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선후배들, 옆집친구분들,
오랜만에 소식 전하네요....
사실은 여러가지로 공백시간을 갖을 수 밖에 없었기도 하지만,
눈팅만 간신히 하고 지냈지요....

우리 인일 홈피가 새 단장하고, 그손길들이 얼마나 수고가 많았을까 싶기도 하고
새집에 불쑥 들어오기 어렵기도 했답니다.

암튼 수고하는 손길에 감사와 축복드리며, 전영희 후배에게는 말 할 수 없이
감사했음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컴퓨터에 서툰관계로 도움청한것이
한두번이 아니었지만, 그때마다 흔쾌히 도와주고 했지요...정말로 땡초 !!!!(:l)

모든것이 새로워 져서 적응을 해야 하는데,
아쉬운것은 3기 사진갤러리의 사라짐이군요....
되찾을 수는 없을까요 ???

그리구 회장단에게 감사 !!!
내가 뭐 한일도 없는데, 내가 몸담고 사는 우리 안마도를 홍보했던것 뿐인데...
상까지 받게 되었다는것, 몸 둘 바를 모르겠네요.....

우리 회장단들, 이렇게 착한 성품들을 칭찬합니다.......
글 올리지 않고 눈팅만 하는 친구들도 분발하여 많이 많이 새집에 들어와
함께 삶을 얘기하기로 합시다.....

글 못쓰는 나 같은 사람도 용기 하나로 들이대니, 소중하고도 기쁜 일들이 많이 생겨납디다...
용기 !!!! 그것만 있음 " 다 됩니다 "   " 대한민국에 안되는게 어디있니 ?? "
안마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또 올립니다...
매일보는 바다지만, 시시각각으로 멋스러울 때가 많답니다......(x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