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긴 장마와 무더위에도 우리 친구들 건강하죠?

전원을 누르면 전자 제품은 모두 작동 되어야만 하는 거고, 핸드폰도 걸고 받는 것 이외에는 아무 기능도 쓰지 못하는 저에

게 컴퓨터라는 미물을 알게 해 준 우리 3기의 홈피에게 감사드립니다. *^ㅡㅡㅡ^*

더구나, 임원을 하면서 가가호호 방문 전화를 안해도 되고 소식이 궁금한 친구의 안부도 알고 좋은 글을 읽고 그림을 감상하

게 해준 컴퓨터...이제는 그 괴물같은 컴퓨터가 그래서 인지 귀여운 강아지 처럼 보이는 것에 대해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번 1000회를 돌파한 작은 모임에 많이 참석들 하셔서 우리 홈피에 기여한  여러 친구들과 후배에게 격려와 칭찬을 해주시

기 바랍니다.

회장        윤숙자
부회장     조규정
총무        박영희
방장        한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