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우리 둘째딸이 안마도를 방문했어요,
내가 여기 발령받은지 1년 7개월만에, 그동안 궁금했지만,
임신과 출산, 그리구 애기가 어린바람에 이제야 궁금증을 풀러 왔답니다...
갑자기 불어난 가족과 바쁜 날들이 지나갑니다. 우리 안마도에 행사가 있답니다.
8월 1일 " 면민의 날 " 행사... 시간이 있으신 분은 방문 환영....
2006.07.24 14:16:37 (*.100.224.54)
미서나,
맞아, 맞아, 누가 애 엄마고 누가 할머니인지 구분이 잘 안간다. 그치?
헉~~ 따님이 듣고 돌 주으러 갈지 몰겠는데 따님이 어쩌다는 거시 아니라
정우가 새댁 같다는 것이니 오해 마시라고 하시게.
정우야,
딸네 식구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 나누기 바라고,
안마도 배경으로 찍은 멋진 사진 자꾸자꾸 마니마니 올려주면 고맙데이.
눈이 시원해지고 마음은 마냥 하늘처럼 바다처럼 넓어지고 가슴 또한 넉넉해진다네.
8월 1일 면민의 날~
면민 여러분께 즐거운 시간 나누시라고 마음으로나마 빌어드릴게. (:l)
맞아, 맞아, 누가 애 엄마고 누가 할머니인지 구분이 잘 안간다. 그치?
헉~~ 따님이 듣고 돌 주으러 갈지 몰겠는데 따님이 어쩌다는 거시 아니라
정우가 새댁 같다는 것이니 오해 마시라고 하시게.
정우야,
딸네 식구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 나누기 바라고,
안마도 배경으로 찍은 멋진 사진 자꾸자꾸 마니마니 올려주면 고맙데이.
눈이 시원해지고 마음은 마냥 하늘처럼 바다처럼 넓어지고 가슴 또한 넉넉해진다네.
8월 1일 면민의 날~
면민 여러분께 즐거운 시간 나누시라고 마음으로나마 빌어드릴게. (:l)
2006.07.25 00:02:45 (*.70.89.155)
정우야!!!
미서니 말이 꼭 맞다 맞어.
형오기 말이 꼭 맞다 맞어.
난 이리 젊고 이쁜 할미 첨 본다.
손녀가 꼭 정우 딸 같네.
무럭무럭 잘 컷네.
할머니가 눈부시게 한 미모 해서
앙증스런 아가야!
할머니 모습 닮아가며 커야되.
애기네 엄마 아빠에게 혼날 것 같다.
미서니 말이 꼭 맞다 맞어.
형오기 말이 꼭 맞다 맞어.
난 이리 젊고 이쁜 할미 첨 본다.
손녀가 꼭 정우 딸 같네.
무럭무럭 잘 컷네.
할머니가 눈부시게 한 미모 해서
앙증스런 아가야!
할머니 모습 닮아가며 커야되.
애기네 엄마 아빠에게 혼날 것 같다.
2006.07.25 21:48:16 (*.117.211.46)
정우야
딸내미가 딸내미를 데리고 왔구먼
비때문에 늦은 모양이네
세모녀의 즐거움이 여기까지 전해지는것 같구먼
미선이 말도 맞고
형옥이 말도 꼭 맞고
선민이 말도 정말 맞고
애들아 모두 잘지냈지
장마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데
우리집은 너무 습기가 많아 구질 구질
며칠 반짝 반짝한 하늘이 너무 고맙구
정우야 아가 소식 많이 보내구
딸내미가 딸내미를 데리고 왔구먼
비때문에 늦은 모양이네
세모녀의 즐거움이 여기까지 전해지는것 같구먼
미선이 말도 맞고
형옥이 말도 꼭 맞고
선민이 말도 정말 맞고
애들아 모두 잘지냈지
장마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데
우리집은 너무 습기가 많아 구질 구질
며칠 반짝 반짝한 하늘이 너무 고맙구
정우야 아가 소식 많이 보내구
2006.07.28 22:30:03 (*.194.13.216)
미선이, 형옥이, 선민이, 재선이 늘 반갑고, 고맙다....
나를 젊고 이쁘게 봐 주어서 더 고맙다만, 친구이기 때문에
보던 얼굴이 익숙해서 그럴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무튼 사랑해 주어서 너무 고맙다....
내가 우리딸들 제대로 제때에 사랑주고 물주고 거름주고
하면서 키우지를 못했단다....
전에도 농어촌 보건진료소에 7년간 근무했었고,
그때 그애들이 중, 고등학교를 엄마없이 스스로 보냈단다...
이번에 딸과 보름동안 지내며, 모녀지간의 정을 돈독히 하려고...
여름휴가가 얼마 안남았구나..
올라가서 만날수 있기를 바란다.....
시간들 내주면 고맙겠다.... (:l)
나를 젊고 이쁘게 봐 주어서 더 고맙다만, 친구이기 때문에
보던 얼굴이 익숙해서 그럴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무튼 사랑해 주어서 너무 고맙다....
내가 우리딸들 제대로 제때에 사랑주고 물주고 거름주고
하면서 키우지를 못했단다....
전에도 농어촌 보건진료소에 7년간 근무했었고,
그때 그애들이 중, 고등학교를 엄마없이 스스로 보냈단다...
이번에 딸과 보름동안 지내며, 모녀지간의 정을 돈독히 하려고...
여름휴가가 얼마 안남았구나..
올라가서 만날수 있기를 바란다.....
시간들 내주면 고맙겠다.... (:l)
얼마나 기쁘니?
얼마전 손주 본것 같은데 벌써 저리 컷구나!
착해빠진 사위에 효심가득한 딸에 거기에 양념으로 눈에 넣어도 안아픈 손녀까정~~~
진정 행복에 둘려 싸여 있구나!
정우야~~
열심히 살아온 상급이라고 생각되어지는구나!
그런데 왜 손녀가 정우딸같이 보이냐?
으메 @~~~! 너무 젊은 할미여~~~
그대 이름은 정우!~~~~(: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