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홈피로 울 친구들 웃는 모습 생각하며 후기를 씁니다.
숙자회장의 인사와  유머러스한 축사를 들으며, it발자취를 더듬어 보며
오늘 오신분 쭈욱 소개를 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시상식을 했습니다.
김광택, 장양국, 성열익, 이인희, 안광희(수상자)

용점씨 단소로 우리에게 기쁨을 주었고
예를 들면 광희는 우리 손녀딸 예정일이
10여일이나 지났는데도 나오지 않아 온 가족이 속을 태울때
"화장을 고치느라 그리 늦었남요"하던말,
아이디어 번득상에서꽃가마 상을 받는다 했을때,
언니 !  번득=전구 주시는 것은 아닌감요?
요런 재치만점은 정말 특종감이네요!!!

상품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김해의 "왕녹두 송편 한되씩"
택배로 부치고, 찾고,
숙자회장, 옥희 애썼습니다.
미서니가 스폰서 해준 귀한 선물
두분(나도 몰러, 며느리도 몰러, 추첨 받은 분은 알아) 뭘까요
규일씨, 열익씨. 아시죠.

참석해 주신 고마운 용점씨, 규일씨 고소한 냄새는 나지요?
인수기 협찬으로, 예쁜 귀걸이 7명이나 당첨
누군가요.
인희는 받자마자 달고 있네요.

2차로 즐거운 모임
너무나 신나고 즐겁고 기쁘고
그 중 한 친구는
어렷을때 첫사랑 대학생 때의 진실한 사랑을 만나서
20여명이 박수치고,
그 친구(?)는 즐거워 입을 못 다무는 사연이 있는
멋장이 친구도 있었음. 
얼마나 웃고 즐거웠겠습니까?

만년 소녀처럼 '예쁜 미소로'라는 노래처럼 나타난 미서니!
멋쟁이 하늘하늘 스컷트에 붉은 쟈켓으로 멋을 낸 광선!
웃지도 않고 춤 잘추고 잘 노는 땡초회장!
질세라 새타령으로 분위잡는 영희총무!
추억으로 돌아가 노래 불러준 동희!
카리스마로 우리를 제압하고 사진빨 잘 받는 옥희 !
(오늘 많이 수고했음) 

학창시절의 우리의 호프 문자!
사모님으로 표정관리 만점 우리의 위원장 혜경!
뒷몸매 완전 대학생 인수기...즐거워하니 내래 기뻤시여.

광희 쫀숙 인희,,, 젊음의 생동감
너네들은 가수냐?
어찌 그리 잘 놀고 재미있고 신선하고 멋진가?
인희는 우리의 영원한 오빠 용점씨와 2곡이나 부르고 아마 무척 기뻤을 께야.

좋은 분위기 속에서
너무나 즐겁게 보내고
옥희의 선창 "우정"노래로
손에 손잡고 오늘 막을 내립니다.

* 나머지 사진은 포토 갤러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