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지금 소감이 어떠십니까?"하고 묻는 인터뷰를 받고 있는 기분입니다.
"감개가 무량합니다!!"라고 대답해야 겠지요?
정말 감개가 무량해요.
제가 1000번째 글이 된 것을 알고 얼마나 기쁜지 웃음이 스탐하지 않더라구요.
혼자 콤퓨터방에 앉아 한 20분가량 커다랗게 웃었지요.
남편이 놀라서"당신 좀 어떻게 된 것 아니냐??"고 묻더라구요.
아들들은 고개를 절래절래 젓고........
제가 처음 이 홈에 들어올 때 씨애틀 송호문선배님께서 "3회 선배님들께 먼저 신고를 하고 들어와야 해!"라고
가르쳐 주셔서 그 때는 정말 타자도 잘 못 치고 이 홈이 뭔지도 잘 모를 때라서 정말 덜덜덜 떨면서
"똑똑똑!!! 문 좀 열어 주세요!"라는 제목을 가지고 어리벌벌한 심정으로 떨리는 마음으로 이 3회선배님들의
방에 들어 왔었습니다.
그 동안 많은 유익한 것들을 이 곳을 통하여 알게 되었고 선배님들의 사랑도 듬뿍 받게 되었죠.
제가 감사하다고 뇌물을 바쳐야 할 입장인데 제가 상을 받게 되니 너무 황송스럽고 미안한 마음입니다.
복권당첨된 기분으로 행운으로 알고 감사히 상을 받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축제에 "최우수상"을 받게 되신 조영희선배님께 저도 축하하는 뜻에서 선물(상품)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그 동안 제가 버릇없이 굴었던 것들 있으면 선배님들 너그러히 용서해 주시고
앞으로도 더 귀여워 해 주시고 많이 지도 편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수상소감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3기방의 무한한 발전을 축원 드립니다.
PS 조영희선배님께 보내는 선물은 제가 주최측에 보내어 조선배님에게 전해져야 원칙일텐데
우송료르 절약하기 위해 직점 보내 드리는 것이니 양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개가 무량합니다!!"라고 대답해야 겠지요?
정말 감개가 무량해요.
제가 1000번째 글이 된 것을 알고 얼마나 기쁜지 웃음이 스탐하지 않더라구요.
혼자 콤퓨터방에 앉아 한 20분가량 커다랗게 웃었지요.
남편이 놀라서"당신 좀 어떻게 된 것 아니냐??"고 묻더라구요.
아들들은 고개를 절래절래 젓고........
제가 처음 이 홈에 들어올 때 씨애틀 송호문선배님께서 "3회 선배님들께 먼저 신고를 하고 들어와야 해!"라고
가르쳐 주셔서 그 때는 정말 타자도 잘 못 치고 이 홈이 뭔지도 잘 모를 때라서 정말 덜덜덜 떨면서
"똑똑똑!!! 문 좀 열어 주세요!"라는 제목을 가지고 어리벌벌한 심정으로 떨리는 마음으로 이 3회선배님들의
방에 들어 왔었습니다.
그 동안 많은 유익한 것들을 이 곳을 통하여 알게 되었고 선배님들의 사랑도 듬뿍 받게 되었죠.
제가 감사하다고 뇌물을 바쳐야 할 입장인데 제가 상을 받게 되니 너무 황송스럽고 미안한 마음입니다.
복권당첨된 기분으로 행운으로 알고 감사히 상을 받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축제에 "최우수상"을 받게 되신 조영희선배님께 저도 축하하는 뜻에서 선물(상품)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그 동안 제가 버릇없이 굴었던 것들 있으면 선배님들 너그러히 용서해 주시고
앞으로도 더 귀여워 해 주시고 많이 지도 편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수상소감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3기방의 무한한 발전을 축원 드립니다.
PS 조영희선배님께 보내는 선물은 제가 주최측에 보내어 조선배님에게 전해져야 원칙일텐데
우송료르 절약하기 위해 직점 보내 드리는 것이니 양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6.07.06 09:07:50 (*.1.212.93)
춘자도 언니 말 금방 알아듣고 소감 올려주어 매우 이뻐요. (:k)
감개무량 할거야.
엊그제만해도 컴이고 홈피고 완전 문맹이던 그대가
오날날~~~~ 감히 ~~~~ 언니들 방에서 수상까지 하다니...( 쟁쟁한 경쟁자들을 모조리 물리치고 말야) (x7)
춘자.
지금 얼굴 안 보이니까
그리고 공식적으로 내가 선배니까 막 반말하고 춘자야, 춘자야 ~~ 그러지만
난 사실 춘자 직접 대면하면 확 쫄아들고
꼭 내가 동생같은 기분이 들어. hihihi
근데 정말이야.
왜 그럴까 나도 생각해봤는데
내가 너무 밀려서 그러는거 같애.
활발하고 재치있고 재미있고 거침없고 능숙하고
등치로나 말발로나 노래로나 미모로나 육체미로나 ~~~나, 원 ~~ 뭐 한가지라도 내가 나은게 있어야 말이지.
웃자고 하는 말이지만 언중유언이라고 했다.
춘자는 나한테 언니같은 후배야.
단 한가지 ..........무척이나 다행스럽게도 춘자가 나한테 후배가 되니까
그거 하나로 나는 버티련다.
감개무량 할거야.
엊그제만해도 컴이고 홈피고 완전 문맹이던 그대가
오날날~~~~ 감히 ~~~~ 언니들 방에서 수상까지 하다니...( 쟁쟁한 경쟁자들을 모조리 물리치고 말야) (x7)
춘자.
지금 얼굴 안 보이니까
그리고 공식적으로 내가 선배니까 막 반말하고 춘자야, 춘자야 ~~ 그러지만
난 사실 춘자 직접 대면하면 확 쫄아들고
꼭 내가 동생같은 기분이 들어. hihihi
근데 정말이야.
왜 그럴까 나도 생각해봤는데
내가 너무 밀려서 그러는거 같애.
활발하고 재치있고 재미있고 거침없고 능숙하고
등치로나 말발로나 노래로나 미모로나 육체미로나 ~~~나, 원 ~~ 뭐 한가지라도 내가 나은게 있어야 말이지.
웃자고 하는 말이지만 언중유언이라고 했다.
춘자는 나한테 언니같은 후배야.
단 한가지 ..........무척이나 다행스럽게도 춘자가 나한테 후배가 되니까
그거 하나로 나는 버티련다.
2006.07.06 09:11:17 (*.1.212.93)
내가 춘자한테 쫄아버리는 이유.
춘자앞에만 서면 내가 작아지는 이유는
미주 동문회에 참석했던 사람이라면 누구던지 이해를 할 것입니다. 안 그래요? (x8)
춘자앞에만 서면 내가 작아지는 이유는
미주 동문회에 참석했던 사람이라면 누구던지 이해를 할 것입니다. 안 그래요? (x8)
2006.07.06 11:08:03 (*.55.94.153)
1000번째 글 수상하자마자 기쁨도 잠시 번민으로 날밤새시는 순진한 춘자언니.
형부에게 체면은 좀 서셨나유??
축하드려UUUUUUUUUUU!!!!!!!
형부에게 체면은 좀 서셨나유??
축하드려UUUUUUUUUUU!!!!!!!
2006.07.06 14:16:35 (*.113.179.159)
영희언니!!!
미워미워~~~
뭐라구요???
내가 언니 같이 느껴져요?
지난번에도 그러시더니 또........
언니가 나보다 더 어려보이기는 해요.
사진발도 더 잘 받고, 내가 근수가 좀 더 나가기는 하지만......
난 언니 글방엔 쫄아요.
언니는 정말 글 잘 쓰시쟎아요?
제가 선물은 하나 보내고 싶다 하는 것은 전 그저 행운상이고
언니는 공로도 많으시고 실력자이시니까 제가"형님!! 제가 정중히 형님으로 모시겠습니다.
앞으로 좀 잘 봐 주십시요!"하고 뇌물 바치려는 것인디, 안 받으신다고 하시면 제가
섭하구먼요. 그리고 안 받으신다면 지하고 안 노시겠다고 허시는
뜻으로 알고 아무 맴이 섭하구먼이라우~~~
긍게 주소 좀 쪼까 올려 주시랑게요~~~~~~
조 위에 영자가 한 소리는 신경 쓰실 일이 못 된게 그냥 pass하더라구요~~~~
미워미워~~~
뭐라구요???
내가 언니 같이 느껴져요?
지난번에도 그러시더니 또........
언니가 나보다 더 어려보이기는 해요.
사진발도 더 잘 받고, 내가 근수가 좀 더 나가기는 하지만......
난 언니 글방엔 쫄아요.
언니는 정말 글 잘 쓰시쟎아요?
제가 선물은 하나 보내고 싶다 하는 것은 전 그저 행운상이고
언니는 공로도 많으시고 실력자이시니까 제가"형님!! 제가 정중히 형님으로 모시겠습니다.
앞으로 좀 잘 봐 주십시요!"하고 뇌물 바치려는 것인디, 안 받으신다고 하시면 제가
섭하구먼요. 그리고 안 받으신다면 지하고 안 노시겠다고 허시는
뜻으로 알고 아무 맴이 섭하구먼이라우~~~
긍게 주소 좀 쪼까 올려 주시랑게요~~~~~~
조 위에 영자가 한 소리는 신경 쓰실 일이 못 된게 그냥 pass하더라구요~~~~
2006.07.07 04:38:42 (*.13.120.199)
아랏쓰~~~ 그냥 pass 할께. 신경 스탑하고....
춘자도 그냥 pass 해. (선물 이야기)
춘자하고 안 논다는 사람은 아마 100% 바보나 그러겠지.
나는 100% 까지는 안 되니까
언제 언제까지나 춘자하고 놀꺼야.
지금이라도 만나면 이번에는 개다리춤 좀 더 잘 출거같은데?
지금 내 맘을 아프게 하는 사실은
돌아오는 (머지않아 다가오는) 9월에 그대들이 간다는 그 곳~~~
거기가면 그녀에게 내 안부도 전해주오. (:l)
미선이가 과연 합세할래나?
미선아, 나도 응원할테니 용기를 내 보그라.
이 글을 쓰는 동안에 빤짝하고 메일 하나가 튀어들어왔다. (x18)
어이 ~~~ 엉터리 도사님.
나는 깡패 안 무서워해요. (x8)
춘자도 그냥 pass 해. (선물 이야기)
춘자하고 안 논다는 사람은 아마 100% 바보나 그러겠지.
나는 100% 까지는 안 되니까
언제 언제까지나 춘자하고 놀꺼야.
지금이라도 만나면 이번에는 개다리춤 좀 더 잘 출거같은데?
지금 내 맘을 아프게 하는 사실은
돌아오는 (머지않아 다가오는) 9월에 그대들이 간다는 그 곳~~~
거기가면 그녀에게 내 안부도 전해주오. (:l)
미선이가 과연 합세할래나?
미선아, 나도 응원할테니 용기를 내 보그라.
이 글을 쓰는 동안에 빤짝하고 메일 하나가 튀어들어왔다. (x18)
어이 ~~~ 엉터리 도사님.
나는 깡패 안 무서워해요. (x8)
2006.07.07 06:07:57 (*.118.232.232)
영희언니!!
징말 나 안 무서워요???
나 화나면 징말 무서워요~~~
영자한테 물어봐요??
아니, 그리고 시방 영업방해도 유분수지 엉터리 도사라뇨?
그 내가 도 닦았다는 백운산 보셨죠?
거기서 정기를 받았다니까요????
우리 명희네 콜로라도스프링스가는 거 약 올랍죠?????::p::p::p::p::p
사실은 영희언니랑 가면 참 좋겠는데.....
영자랑 부영이랑 영숙이랑 신옥(?)이랑 나랑 갈껀데요??????????::p::p::p::p::p::p::p::p::p::p(:u)(:u)(:u)
징말 나 안 무서워요???
나 화나면 징말 무서워요~~~
영자한테 물어봐요??
아니, 그리고 시방 영업방해도 유분수지 엉터리 도사라뇨?
그 내가 도 닦았다는 백운산 보셨죠?
거기서 정기를 받았다니까요????
우리 명희네 콜로라도스프링스가는 거 약 올랍죠?????::p::p::p::p::p
사실은 영희언니랑 가면 참 좋겠는데.....
영자랑 부영이랑 영숙이랑 신옥(?)이랑 나랑 갈껀데요??????????::p::p::p::p::p::p::p::p::p::p(:u)(:u)(:u)
뒤늦은 컴공부가 이런 영광까지.
춘잔 좋겠다!!!
축하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