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 1963 - 1965년 ) 정확한 연도는 모르겠네요?
좌측, 원복자 인천 남동구 간석동 석정초등 선생님
선인장옆, 김영선. 5공주님은 누구일까요?
2006.07.11 00:19:31 (*.27.223.122)
난 또 최근 사진인줄 알았더니.........그 옛날 흑백사진이로구나.
이 귀하고 귀한 사진이 어디서 났대?
내가 확실하게 이름 기억하는 사람들이 꽤 있네.
맨 앞....김연수/ 하나 건너....김성심 / 또 하나 건너 나종선....... 맞지? (x1)
이 귀하고 귀한 사진이 어디서 났대?
내가 확실하게 이름 기억하는 사람들이 꽤 있네.
맨 앞....김연수/ 하나 건너....김성심 / 또 하나 건너 나종선....... 맞지? (x1)
2006.07.11 00:42:09 (*.27.223.122)
그리고,참. 그동안 내내 궁금했는데
우리 방지기 한선민한테 질문 하나 있습니다.
다름아니고 조 우에 있는 사진 추억속에서 오른쪽에 있는거 말야.
그거 우리 3기 사진이니?
맨 우측이 한선민 같은데 맞는거야, 아니야?
교복입은 흑백사진은 다 비슷비슷해 보여서~~~~~~~~~
우리 방지기 한선민한테 질문 하나 있습니다.
다름아니고 조 우에 있는 사진 추억속에서 오른쪽에 있는거 말야.
그거 우리 3기 사진이니?
맨 우측이 한선민 같은데 맞는거야, 아니야?
교복입은 흑백사진은 다 비슷비슷해 보여서~~~~~~~~~
2006.07.11 18:23:17 (*.148.4.173)
영희야!!!
맨 우측은 나 아니다.
그 사진속엔 안 들어있다.
그 사진 가운데가 강선기 같은데.......
그 사진 본인들은 밝히려마?????
두번째가 임양님 같은데......
흑백은 아리송송하다.
맨 우측은 나 아니다.
그 사진속엔 안 들어있다.
그 사진 가운데가 강선기 같은데.......
그 사진 본인들은 밝히려마?????
두번째가 임양님 같은데......
흑백은 아리송송하다.
2006.07.11 20:31:23 (*.238.78.158)
안녕! 오랜만임네다
바쁜데 잠간 눈인사하고 나갈려고
영희야 위의 사진 아마도 13기 사진이라는 것 같던데
난 아들이랑 손주랑 잠시 들어와서 조금 바쁘네(참! 아무도 안 물어 봤잖아::$::$::$)
암튼 한가해지면 다시 들어옴세(:f)(:f)(:f)(:ab)(:ab)(:ab)
바쁜데 잠간 눈인사하고 나갈려고
영희야 위의 사진 아마도 13기 사진이라는 것 같던데
난 아들이랑 손주랑 잠시 들어와서 조금 바쁘네(참! 아무도 안 물어 봤잖아::$::$::$)
암튼 한가해지면 다시 들어옴세(:f)(:f)(:f)(:ab)(:ab)(:ab)
2006.07.11 22:02:53 (*.100.224.110)
김영선의 막내 동생인 영수씨 덕분에
그 옛날의 추억 물씬한 흑백사진 접하니 감회가 무량하네.
실은 나는 이 사진을 홈피에 오르기 전에 먼저 보았다네. (x8)
월요일 좀 늦은 저녁시간이었지요.
젊은 남자 손님이 오셔서는
좋은 소식이 있으니 잠깐 인사좀 하자는 거였어.
나는 아마도 무슨 나와 다른 종교단체의 전도사님쯤으로 생각하고는
속으로 '이분에게 기분 나쁘지 않게 거절하려면 어찌해야하나?" 했지요.
그런데 그게 아니었어.
반가운 이름, 김영선의 이름을 알리면서
그 막내 동생인 김영수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거였어.
우리 홈피를 통해 내가 일하는 곳을 알았는데
영수씨 사는 곳과 가까워서 찾아주었다는 거야.
나도 이미 홈피에서 김영수의 이름을 보았고 올린 글도 읽었으므로
서먹한 기운은 말끔히 가시고 대뜸 반가운 인사가 우리 사이에 오고갔지요.
(홈피의 위력을 아주아주 크게 실감한 순간이었어요.)
엉수씨와 대화하다보니 자연스레 영선이의 어릴 적 이야기가 나오고
가까웠던 친구들의 이야기가 나오고 그랬지요.
원복자 이름이 나오니 또 얼마나 반갑던지...ㅎㅎㅎ
(지난 번, 나혜숙 아들 결혼식에 갔다가 원복자를 졸업 후 처음으로 만나
무지 반가웠는데 그만 이야기도 못하고 헤어졌었거든요)
원복자 이야기를 하는 와중에 영수씨가 수첩을 펼치더니 조 위에 올린 흑백 사진을 꺼내놓는 거였어.
원복자와 나종선 김영선 김성심 김연수 얼굴은 금방 알아볼 수 있었는데
연수 옆에 있는 친구는 혹시 정옥순이가 아닌가 했고 (확실치가 않음) 나종선과 성심이 사이에
있는 친구도 이름이 생각나지 않네. (그러니까 조영희가 알아맞힌 친구, 나도 같이 알아맞혔음.ㅋㅋ)
영수씨는 영선이 누나와 꽤 많은 나이차가 있는 동생인데 (막내라 했음)
어릴 적에 누나와 지냈던 추억들을 아주 즐겁게 회상하며 나에게 들려주었는데
너무나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도 몰랐답니다.
영선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형오기는 '나에게도 영선이와 같은 '뚝심'이 좀 있었더라면
인생궤도를 좀 더 활달하고 멋지게 달려가지 않았을까 ' 하는
이미 지나가버려 어쩔 수 없는 세월에 대한 아쉬움을 느껴보기도 했답니다. ㅎㅎㅎㅎ
아무튼 홈피 덕분에
영선이 동생 영수씨와 즐거운 만남을 가진 것이 지난 월요일의 행복이었다오.
그때 내가 그 흑백 사진을 디카로 찍어 올리려고 보니 내 디카가 배러리가 다 소모되어서.....
나의 제안에 영수씨가 요래 사진을 올려주니 고맙고 기쁘다오.
근데 나는 그날 영수씨가 돌아가고 난 다음
우리 옆지기가 갑자기 통증 호소하며 난리를 쳐서 응급실로 달려가고..... 했다오.
내일 무슨 정밀검사를 한다고...... 근데 아마 큰 일은 아닌 것 같고......
이제 우리 나이가 되니.
건강 조심하고 잘 보살피며 달래며 살아야 함을 재삼 느꼈다오.
두서없이 주절주절 뭔 얘기 했는지 모르겠는데
영희야, 영분아, 정우야, 선민아, (요 방에 있는 식구들만 이름 부르넹)
여름 건강하게 잘 지내자구요. (:f)(:l)(:f)
그 옛날의 추억 물씬한 흑백사진 접하니 감회가 무량하네.
실은 나는 이 사진을 홈피에 오르기 전에 먼저 보았다네. (x8)
월요일 좀 늦은 저녁시간이었지요.
젊은 남자 손님이 오셔서는
좋은 소식이 있으니 잠깐 인사좀 하자는 거였어.
나는 아마도 무슨 나와 다른 종교단체의 전도사님쯤으로 생각하고는
속으로 '이분에게 기분 나쁘지 않게 거절하려면 어찌해야하나?" 했지요.
그런데 그게 아니었어.
반가운 이름, 김영선의 이름을 알리면서
그 막내 동생인 김영수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거였어.
우리 홈피를 통해 내가 일하는 곳을 알았는데
영수씨 사는 곳과 가까워서 찾아주었다는 거야.
나도 이미 홈피에서 김영수의 이름을 보았고 올린 글도 읽었으므로
서먹한 기운은 말끔히 가시고 대뜸 반가운 인사가 우리 사이에 오고갔지요.
(홈피의 위력을 아주아주 크게 실감한 순간이었어요.)
엉수씨와 대화하다보니 자연스레 영선이의 어릴 적 이야기가 나오고
가까웠던 친구들의 이야기가 나오고 그랬지요.
원복자 이름이 나오니 또 얼마나 반갑던지...ㅎㅎㅎ
(지난 번, 나혜숙 아들 결혼식에 갔다가 원복자를 졸업 후 처음으로 만나
무지 반가웠는데 그만 이야기도 못하고 헤어졌었거든요)
원복자 이야기를 하는 와중에 영수씨가 수첩을 펼치더니 조 위에 올린 흑백 사진을 꺼내놓는 거였어.
원복자와 나종선 김영선 김성심 김연수 얼굴은 금방 알아볼 수 있었는데
연수 옆에 있는 친구는 혹시 정옥순이가 아닌가 했고 (확실치가 않음) 나종선과 성심이 사이에
있는 친구도 이름이 생각나지 않네. (그러니까 조영희가 알아맞힌 친구, 나도 같이 알아맞혔음.ㅋㅋ)
영수씨는 영선이 누나와 꽤 많은 나이차가 있는 동생인데 (막내라 했음)
어릴 적에 누나와 지냈던 추억들을 아주 즐겁게 회상하며 나에게 들려주었는데
너무나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도 몰랐답니다.
영선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형오기는 '나에게도 영선이와 같은 '뚝심'이 좀 있었더라면
인생궤도를 좀 더 활달하고 멋지게 달려가지 않았을까 ' 하는
이미 지나가버려 어쩔 수 없는 세월에 대한 아쉬움을 느껴보기도 했답니다. ㅎㅎㅎㅎ
아무튼 홈피 덕분에
영선이 동생 영수씨와 즐거운 만남을 가진 것이 지난 월요일의 행복이었다오.
그때 내가 그 흑백 사진을 디카로 찍어 올리려고 보니 내 디카가 배러리가 다 소모되어서.....
나의 제안에 영수씨가 요래 사진을 올려주니 고맙고 기쁘다오.
근데 나는 그날 영수씨가 돌아가고 난 다음
우리 옆지기가 갑자기 통증 호소하며 난리를 쳐서 응급실로 달려가고..... 했다오.
내일 무슨 정밀검사를 한다고...... 근데 아마 큰 일은 아닌 것 같고......
이제 우리 나이가 되니.
건강 조심하고 잘 보살피며 달래며 살아야 함을 재삼 느꼈다오.
두서없이 주절주절 뭔 얘기 했는지 모르겠는데
영희야, 영분아, 정우야, 선민아, (요 방에 있는 식구들만 이름 부르넹)
여름 건강하게 잘 지내자구요. (:f)(:l)(:f)
2006.07.11 23:54:43 (*.4.221.204)
형옥아~~
영선이 동생과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구나~~
근데 영선인 홈피 눈팅이라두 한다구하데?
여행이 방금 끝났다하니 많이 피곤할 영선이를
조금 쉬라고 내버려 뒀다가
나중에 불러내냐겠다.
선민 방장 ~~
대어 낚을 준비 하시와요~~(x8)
형옥아~~
별일은 없는거지?
왜 갑자기 옆지기께서......?
별일없이 조금 놀라구 지난일이길 바란다.
더운 여름에 우덜두 건강관리 잘하자꾸나~~~~(:f)
영선이 동생과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구나~~
근데 영선인 홈피 눈팅이라두 한다구하데?
여행이 방금 끝났다하니 많이 피곤할 영선이를
조금 쉬라고 내버려 뒀다가
나중에 불러내냐겠다.
선민 방장 ~~
대어 낚을 준비 하시와요~~(x8)
형옥아~~
별일은 없는거지?
왜 갑자기 옆지기께서......?
별일없이 조금 놀라구 지난일이길 바란다.
더운 여름에 우덜두 건강관리 잘하자꾸나~~~~(:f)
2006.07.12 01:26:52 (*.92.42.40)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조 위에 추억의 사진요.......
조영희 선배님 댓글에
설명을 썼는데 아마도
서버가 불안정 하다구 하더니
날라갓나봐요
저희 13기 사진이에요
<추억속에서>의 사진에 저도 있구요 ..ㅎㅎ
홈에 잇는 단체사진도 저희 사진입니다
교복입은 모습은 정말 모두 비슷해서
저희 친구들이 선배님들 친구 같지요?
더우신데 시원한 차 대접할께요

안녕하세요?
조 위에 추억의 사진요.......
조영희 선배님 댓글에
설명을 썼는데 아마도
서버가 불안정 하다구 하더니
날라갓나봐요
저희 13기 사진이에요
<추억속에서>의 사진에 저도 있구요 ..ㅎㅎ
홈에 잇는 단체사진도 저희 사진입니다
교복입은 모습은 정말 모두 비슷해서
저희 친구들이 선배님들 친구 같지요?
더우신데 시원한 차 대접할께요

2006.07.12 03:48:51 (*.26.177.175)
응. 그렇구나. 이 사진도 13기라구?
명구가 여기 있어? 누구야? ::o
몇번째의 누구인지 냉큼 자진신고 하렷따~~~~ 갑자기 더 궁금해지네 ~~~::)
영분이는 좋겠네. 이쁜 손녀 만나서....
홈피 까맣게 잊어버려도 좋으니 실컷 분주하시구려. 행복한 분주함. 행복한 수고.
형옥이, 반갑다.
이 귀한 흑백사진이 올라오게 된 사연이 바로 그랬구나.
홈피 덕분에 이런 반가운 에피소드도 생기네. ::d
옆지기께서 무슨 일로 그리 혼이 나셨을까?
정말 이젠 건강을 챙겨야 할 때가 된거 같아.
너도 이 참에 한번 정밀검사를 같이 받아보는건 어떨까?
명구가 여기 있어? 누구야? ::o
몇번째의 누구인지 냉큼 자진신고 하렷따~~~~ 갑자기 더 궁금해지네 ~~~::)
영분이는 좋겠네. 이쁜 손녀 만나서....
홈피 까맣게 잊어버려도 좋으니 실컷 분주하시구려. 행복한 분주함. 행복한 수고.
형옥이, 반갑다.
이 귀한 흑백사진이 올라오게 된 사연이 바로 그랬구나.
홈피 덕분에 이런 반가운 에피소드도 생기네. ::d
옆지기께서 무슨 일로 그리 혼이 나셨을까?
정말 이젠 건강을 챙겨야 할 때가 된거 같아.
너도 이 참에 한번 정밀검사를 같이 받아보는건 어떨까?
맨앞이 김영환 이던가 ?
너무 단정들 하고 예쁘다.....
인일 교복은 정말 예뻤다.... 아~~ 그 시절이여.... (x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