 까꿍 해 줄땐 심히 힘들다.
영희 미선 빼고 형오긴 언제 얼굴 자주 볼까/??
아!
형오기가 그리운 밤이여!!!
2006.09.30 01:22:46 (*.27.19.135)
후후후 ~~~ 혜경이하고 쌍벽을 이뤄? 알만하네용~~~
언제 맞대면해서 직접 들어볼까나?................기대 만땅 !!!!!!!!!! (x2)
영환아. 귀 간지럽든?
오메~~ 이쁜 것. 띄어쓰기 잘 했어요~~ (:y)
내가 사진상으로는 팽팽하다는 너의 말 ..........맞고 말고.
내가 포토제닉 수상깜이란다.
사진빨 / 화장빨로는 누구라도 속여먹지. 흐흐흐 (x9)
거기다 적당한 거리를 두고 찍으면 영락없어요...........다들 너처럼 말해. ㅋㅋㅋ
두시간차이? 너 사는데는 어딘데?
너도 일찌감치 고국에서 떨어져나갔구나. 35 년이라~~~
나도 표준말 다 잊어먹었다가 홈피로 인하여 다시 재충전하는 중이야.
허나
표준말 좀 틀리면 뭔 상관이람. 암시렁투 않아요. (x8)
얼마든지 알아먹응께로~~~ ::d
언제 맞대면해서 직접 들어볼까나?................기대 만땅 !!!!!!!!!! (x2)
영환아. 귀 간지럽든?
오메~~ 이쁜 것. 띄어쓰기 잘 했어요~~ (:y)
내가 사진상으로는 팽팽하다는 너의 말 ..........맞고 말고.
내가 포토제닉 수상깜이란다.
사진빨 / 화장빨로는 누구라도 속여먹지. 흐흐흐 (x9)
거기다 적당한 거리를 두고 찍으면 영락없어요...........다들 너처럼 말해. ㅋㅋㅋ
두시간차이? 너 사는데는 어딘데?
너도 일찌감치 고국에서 떨어져나갔구나. 35 년이라~~~
나도 표준말 다 잊어먹었다가 홈피로 인하여 다시 재충전하는 중이야.
허나
표준말 좀 틀리면 뭔 상관이람. 암시렁투 않아요. (x8)
얼마든지 알아먹응께로~~~ ::d
나 또 들어왔어 하고 살포시 아침 안개처럼 들어오다
찐하고 샌스티브하게 노크를 똑똑 두드리는 기분이네.
=우리 중 일찍 팔렸지=고로콤 웃습게 나오니
영희래 워드 두드리고 싶어 손이 간질 간질 할것 같으네.
그러고 잘 갔다고 전화 걸어 주고 무척 고마웠어.
이곳에 있으면 내가 모델로 쓰고 싶었어.
무척 자기 동안으로 나왔다고 좋아했지.~~~~~~~
자주 자주 얼굴 내밀고 영희처럼 덕을 많이 쌓아가며
즐겁게 건강하게 살드라고......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