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친구들아 안녕?
운동하러 갔다가 김영환이를
여러번 만났어
그런데 영환이가 9월 3일 한국으로 방문한대
9월 19일 미국으로 돌아온다고
그 안에 동창들을 만나보기 원하더라
분당에 있을 건가봐
43년 만에 만나 보니 못알아 볼 애들이
많을지도 몰라
미국에 와서 문화 충격때문에,
또 낯선곳에서 살려고 발버둥 치다보면
많은 소중한 기억들이
그냥 소멸되는 경우가 많거든.
아무튼 너희들을 너무 보고 싶어 해
선민아
너는 잘 할 수있을 것같아
부탁좀 해볼께
정 안되면 분당과 수지에 사는 애들이
한달에 한번 모이는 곳에 가도 된대
그럼 한국에서 보자
나는 곧 가니까 샬롬
사진을 넣어 봤는데
될른지 모르겟다
내가 컴맹이라고 하는 사실을 기억해줘 ㅎㅎㅎ
사진이 나왓다면 내 외손녀와 외 손자야
손자는 12월에 나올 예정이야
고마워
2006.08.02 13:51:17 (*.156.120.46)
영희야 안녕?
고맙다 우리 아기들을 봐줘서.
같은 아이들이야
설마 짝퉁이 아이들을
올렸을까! ㅎㅎㅎ
너 사는 곳은 겨울이 아니니?
남편이 가고 싶어하는 곳의 하나야
계획을 세워서 가게 되면
연락 할께
너 바쁘잖아
그래도 이렇게 의사 소통이 되어
즐겁다
샬롬
고맙다 우리 아기들을 봐줘서.
같은 아이들이야
설마 짝퉁이 아이들을
올렸을까! ㅎㅎㅎ
너 사는 곳은 겨울이 아니니?
남편이 가고 싶어하는 곳의 하나야
계획을 세워서 가게 되면
연락 할께
너 바쁘잖아
그래도 이렇게 의사 소통이 되어
즐겁다
샬롬
2006.08.03 00:51:52 (*.1.180.225)
그래, 여기도 한번 와서 구경해 봐.
꼭 와라.
설마 짝퉁이란 생각은 하지도 못했지만
혹시 또다른 손주, 손녀가 더 있나? 하고 갸웃뚱했단다.
꼭 와라.
설마 짝퉁이란 생각은 하지도 못했지만
혹시 또다른 손주, 손녀가 더 있나? 하고 갸웃뚱했단다.
미안 미안을 읽고나서 사연을 알게되어 한참 웃었다.
이리하여 이 두 귀여운 꼬마들이 엉겁결에 대스타가 되는갑다. (x18)
하얀 수염 달린 손주녀석, 너무 귀엽다.
앞으로도 자주 사진 보기 원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