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선아 너를 꼭 보고 싶었는데...그래도 목소리라도 들을수 있어서 다행이야.다음엔 꼭 만나자.
2006.09.21 00:17:30 (*.70.89.16)
3. 한선민
혜선아!!!
그래도 글 쓴것 보고 얼른 알려 규정이에게 물어서 전화는 통했지만
영환이도 무척 많은 친구들 못 본것이 아쉬웠대.
오마니 연세도 있으시고 해서......
다음엔 그리운 친구들 보러 꼭 나오고 싶대.
오마니께선 '딸 오면 내가 밥을 해 먹이게 건강주세요"
하시며 기도를 하셨는데 영환이 밥 못 해보고 오마니께서
하셨는데 간 다음에 걱정은 된다고 그러더라고.
엄마의 마음은 다 같으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