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날씨가 너무덥다
가족이없을땐 에어콘이싫은나는 자연 바람이그중나은 방의 침대에누어
선풍기를 키고는 책을 읽었다 막 책이 도착했어
보통 건너뛰며 읽는데
내친구가 썼다는 이책이 감동스러워 정독을 하였다
무더운 날씨에 읽고있노라니
은근히 심장이 두근거리며 간접경험을 하는양 기분이 한결나아졌다
아름다운경치며 순례의길을 가는 많은 외국친구들 오래된 아름다운 성당들..
혼자가는여행에 그런자유가 있다니...
오매 부러운거
한동안 한비야책을 읽으며 볼리비아등을 마음으로 누비고다녔는데..
한비야는 차타고 걷고 했지만 너는 2천리를 걸었다는거야?
그러니까 영희는 4개국어를 한다는거네
지금까지 살아온삶이 산티아고를 방문하기위해서 준비된것일까
정말 그곳은 여자혼자여행하기에 좋은 나라로 아직 지구상에 남아있구나
한번도 아니고 두번 세번을 방문하는 이도 있다니..
종교가 달라도 가는사람있을까
삶이 가장힘들때 도전해보면 좋을것같애
모두들 자기가가진종교의 발원지를 찾아가는것으로 여행을 마무리하는것을보기도하고
찍어온 비디오 영상을 보고 하였지
영희야 !
정말 이루어보고싶은것중의 하나를 이루었고 또 해보려는구나
영희에게 한국인이 지닌 강인함과 끈기와 탐구력과 신앙심이 이런멋친 책을 낸것같다
아니 반은 브라질사람으로 살아서 브라질인의 남다른면 <낙천적?>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한국에서도 지금은 그곳을 사람들이 찾아가고있을까?
그저 구절마다 귀한말들이 많아서 되집어 보고는 돌아서니 까먹는다
멋지다!!!
그리고 튼튼한 두다리가 부럽다
조영희 화이팅!!!(:y)(:y)(:y)
참고로
산디아고길이란
1 자기자신을 만나는길입니다
2 타인에게 자기자신을 여는길입니다
3 자신을 성찰하고 자신이 남에게 해줄수있는일이 무엇인지 찾아내는길입니다
4 나자렛 예수를 만나는길입니다
5 진정한자신의 가치를 정립하는길입니다
6 삶의계힉을세우고 현실을 파악하느길입니다
7 근심걱정를 물리치고 사랑을 믿는길입니다
8 예수님의 증인이 되는길입니다
9 자신의 결함을 인정하고 수정하는길이요 좋은점을 키우고 보강하는길입니다
10 우리가 살고있는 현대의 지나친 자유방만으로 인하여 퇴색한 양심을 되살리는길입니다
삶에 두려움을 갖지 마십시요
앞으로 전진해 나가싶시오
그리스도께서는두팔을벌리고 계십니다
이이기적이고 타산적인 세상을 개선하기위하여 우리는 무엇이든지 해야합니다
이제라도늦지안습니다
좋은순례의길 되기바랍니다
아우그스또 신부
가족이없을땐 에어콘이싫은나는 자연 바람이그중나은 방의 침대에누어
선풍기를 키고는 책을 읽었다 막 책이 도착했어
보통 건너뛰며 읽는데
내친구가 썼다는 이책이 감동스러워 정독을 하였다
무더운 날씨에 읽고있노라니
은근히 심장이 두근거리며 간접경험을 하는양 기분이 한결나아졌다
아름다운경치며 순례의길을 가는 많은 외국친구들 오래된 아름다운 성당들..
혼자가는여행에 그런자유가 있다니...
오매 부러운거
한동안 한비야책을 읽으며 볼리비아등을 마음으로 누비고다녔는데..
한비야는 차타고 걷고 했지만 너는 2천리를 걸었다는거야?
그러니까 영희는 4개국어를 한다는거네
지금까지 살아온삶이 산티아고를 방문하기위해서 준비된것일까
정말 그곳은 여자혼자여행하기에 좋은 나라로 아직 지구상에 남아있구나
한번도 아니고 두번 세번을 방문하는 이도 있다니..
종교가 달라도 가는사람있을까
삶이 가장힘들때 도전해보면 좋을것같애
모두들 자기가가진종교의 발원지를 찾아가는것으로 여행을 마무리하는것을보기도하고
찍어온 비디오 영상을 보고 하였지
영희야 !
정말 이루어보고싶은것중의 하나를 이루었고 또 해보려는구나
영희에게 한국인이 지닌 강인함과 끈기와 탐구력과 신앙심이 이런멋친 책을 낸것같다
아니 반은 브라질사람으로 살아서 브라질인의 남다른면 <낙천적?>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한국에서도 지금은 그곳을 사람들이 찾아가고있을까?
그저 구절마다 귀한말들이 많아서 되집어 보고는 돌아서니 까먹는다
멋지다!!!
그리고 튼튼한 두다리가 부럽다
조영희 화이팅!!!(:y)(:y)(:y)
참고로
산디아고길이란
1 자기자신을 만나는길입니다
2 타인에게 자기자신을 여는길입니다
3 자신을 성찰하고 자신이 남에게 해줄수있는일이 무엇인지 찾아내는길입니다
4 나자렛 예수를 만나는길입니다
5 진정한자신의 가치를 정립하는길입니다
6 삶의계힉을세우고 현실을 파악하느길입니다
7 근심걱정를 물리치고 사랑을 믿는길입니다
8 예수님의 증인이 되는길입니다
9 자신의 결함을 인정하고 수정하는길이요 좋은점을 키우고 보강하는길입니다
10 우리가 살고있는 현대의 지나친 자유방만으로 인하여 퇴색한 양심을 되살리는길입니다
삶에 두려움을 갖지 마십시요
앞으로 전진해 나가싶시오
그리스도께서는두팔을벌리고 계십니다
이이기적이고 타산적인 세상을 개선하기위하여 우리는 무엇이든지 해야합니다
이제라도늦지안습니다
좋은순례의길 되기바랍니다
아우그스또 신부
2006.08.11 10:03:42 (*.41.237.2)
이런더위는 처음인거같애
손주가 와있었거든
외가집으로 다시돌아갔어 보고싶은데 서로힘드니까 교대근무중이야
어제는 외가에서 전화를걸어주어서 손주와통화했어
어두어지면 그애와손잡고 산책하던일이 불현듯 생각나네
인하야 홈에서 네모습 자주보여서 너무좋단다
내가 처음들어와 좋아하던 모습이생각나지
공개하려던이야기 궁금합니다 계속해주세요
중학교때 입원 한친구 누군지 알것같다
나도 병문안갔었거든 그때 나도 좀아파서 저렇게 입원하면 좋겠는데 고렇게 생각했단다
영희가 마지막 걷기를 끝내고나서 성당에서 "나의미사"를 드려준그부분이 마음에 남았어
내이름을 부르고 그것이 나의 미사 나를 위한 특별한 예배라는거야
나도 가슴이 뭉클하고 그순간 주님이 나를 꼭안아줄것만같은 감동이왔어... 대리만족
긴여정을끝내기까지 순간마다 베낭이 무겁다는생각만 간절했다는..
침대옆의 백열등만든 사연이 여행길의 어느숙소에 유독 그곳만 침대에 백열등이 그렇게 위안을 주더라는..
글들이 쏙들어왔어
손주가 와있었거든
외가집으로 다시돌아갔어 보고싶은데 서로힘드니까 교대근무중이야
어제는 외가에서 전화를걸어주어서 손주와통화했어
어두어지면 그애와손잡고 산책하던일이 불현듯 생각나네
인하야 홈에서 네모습 자주보여서 너무좋단다
내가 처음들어와 좋아하던 모습이생각나지
공개하려던이야기 궁금합니다 계속해주세요
중학교때 입원 한친구 누군지 알것같다
나도 병문안갔었거든 그때 나도 좀아파서 저렇게 입원하면 좋겠는데 고렇게 생각했단다
영희가 마지막 걷기를 끝내고나서 성당에서 "나의미사"를 드려준그부분이 마음에 남았어
내이름을 부르고 그것이 나의 미사 나를 위한 특별한 예배라는거야
나도 가슴이 뭉클하고 그순간 주님이 나를 꼭안아줄것만같은 감동이왔어... 대리만족
긴여정을끝내기까지 순간마다 베낭이 무겁다는생각만 간절했다는..
침대옆의 백열등만든 사연이 여행길의 어느숙소에 유독 그곳만 침대에 백열등이 그렇게 위안을 주더라는..
글들이 쏙들어왔어
간 만에 홈에서 보네 !
더운날 친구가 펴낸책 읽으며 더위쫓는 모습 상상하게 되이 ~
영희가 책을 냈다는 소식은 접했으나 아직 읽을 기회를 못만들었으니,
이 소망 이룰수있는날 기다려 보려하네
더위먹지 말자 ! (학교장 정퇴하신 70 세이신 내 오라버님 버전 !)(x8)
E mail 자주 주고받는 사이인데 가끔씩 짱~이니 하는 표현으로
나를 실소 하게 하시지 ~
그래서 또 한번 행복해 한다.(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