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늘 홈피로 울 친구들 웃는 모습 생각하며 후기를 씁니다.
숙자회장의 인사와 유머러스한 축사를 들으며, it발자취를 더듬어 보며
오늘 오신분 쭈욱 소개를 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시상식을 했습니다.
김광택, 장양국, 성열익, 이인희, 안광희(수상자)
용점씨 단소로 우리에게 기쁨을 주었고
예를 들면 광희는 우리 손녀딸 예정일이
10여일이나 지났는데도 나오지 않아 온 가족이 속을 태울때
"화장을 고치느라 그리 늦었남요"하던말,
아이디어 번득상에서꽃가마 상을 받는다 했을때,
언니 ! 번득=전구 주시는 것은 아닌감요?
요런 재치만점은 정말 특종감이네요!!!
상품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김해의 "왕녹두 송편 한되씩"
택배로 부치고, 찾고,
숙자회장, 옥희 애썼습니다.
미서니가 스폰서 해준 귀한 선물
두분(나도 몰러, 며느리도 몰러, 추첨 받은 분은 알아) 뭘까요
규일씨, 열익씨. 아시죠.
참석해 주신 고마운 용점씨, 규일씨 고소한 냄새는 나지요?
인수기 협찬으로, 예쁜 귀걸이 7명이나 당첨
누군가요.
인희는 받자마자 달고 있네요.
2차로 즐거운 모임
너무나 신나고 즐겁고 기쁘고
그 중 한 친구는
어렷을때 첫사랑 대학생 때의 진실한 사랑을 만나서
20여명이 박수치고,
그 친구(?)는 즐거워 입을 못 다무는 사연이 있는
멋장이 친구도 있었음.
얼마나 웃고 즐거웠겠습니까?
만년 소녀처럼 '예쁜 미소로'라는 노래처럼 나타난 미서니!
멋쟁이 하늘하늘 스컷트에 붉은 쟈켓으로 멋을 낸 광선!
웃지도 않고 춤 잘추고 잘 노는 땡초회장!
질세라 새타령으로 분위잡는 영희총무!
추억으로 돌아가 노래 불러준 동희!
카리스마로 우리를 제압하고 사진빨 잘 받는 옥희 !
(오늘 많이 수고했음)
학창시절의 우리의 호프 문자!
사모님으로 표정관리 만점 우리의 위원장 혜경!
뒷몸매 완전 대학생 인수기...즐거워하니 내래 기뻤시여.
광희 쫀숙 인희,,, 젊음의 생동감
너네들은 가수냐?
어찌 그리 잘 놀고 재미있고 신선하고 멋진가?
인희는 우리의 영원한 오빠 용점씨와 2곡이나 부르고 아마 무척 기뻤을 께야.
좋은 분위기 속에서
너무나 즐겁게 보내고
옥희의 선창 "우정"노래로
손에 손잡고 오늘 막을 내립니다.
* 나머지 사진은 포토 갤러리로...
2006.09.04 14:15:24 (*.85.54.246)
누군가 모임을 주관한다는것
매우 어려운 일이라는것
알겄나 모르겠네
선민 방장 그날 수고 넘넘 많았고
시종일관 차분함으로 사회도 잘본점 훌륭해
차 빼면서 헤어짐의 인사도 제대로 못헀는데
나만 즐거웠나 모르겠네
3의6반,후배들 앞에서 재롱 너무 떨어서
평소엔 한 교양한다고 하는데
분위기 살리려고 온 몸을던져서 주책이 되어 버렸지.
언제 또 보려나?
매우 어려운 일이라는것
알겄나 모르겠네
선민 방장 그날 수고 넘넘 많았고
시종일관 차분함으로 사회도 잘본점 훌륭해
차 빼면서 헤어짐의 인사도 제대로 못헀는데
나만 즐거웠나 모르겠네
3의6반,후배들 앞에서 재롱 너무 떨어서
평소엔 한 교양한다고 하는데
분위기 살리려고 온 몸을던져서 주책이 되어 버렸지.
언제 또 보려나?
2006.09.04 14:33:04 (*.17.204.40)
아니요, 옥희선배님, 저희들도 즐거웠어요.
격의없이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노래를 하는 분위기에
저희들도 좀 까불었지요?
게다가 오는 길에 한보퉁이씩 선물도 주시고.
제가 얻은 교훈은, 선배님들 모이시는 자리에는 젤 먼저 찜을 해야 한다는 겁니다.
빈 손으로 온 적이 한번도 없거든요?
저희 후배들에게도 누누히 귀띔을 해 주고 있답니다.ㅎㅎㅎ
송미선선배님,
혹시 적자가 나더라도 절대로 겉으로 말씀을 안하실 것 같아요.
선민언니, 윤회장님 뒤만 졸졸 따라다니면 자다가도 떡을 얻어 먹을 것 같은 예감이 드는데...
장기집권, 저도 강추 (:y)(:y)(:y) 입니다.
격의없이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노래를 하는 분위기에
저희들도 좀 까불었지요?
게다가 오는 길에 한보퉁이씩 선물도 주시고.
제가 얻은 교훈은, 선배님들 모이시는 자리에는 젤 먼저 찜을 해야 한다는 겁니다.
빈 손으로 온 적이 한번도 없거든요?
저희 후배들에게도 누누히 귀띔을 해 주고 있답니다.ㅎㅎㅎ
송미선선배님,
혹시 적자가 나더라도 절대로 겉으로 말씀을 안하실 것 같아요.
선민언니, 윤회장님 뒤만 졸졸 따라다니면 자다가도 떡을 얻어 먹을 것 같은 예감이 드는데...
장기집권, 저도 강추 (:y)(:y)(:y) 입니다.
2006.09.04 15:41:41 (*.41.34.47)
땡초 회장님!!
영희 총무님!!
선민 방장님!!
정말로 수고가 많았습니다
1000호 축제
내 상 제목이 군불 상 인데
요새 날씨가 너무 더워 군불 땔일도 없어 상 받을
자격이 있겠나??시퍼는데 상으로 떡을 한상자 받고 보니
얼마나 감격스러운지 눈물이( 평소에도 눈에 문제가 있는지 눈물이 저절로 나옴) 시야를 가립니다
만남에서
처음뵙는 얼굴인 문자씨, 동희씨, 영희씨, 옥희씨 모두들과
스스럼 없이 즐거운 대화를 나눌수 있었던 것은 상 보다도 더욱 값진 것이 엿습니다
동시대에 같은 공기를 호흡하면서 생활했던 학창시절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였다고
생각해 왔지만
난 장미동산 3동에서 만큼은 늘상 고향같은 아늑함을 느낍니다
방장님!!
앞으로
군불을 열심히 지펴서 따끈따근한 아랫목과
웃묵에도 온기가 스며드는 군불지기가 되기를 자임하면서
수상 소감을 몇자 적습니다
땡초!!
영희 총무님!!
선민 방장님!!
정말로 수고가 많았습니다
1000호 축제
내 상 제목이 군불 상 인데
요새 날씨가 너무 더워 군불 땔일도 없어 상 받을
자격이 있겠나??시퍼는데 상으로 떡을 한상자 받고 보니
얼마나 감격스러운지 눈물이( 평소에도 눈에 문제가 있는지 눈물이 저절로 나옴) 시야를 가립니다
만남에서
처음뵙는 얼굴인 문자씨, 동희씨, 영희씨, 옥희씨 모두들과
스스럼 없이 즐거운 대화를 나눌수 있었던 것은 상 보다도 더욱 값진 것이 엿습니다
동시대에 같은 공기를 호흡하면서 생활했던 학창시절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였다고
생각해 왔지만
난 장미동산 3동에서 만큼은 늘상 고향같은 아늑함을 느낍니다
방장님!!
앞으로
군불을 열심히 지펴서 따끈따근한 아랫목과
웃묵에도 온기가 스며드는 군불지기가 되기를 자임하면서
수상 소감을 몇자 적습니다
땡초!!
2006.09.05 07:30:13 (*.148.4.189)
미서나!!!
우리만 만나서 재미있는 모임이 되니
여러 친구들에게 미안타.
아리송송 영희!
형오기 없는 자리가 이리 큰 줄 새삼느끼네.
옥희야!
내가 전화했을때 도울일 없어 하고 먼저 닥아온 옥희야 ~~~~~응 있지?
기사 해 주고, 한 교양하는 그대 때문에 더 많이 즐거웠지.
지면을 통해서 인사해 많이 고마웠어.
광희야!
쫀숙 인희 내래 즐거워하는 자기들 알아봤어.
물론 많이 즐거웠을께야.
울 언니들 별로 세대차이 안나지?
친구들이 놀때도 잘 놀고 재미있는 멋쟁이 친구들이 아닌가?
고마웠어요!
후배들~~~~~
우리만 만나서 재미있는 모임이 되니
여러 친구들에게 미안타.
아리송송 영희!
형오기 없는 자리가 이리 큰 줄 새삼느끼네.
옥희야!
내가 전화했을때 도울일 없어 하고 먼저 닥아온 옥희야 ~~~~~응 있지?
기사 해 주고, 한 교양하는 그대 때문에 더 많이 즐거웠지.
지면을 통해서 인사해 많이 고마웠어.
광희야!
쫀숙 인희 내래 즐거워하는 자기들 알아봤어.
물론 많이 즐거웠을께야.
울 언니들 별로 세대차이 안나지?
친구들이 놀때도 잘 놀고 재미있는 멋쟁이 친구들이 아닌가?
고마웠어요!
후배들~~~~~
2006.09.05 07:48:58 (*.70.89.16)
양구기님!!!
많이 구면이라 광택씨,양국씨,열익씨,용점씨,규일씨를
이웃집 아자씨, 오빠,선배님 여러 얘기가 있었지만
제가 용감하게 엽집 친구라 했던 점은 동시대의
같은 마음에서 였지만 이젠 스스럼 없어진 것 같네요.
앞으로 따끈따끈하게 군불 지펴준다는 양구기님!
역시 친구 찾아준 효과가 있네요.
모두 다 오셔서 우리 2차 모임 축하해 주시고 넘 감사했습니다.
우리 땡초회장이 여러모로 애썼거든요.
많이 구면이라 광택씨,양국씨,열익씨,용점씨,규일씨를
이웃집 아자씨, 오빠,선배님 여러 얘기가 있었지만
제가 용감하게 엽집 친구라 했던 점은 동시대의
같은 마음에서 였지만 이젠 스스럼 없어진 것 같네요.
앞으로 따끈따끈하게 군불 지펴준다는 양구기님!
역시 친구 찾아준 효과가 있네요.
모두 다 오셔서 우리 2차 모임 축하해 주시고 넘 감사했습니다.
우리 땡초회장이 여러모로 애썼거든요.
2006.09.05 15:23:10 (*.114.50.201)
3회 언니들
안녕하세요?
언니들의 반가운 모습에 몇자 적어봅니다
숙자 언니,혜경언니, 광선 언니 ,선민언니, 미선언니 ......
무더운 여름도 건강히 잘 지내셨지요?
정말 지루한 더위였습니다
사진에 밝고 환한 모습 무척이나 보기 좋습니다
1000호 2차 기념이 즐겁고 성황리에 이루어진것 같아요
옆집 친구분들도 참석 하시고
인천에서 모이셨으면 저도 한번 가보려고 했었는데
마음뿐이었습니다
항상 활기 넘치는 언니들이 부럽기만 합니다
우리도 그렇게 되야 할텐데
아니 더 잘해야지 하며 본받으려 노력합니다

안녕하세요?
언니들의 반가운 모습에 몇자 적어봅니다
숙자 언니,혜경언니, 광선 언니 ,선민언니, 미선언니 ......
무더운 여름도 건강히 잘 지내셨지요?
정말 지루한 더위였습니다
사진에 밝고 환한 모습 무척이나 보기 좋습니다
1000호 2차 기념이 즐겁고 성황리에 이루어진것 같아요
옆집 친구분들도 참석 하시고
인천에서 모이셨으면 저도 한번 가보려고 했었는데
마음뿐이었습니다
항상 활기 넘치는 언니들이 부럽기만 합니다
우리도 그렇게 되야 할텐데
아니 더 잘해야지 하며 본받으려 노력합니다
2006.09.05 15:25:52 (*.18.145.178)
그날 정말 잘 놀았습니다.
시간에 늦게 도착한 탓에 회비도 내지를 못했는데 깔끔한 식사 대접 잘 받았고요
(근데 어느분이 스폰서 하신건가요 아님 회비로 충당하셨나요? 좌우간 공짜로 잘 먹었습니다)
선물도 한아름 받고
오랫만에 대학 동기를 만나는 기쁨도 가져보고.
2차에서는 또 어떻고요?
구면인 분들의 면면은 이미 잘 알고 있었기에 두 번 다시 설명하면 잔소리이고
초면인 분들의 실력, 이거 또 한 대단합디다.
3기 언니들의 모임에 꼭 있어야만 하는 영원한 기쁨조 쫀숙양의 동기 되시는
초면(지면상으로는 이미 유명인사가 되셨고)의 이 인희후배님은 다방면으로 유능하시더구요.
문학이나 음악등에 많은 지식을 지니고 계심은 익히 알고 있었고 합창단 일원으로 시드니까지 원정가셨음도
알고 있었으나 현장 공연을 들어보니 과연 아름다운 음색을 소유하신 실력자입디다.
여러가지 풍부한 예술적 배움을 나눌 기회가 없었음이 아쉽기는 하지만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즐거웠답니다.
이름은 예전부터 많이 들었는데 실제 인물이 어느분인지 궁금하였던 분 중의 한 분인 류 옥희님.
자칭 한 교양하신다는 그 말씀, 그 자리에 있었던 사람들 중 글쎄요 믿을 사람 누구 있을까요?
전혀 3-6 학생들 의식하지 않고, 어쩜 너무 의식하셔서 일부러 더 정열적으로 부르고, 율동하신 것은 아닌지 싶게
에너지가 철철 넘쳐흐르시는 젊음의 여신이시더군요.
이런 모임에는 꼭 필요하신 분이십니다.
얼굴과 이름은 익히 알고 있었으며 사시는 곳이 제가 근무하는 지역이라는 것도 듣고 있었지만
그날 처음 대하게 되었고 더구나 신흥 출신이라는 사실도 그 자리에서 알게 된 반가운 동창 박 영희님.
식사 시간에는 끝에서 끝에 자리한 관계로 이야기 전혀 나누지 못했고 노래방에서도 한결같이 가만히 앉아 계셔서
무척이나 조용하시고 가정적(?)이신가보다 여겨 나도 조심스러워 했는데 막판에 끝내 주시더군요.
"새타령"을 신청하시길래 어울리려나, 잘 넘어가기는 하려나 내심 걱정아닌 걱정을 하였는데
카~ 그 구비 구비 돌아가는 노래가락에 모두다 흥에 겨워하며 흐믓해 하였답니다.
일년만에 다시 만나본 동창생 김 문자님.
요사이 병치례하느라 더 핼슥해진 여리기보니 반갑습디까 아님 마음이 애립디까? 그저 반갑습디까?
예전부터 정숙하고 엄숙하고 모범적인 분이라 이런 자리에 어울리시기가 쉽지마는 아니하였을 터인데도
노래방까지 오시고 거기에 친구라고 여리기와 함께 노래도 불러주시고... 여자분 손 잡고 부르기는 생전 처음이었네.
어때요 즐거웠지요. 신나고 살 맛도 나지요.
그래요 앞으로는 동기들 모임에 시간을 내서라도 자주 참석해 보세요.
많은 동기분들이 만나고 싶어하는 것 같더라구요.
땡초 회장님
선민 방장님
꽝희 다짐지기님
쫀슉 도우미님
모두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런 분들 덕분에 이웃 친구들은 행복해 합니다.
고넘의 고 주먹만한 송편, 어디서 고런 맛이 납니까? 그 맛때문에 여리기는 몇 번 죽었답니다.
시간에 늦게 도착한 탓에 회비도 내지를 못했는데 깔끔한 식사 대접 잘 받았고요
(근데 어느분이 스폰서 하신건가요 아님 회비로 충당하셨나요? 좌우간 공짜로 잘 먹었습니다)
선물도 한아름 받고
오랫만에 대학 동기를 만나는 기쁨도 가져보고.
2차에서는 또 어떻고요?
구면인 분들의 면면은 이미 잘 알고 있었기에 두 번 다시 설명하면 잔소리이고
초면인 분들의 실력, 이거 또 한 대단합디다.
3기 언니들의 모임에 꼭 있어야만 하는 영원한 기쁨조 쫀숙양의 동기 되시는
초면(지면상으로는 이미 유명인사가 되셨고)의 이 인희후배님은 다방면으로 유능하시더구요.
문학이나 음악등에 많은 지식을 지니고 계심은 익히 알고 있었고 합창단 일원으로 시드니까지 원정가셨음도
알고 있었으나 현장 공연을 들어보니 과연 아름다운 음색을 소유하신 실력자입디다.
여러가지 풍부한 예술적 배움을 나눌 기회가 없었음이 아쉽기는 하지만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즐거웠답니다.
이름은 예전부터 많이 들었는데 실제 인물이 어느분인지 궁금하였던 분 중의 한 분인 류 옥희님.
자칭 한 교양하신다는 그 말씀, 그 자리에 있었던 사람들 중 글쎄요 믿을 사람 누구 있을까요?
전혀 3-6 학생들 의식하지 않고, 어쩜 너무 의식하셔서 일부러 더 정열적으로 부르고, 율동하신 것은 아닌지 싶게
에너지가 철철 넘쳐흐르시는 젊음의 여신이시더군요.
이런 모임에는 꼭 필요하신 분이십니다.
얼굴과 이름은 익히 알고 있었으며 사시는 곳이 제가 근무하는 지역이라는 것도 듣고 있었지만
그날 처음 대하게 되었고 더구나 신흥 출신이라는 사실도 그 자리에서 알게 된 반가운 동창 박 영희님.
식사 시간에는 끝에서 끝에 자리한 관계로 이야기 전혀 나누지 못했고 노래방에서도 한결같이 가만히 앉아 계셔서
무척이나 조용하시고 가정적(?)이신가보다 여겨 나도 조심스러워 했는데 막판에 끝내 주시더군요.
"새타령"을 신청하시길래 어울리려나, 잘 넘어가기는 하려나 내심 걱정아닌 걱정을 하였는데
카~ 그 구비 구비 돌아가는 노래가락에 모두다 흥에 겨워하며 흐믓해 하였답니다.
일년만에 다시 만나본 동창생 김 문자님.
요사이 병치례하느라 더 핼슥해진 여리기보니 반갑습디까 아님 마음이 애립디까? 그저 반갑습디까?
예전부터 정숙하고 엄숙하고 모범적인 분이라 이런 자리에 어울리시기가 쉽지마는 아니하였을 터인데도
노래방까지 오시고 거기에 친구라고 여리기와 함께 노래도 불러주시고... 여자분 손 잡고 부르기는 생전 처음이었네.
어때요 즐거웠지요. 신나고 살 맛도 나지요.
그래요 앞으로는 동기들 모임에 시간을 내서라도 자주 참석해 보세요.
많은 동기분들이 만나고 싶어하는 것 같더라구요.
땡초 회장님
선민 방장님
꽝희 다짐지기님
쫀슉 도우미님
모두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런 분들 덕분에 이웃 친구들은 행복해 합니다.
고넘의 고 주먹만한 송편, 어디서 고런 맛이 납니까? 그 맛때문에 여리기는 몇 번 죽었답니다.
2006.09.05 18:50:30 (*.130.107.254)
청포도가 알알이 익어가는계절에
예쁜티하나 남대문에서 사입고 광내고 갔었지요
오기를잘했구나 선민에게 고마움을 회장단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깊이깊이 알고나니 그동안애써준 많은 회장단에게 고마움을 많이느낀 그런시간이었읍니다
한자리를 마련하는데 구석구석애쓰는 울친구들에게
애정을 보냅니다
사랑을보냅니다
그리고 그동안 모임마련하느라 혼자서수고한 형오기에게도
사랑을보냅니다
그리고 엽동친구분들 즐거우셨읍니까
그렇게 더는 늙지말았으면 좋겠지요?
루루랄라(8)(8)(8)
예쁜티하나 남대문에서 사입고 광내고 갔었지요
오기를잘했구나 선민에게 고마움을 회장단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깊이깊이 알고나니 그동안애써준 많은 회장단에게 고마움을 많이느낀 그런시간이었읍니다
한자리를 마련하는데 구석구석애쓰는 울친구들에게
애정을 보냅니다
사랑을보냅니다
그리고 그동안 모임마련하느라 혼자서수고한 형오기에게도
사랑을보냅니다
그리고 엽동친구분들 즐거우셨읍니까
그렇게 더는 늙지말았으면 좋겠지요?
루루랄라(8)(8)(8)
2006.09.05 21:01:36 (*.183.209.233)
온니들~! 오라버니들~!
지송해요.......(x15)
며칠전부터 선민온니로 부터 연락은 받았는데
집안일로 당일에 참석을 못하였습니다.
온니가 어제 또 전화하셔서 "얼릉 똑 갖고 가그라~잉~!"::o
엄명에 짹~!소리 못허구 날래 가지러 가서 형부님도 뵙구,,,
(근디 디게 미남 이시더라구요...ㅎㅎㅎ)
사무실 냉동칸에 보관했다가 내주시는 똑을 받으니 가심이 뭉클~~~!
지가 헌일두 읎는데 온니덜 잔치에 젓거락만 들고 쳐들어 간것 같아
심히 지송하구 감사하구 그렇습니다.(x17)
회장온니의 주먹만한 송편을 울엄니 보시더니 입이(x18)~!
옛날 생각난다고 무지 좋아 하셨어요.
냉동칸에 잘 두었다가 추석에 손님오시믄 대접 할 랍니다.
살풋 김올려서 귀한 손님상에 올릴께요.
회장온니의 정성 생각하며 조금씩 아끼며 먹을꺼예요......;:)
숙자온니~!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선민온니~! 재밌는 행사 꾸미시느라 애쓰셨어요...
온니덜 1000호잔치 정말 축하드리고
오라버니들 과의 우정 계속 쌓아나가시길 바랍니다...(:l)
(근디~ 제고 12기덜은 다~뭐허냐? (x6))
지송해요.......(x15)
며칠전부터 선민온니로 부터 연락은 받았는데
집안일로 당일에 참석을 못하였습니다.
온니가 어제 또 전화하셔서 "얼릉 똑 갖고 가그라~잉~!"::o
엄명에 짹~!소리 못허구 날래 가지러 가서 형부님도 뵙구,,,
(근디 디게 미남 이시더라구요...ㅎㅎㅎ)
사무실 냉동칸에 보관했다가 내주시는 똑을 받으니 가심이 뭉클~~~!
지가 헌일두 읎는데 온니덜 잔치에 젓거락만 들고 쳐들어 간것 같아
심히 지송하구 감사하구 그렇습니다.(x17)
회장온니의 주먹만한 송편을 울엄니 보시더니 입이(x18)~!
옛날 생각난다고 무지 좋아 하셨어요.
냉동칸에 잘 두었다가 추석에 손님오시믄 대접 할 랍니다.
살풋 김올려서 귀한 손님상에 올릴께요.
회장온니의 정성 생각하며 조금씩 아끼며 먹을꺼예요......;:)
숙자온니~!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선민온니~! 재밌는 행사 꾸미시느라 애쓰셨어요...
온니덜 1000호잔치 정말 축하드리고
오라버니들 과의 우정 계속 쌓아나가시길 바랍니다...(:l)
(근디~ 제고 12기덜은 다~뭐허냐? (x6))
2006.09.06 01:54:07 (*.70.89.16)
인수가!!!
즐거워하는 모습에서
다음에는 더 많은 친구들이 참여해
같이 즐거움을 주고 기쁜 마음을
나누어 주고 싶으네.
군기반장 순호야!!!
"좌층우돌 화끈상"
넘넘 멋지지?????
똑 냉큼 가져가랬다고 고래
듣기 좋으라고 형부 미남이다 한 거 아이가~~~~~
울 시엄니께선 한인물 하셨는데
두 아드님을 두셨는데 두 분이 아주 참하거든.
그런데 형님 처가에선 맏아들이 미남이고 울 친정에선 우리올케가
울 아주버님이 더 미남이다 했는데
울 부친께선 "시끄럽다" 난 한 성깔할것 같아 맴에 안든다
하시며 찬물을 끼얹은 기억이 나네.
살다보니 부친 말씀이 맞는 것도 있고
따뜻한 봄날만 있은것은 아니고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어연 30년이 지나고 똑 떨어진
우리 유빈이 하나 생겼네.
근데 이놈이 꼭 할아버지를 닮았어.
참 신비스러워!!!
오늘 내가 순호야 "똑 얘기하다 와 삼천포로 빠졌당가"
아뿔사 나도 몰러 지울수도 없고
순호야!!!
"엄니 살아계실때 힘들어도 잘 효도 하거래이"
근디 제고 12기덜은 정말 뭐하는 기야요!
즐거워하는 모습에서
다음에는 더 많은 친구들이 참여해
같이 즐거움을 주고 기쁜 마음을
나누어 주고 싶으네.
군기반장 순호야!!!
"좌층우돌 화끈상"
넘넘 멋지지?????
똑 냉큼 가져가랬다고 고래
듣기 좋으라고 형부 미남이다 한 거 아이가~~~~~
울 시엄니께선 한인물 하셨는데
두 아드님을 두셨는데 두 분이 아주 참하거든.
그런데 형님 처가에선 맏아들이 미남이고 울 친정에선 우리올케가
울 아주버님이 더 미남이다 했는데
울 부친께선 "시끄럽다" 난 한 성깔할것 같아 맴에 안든다
하시며 찬물을 끼얹은 기억이 나네.
살다보니 부친 말씀이 맞는 것도 있고
따뜻한 봄날만 있은것은 아니고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어연 30년이 지나고 똑 떨어진
우리 유빈이 하나 생겼네.
근데 이놈이 꼭 할아버지를 닮았어.
참 신비스러워!!!
오늘 내가 순호야 "똑 얘기하다 와 삼천포로 빠졌당가"
아뿔사 나도 몰러 지울수도 없고
순호야!!!
"엄니 살아계실때 힘들어도 잘 효도 하거래이"
근디 제고 12기덜은 정말 뭐하는 기야요!
2006.09.06 03:48:41 (*.118.229.220)
제가 노동절연휴를 맞아 잠간 여행갔다 오는 동안 선배님들께서 큰 잔치를 하셨군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1000호축제의 자리를 마련하시느라 수고하신 윤숙자선배님과 한선민선배님이하
여러선배님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그런 귀한 모임을 통하여 3회선배님들의 3방이 더욱 더 발전되고 우리 인일홈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시리라 믿습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도 하께 자리하여 선배님들을 기쁘게 해 드렸었으면 좋았을텐데......
제가 내년 봄엔 꼭 한번 고국을 방문하여 3회선배님들에게 한번 멋있게 쏘겠습니다.
ㄷ시한번 축하드립니다.
img src="http://image.bookpark.com/interpark_goods/9/9/5/9/2729959g.jpg">
정말 축하드립니다.
1000호축제의 자리를 마련하시느라 수고하신 윤숙자선배님과 한선민선배님이하
여러선배님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그런 귀한 모임을 통하여 3회선배님들의 3방이 더욱 더 발전되고 우리 인일홈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시리라 믿습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도 하께 자리하여 선배님들을 기쁘게 해 드렸었으면 좋았을텐데......
제가 내년 봄엔 꼭 한번 고국을 방문하여 3회선배님들에게 한번 멋있게 쏘겠습니다.
ㄷ시한번 축하드립니다.
img src="http://image.bookpark.com/interpark_goods/9/9/5/9/2729959g.jpg">
2006.09.06 03:51:46 (*.118.229.220)
다시 올리갔습니다.
img src="http://cfs2.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NHZoUzBAZnMyLnBsYW5ldC5kYXVtLm5ldDovMTA4NTIxNjkvMy8zNTYuanBnLnRodW1i&filename=img110C.tmp.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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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04:04:26 (*.118.229.220)
죄송합니다.
오랫만에 꽃바구니를 한번 올리려니까 잘 안 되네요.
삭제하려니 그것도 안되고.....
방을 지저분하게 어질러놓고 가서 죄송합니다.
용서하세요~~~~
오랫만에 꽃바구니를 한번 올리려니까 잘 안 되네요.
삭제하려니 그것도 안되고.....
방을 지저분하게 어질러놓고 가서 죄송합니다.
용서하세요~~~~
2006.09.07 12:03:17 (*.194.13.195)
마음만 설레이다가,
결국은 못 올라가고, 후기담만을 보게 되었네..
너무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시간 되었을 그시간들을
상상하며, 나도 함께한것처럼 느껴지누나...
준비하느라 애쓴손길들을 정말 칭송한다..
다음엔 어떤 프로그램이 있을까..
기대하며, 함께 하며 즐거워할 그시간이 기다려진다...
모두 모두 애썼다.... (:y)(:aa)

결국은 못 올라가고, 후기담만을 보게 되었네..
너무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시간 되었을 그시간들을
상상하며, 나도 함께한것처럼 느껴지누나...
준비하느라 애쓴손길들을 정말 칭송한다..
다음엔 어떤 프로그램이 있을까..
기대하며, 함께 하며 즐거워할 그시간이 기다려진다...
모두 모두 애썼다.... (:y)(:aa)

2006.09.07 19:15:44 (*.111.16.236)
가고싶었는데....... 하필 대전에서 친구 딸 결혼식이 있어서 어떻게 시간 내보려고 애썼는데 안되서 안타까웠지
글을 써도 마주보고 얼굴대하면서 이야기 하듯해야 하는데 그냥 쓰자니 쑥스럽고 서먹하고 하여튼 수고수고 많았군요. 나이 먹어가면 이야기하고 들어줄 사람 꼭 필요하다는데 그래도 모두 행복한 친구들이라 생각해
몇년전에만 해도 가을산이 단풍만 보였는데 소나무와 단픙나무가 같이 보이드라고 소나무는 단풍나무 때문에
빛나고 단풍나무는 소나무 때문에 좋아보이고 가끔은 적당히 나사풀고 잠깐 시간 보내는 것도 나이 먹어가는 즐거움이 아닐까? 언제 또 모여 이야기도 하고 얼굴도 볼까 기다리며 사는 행복 누려볼깨 모두들 이가을 행복하길
그리고 감기 걸리지 말길 ....
글을 써도 마주보고 얼굴대하면서 이야기 하듯해야 하는데 그냥 쓰자니 쑥스럽고 서먹하고 하여튼 수고수고 많았군요. 나이 먹어가면 이야기하고 들어줄 사람 꼭 필요하다는데 그래도 모두 행복한 친구들이라 생각해
몇년전에만 해도 가을산이 단풍만 보였는데 소나무와 단픙나무가 같이 보이드라고 소나무는 단풍나무 때문에
빛나고 단풍나무는 소나무 때문에 좋아보이고 가끔은 적당히 나사풀고 잠깐 시간 보내는 것도 나이 먹어가는 즐거움이 아닐까? 언제 또 모여 이야기도 하고 얼굴도 볼까 기다리며 사는 행복 누려볼깨 모두들 이가을 행복하길
그리고 감기 걸리지 말길 ....
2006.09.07 22:49:21 (*.102.194.113)
좋은 모임에 불러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선배님들의 다정한 모습을 보게되니
감동이 물밀듯 밀려왔습니다.
좋은 선배님들과의 자리~~~오래오래 간직하겠습니다.
선물로 받은떡~~~지금까지 너무 잘 먹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참,
스페인의 싼티아고 데 콤퍼스델라를 가는 모임의 카페가 있습니다.
네이버의 카.미.노.라고 합니다.
네이버에 가셔서 카미노를 치면 되더군요.
저도 등록해 놓고 시간되면 들어가서 보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슬슬 우리나라에도
그 순례의 길이 알려지고 있다는군요.
3회선배님들이 좋아라할만한 카펩니다.
저도 잘 준비해서 다녀오고픈 소망을 가져 보겠습니다.
늦은밤~~~~편하게 주무세요.
이웃선배님들 뵌것두 크나큰 영광이었습니다....샬롬!!!
선배님들의 다정한 모습을 보게되니
감동이 물밀듯 밀려왔습니다.
좋은 선배님들과의 자리~~~오래오래 간직하겠습니다.
선물로 받은떡~~~지금까지 너무 잘 먹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참,
스페인의 싼티아고 데 콤퍼스델라를 가는 모임의 카페가 있습니다.
네이버의 카.미.노.라고 합니다.
네이버에 가셔서 카미노를 치면 되더군요.
저도 등록해 놓고 시간되면 들어가서 보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슬슬 우리나라에도
그 순례의 길이 알려지고 있다는군요.
3회선배님들이 좋아라할만한 카펩니다.
저도 잘 준비해서 다녀오고픈 소망을 가져 보겠습니다.
늦은밤~~~~편하게 주무세요.
이웃선배님들 뵌것두 크나큰 영광이었습니다....샬롬!!!
2006.09.08 07:51:22 (*.70.89.16)
친구들아!!!
너무 더워 조용하던 울 친구들!
아침 저녁 시원한 계절이 왔기에 조용하던 홈이 1000회축제
2차모임으로 시선 집중이 됐네.
8방 구명화가 언니들 활기찬 모습 부럽다한 말을 듣고
아! 벌써 가을인데 넘넘 고맙네.
춘자래!!!
최진사댁 세째딸 찾는 도령처럼 씩씩하게 와 줄줄 알았시여!
춘희언니랑 청바지 입고 찍은 사진보며 흐뭇한 미소가 늘 맴도네.
그리 친근감 있게 닥아오네.
꽃다발도 기쁜 마음으로 접수했시여.
봄에 볼 수 있을래나~~~~~~~
정우야!!!
못 온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노랑저고리 장소를 아니께니
혹시나 기다렸지.
나 말고 누구도 혹시나 하고~~~~~
마음은 함께 했지.
정우 때매 날짜는 늘 먼저 조율 해 보지만 좀 섭했어.
정숙아!!!
다음엔 꼭 동참하자.
기획한 나로썬 순순히 동참하는 문자 이번에 고마웠거든.
바쁜 광선 다 제치고 온 발걸음도 나에게 힘을 주었고
전임회장으로 선듯 경비랑 장소 선정에 애쓴다하는 동희!
소녀처럼 예쁜 티 사러가는 맴을 가진 인수기
꼭 참석하려는데 미안타 한 전 부회장 정숙이!
낮에 5시에 결혼식 2번으로 불참 미안혀하던 규정이!
송림 동창 할뻔 했네 문자랑.
또 난 초등은 컨추리야! 하던 유모 짱!!! 옥희!
웃지도 않고 재미난 혜경 다음엔 유~머도 울 친구들에게 많이 들려줘~~~~~
응 알았지???(친구에게 어리광 부려 봄)
미서나!
항상 고마워 하고 있어
울 친구들은 다아 너무 마음이 멋쟁이 들이야!
친구들아!!!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너무 더워 조용하던 울 친구들!
아침 저녁 시원한 계절이 왔기에 조용하던 홈이 1000회축제
2차모임으로 시선 집중이 됐네.
8방 구명화가 언니들 활기찬 모습 부럽다한 말을 듣고
아! 벌써 가을인데 넘넘 고맙네.
춘자래!!!
최진사댁 세째딸 찾는 도령처럼 씩씩하게 와 줄줄 알았시여!
춘희언니랑 청바지 입고 찍은 사진보며 흐뭇한 미소가 늘 맴도네.
그리 친근감 있게 닥아오네.
꽃다발도 기쁜 마음으로 접수했시여.
봄에 볼 수 있을래나~~~~~~~
정우야!!!
못 온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노랑저고리 장소를 아니께니
혹시나 기다렸지.
나 말고 누구도 혹시나 하고~~~~~
마음은 함께 했지.
정우 때매 날짜는 늘 먼저 조율 해 보지만 좀 섭했어.
정숙아!!!
다음엔 꼭 동참하자.
기획한 나로썬 순순히 동참하는 문자 이번에 고마웠거든.
바쁜 광선 다 제치고 온 발걸음도 나에게 힘을 주었고
전임회장으로 선듯 경비랑 장소 선정에 애쓴다하는 동희!
소녀처럼 예쁜 티 사러가는 맴을 가진 인수기
꼭 참석하려는데 미안타 한 전 부회장 정숙이!
낮에 5시에 결혼식 2번으로 불참 미안혀하던 규정이!
송림 동창 할뻔 했네 문자랑.
또 난 초등은 컨추리야! 하던 유모 짱!!! 옥희!
웃지도 않고 재미난 혜경 다음엔 유~머도 울 친구들에게 많이 들려줘~~~~~
응 알았지???(친구에게 어리광 부려 봄)
미서나!
항상 고마워 하고 있어
울 친구들은 다아 너무 마음이 멋쟁이 들이야!
친구들아!!!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2006.09.08 08:07:49 (*.17.204.40)
2차 모임 후기가 이어지네요.
언니들 앞에서 좀 뭣하지만, 제가 요즘 갱년기를 맞는지(전에도 그렇긴 했지만요) 자꾸
정신이 깜빡깜빡해요.
띵까띵까 재밌게 놀고 혜경언니의 차에 인천팀이 모두 타고(미선언니, 쫀숙, 광희)인천으로 내려와
차를 둔 연수구청에 내려서 혜경언니는 가시고 다시 미선언니랑 쫀숙이랑 집으로 향하던중...
어? 핸드폰이 없네? ㅎㅎㅎㅎㅎ (속으로 '드뎌 또 한껀 했네' 했죠)
혜경언니 차 뒷좌석에 빠뜨렸었던거죠. 제가 이런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대개는 택시.
그래서 두어번 잃었었던 경험이 있었어요.
그래도 선물 보따리는 절대로 안두고 내렸죠.
당연히 다음날 혜경언니네 댁에 가서 가져왔죠. 멀지도 않더라구요.ㅎㅎㅎㅎ
하여튼 잊지 못할 날이었어요. (x8)
언니들 앞에서 좀 뭣하지만, 제가 요즘 갱년기를 맞는지(전에도 그렇긴 했지만요) 자꾸
정신이 깜빡깜빡해요.
띵까띵까 재밌게 놀고 혜경언니의 차에 인천팀이 모두 타고(미선언니, 쫀숙, 광희)인천으로 내려와
차를 둔 연수구청에 내려서 혜경언니는 가시고 다시 미선언니랑 쫀숙이랑 집으로 향하던중...
어? 핸드폰이 없네? ㅎㅎㅎㅎㅎ (속으로 '드뎌 또 한껀 했네' 했죠)
혜경언니 차 뒷좌석에 빠뜨렸었던거죠. 제가 이런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대개는 택시.
그래서 두어번 잃었었던 경험이 있었어요.
그래도 선물 보따리는 절대로 안두고 내렸죠.
당연히 다음날 혜경언니네 댁에 가서 가져왔죠. 멀지도 않더라구요.ㅎㅎㅎㅎ
하여튼 잊지 못할 날이었어요. (x8)
2006.09.09 06:49:50 (*.118.229.220)
선밍언니~~~~~
나 오늘도 언니네 방에 와서 문안인사 드리고 갑니다.
거저 내내 건강하시라요~~~~~~~~~~~~~~~~
나 오늘도 언니네 방에 와서 문안인사 드리고 갑니다.
거저 내내 건강하시라요~~~~~~~~~~~~~~~~
2006.09.09 19:31:59 (*.70.89.16)
인희야!!!
나와는 2번째의 만남인데.....
구면이라 그리 가깝게 느껴지네
얌마!
넌 문학에 글 잘쓰는 똑똑이로만 알았는데
고래 어찌 노래도 잘 한당가????
그날 노래 잘 하시는 노래의 왕자,음악의 킹카,
오빠가 계서서 화음이 잘 맞었지.
음치~~~~ 줄 서시오 하면 쭈빗 쭈삣 얼릉 나아 가야 하는 이몸은
몹시 부러웠시여!
그 맴을 아마 모를끼다.
광희야!
띵까 띵까 하다 실수?
가끔은 고래야 인간미가 풍기지.
난 우리짝꿍 술 안먹지 항상 정신 말똥하지.
여행 갈라하면 총알같이 빨리가지.
내 맘엔 인간미, 마음의 여유가 우리 짝꿍이~~~~미와 양 사이~~~~~
난 여행 갈땐 추월하는 사람 다 시켜주지
드문드문 쉬어가며 낭만에 취하지.
그런 내가 나는 좋아 그럴때
우리 짝꿍께선 세월아 네월아 한다나?
그러거나 말거나 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다.(나의 고백)
나와 중요한 점이 30년을 살아도 정말 많아 달라
우리 시엄니와 난 죽이 서로 맞아서 두손 잡고 같이 아범 흉을 보았는데
지나고 보니 울 시엄니는 지식 수준은 아주 높지 않으셔도 지혜는 90점 이신거야.
난 지식은 60점 지혜는 95점 희망 사항이지
어찌 될런지 그건 모르지만 ~~~~
광희야! 네가 편했나 만만했나 내래 별 걸 다 썼네.
춘자에겐
누가 찿아와서 다시쓸게요.
나와는 2번째의 만남인데.....
구면이라 그리 가깝게 느껴지네
얌마!
넌 문학에 글 잘쓰는 똑똑이로만 알았는데
고래 어찌 노래도 잘 한당가????
그날 노래 잘 하시는 노래의 왕자,음악의 킹카,
오빠가 계서서 화음이 잘 맞었지.
음치~~~~ 줄 서시오 하면 쭈빗 쭈삣 얼릉 나아 가야 하는 이몸은
몹시 부러웠시여!
그 맴을 아마 모를끼다.
광희야!
띵까 띵까 하다 실수?
가끔은 고래야 인간미가 풍기지.
난 우리짝꿍 술 안먹지 항상 정신 말똥하지.
여행 갈라하면 총알같이 빨리가지.
내 맘엔 인간미, 마음의 여유가 우리 짝꿍이~~~~미와 양 사이~~~~~
난 여행 갈땐 추월하는 사람 다 시켜주지
드문드문 쉬어가며 낭만에 취하지.
그런 내가 나는 좋아 그럴때
우리 짝꿍께선 세월아 네월아 한다나?
그러거나 말거나 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다.(나의 고백)
나와 중요한 점이 30년을 살아도 정말 많아 달라
우리 시엄니와 난 죽이 서로 맞아서 두손 잡고 같이 아범 흉을 보았는데
지나고 보니 울 시엄니는 지식 수준은 아주 높지 않으셔도 지혜는 90점 이신거야.
난 지식은 60점 지혜는 95점 희망 사항이지
어찌 될런지 그건 모르지만 ~~~~
광희야! 네가 편했나 만만했나 내래 별 걸 다 썼네.
춘자에겐
누가 찿아와서 다시쓸게요.
2006.09.11 00:17:55 (*.70.89.16)
춘자에겐........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넉넉한 계절!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어려선 자연의 질서에 순응하며 자라고
배우는 단계가 지나면 사회에 검증받고 적응 단계를 지나
노력의 열매가 되어 평생 쌓은 지식과 열매를 나누어
주는 삶을 살아야하는 성숙시기에
오늘 반가운~~~~~
그리고 고운 손길 ~~~~~
씩씩한 카리스마의 손길이 ~~~~~
"성님"하고 손을 내밀었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손을 맞잡습니다.
여전히 의욕적이고 씩씩한 동생은
가끔은 긴긴 얘기 나누고도 싶고 ......
보고 싶고 한데 그럴날이 있겠지.
젊은날 청혼 받으면 가슴이 뛰었겠지만
나이 먹어 속삭이듯 "성님"소리가 듣기 좋으네.
오늘 주일인데
무척 반가운 날이네.
오늘 부터 속있는 얘기도 한다.
그곳에서 사업할때
항상 있는 그 상황에서 최선을 다 하라우~~~
동생아!!!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넉넉한 계절!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어려선 자연의 질서에 순응하며 자라고
배우는 단계가 지나면 사회에 검증받고 적응 단계를 지나
노력의 열매가 되어 평생 쌓은 지식과 열매를 나누어
주는 삶을 살아야하는 성숙시기에
오늘 반가운~~~~~
그리고 고운 손길 ~~~~~
씩씩한 카리스마의 손길이 ~~~~~
"성님"하고 손을 내밀었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손을 맞잡습니다.
여전히 의욕적이고 씩씩한 동생은
가끔은 긴긴 얘기 나누고도 싶고 ......
보고 싶고 한데 그럴날이 있겠지.
젊은날 청혼 받으면 가슴이 뛰었겠지만
나이 먹어 속삭이듯 "성님"소리가 듣기 좋으네.
오늘 주일인데
무척 반가운 날이네.
오늘 부터 속있는 얘기도 한다.
그곳에서 사업할때
항상 있는 그 상황에서 최선을 다 하라우~~~
동생아!!!
2006.09.12 06:23:37 (*.118.229.220)
성님!!
거저 우리 성님이레 맹이 넉넉해 개지구선 이렇게 철부지 동상이 "성님"하고
버릇없이 손 내밀어두 거저 좋다구서 "ㅎ허허허허 우리 구여운 동상!!"하시네요~~~~~
분명 우린 뭔가 통하는 그 무엇인가가 있는 것 같애요.
조상님들께서 니북출신이신 것도 공통점이겠고 죽으면 가는곳이 같아가지구시래 고향친구같은
그런 마음 가까운 그런것들이 있어서인지...........
좌우당간에 성님~~~~~~~~
오늘은 무지하니 피곤하무다~~~~~
오늘저녁엔 구역예배로 우리집에 모이니 "회덮밥"이나 해서 대접할까 합니다.
투나랑 연어렁 광어랑 도미랑 그리고 무순 쑥갓 깻잎 상추잎 그위에 마사고를 살짝 올려개지구서리~~~~
맛있는 초고추장을 만들어서 미소국을 끓여서 그렇게 대접하려고 합니다.
한 사람이 수고하면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먹을 수 있으니 좀 힘들어도 보람이 있디요~~~~
성님!!
내 나이 31살에 장로부인이 되었습니다래~~~
거저 평생 이날 이때까지 거저 성가대대접(남편이 성가대 지휘자입네다)하느라 교인들 대접하느라......
그래 이리케 늙었습니다래~~~~
제가 이렇게 날라리 같이 보여도 손님 150명 200명잔치는 휘꺼덕 해치우는 선숩니다래~~~~~~~~~
오늘은 성님이 내 손잡아 주면서 등을 쳐 주니까니 주절주절 말이 많았습네다.
용서하시구래~~~~~~~~~~~~~~
성님이 속에 있는 얘기도 한다하시길래 나도 거저 좀 떠들었수다래~`
용서하소구래~~~~
거저 우리 성님이레 맹이 넉넉해 개지구선 이렇게 철부지 동상이 "성님"하고
버릇없이 손 내밀어두 거저 좋다구서 "ㅎ허허허허 우리 구여운 동상!!"하시네요~~~~~
분명 우린 뭔가 통하는 그 무엇인가가 있는 것 같애요.
조상님들께서 니북출신이신 것도 공통점이겠고 죽으면 가는곳이 같아가지구시래 고향친구같은
그런 마음 가까운 그런것들이 있어서인지...........
좌우당간에 성님~~~~~~~~
오늘은 무지하니 피곤하무다~~~~~
오늘저녁엔 구역예배로 우리집에 모이니 "회덮밥"이나 해서 대접할까 합니다.
투나랑 연어렁 광어랑 도미랑 그리고 무순 쑥갓 깻잎 상추잎 그위에 마사고를 살짝 올려개지구서리~~~~
맛있는 초고추장을 만들어서 미소국을 끓여서 그렇게 대접하려고 합니다.
한 사람이 수고하면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먹을 수 있으니 좀 힘들어도 보람이 있디요~~~~
성님!!
내 나이 31살에 장로부인이 되었습니다래~~~
거저 평생 이날 이때까지 거저 성가대대접(남편이 성가대 지휘자입네다)하느라 교인들 대접하느라......
그래 이리케 늙었습니다래~~~~
제가 이렇게 날라리 같이 보여도 손님 150명 200명잔치는 휘꺼덕 해치우는 선숩니다래~~~~~~~~~
오늘은 성님이 내 손잡아 주면서 등을 쳐 주니까니 주절주절 말이 많았습네다.
용서하시구래~~~~~~~~~~~~~~
성님이 속에 있는 얘기도 한다하시길래 나도 거저 좀 떠들었수다래~`
용서하소구래~~~~
2006.09.14 00:11:20 (*.70.89.16)
춘자(동상)에게!!!
한 시대에 태어나 같이 살아간다는
사실 그것 만으로도
대단한 인연인데.......
난 싫은 소리 하지도 않고
싫은 소리 듣는 것도 아주 싫어하는 묘한 성격인데....
울 아우에겐 내 맴이 넉넉해 보이남!
하여간 고마우이.
남에겐 맴이 넉넉하지 못하고 많이 부족한 사람인데....
어느 친구가 와~~~ 갑짜기 성님 동상이 됐노?
하고 전화중에 물어 보길래
"해외 지부"에 가 봐라.
마담 춘자방이 얼마나 뜨겁나?
나 하곤 조상이 니북 출신이 같고, 또 죽으면 똑 같은데 가는 공통점으로
그리 됐다.
공통분모가 같지 않은가?
난 좀 쪼다과에 속하고 내성적이고 조용한 성격인데
동상은 활달하고 씩씩하고 목소리 클 것 같고,대범한 그와
난 오히려 조화가 잘 되지 하며 웃었네.
오늘도 답답한 상담을 하며 안타까웠지만
용기를 주고,희망을 주고,꿈을 실어 주고 왔다네.
울 친구들!!!
기쁘게 해 주어야 하는데....
금욜 영환이 만나 기쁜소식 전할께.
한 시대에 태어나 같이 살아간다는
사실 그것 만으로도
대단한 인연인데.......
난 싫은 소리 하지도 않고
싫은 소리 듣는 것도 아주 싫어하는 묘한 성격인데....
울 아우에겐 내 맴이 넉넉해 보이남!
하여간 고마우이.
남에겐 맴이 넉넉하지 못하고 많이 부족한 사람인데....
어느 친구가 와~~~ 갑짜기 성님 동상이 됐노?
하고 전화중에 물어 보길래
"해외 지부"에 가 봐라.
마담 춘자방이 얼마나 뜨겁나?
나 하곤 조상이 니북 출신이 같고, 또 죽으면 똑 같은데 가는 공통점으로
그리 됐다.
공통분모가 같지 않은가?
난 좀 쪼다과에 속하고 내성적이고 조용한 성격인데
동상은 활달하고 씩씩하고 목소리 클 것 같고,대범한 그와
난 오히려 조화가 잘 되지 하며 웃었네.
오늘도 답답한 상담을 하며 안타까웠지만
용기를 주고,희망을 주고,꿈을 실어 주고 왔다네.
울 친구들!!!
기쁘게 해 주어야 하는데....
금욜 영환이 만나 기쁜소식 전할께.
2006.09.14 03:44:39 (*.118.229.220)
아버지~~~~~~하고 부르면 , 마음이 녹아지면서 가슴속으로부터 뭔가 뜨거운것이 올라오면서
말문이 터져오는데~~
성님!!!!
하고 부르고나면 맘이 포근해지면서 안겨서 어리광을 부리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것은 무얼까요??????????????
성님!!
나 좋은일이 생길 것 같아요.
호사다마라고 좋은일이 있으려면 꼭 방해하는 것이 따르기마련이니 말은 먼저 못 하는데요~~~~~~
성님!!!!!!!!!!!!!!!!!!!!!!!!!!!!!!!!!!!!!!
시방 나 맘을 아실랑가 모르것시유~~~~~
말문이 터져오는데~~
성님!!!!
하고 부르고나면 맘이 포근해지면서 안겨서 어리광을 부리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것은 무얼까요??????????????
성님!!
나 좋은일이 생길 것 같아요.
호사다마라고 좋은일이 있으려면 꼭 방해하는 것이 따르기마련이니 말은 먼저 못 하는데요~~~~~~
성님!!!!!!!!!!!!!!!!!!!!!!!!!!!!!!!!!!!!!!
시방 나 맘을 아실랑가 모르것시유~~~~~
2006.09.14 08:53:14 (*.70.89.16)
춘자동상아!!!
좋아가지구서래 허둥지둥 맴이 들떠 있는 것 같구먼!
동상아!
무디 침착하게 대처 하거래이.
내 맴도 공연히 들뜨네.
괜시리 좋아가지고 설랑
기쁜 소식이래 얼릉 나눕시다래~~~~~
좋아가지구서래 허둥지둥 맴이 들떠 있는 것 같구먼!
동상아!
무디 침착하게 대처 하거래이.
내 맴도 공연히 들뜨네.
괜시리 좋아가지고 설랑
기쁜 소식이래 얼릉 나눕시다래~~~~~
2006.09.17 23:33:46 (*.70.89.16)
광희야!!!
이사회에서 그리 중대한 일이 있었구만.
춘자래 하두 맴이 들떠서 갑자기 한국오나 했더니
내가 쪽집게가 됐네.
모두 다 도와서 귀한 일이 잘 되기를~~~~~
이사회에서 그리 중대한 일이 있었구만.
춘자래 하두 맴이 들떠서 갑자기 한국오나 했더니
내가 쪽집게가 됐네.
모두 다 도와서 귀한 일이 잘 되기를~~~~~
2006.09.18 17:33:38 (*.17.204.40)
저는 미선언니나 선민언니가 아시는 줄 알았어요.
꼭 아시는 것처럼 말씀하셔서 나만 모르고 있었는 줄 알았는데.
덕분에 사회자를 정하는 고민도 해결이 되었어요.
춘자언니가 오시면 인천이 들썩거리게 될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x10)
꼭 아시는 것처럼 말씀하셔서 나만 모르고 있었는 줄 알았는데.
덕분에 사회자를 정하는 고민도 해결이 되었어요.
춘자언니가 오시면 인천이 들썩거리게 될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x10)
2006.09.21 15:13:12 (*.106.193.99)
광희야!!!
나도 춘자동생으로 말미암아 인천이 들썩거리고
장소가 비좁지안을까 고민되네.
홈에서 유명해진 명사니께니
울 눈팅만 하는 친구덜 기대가 클걸세.
나도 춘자동생으로 말미암아 인천이 들썩거리고
장소가 비좁지안을까 고민되네.
홈에서 유명해진 명사니께니
울 눈팅만 하는 친구덜 기대가 클걸세.
2006.09.22 06:38:35 (*.118.229.220)
성님!!!
이런 영광이 내 평생에 또 있겠어요??
내 나이 한국나이로는 57세인데 사회자로 초빙받아 미국땅에서 태평양 바다건너 가게 됐으니.......
살다보니 이런 exiting한 날도 오네요
근데 너무 저에 대해서 기대를 많이 걸고 있는 것 같애서 좀 stress가 되네요.
사람들을 전부 자뿌러지게 하길 원하시는 것 같은데 주최측에서 너무 무리한 요구를 하시는 거 아녜요???(x9)(x9)
여하튼 최선을 다해서 자뿌러 뜨리도록 힘 쓰겠습니다. 무대에서 내가 먼저 자뿌러지면 안 될텐데요.
성님!!!
저 위해서 기도 해 주세요.
이런 영광이 내 평생에 또 있겠어요??
내 나이 한국나이로는 57세인데 사회자로 초빙받아 미국땅에서 태평양 바다건너 가게 됐으니.......
살다보니 이런 exiting한 날도 오네요
근데 너무 저에 대해서 기대를 많이 걸고 있는 것 같애서 좀 stress가 되네요.
사람들을 전부 자뿌러지게 하길 원하시는 것 같은데 주최측에서 너무 무리한 요구를 하시는 거 아녜요???(x9)(x9)
여하튼 최선을 다해서 자뿌러 뜨리도록 힘 쓰겠습니다. 무대에서 내가 먼저 자뿌러지면 안 될텐데요.
성님!!!
저 위해서 기도 해 주세요.
2006.09.22 07:59:10 (*.212.67.55)
춘자 후배 ~~~
당연히 마이크 잡아야 할 제목감 아니겠어~~~
모다들 자뿌러지면 당연 H20 도 우 아래로 뿜어질터이니 들 ~~~
미리 후배가 크리넥스라던가 특별히 논네들은 패드 준비를 못 했을터이니~~~
후배가 미제로 준비해 가도록~~~
첨부터 단 일초도 걸름 없이 vtr로 찍오 오도록~~~
윗터골 오빠들 기술 좋으니 부탁하던가 아니면 프로페셔날 한분을 하이어 해서라도~~~
아님 후배 미국에 못 들어 온다 !춘자 후배 화이팅 ! 모두들 안녕
당연히 마이크 잡아야 할 제목감 아니겠어~~~
모다들 자뿌러지면 당연 H20 도 우 아래로 뿜어질터이니 들 ~~~
미리 후배가 크리넥스라던가 특별히 논네들은 패드 준비를 못 했을터이니~~~
후배가 미제로 준비해 가도록~~~
첨부터 단 일초도 걸름 없이 vtr로 찍오 오도록~~~
윗터골 오빠들 기술 좋으니 부탁하던가 아니면 프로페셔날 한분을 하이어 해서라도~~~
아님 후배 미국에 못 들어 온다 !춘자 후배 화이팅 ! 모두들 안녕
2006.09.22 20:09:41 (*.102.194.113)
제가 이 코너를 아주 자주 들어오거든요.
인일홈만 켜면 꼭 들르곤 하는데요,
저기 나오는 선배님들께
꼭 인사해야 될것같은 마음이 들어요 ㅋㅋㅋㅋ~~~~
특히나 강렬하고 깜찍한 빨강색 옷을 입고 계신 박광선선배님은
작년 이른 봄에 금호아트홀의 손열음피아노독주회에서 뵈었던
기억이 자꾸만 나는군요...
그 때 금호의 박성용회장님의 얼굴이 선하게 떠오르는데
제가 스페인다녀왔더니 작고했다는 소식으로 마음이 이팠어요.
문화를 사랑하는 분이어서 갠적으론 잘 모르지만 무척 존경했었거든요.
문화적으로 높은 수준이신 3회와 옆집 선배님들이
많이 보고싶은 저녁이예요.^^
인일홈만 켜면 꼭 들르곤 하는데요,
저기 나오는 선배님들께
꼭 인사해야 될것같은 마음이 들어요 ㅋㅋㅋㅋ~~~~
특히나 강렬하고 깜찍한 빨강색 옷을 입고 계신 박광선선배님은
작년 이른 봄에 금호아트홀의 손열음피아노독주회에서 뵈었던
기억이 자꾸만 나는군요...
그 때 금호의 박성용회장님의 얼굴이 선하게 떠오르는데
제가 스페인다녀왔더니 작고했다는 소식으로 마음이 이팠어요.
문화를 사랑하는 분이어서 갠적으론 잘 모르지만 무척 존경했었거든요.
문화적으로 높은 수준이신 3회와 옆집 선배님들이
많이 보고싶은 저녁이예요.^^
2006.09.22 20:12:38 (*.102.194.113)
김혜경선배님!!!
영분선배님과 날 잡아서 연락주세요.
명동의 만두집 딘타이펑과 중국문화원의 비밀의 화원인
비엔나커피가 일품인 가무 모시고 가겠습니다.
기억하고 계시지요?
영분선배님과 날 잡아서 연락주세요.
명동의 만두집 딘타이펑과 중국문화원의 비밀의 화원인
비엔나커피가 일품인 가무 모시고 가겠습니다.
기억하고 계시지요?
2006.09.22 23:46:50 (*.70.89.16)
인희가 왔네.
나의 버젼
인희야!
얌마!!!
혹여 윤혜경 아이가?????
내가 틀렸나.
영분 친한 친구래 윤혜경 인데......
나의 버젼
인희야!
얌마!!!
혹여 윤혜경 아이가?????
내가 틀렸나.
영분 친한 친구래 윤혜경 인데......
2006.09.23 00:07:59 (*.102.194.113)
이거원~~~정말로 숨어야겠군요...바부이니는@@@@
윤혜경선배님 죄송합니다...완전증명~~~~꾸벅^^
다정한 선민선배님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편달 바랍니다*^^*
정말루 못말리는군요...잠수해야겠네요...부끄러버서~~~~~^^
윤혜경선배님 죄송합니다...완전증명~~~~꾸벅^^
다정한 선민선배님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편달 바랍니다*^^*
정말루 못말리는군요...잠수해야겠네요...부끄러버서~~~~~^^
2006.09.23 18:01:07 (*.70.89.16)
인희야!!!
선물 잘 받았다.
얌마!
짜아식!
구엽긴 하네.
선물도 줄줄 알고~~~~~~~
청춘 남녀들 하고 놀다보니
그애들이 나의 전매특허.
" 얌마 " "짜아식" 30넘은 노총각 또 30넘은 노처녀들에게
내가 잘 하는 소린데 그러면 이놈들(이 글을 안 보니께니)이
무척 가깝고 친근감있고 또 내가 꺼꾸로 예네들이
나를 구엽다나!
그러면서 같이 놀고 있단다.
나도 그애들이 무척 사랑스럽고 구여워.
항상 신선한 애들하고 노니께니 기쁜 일도 많이 있단다.
수줍어서 말도 못하는 애들도 있지만 대개는 활발하지.
끝으로 한번 더!!
인희야!
얌마!
짜아식 구여운 구석이 있어!
듣는 너 기분은 좋을끼다.
선물 잘 받았다.
얌마!
짜아식!
구엽긴 하네.
선물도 줄줄 알고~~~~~~~
청춘 남녀들 하고 놀다보니
그애들이 나의 전매특허.
" 얌마 " "짜아식" 30넘은 노총각 또 30넘은 노처녀들에게
내가 잘 하는 소린데 그러면 이놈들(이 글을 안 보니께니)이
무척 가깝고 친근감있고 또 내가 꺼꾸로 예네들이
나를 구엽다나!
그러면서 같이 놀고 있단다.
나도 그애들이 무척 사랑스럽고 구여워.
항상 신선한 애들하고 노니께니 기쁜 일도 많이 있단다.
수줍어서 말도 못하는 애들도 있지만 대개는 활발하지.
끝으로 한번 더!!
인희야!
얌마!
짜아식 구여운 구석이 있어!
듣는 너 기분은 좋을끼다.
2006.09.24 04:46:02 (*.118.229.220)
난 또 선민성님이 선물 잘 받았다하실길래 소포로 뭘 보냈나했지~~~~~
"얌마!! 나이 드시면 뭘 손에 잡아야 선물로 느끼시는거야!!"
"얌마!! 나이 드시면 뭘 손에 잡아야 선물로 느끼시는거야!!"
2006.09.25 00:13:08 (*.70.89.16)
춘자동생아!!!
공개적으로 성님 동생 한 사이지만 동생이 합창제
사회자로 내정이 되니께니 기쁘고,축복이고, 고맙고
또 시선 집중이 되니께니,
난 애들 하고만 노는 사람이라
철이 안 들어서 갑자기 어렵기도 하네.
"얌마!!!
나이 드시면 뭘 손에 잡아야 선물로 느끼는 거야!!!"
동생아!
요새 코메디에 "그건 아니다"
라는 말이 있듯이 "그건 아니다."
우리 3기에 와서 그저 같이 노는 것만도 고마울 따름이다.
1대 방장이 언제 2대로 체인지 되는질 모르지만 맡은이상
성실하게 하기도 힘들 때도 있네.
누구보다도 사회자 잘 하고 성황리에 되도록 그 맴은 간절하다.
우리기의 1000회 축제를 이리 많이 보아주시니
윤숙자회장님!
어디 출마하시진 안는감요!
영분인 합창으로 얼마나 많은 신경을 쓸까???
규정이와 박영희 또 얼마나 애쓸까???
공개적으로 성님 동생 한 사이지만 동생이 합창제
사회자로 내정이 되니께니 기쁘고,축복이고, 고맙고
또 시선 집중이 되니께니,
난 애들 하고만 노는 사람이라
철이 안 들어서 갑자기 어렵기도 하네.
"얌마!!!
나이 드시면 뭘 손에 잡아야 선물로 느끼는 거야!!!"
동생아!
요새 코메디에 "그건 아니다"
라는 말이 있듯이 "그건 아니다."
우리 3기에 와서 그저 같이 노는 것만도 고마울 따름이다.
1대 방장이 언제 2대로 체인지 되는질 모르지만 맡은이상
성실하게 하기도 힘들 때도 있네.
누구보다도 사회자 잘 하고 성황리에 되도록 그 맴은 간절하다.
우리기의 1000회 축제를 이리 많이 보아주시니
윤숙자회장님!
어디 출마하시진 안는감요!
영분인 합창으로 얼마나 많은 신경을 쓸까???
규정이와 박영희 또 얼마나 애쓸까???
2006.09.25 15:29:23 (*.78.226.190)
우리 1000호 축제 행사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즐거워 해줘서 너무 너무 감사 합니다
산넘고 물 건너 우리 동무들
철조망 너머 항상 마음 있어 애끓이던 이웃들
당장 이라도 옆에 있으면 달려가 꽉 껴않고 싶은 후배들
모두 모두 사랑해요 너무 살맛 나는 세상 인것 같아
우리 방장과 의논하여 또 사건 하나 터트리고 싶어지네
너무 감사 합니다
모두들 행복 하세요 땡초(x2)(x7)
즐거워 해줘서 너무 너무 감사 합니다
산넘고 물 건너 우리 동무들
철조망 너머 항상 마음 있어 애끓이던 이웃들
당장 이라도 옆에 있으면 달려가 꽉 껴않고 싶은 후배들
모두 모두 사랑해요 너무 살맛 나는 세상 인것 같아
우리 방장과 의논하여 또 사건 하나 터트리고 싶어지네
너무 감사 합니다
모두들 행복 하세요 땡초(x2)(x7)
2006.09.25 16:05:31 (*.148.4.157)
드디어 우리의 땡초 회장님께서 납시셨구만요.
많이들 웃음짓고 주먹만한 송편도 먹어보고
그날 무척 웃음바다가 되긴 했지요!
특히 상 주고 받는 과정에서
미국식으로 인사하는 모습에서도 .......
회장님 사건 하나 떠뜨리면 모두들 아마 좋아 할겁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에 독서들 많이 해 주세요. (:aa)(:aa)(:aa)(:ab)(:aa)(:aa)(:aa)(:aa)
많이들 웃음짓고 주먹만한 송편도 먹어보고
그날 무척 웃음바다가 되긴 했지요!
특히 상 주고 받는 과정에서
미국식으로 인사하는 모습에서도 .......
회장님 사건 하나 떠뜨리면 모두들 아마 좋아 할겁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에 독서들 많이 해 주세요. (:aa)(:aa)(:aa)(:ab)(:aa)(:aa)(:aa)(:aa)
2006.09.25 16:17:25 (*.41.34.47)
수확철엔 마당쇠가 좀 바빠서 3동방에 오랜 만에 들리니
반가운 뉴~우쯔가 있내요
아니!!
춘자네가 무ㅅ~기를 보기 위해 비향기를 탄다 고라!!
내 그대를 일찍이 열정과 행동이 다이나마이트로 자리 매김 했거늘....
빗나가지 않네요
걱정은 무대를 튼튼히 보수하지 않으면
중량에 마루 바닥이
으~지~찍 꺼지는 불상사가 생길수 있으니 보수하려 가야 겠습니다---- 마당쇠 임무
2006.09.26 01:11:02 (*.70.89.16)
양구기님!!!
아마 자청해서 우리 동상개지구서리
하시는 말쌈을 들어보니께니 아마
비오는날 같이 차 마시고 싶은 녀자!
또 녀자에게 기대고도 싶고 확 씩씩하게 얘기 하고픈 녀자!
시골시럽게 순수하고 박력있고 대담해 보이는 녀자!
매력 덩어리 울 동상하고 많이 말쌈을 해 보고 싶으신거지요.
허나 삶이 그리 그런 것만은 아니지요.
마당쇠 적당한 기회에 나오셨습니다.
택님!(호문 버젼)
에릭씨!(청춘으로 돌아가 그때를 회상하며)
용이님!(요러먼 모르는 사람 많이 있겠지요)
한동네 정도령님!
오째 한동네서 쓴 커피 한잔 사주시지도 아니하는지요.
아마 울 동상오면 함께 사 주신다는 깊은뜻으로 알고 있어도 되는교?????
까이꺼 기둘리지요.
땡초 회장님이 식사 회장님 댁에서 대접 하고 싶다는데
동상이 시간이 있을려나~~~~~
아리송송하네.
아마 자청해서 우리 동상개지구서리
하시는 말쌈을 들어보니께니 아마
비오는날 같이 차 마시고 싶은 녀자!
또 녀자에게 기대고도 싶고 확 씩씩하게 얘기 하고픈 녀자!
시골시럽게 순수하고 박력있고 대담해 보이는 녀자!
매력 덩어리 울 동상하고 많이 말쌈을 해 보고 싶으신거지요.
허나 삶이 그리 그런 것만은 아니지요.
마당쇠 적당한 기회에 나오셨습니다.
택님!(호문 버젼)
에릭씨!(청춘으로 돌아가 그때를 회상하며)
용이님!(요러먼 모르는 사람 많이 있겠지요)
한동네 정도령님!
오째 한동네서 쓴 커피 한잔 사주시지도 아니하는지요.
아마 울 동상오면 함께 사 주신다는 깊은뜻으로 알고 있어도 되는교?????
까이꺼 기둘리지요.
땡초 회장님이 식사 회장님 댁에서 대접 하고 싶다는데
동상이 시간이 있을려나~~~~~
아리송송하네.
2006.09.26 10:36:52 (*.41.34.47)
윤숙자 회장님 안녕하십니까?
회장님이 왕림 하셨는데 그걸 못 보고 나갔다가 다시 와 인사 드립니다
부상으로 준 왕송편을 지금도 먹고 잇습니다
만든 모양새로 봐선 성의가 없어 보이나 맛은 우리네 구수한 맛이 넘쳐나는 것으로
아껴서 이번 추석에 여동생들 한테 맛 보일 예정입니다
땡초!!!
한 방장님!!
여러 모로 애쓰시는것이 많이 많이 보입니다
감사 드리고 있습니다
춘자네!!(선민 버전)
어찌 내년 봄 춘사월에 올까 말가 하신다 더니
뜨금 없이 이렇게 빨리 오신다요??
이상허니 숨이 차 오르네요(x18)(x18)
회장님이 왕림 하셨는데 그걸 못 보고 나갔다가 다시 와 인사 드립니다
부상으로 준 왕송편을 지금도 먹고 잇습니다
만든 모양새로 봐선 성의가 없어 보이나 맛은 우리네 구수한 맛이 넘쳐나는 것으로
아껴서 이번 추석에 여동생들 한테 맛 보일 예정입니다
땡초!!!
한 방장님!!
여러 모로 애쓰시는것이 많이 많이 보입니다
감사 드리고 있습니다
춘자네!!(선민 버전)
어찌 내년 봄 춘사월에 올까 말가 하신다 더니
뜨금 없이 이렇게 빨리 오신다요??
이상허니 숨이 차 오르네요(x18)(x18)
2006.09.27 08:10:52 (*.118.229.220)
장국오라바니!!
오라바니께서 날 약 올리려고 하시는데 왜 난 약이 안 오르고
요로콤 오라바니가 귀엽게 느껴지면서 많이 보고파집네다.
네가 남편은 42년생이고 시동생이 넷이 있는데 43년생과 46년생이 저에게 "형수님! 형수님!"합네다.
기리니까니 난 장국오라바니가 아주 구여워 죽갔시요.
내 근수가 좀 나가긴해도 기술적으로 뛰니까니 무대는 상하지 않을겝니다.
걱정을 마시라요~~~~~~~~~~~~~~
오라바니가 숨이 찬다니까니 나도 숨이 막히도록 차 오릅네다.
어제 마담춘자의 수석 비서 김영자래 내 새끼줄을 다~ 꽈 놨습네다.
기중에 3회선배님들과의 만남도 있삽네다.
고때 고저 넢집 아자씨들도 만나뵈었으면 좋갔습네다.
고럼 우리 합창제에서 뵙갔습네다.
거저 어떠카든지 근수를 좀 줄려개지고 가갔습네다.
선민성님!!
제가 언젠가 상 받은 인사루 한국가서 3회 선배님들 한번 식사대접 하겠다고 했지요??
제가 이번에 가서 하겠습니다. 날자는 영자가 제 스케줄을 해외지부에 올려 놨습니다
오라바니께서 날 약 올리려고 하시는데 왜 난 약이 안 오르고
요로콤 오라바니가 귀엽게 느껴지면서 많이 보고파집네다.
네가 남편은 42년생이고 시동생이 넷이 있는데 43년생과 46년생이 저에게 "형수님! 형수님!"합네다.
기리니까니 난 장국오라바니가 아주 구여워 죽갔시요.
내 근수가 좀 나가긴해도 기술적으로 뛰니까니 무대는 상하지 않을겝니다.
걱정을 마시라요~~~~~~~~~~~~~~
오라바니가 숨이 찬다니까니 나도 숨이 막히도록 차 오릅네다.
어제 마담춘자의 수석 비서 김영자래 내 새끼줄을 다~ 꽈 놨습네다.
기중에 3회선배님들과의 만남도 있삽네다.
고때 고저 넢집 아자씨들도 만나뵈었으면 좋갔습네다.
고럼 우리 합창제에서 뵙갔습네다.
거저 어떠카든지 근수를 좀 줄려개지고 가갔습네다.
선민성님!!
제가 언젠가 상 받은 인사루 한국가서 3회 선배님들 한번 식사대접 하겠다고 했지요??
제가 이번에 가서 하겠습니다. 날자는 영자가 제 스케줄을 해외지부에 올려 놨습니다
2006.09.27 09:21:37 (*.118.229.220)
선민성님!!
3회선배님들과는 화요일저녁에 만나면 어떨까요?
월요일에 대전에 갔다 화요일에 돌아오는데 그날 저녁에 함께 시간을 가지면 어떨런지요??
죄송합니다.
제가 짧은시간에 하고싶은 일, 가고싶은 곳, 먹고싶은 것, 만나고싶은 사람들이 많아서........
정말 숨이 차 올라옵네다.
3회선배님들과는 화요일저녁에 만나면 어떨까요?
월요일에 대전에 갔다 화요일에 돌아오는데 그날 저녁에 함께 시간을 가지면 어떨런지요??
죄송합니다.
제가 짧은시간에 하고싶은 일, 가고싶은 곳, 먹고싶은 것, 만나고싶은 사람들이 많아서........
정말 숨이 차 올라옵네다.
2006.09.27 10:08:55 (*.4.220.35)
마담춘자~~
어서 어서 오세요~~
이 언니
토욜도 월욜도 화욜도 만나면 안될까??
욕심도 많아요!
어떻튼 마담춘자는 꼭 만난다!!!~~~~~(:l)
어서 어서 오세요~~
이 언니
토욜도 월욜도 화욜도 만나면 안될까??
욕심도 많아요!
어떻튼 마담춘자는 꼭 만난다!!!~~~~~(:l)
2006.09.27 11:02:04 (*.41.34.47)
춘자네!!
나가 왜 장미 동산중 3동을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가 몇이 있는데
그대처럼
전후,좌우,선후배,노소 불문하고
구엽다고 하면서 공기돌 처럼 까불려...
묵사발 신세로 만드는 열혈녀로 부터
조금은 3동 언니들의 치마 폭을 방패 삼아
안주함이 이유였는데
춘자네가 3동까지 왕림하여
손바닥 속 공기돌로 돌려 대니
아이고 어지럽다!!(x15)(x15)(x15)
미선씨!!
마담 춘자 좀 말려쥐!!(x18)(x18)(x18)
나가 왜 장미 동산중 3동을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가 몇이 있는데
그대처럼
전후,좌우,선후배,노소 불문하고
구엽다고 하면서 공기돌 처럼 까불려...
묵사발 신세로 만드는 열혈녀로 부터
조금은 3동 언니들의 치마 폭을 방패 삼아
안주함이 이유였는데
춘자네가 3동까지 왕림하여
손바닥 속 공기돌로 돌려 대니
아이고 어지럽다!!(x15)(x15)(x15)
미선씨!!
마담 춘자 좀 말려쥐!!(x18)(x18)(x18)
2006.09.27 12:47:41 (*.1.177.100)
아이고~~~(x15)
나도 숨이 차오르고 마~~ 어지럽네.
LA발 춘풍에 모다들 정신 바짝 차리고 무사하시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하옵네다. (x7)
나도 숨이 차오르고 마~~ 어지럽네.
LA발 춘풍에 모다들 정신 바짝 차리고 무사하시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하옵네다. (x7)
2006.09.28 00:19:19 (*.70.89.16)
춘자동상아!!!
화욜 저녁 5~6시경 시간은 조율할 것이고
지난번 만났던 교통 좋은 강남역 노랑저고리로(한정식)
정해야 할 것 같다.
옆집 아자씨(춘자버젼)들은 먼저 오시고 싶어 하는 분위기이니
또 땡초 회장님!
울 3기 IT친구들과 모임을 갖어야 하겠다.
요럴때 아리송송 영희가 꼭 있어야 쓰는디
아쉽다.
울 동상 모두 모두 뜨거운 환영에 감사하오며
아마 다 잘 될기예요. (:x)(:x)(:x)(:x)(:z)(:z)(:z)(:7)(:l)(:8)(:x)(:x)(:x)(:x)(:z)(:z)(:z)
화욜 저녁 5~6시경 시간은 조율할 것이고
지난번 만났던 교통 좋은 강남역 노랑저고리로(한정식)
정해야 할 것 같다.
옆집 아자씨(춘자버젼)들은 먼저 오시고 싶어 하는 분위기이니
또 땡초 회장님!
울 3기 IT친구들과 모임을 갖어야 하겠다.
요럴때 아리송송 영희가 꼭 있어야 쓰는디
아쉽다.
울 동상 모두 모두 뜨거운 환영에 감사하오며
아마 다 잘 될기예요. (:x)(:x)(:x)(:x)(:z)(:z)(:z)(:7)(:l)(:8)(:x)(:x)(:x)(:x)(:z)(:z)(:z)
2006.09.28 03:13:22 (*.118.229.220)
네!! 성님!!
다 잘 될거예요.
12기 김혜숙이가 월요일에 대전에 갔다 계룡산과 유성온천까지 가서 자고
그 담날 화요일에 충주호까지 가자고 하네요.
그렇게 되면 아마 서울에 수요일에 돌아올 것 같은데요.
수요일저녁에 만나도 될까요??
그리고 그 다음날 목요일에 공항으로~~~~~
다 잘 될거예요.
12기 김혜숙이가 월요일에 대전에 갔다 계룡산과 유성온천까지 가서 자고
그 담날 화요일에 충주호까지 가자고 하네요.
그렇게 되면 아마 서울에 수요일에 돌아올 것 같은데요.
수요일저녁에 만나도 될까요??
그리고 그 다음날 목요일에 공항으로~~~~~
2006.09.28 09:02:05 (*.70.89.16)
춘자동상아!!!
해외지부에서 보았어.
당근!
동상시간에 마추어야디.
일정이 짧아 너무 아싑긴 하네~~~~~~~
고래도 이리 시간 할애 한 것 감사허이!!
해외지부에서 보았어.
당근!
동상시간에 마추어야디.
일정이 짧아 너무 아싑긴 하네~~~~~~~
고래도 이리 시간 할애 한 것 감사허이!!
2006.09.29 15:56:49 (*.98.234.152)
이재화
( 2006-09-29 15:40:52 )
마담 춘자?
30년 만에 들어본 이름인데 "마담"자가 앞에 붙어서 그런지 조금은 생소하게 느껴 지는군.
내 기억에는 고등학교 시절의 모습만 남아 있는데------.
사진을 보니 옛날의 모습이 많이 남아 있더군.
이제 우리들 나이가 60에 턱걸이 할 날이 멀지 않았으니 흔한 말로 세월이 죽일 놈이지---.
전화 고마웠고, 11월에 한국엘 온다하니 짬을 내어 식사라도 같이 했으면 고맙겠어.
입국전에 약속 일정을 잡도록 하자구.
궁굼해 하던 현화 집 전화번호는 031-304-4346 이고 현재 수원에 살고 있어.
연락을 하면 아주 반가워 하겠지.
내가 병으로 앓아누운 놈으로 알고 있는 모양인데, 나의 쌩쌩한 모습을 한번 볼래면
우선 www. atiskorea.co.kr로 들어가 좌측 하단의 "언론 보도 영상 "을 크릭하면
건강하게 살아 움직이는 내 모습을 볼수 있을거야.
보고 나서 한마디 평을 부탁해.
연락 주어서 정말 반가웠어.
몸건강히 잘 지내시기를-----.
2006.09.30 00:35:05 (*.113.179.159)
어메메!!@@@@
재화오빠가 워떠켜 요방에 오셨당가????
선민성님!
이재화오빠는 제고 10회이시고 저가 어렷을 적에
참 좋아했던 남성이십니다요~~
우리 친구의 오빠인데 나가 친구집에 사실 재화오빠땜시 노냥 갔써라우~~~~
요그서 만나니께 참말로 좋구만이라우~~~
재화오빠!!
제가 가서 오빠 모습보고 가묘ㅏㅇ문 올맇게요.
반가워요. 진짜 진짜.............
재화오빠가 워떠켜 요방에 오셨당가????
선민성님!
이재화오빠는 제고 10회이시고 저가 어렷을 적에
참 좋아했던 남성이십니다요~~
우리 친구의 오빠인데 나가 친구집에 사실 재화오빠땜시 노냥 갔써라우~~~~
요그서 만나니께 참말로 좋구만이라우~~~
재화오빠!!
제가 가서 오빠 모습보고 가묘ㅏㅇ문 올맇게요.
반가워요. 진짜 진짜.............
2006.09.30 00:49:14 (*.113.179.159)
재화오빠!!
넘 멋쬬뇨~~~
아직 쓸 만해요, 국가와 사회와 이 세계를 위해서~~~~~
정말 오빠 감회가.............
눈물이 나도록 반가워요.
제 e-mail address는 choonja14@yahoo.co 입니다.
넘 멋쬬뇨~~~
아직 쓸 만해요, 국가와 사회와 이 세계를 위해서~~~~~
정말 오빠 감회가.............
눈물이 나도록 반가워요.
제 e-mail address는 choonja14@yahoo.co 입니다.
2006.09.30 01:02:30 (*.70.89.16)
이재화님!!!
반갑습니다.
저희방에 놀라 오셨으니 울 친구들 대신하여 방장인 제가
우선 인사를 드립니다.
더군다나 춘자와는 성,아우 사이가 되어서 더욱 저희방 방문이
놀라워서 싸이트에 들어가보니 반도체장비 사업으로
애쓰십니다.
더욱 더 번창하시길 부탁드리오며 울 동상하고
기쁜해후 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게 사업 잘 하시는 모습이 많이 좋아 보입니다.
안보던 존함이라 이름은 여자이름 같고 울 동무덜 무척
궁금 했었을 터 인데 동생이래 얼릉 해명 잘 했구려.
춘자동상아!!!
우리동상이 인천에선 정말 유명한 인사구먼!
올매나 반가울꼬!
반갑습니다.
저희방에 놀라 오셨으니 울 친구들 대신하여 방장인 제가
우선 인사를 드립니다.
더군다나 춘자와는 성,아우 사이가 되어서 더욱 저희방 방문이
놀라워서 싸이트에 들어가보니 반도체장비 사업으로
애쓰십니다.
더욱 더 번창하시길 부탁드리오며 울 동상하고
기쁜해후 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게 사업 잘 하시는 모습이 많이 좋아 보입니다.
안보던 존함이라 이름은 여자이름 같고 울 동무덜 무척
궁금 했었을 터 인데 동생이래 얼릉 해명 잘 했구려.
춘자동상아!!!
우리동상이 인천에선 정말 유명한 인사구먼!
올매나 반가울꼬!
2006.09.30 02:21:20 (*.106.77.73)
몇 십년만에 이곳 3동에서 X오누이가 감동의 상봉을 하는 것을 보니 가슴이 찡하구먼..
춘자동상이 올때까지 재화는 밤잠을 설치겠구먼 ^^
선민방장! 오랜만 이구만요.
마침 내가 우리동기홈피 jein1013.or.kr 에 옆집친구들및 옆집 선후배들에게 물어볼 공간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위의 주소를 클릭하여 마니마니 날래날래 방문하여 흔적을 남기고 오시라요.
춘자동상이 올때까지 재화는 밤잠을 설치겠구먼 ^^
선민방장! 오랜만 이구만요.
마침 내가 우리동기홈피 jein1013.or.kr 에 옆집친구들및 옆집 선후배들에게 물어볼 공간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위의 주소를 클릭하여 마니마니 날래날래 방문하여 흔적을 남기고 오시라요.
2006.09.30 06:14:07 (*.212.54.228)
아 ~~~ 그리운 여러분들 여전 하시고 이동래 또한 비쁘군요~~~
나도 오늘 찡한 날입니다 조금전 제인 10 듀크 아저씨가 [ 이 덕기] 저희 가게에
소리 없이 나타 나셨다가 가셨습니다 여기서 한 4시간 거리에서 사시거던요
그래서 홈을 열어 바로 여기 1000 호 축제 2차 모임을 읽히우게 했죠
그랬더니 은근히 우리 3동에 친구들을 10000 이 알더라구요
내년쯤 여기 시애틀 근교로 이사를 다시 나온다고 하면서 차도 한잔 못 들고 총총 가셨군요
제가 대신해서 1013에 안부를 전해 드립니다 모두 안녕
나도 오늘 찡한 날입니다 조금전 제인 10 듀크 아저씨가 [ 이 덕기] 저희 가게에
소리 없이 나타 나셨다가 가셨습니다 여기서 한 4시간 거리에서 사시거던요
그래서 홈을 열어 바로 여기 1000 호 축제 2차 모임을 읽히우게 했죠
그랬더니 은근히 우리 3동에 친구들을 10000 이 알더라구요
내년쯤 여기 시애틀 근교로 이사를 다시 나온다고 하면서 차도 한잔 못 들고 총총 가셨군요
제가 대신해서 1013에 안부를 전해 드립니다 모두 안녕
2006.09.30 07:43:47 (*.118.229.220)
재화오빠가 이 방에 들어오시니 오랫만에 택이 오라버니께서도 납시고~~~~~~
반갑습네다.
재화오빠가 저 땜에 밤잠 설 칠 정도는 아니고요, 좌우간 거반 40여년만에
나의 어린시절의 모습으로 기억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끼리 만나는 것은
가슴 설레이는 일이겠지요???
정말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재화오빠의 사진을 보고 "아!! 세월이 많이 흘렀구나!!"하고 생각했어요.
살다보니 이렇게 만날 수 있는 날도 오네요~~~~
호문언니~~~~
언니는 차 속에 그렇게 많은 것들을 넣고 다니세요??
저는 바닷가에서 입는 쟈켓 하나하고 편한 신발 한 켤레를 가지고 다니지요.
이 곳은 밤과 낮의 기온 차가 많아서 낮에는 덥다가도 저녁에 바닷가에 가면 막 춥거든요?
호문언니가 요즘 건강이 좀 좋아지셨나보죠?? 다행이네요.
반갑습네다.
재화오빠가 저 땜에 밤잠 설 칠 정도는 아니고요, 좌우간 거반 40여년만에
나의 어린시절의 모습으로 기억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끼리 만나는 것은
가슴 설레이는 일이겠지요???
정말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재화오빠의 사진을 보고 "아!! 세월이 많이 흘렀구나!!"하고 생각했어요.
살다보니 이렇게 만날 수 있는 날도 오네요~~~~
호문언니~~~~
언니는 차 속에 그렇게 많은 것들을 넣고 다니세요??
저는 바닷가에서 입는 쟈켓 하나하고 편한 신발 한 켤레를 가지고 다니지요.
이 곳은 밤과 낮의 기온 차가 많아서 낮에는 덥다가도 저녁에 바닷가에 가면 막 춥거든요?
호문언니가 요즘 건강이 좀 좋아지셨나보죠?? 다행이네요.
2006.09.30 10:08:43 (*.212.54.228)
춘자 후배 ~~~ 요즈음 나랑 자주 만나는데~~~ 말이야~~~
동문광장에 쫒집게 카운셀링 에 내가 달아준 가발 야기를 못 읽고 있군 ~~~
읽고 그데로 실천 하길 ~~~
나~~~ 차에 한 살림이 다 들어 있어 ~~~ 거기에 인일 동문록까정~~~
헌데 재화 오빠 여기서 만나서 무척 나까지 반갑네려~~~ 안녕
동문광장에 쫒집게 카운셀링 에 내가 달아준 가발 야기를 못 읽고 있군 ~~~
읽고 그데로 실천 하길 ~~~
나~~~ 차에 한 살림이 다 들어 있어 ~~~ 거기에 인일 동문록까정~~~
헌데 재화 오빠 여기서 만나서 무척 나까지 반갑네려~~~ 안녕
2006.09.30 10:12:18 (*.212.54.228)
야들아 쓰고 나니 또 더 있더군~~~
헌데 영희야 영환이가 너에 대한 모든 연락처를 달라고 해서 ~~~
멜 주소 까지 주었어~~~ 안녕
헌데 영희야 영환이가 너에 대한 모든 연락처를 달라고 해서 ~~~
멜 주소 까지 주었어~~~ 안녕
2006.09.30 11:18:33 (*.41.34.47)
엑~
여기 나타난 이재화가 우텃골 출신 이재화야??
친구야 반갑네!!
소속을 안 밝혀서 동기생 이재화줄 몰랏지!!
언제가
영잔가?? 신옥인가?? 이건식이네 집 모임에서 재화 얘기가 나와서 꼭 전화번호를
알려 달라고 한적이 있는데...
그런데 춘자하고는 40여년 전부터 알고 지내는 사이라고???
그나 저나 이재화가
3동에 나타난 사연이 궁금하도다!!
여기 나타난 이재화가 우텃골 출신 이재화야??
친구야 반갑네!!
소속을 안 밝혀서 동기생 이재화줄 몰랏지!!
언제가
영잔가?? 신옥인가?? 이건식이네 집 모임에서 재화 얘기가 나와서 꼭 전화번호를
알려 달라고 한적이 있는데...
그런데 춘자하고는 40여년 전부터 알고 지내는 사이라고???
그나 저나 이재화가
3동에 나타난 사연이 궁금하도다!!
2006.09.30 18:22:33 (*.106.64.61)
뇽자후배 !!
오랜 만입니다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던 야기가 본인 야기가 아니라
뇽자와 가까이 있는 분의 야기군요??
못이 박히도록 듣던 야기를 이곳에 조금씩 흘리면
뇽자 후배는
제돈 내고 점심 먹지 않아도 되겠군요(x10)(x10)
오랜 만입니다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던 야기가 본인 야기가 아니라
뇽자와 가까이 있는 분의 야기군요??
못이 박히도록 듣던 야기를 이곳에 조금씩 흘리면
뇽자 후배는
제돈 내고 점심 먹지 않아도 되겠군요(x10)(x10)
2006.10.01 03:48:20 (*.118.229.220)
야그가 요상하게 돌아가는 것 같은디???
재화오빠는 우리 동네에 살던
우리 친구의 오빠입니다.
제고 다닐 때 진짜 너무 멋 있었어요.
훤칠한 키에 허연 피부에
정말 멋 있었어요.
버스 안에서 재화오빠를 보면
가슴이 두근두근 거렸었죠~~~~~
우짜 되었든지간에 제가 재화오빠를
이 3동에 끌고(?)왔으니 나 또 상 주세요~~~
나 재화오빠에게 혼 나는 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옛날엔 아주 도도하고 무서웠었는데.......
재화오빠!
"나 지금은 오빠 하나도 안 무섭다 뭐~~~"
재화오빠는 우리 동네에 살던
우리 친구의 오빠입니다.
제고 다닐 때 진짜 너무 멋 있었어요.
훤칠한 키에 허연 피부에
정말 멋 있었어요.
버스 안에서 재화오빠를 보면
가슴이 두근두근 거렸었죠~~~~~
우짜 되었든지간에 제가 재화오빠를
이 3동에 끌고(?)왔으니 나 또 상 주세요~~~
나 재화오빠에게 혼 나는 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옛날엔 아주 도도하고 무서웠었는데.......
재화오빠!
"나 지금은 오빠 하나도 안 무섭다 뭐~~~"
2006.10.01 10:04:02 (*.106.77.73)
춘자동상! 속마음 으로는 재화오빠나 마당쇠오빠보다 나를 더 보고 싶을거야^^
(음~ 내가 착각하는 것은 아니겠지)
그런데 옆집학생들을 위하여 우리동기홈피에 투표소를 마련 하였는데 투표율이
지극히 저조해요.
선민방장은 물론이지만 순호동상과 춘자동상도 휘하 학생들에게 투표독려를 더욱
해 주시기를..
이게 다 여러분들을 위한 것입니다 ^^
앞으로는 옆집학생들의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간단한 방명록도 만들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 내가 이곳홈피에 자주 안와서 자세히 살펴 보지는 않았지만 순호동상은
3동에 뭔가 삐졌나 여기 잘 안오는 것 같구만.
투표하러 가기
(음~ 내가 착각하는 것은 아니겠지)
그런데 옆집학생들을 위하여 우리동기홈피에 투표소를 마련 하였는데 투표율이
지극히 저조해요.
선민방장은 물론이지만 순호동상과 춘자동상도 휘하 학생들에게 투표독려를 더욱
해 주시기를..
이게 다 여러분들을 위한 것입니다 ^^
앞으로는 옆집학생들의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간단한 방명록도 만들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 내가 이곳홈피에 자주 안와서 자세히 살펴 보지는 않았지만 순호동상은
3동에 뭔가 삐졌나 여기 잘 안오는 것 같구만.
투표하러 가기
2006.10.01 18:24:26 (*.121.85.214)
헤헤.....오라버니~!;:)
삐치기는요?
좌우당간 이넘의 인기는 식을 줄을 몰러요...ㅋ::p
매일 요기 들어와서 온니 오라버니덜 우정 나누시는것을
보며 부러워 하고 있답니다.
지가 오지랍이 넓어 벌린 일이 많아 고거이 휘갑 치느라
요즘 시키지도 않은 일로 바쁘답니다.
우선 우리 동기들의 11월 동창회 문제로 문집준비하랴....
해외,국내동창 주소록 정리하랴...
10번째 소식지 발송하랴....
경조사 쫒아댕기랴....지 생업은 뒷전이구...::s
오늘은 안내장 만드느라 죙일 컴에 코박고 있고요.
첨에 소식지 만들 땐 어리버리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ㅎㅎㅎ 고것두 자꾸하니 요령이 생기두만요.
무사히 제 임기를 잘 끝내고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노심초사 하구 있답니다.
오라버니~!
건강하시구 해피추석하세요~~(:f)
삐치기는요?
좌우당간 이넘의 인기는 식을 줄을 몰러요...ㅋ::p
매일 요기 들어와서 온니 오라버니덜 우정 나누시는것을
보며 부러워 하고 있답니다.
지가 오지랍이 넓어 벌린 일이 많아 고거이 휘갑 치느라
요즘 시키지도 않은 일로 바쁘답니다.
우선 우리 동기들의 11월 동창회 문제로 문집준비하랴....
해외,국내동창 주소록 정리하랴...
10번째 소식지 발송하랴....
경조사 쫒아댕기랴....지 생업은 뒷전이구...::s
오늘은 안내장 만드느라 죙일 컴에 코박고 있고요.
첨에 소식지 만들 땐 어리버리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ㅎㅎㅎ 고것두 자꾸하니 요령이 생기두만요.
무사히 제 임기를 잘 끝내고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노심초사 하구 있답니다.
오라버니~!
건강하시구 해피추석하세요~~(:f)
2006.10.02 01:08:26 (*.55.94.153)
강태기 오라버님
흥~~~~
어렵게 투표하러 갔는데 설문기간 끝났다는데요.
다시 해요!!!!
모든 선배님들 그리고 옆집 오라버님들 해피 추석입니다.
흥~~~~
어렵게 투표하러 갔는데 설문기간 끝났다는데요.
다시 해요!!!!
모든 선배님들 그리고 옆집 오라버님들 해피 추석입니다.
2006.10.02 01:15:25 (*.106.77.73)
반갑게도 수노동생이 다녀 갔구먼 ^^
자기 생업도 팽개치고 동문들을 위하여 너무 애쓰는 모습을 보니 눈물겹기도.
그만큼 건강이 뒷받침되어 그 많은 일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니 한편 축하할 일이기도 해요.
그런데 이시간 현재 투표장에 가보니 옆집친구 2명, 옆집 선후배 1명만이 투표를..
어찌 이런일이.. ㅉㅉㅉ
내 생각에 투표한 옆집친구는 선미니, 호무니 두 친구분들 같기도..
옆집 후배 한명은 춘자동상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이렇게 옆집 식구들의 투표자가 적은것은 내자신의 부덕의 소치가 아닐까하여 반성하게 됩니다.
투표기간내에 옆집친구및 후배들 각각 10명 이상씩은 투표를 하였으면 하고 기대를 해봅니다.
목표달성에 실패하면 어떡 하냐고요?
반성하며 근신 하여야 인간의 도리가 아닐까합니다 ^^
또한, 그럴리는 없겠지만 마음속으로는 고소하게 생각할 사람들도 있겠구먼 ^^
그렇지만 나를 위하여 힘들게 억지로 하시지는들은 마세요.
나한테 뭐 땡전한푼 돈이 생기는 일도 아닌데 뭘.
고저 즐거운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참여 하시라요 ^^
그럼 오늘은 이만 안뇽 ^^ (hmy version)
자기 생업도 팽개치고 동문들을 위하여 너무 애쓰는 모습을 보니 눈물겹기도.
그만큼 건강이 뒷받침되어 그 많은 일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니 한편 축하할 일이기도 해요.
그런데 이시간 현재 투표장에 가보니 옆집친구 2명, 옆집 선후배 1명만이 투표를..
어찌 이런일이.. ㅉㅉㅉ
내 생각에 투표한 옆집친구는 선미니, 호무니 두 친구분들 같기도..
옆집 후배 한명은 춘자동상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이렇게 옆집 식구들의 투표자가 적은것은 내자신의 부덕의 소치가 아닐까하여 반성하게 됩니다.
투표기간내에 옆집친구및 후배들 각각 10명 이상씩은 투표를 하였으면 하고 기대를 해봅니다.
목표달성에 실패하면 어떡 하냐고요?
반성하며 근신 하여야 인간의 도리가 아닐까합니다 ^^
또한, 그럴리는 없겠지만 마음속으로는 고소하게 생각할 사람들도 있겠구먼 ^^
그렇지만 나를 위하여 힘들게 억지로 하시지는들은 마세요.
나한테 뭐 땡전한푼 돈이 생기는 일도 아닌데 뭘.
고저 즐거운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참여 하시라요 ^^
그럼 오늘은 이만 안뇽 ^^ (hmy version)
2006.10.02 01:19:29 (*.106.77.73)
앗! 뇽자후배와 박치기를! 반가워요. 그동안 잘 있었지요?
기간이 지났다구? 지적해줘 땡초! 빨리가서 수정해야 겠구먼.
그럼 급히 안녕(이제는 누구버전이라고 굳이 안써도 다들 아시겠지)
기간이 지났다구? 지적해줘 땡초! 빨리가서 수정해야 겠구먼.
그럼 급히 안녕(이제는 누구버전이라고 굳이 안써도 다들 아시겠지)
2006.10.02 01:32:40 (*.106.77.73)
휴~~ 멀리 엘에이서 온 뇽자후배를 헛거름 시키다니..
투표 기간 연장 하였으니 여러 친구들과 손잡고 투표장에 가 보시기를.
근데 나와 박치기한 머리는 마니 아프지나 않는지 걱정이..
투표 기간 연장 하였으니 여러 친구들과 손잡고 투표장에 가 보시기를.
근데 나와 박치기한 머리는 마니 아프지나 않는지 걱정이..
2006.10.02 10:56:15 (*.41.34.47)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 했던가??
그런데 춘자네가 왜 여러 사슬이 많을까(x18)(x18)
뇽자는 근래에 드문 대박를 건졌으니
오래 오래 울겨서 뷩희매와 같이 많이 많아 얻어 자시기를....
재화 이친구는
춘다 표현돼로 훨출한 키에 희므레한 살색에( 지금은 불그스레하지만)
호남형으로 여자들이 좋아 할 타입이지요
배우로 치면 록허드슨 같다고 할까???
재화 친구야 !!
내가 남의 동네에 와 왜 친구 피알을 하고 있지??
사업에 도음이 되는 일도 아닌데
하기사 피알 안 해도 사업을 잘 하시니 나 같은 사람의 피알도 필요 없지만...
그런데 춘자네가 왜 여러 사슬이 많을까(x18)(x18)
뇽자는 근래에 드문 대박를 건졌으니
오래 오래 울겨서 뷩희매와 같이 많이 많아 얻어 자시기를....
재화 이친구는
춘다 표현돼로 훨출한 키에 희므레한 살색에( 지금은 불그스레하지만)
호남형으로 여자들이 좋아 할 타입이지요
배우로 치면 록허드슨 같다고 할까???
재화 친구야 !!
내가 남의 동네에 와 왜 친구 피알을 하고 있지??
사업에 도음이 되는 일도 아닌데
하기사 피알 안 해도 사업을 잘 하시니 나 같은 사람의 피알도 필요 없지만...
2006.10.02 21:42:10 (*.102.195.106)
김광택선배님 장양국선배님~~~~
올만에 뵙는군요~~~~
덥지않아서 너무 좋지요?
올여름은 유난히 더웠는데 이젠 살거같아서
참 좋습니다.
장양국선배님은 식사때 제 옆에 앉으셨었는데
인사를 제대로 못드려서 넘넘 아쉬웠었지요~~~~
담엔 지대로 인사 잘 드리겠습니다...ㅋㅋㅋ
보너스로 시원한 곳 선물드립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쉔부룬궁전입니다.

올만에 뵙는군요~~~~
덥지않아서 너무 좋지요?
올여름은 유난히 더웠는데 이젠 살거같아서
참 좋습니다.
장양국선배님은 식사때 제 옆에 앉으셨었는데
인사를 제대로 못드려서 넘넘 아쉬웠었지요~~~~
담엔 지대로 인사 잘 드리겠습니다...ㅋㅋㅋ
보너스로 시원한 곳 선물드립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쉔부룬궁전입니다.

2006.10.02 21:47:12 (*.102.195.106)
잔디에 사람이 들어가지 말라는 표시가 귀엽지요...
그러면서도 눈에 쏙 들어오는군요.
3회선배님들~~~~
추석,잘 보내시길요~~~
커다란 송편이 그리워지는군요....ㅋㅋㅋㅋ(:aa)(:aa)(:aa)(:aa)(:aa)(:aa)(:aa)
그러면서도 눈에 쏙 들어오는군요.
3회선배님들~~~~
추석,잘 보내시길요~~~
커다란 송편이 그리워지는군요....ㅋㅋㅋㅋ(:aa)(:aa)(:aa)(:aa)(:aa)(:aa)(:aa)
2006.10.03 08:23:20 (*.118.229.220)
어젯밤에 확실한 핸디캡(요즘 이곳에서는 스캔들을 핸디캡이라고 합니다) 장면을 잡았어요.
새벽 1시까지 파파라치 하느라 밤잠 설쳤습니다.
춘자언니가 맛있는거 안사주면
양구기오라버님께 사진 보내드릴께요. ㅎㅎ
새벽 1시까지 파파라치 하느라 밤잠 설쳤습니다.
춘자언니가 맛있는거 안사주면
양구기오라버님께 사진 보내드릴께요. ㅎㅎ
2006.10.03 23:59:06 (*.106.77.73)
오! 인희후배가 왔구먼요 ^^
인희후배에게 작년인가 약속한 석촌호수 군산복집에 한번 초대 하여야겠는데..
이번가을이 다 가기전에 언제가 좋을려나? 그당시 대화 하였던 친구들도 포함하여..
도인옥과 유지인 등등.
음~ 뇽자후배가 드디어 마당쇠 오빠의 유도심문에 넘어 가는구먼 ^^
그리고 투표장에 갔다가 문이 닫혀 돌아오는 불상사가 있게 만든데 대하여 대단히 미안해요.
다시 문을 열어 놓았으니 시노기, 붱 친구들 데불구 빨랑 갔다 오시기를.
그런데 인희후배도 투표는 하고왔나?
인희후배에게 작년인가 약속한 석촌호수 군산복집에 한번 초대 하여야겠는데..
이번가을이 다 가기전에 언제가 좋을려나? 그당시 대화 하였던 친구들도 포함하여..
도인옥과 유지인 등등.
음~ 뇽자후배가 드디어 마당쇠 오빠의 유도심문에 넘어 가는구먼 ^^
그리고 투표장에 갔다가 문이 닫혀 돌아오는 불상사가 있게 만든데 대하여 대단히 미안해요.
다시 문을 열어 놓았으니 시노기, 붱 친구들 데불구 빨랑 갔다 오시기를.
그런데 인희후배도 투표는 하고왔나?
2006.10.05 07:09:57 (*.102.227.239)
김광택선배님~~~~~
선배님들의 홈피에 첨 들어갔습니다.
와우~~~~재밌고,따뜻하고...놀라웠어요^^
선배님의 글을 읽으면서 아~이렇게도 쓸 수가 있구나...
감탄하면서 공감하면서 보았습니다.
그리고 프랑스의 작가 장 그르니에와 현존하는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바로 떠올랐습니다...그들도 김광택선배님처럼
하나하나 소재로 글을 쓴 책이 있답니다.
쟝 그르니에는 알베르 까뮈를 알아본 천재이자
까뮈의 구루(GURU)이기도 했대요.
그의 작품 "섬"이 선배님의 작품처럼 되어 있지요....
몇 년전 글을 읽으며 너무 신기해 했는데 그 기억으로
얼마전 다시 읽었거든요....그 책을 다시 읽은 기분입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개미의 작가잖아요...
저는 "나무"만 달랑 한 권 읽었어요.
그 책을 읽으며 프랑스사람들은 발상이 발칙하고 천재스럽구나...
하면서 그저 감탄만 하며 보았던 기억이 있네요.
상상력이 어디까지일까~~~~하면서 참 흥미로웠지요.
저는 공상은커녕 상상력, 창의력이 거의 제로거든요^^
그것도 소재가 선배님글과 비슷하답니다.~~~*^^*
그런데
김광택선배님의 작품이 더 훌륭하던걸요.(절대 아부아님)
우리 정서에 잘 맞고 저와 시대를 같이 풍미하고 있으니까요...
넘넘 좋습니다.
이재풍선배님~~~~
첨 뵙는 분인데...수필작가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보다 훨 좋은걸요*^^*
글을 읽으며 영상이 함께 떠올랐습니다....
또한 그 선배님의 가고픈 곳이 저의 로망이기도 하답니다.ㅋㅋㅋ
공연히 제가 공감대를 갖는건 아닐런지요;;;;
글이 잔잔하게 참으로 아름답더군요.
역시 멋진 선배님들이세요..완전 부럽!!!!
덕분에 투표도 잘 하고 왔습니다.*^^*
보너스로 얌마이니가 드립니다.
짤츠부르크의 모짜르트생가왼쪽에 있는 게트라이데거리의 간판입니다.
예쁘지요?

선배님들의 홈피에 첨 들어갔습니다.
와우~~~~재밌고,따뜻하고...놀라웠어요^^
선배님의 글을 읽으면서 아~이렇게도 쓸 수가 있구나...
감탄하면서 공감하면서 보았습니다.
그리고 프랑스의 작가 장 그르니에와 현존하는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바로 떠올랐습니다...그들도 김광택선배님처럼
하나하나 소재로 글을 쓴 책이 있답니다.
쟝 그르니에는 알베르 까뮈를 알아본 천재이자
까뮈의 구루(GURU)이기도 했대요.
그의 작품 "섬"이 선배님의 작품처럼 되어 있지요....
몇 년전 글을 읽으며 너무 신기해 했는데 그 기억으로
얼마전 다시 읽었거든요....그 책을 다시 읽은 기분입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개미의 작가잖아요...
저는 "나무"만 달랑 한 권 읽었어요.
그 책을 읽으며 프랑스사람들은 발상이 발칙하고 천재스럽구나...
하면서 그저 감탄만 하며 보았던 기억이 있네요.
상상력이 어디까지일까~~~~하면서 참 흥미로웠지요.
저는 공상은커녕 상상력, 창의력이 거의 제로거든요^^
그것도 소재가 선배님글과 비슷하답니다.~~~*^^*
그런데
김광택선배님의 작품이 더 훌륭하던걸요.(절대 아부아님)
우리 정서에 잘 맞고 저와 시대를 같이 풍미하고 있으니까요...
넘넘 좋습니다.
이재풍선배님~~~~
첨 뵙는 분인데...수필작가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보다 훨 좋은걸요*^^*
글을 읽으며 영상이 함께 떠올랐습니다....
또한 그 선배님의 가고픈 곳이 저의 로망이기도 하답니다.ㅋㅋㅋ
공연히 제가 공감대를 갖는건 아닐런지요;;;;
글이 잔잔하게 참으로 아름답더군요.
역시 멋진 선배님들이세요..완전 부럽!!!!
덕분에 투표도 잘 하고 왔습니다.*^^*
보너스로 얌마이니가 드립니다.
짤츠부르크의 모짜르트생가왼쪽에 있는 게트라이데거리의 간판입니다.
예쁘지요?

2006.10.05 15:18:49 (*.55.94.153)
인희후배의 말은 도당체가 뭔 토킹인지 알 수가 없구먼.
하여간 엄첨 유식한 건 사실인거 같다.
뭔가 비슷하게 알아야 맞장구를 칠텐데
아는게 없어서리 그냥 갑니다.
강태기선배님
그렇게 휼륭한 글을 쓰시면 뭐합니까?
독자들의 평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야지요.
대문만 열어놓고
안채 뒷채 모두 꽁꽁 닫아놓으시면
한두번 두리번거리다 재미없어 발길이 가지지않는 곳이 마로 1013동입니다
하여간 엄첨 유식한 건 사실인거 같다.
뭔가 비슷하게 알아야 맞장구를 칠텐데
아는게 없어서리 그냥 갑니다.
강태기선배님
그렇게 휼륭한 글을 쓰시면 뭐합니까?
독자들의 평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야지요.
대문만 열어놓고
안채 뒷채 모두 꽁꽁 닫아놓으시면
한두번 두리번거리다 재미없어 발길이 가지지않는 곳이 마로 1013동입니다
2006.10.06 11:54:21 (*.106.77.73)
인희후배!
내 글을 통하여 나의 생각중 많은 부분을 인희후배도 공감 하였다니 다행 이구먼 ^^
그런데 내생각을 글로서 잘 표현 하였는지는 나도 모르겠어요.
초등학교 시절부터 미술상은 많이 받아 왔으나 글짓기로 상을 받은 기억은 없어요.
95년부터 컴퓨터 통신(천리안, 하이텔)을 하여 오면서 남이 쓴 글들은 많이 눈팅을
하였지만 내가 올린글은 한마디도 없었어요.
그러다가 2001년 가을 우리 동기홈피가 생긴 이후로는 사정이 달라졌지요. 주로 우리
동기들이 보는 홈피였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내생각을 이야기 하여도 부담이 없었기
때문 이었지요.
그 다음이 이곳 장미동산인데, 우리동기 홈피 보다는 좀 부담이 되었어도 일단 들어오니
이런저런 체면보다 즐거움이 더 하기에 오늘까지 이른 것이예요.
아~ 그리고 나의 글과 어떤어떤 저술가들과 비교 하는데, 사실 나는 문학소설등은 물론
이고 독서도 거의 안하걸랑요. 가끔 필요하여 실용서적들은 좀 보는 편이지만.
더군다나 글의 전개에 있어서 필요한 형식등은 벌써 잊은지 오래 되고요.
그저 생각 나는대로 내생각을 내 나름대로의 글로서 표현 하는것이니 이해
바랍니다 ^^
하여튼 인희후배가 칭찬해 주는 것 같아 땡초!
뇽자후배!
친구덜 데불고 투표장에는 갔다 왔지요?
음~ 동기회원외에는 댓글달기가 안되는 문제등은 홈피 운영자인
권순덕 동기와 추후 논의가 있을 거예요. 그안에 내가 동기홈피에
방명록을 하나 만들었으니 이용들 하시기를.
방명록 으로
내 글을 통하여 나의 생각중 많은 부분을 인희후배도 공감 하였다니 다행 이구먼 ^^
그런데 내생각을 글로서 잘 표현 하였는지는 나도 모르겠어요.
초등학교 시절부터 미술상은 많이 받아 왔으나 글짓기로 상을 받은 기억은 없어요.
95년부터 컴퓨터 통신(천리안, 하이텔)을 하여 오면서 남이 쓴 글들은 많이 눈팅을
하였지만 내가 올린글은 한마디도 없었어요.
그러다가 2001년 가을 우리 동기홈피가 생긴 이후로는 사정이 달라졌지요. 주로 우리
동기들이 보는 홈피였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내생각을 이야기 하여도 부담이 없었기
때문 이었지요.
그 다음이 이곳 장미동산인데, 우리동기 홈피 보다는 좀 부담이 되었어도 일단 들어오니
이런저런 체면보다 즐거움이 더 하기에 오늘까지 이른 것이예요.
아~ 그리고 나의 글과 어떤어떤 저술가들과 비교 하는데, 사실 나는 문학소설등은 물론
이고 독서도 거의 안하걸랑요. 가끔 필요하여 실용서적들은 좀 보는 편이지만.
더군다나 글의 전개에 있어서 필요한 형식등은 벌써 잊은지 오래 되고요.
그저 생각 나는대로 내생각을 내 나름대로의 글로서 표현 하는것이니 이해
바랍니다 ^^
하여튼 인희후배가 칭찬해 주는 것 같아 땡초!
뇽자후배!
친구덜 데불고 투표장에는 갔다 왔지요?
음~ 동기회원외에는 댓글달기가 안되는 문제등은 홈피 운영자인
권순덕 동기와 추후 논의가 있을 거예요. 그안에 내가 동기홈피에
방명록을 하나 만들었으니 이용들 하시기를.
방명록 으로
2006.10.06 12:06:27 (*.106.77.73)
아~ 그리고 쇳골거사와 재풍이 아줌마는 공대출신들 인데도 웬만한 수필가들
못지 않게 글들을 아주 잘 쓴답니다 ^^
우리의 사랑(?)하는 여리기는 물론 말항것도 없고 ^^
못지 않게 글들을 아주 잘 쓴답니다 ^^
우리의 사랑(?)하는 여리기는 물론 말항것도 없고 ^^
2006.10.09 12:14:15 (*.98.234.152)
내 동기인 광택仁兄 께서 내 동생인 "마담 춘자씨"에게 연락을 할 수 있는 방법중 이곳에 글을 남기는 것이 가장
확실 하다고 하는 바람에 얼떨결에 글을 썼는데 이곳이 "한선민 방장님"의 방 인줄이야-------.
그러고 보니 남에 "방"에 노크도 없이 불쑥 들어온 모양세가 되었으니 큰 실례(?)를 저지른것 같읍니다.
어쨋든 반겨 주시는 "한 선민 방장님" "김 영자여사" "마담 춘자씨" "광택仁兄" "양국仁兄" 그리고 간접 적이나마
"이덕기 동문"의 소식을 알게 해준 "송 호문여사"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광택仁兄"께서 지난주 몸소 전화를 주고는 "답글이 올랐으니 읽어 보라"고 까지 신경을 써 주었는데도 감사의 글을 빨리 올리지 못했읍니다.
사실 그때는 연휴를 핑계 삼아 바닷위 섬에서 "돔"을 잡고 있었읍니다.
잡기는 무지하게 많이 잡았는데(참돔.뱅어돔.돗돔 등) 일일이 나눠드리지 못해 조금 죄송합니다.
연휴가 끝나고 첫 출근이라 글을 길게 쓸 여유가 없네요.원래 글 잘쓰는 재주도 없고요.
자주 방에 들려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가끔 올리도록 하겠읍니다.
그리고 "춘자 동생"!
올때 연락하는 것 잊지마!
내 mail address는 jhlee@atiskorea.co.kr이야.
현화 동생한테 이야기 했더니 무척 반가워 하더군.
확실 하다고 하는 바람에 얼떨결에 글을 썼는데 이곳이 "한선민 방장님"의 방 인줄이야-------.
그러고 보니 남에 "방"에 노크도 없이 불쑥 들어온 모양세가 되었으니 큰 실례(?)를 저지른것 같읍니다.
어쨋든 반겨 주시는 "한 선민 방장님" "김 영자여사" "마담 춘자씨" "광택仁兄" "양국仁兄" 그리고 간접 적이나마
"이덕기 동문"의 소식을 알게 해준 "송 호문여사"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광택仁兄"께서 지난주 몸소 전화를 주고는 "답글이 올랐으니 읽어 보라"고 까지 신경을 써 주었는데도 감사의 글을 빨리 올리지 못했읍니다.
사실 그때는 연휴를 핑계 삼아 바닷위 섬에서 "돔"을 잡고 있었읍니다.
잡기는 무지하게 많이 잡았는데(참돔.뱅어돔.돗돔 등) 일일이 나눠드리지 못해 조금 죄송합니다.
연휴가 끝나고 첫 출근이라 글을 길게 쓸 여유가 없네요.원래 글 잘쓰는 재주도 없고요.
자주 방에 들려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가끔 올리도록 하겠읍니다.
그리고 "춘자 동생"!
올때 연락하는 것 잊지마!
내 mail address는 jhlee@atiskorea.co.kr이야.
현화 동생한테 이야기 했더니 무척 반가워 하더군.
2006.10.11 00:10:59 (*.70.89.16)
이재화님!!!
자주 놀러 오셔서 살아가는 구수한 이야기,
또 잼난 이야기도 올려주세요.
제인 1013은 누구나 글 구수하게 잘 쓰시는 것 다 알고 있습니다.
원래 태기씨,구기씨,리기씨,거사씨,풍이씨 ~~~~~
또 화아씨,또 팬이 마니마니 생길거구만요.
기쁜 마음으로 자주 자주 들려 주세요.
제가 말주변이 부족하고 수줍은 것이 탈이예요.
허지만 만나뵈면 울 친구들은(저도 포함) 다 포근하고
마음 따뜻한 친구들 이예요 .
자주 놀러 오셔서 살아가는 구수한 이야기,
또 잼난 이야기도 올려주세요.
제인 1013은 누구나 글 구수하게 잘 쓰시는 것 다 알고 있습니다.
원래 태기씨,구기씨,리기씨,거사씨,풍이씨 ~~~~~
또 화아씨,또 팬이 마니마니 생길거구만요.
기쁜 마음으로 자주 자주 들려 주세요.
제가 말주변이 부족하고 수줍은 것이 탈이예요.
허지만 만나뵈면 울 친구들은(저도 포함) 다 포근하고
마음 따뜻한 친구들 이예요 .
2006.10.15 04:11:57 (*.118.229.220)
성님!!
화아씨가 재화오빠예요??
갑자기 박하향기가 화~~하게 도는 것 같네요.
재화오빠는 박하처럼 화~~한 남성이예요.
박하사탕처럼~~~
화아씨가 재화오빠예요??
갑자기 박하향기가 화~~하게 도는 것 같네요.
재화오빠는 박하처럼 화~~한 남성이예요.
박하사탕처럼~~~
2006.10.15 15:19:39 (*.70.89.191)
동생이래 나와 마음이 많이 통하네그려!
물론 화아씬 재화오뺘고,태기씬 -광택,구기씨-장국,
리기-열익,거사-쇳골,풍이씨-재풍,
뒷장으로 넘어오니께니 우리 둘만 읽는 아지트같다.
춘자동상이래 명 M C 니께니 건강하게 지내다 오기여!
건투를 비네.
나도 화아씨 박하향기가 도는 느낌 들었시여.
물론 화아씬 재화오뺘고,태기씬 -광택,구기씨-장국,
리기-열익,거사-쇳골,풍이씨-재풍,
뒷장으로 넘어오니께니 우리 둘만 읽는 아지트같다.
춘자동상이래 명 M C 니께니 건강하게 지내다 오기여!
건투를 비네.
나도 화아씨 박하향기가 도는 느낌 들었시여.
2006.10.17 04:15:16 (*.118.229.220)
성님!!
요기서 이렇게 은밀히 만나니까니
더욱 더 친밀한 느낌입네다.
어제는 우리 교회에서 "태신자초청주일"을 정해 놓고 그동안 3개월간
태신자를 위해 기도하고 편지를 보내고 선물을 보내고하다가
어제가 Due day였어요.
음식을 장만하고 특별찬야을 오랫동안 준비하고.......
어제 50여명이 방문하였지요.
그 분들이 앞으로 계속해서 나올지 안 나올지는 모르지만
그 분들을 위해서 계속 기도하며 돌볼것입니다.
이 일에 동참하는 우리 모도가 은혜받고 하나님의 일하시는 것을 보며
모두 많이 감동받고 있답니다.
성님하고 나하고만 보는 것 같이 생각되어 이런 신앙적인 얘기를 나눕니다.
행사가 끝나고 나니 조금 피곤하기도하고 좀 몸이 아프기도해요.
3회선배님들은 아주 좋은곡을 하는군요.
기대가 큽니다.
성님!!
이제 10월도 다~가는 것 같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맘이 편해지고 있습니다.
다 잘 되겠지요.
최선을 다 하면 그 다음의것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니까요.
Do your best!!!
And God will Do the rest!!!!!
이 교훈은 내가 중학교 때 내 책상앞에 붙여놓고 늘 읽곤 하던 글입니다.
환절기에 몸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요기서 이렇게 은밀히 만나니까니
더욱 더 친밀한 느낌입네다.
어제는 우리 교회에서 "태신자초청주일"을 정해 놓고 그동안 3개월간
태신자를 위해 기도하고 편지를 보내고 선물을 보내고하다가
어제가 Due day였어요.
음식을 장만하고 특별찬야을 오랫동안 준비하고.......
어제 50여명이 방문하였지요.
그 분들이 앞으로 계속해서 나올지 안 나올지는 모르지만
그 분들을 위해서 계속 기도하며 돌볼것입니다.
이 일에 동참하는 우리 모도가 은혜받고 하나님의 일하시는 것을 보며
모두 많이 감동받고 있답니다.
성님하고 나하고만 보는 것 같이 생각되어 이런 신앙적인 얘기를 나눕니다.
행사가 끝나고 나니 조금 피곤하기도하고 좀 몸이 아프기도해요.
3회선배님들은 아주 좋은곡을 하는군요.
기대가 큽니다.
성님!!
이제 10월도 다~가는 것 같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맘이 편해지고 있습니다.
다 잘 되겠지요.
최선을 다 하면 그 다음의것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니까요.
Do your best!!!
And God will Do the rest!!!!!
이 교훈은 내가 중학교 때 내 책상앞에 붙여놓고 늘 읽곤 하던 글입니다.
환절기에 몸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너무 너무 애 많이 썼다.
난 누구가 참석할건지 모르다가
반가운 문자 옥희 혜경이 광선이가 보이니 얼마나 좋던지~~~~
회장단이랑 인숙이는 올줄 알았었거든~~
분위기도 좋았구~~
음식 맛두 있었구~~
우덜끼리만 재미있는게 조금 미안터라~~
담엔 많은 홈피 식구들이 참삭 했으면 좋겠구나.
앞으로 다가올 인일 합창제에 우리 마음을 모으자!
땡초회장 구미에서 그 많은 선물 준비해갖구 오느라 애썼다.
우리 회계장부가 적자 안나는것 순전히 우리 땡초회장과 전임 강동희 회장덕이라네~~
너무너무 땡초~~!!!!!!
장기 집권하면 안될까?
유신헌법 맹글어 우리 땡초회장 영원한 회장만드는 의견 어때????
이의있는사람 댓글 달기요!~~~~
선민아~~
다시 한번 땡초!~~~~(:f)(: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