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4일 은  미국의  독립기념일.
  많은 사람들이  멀리  그리고  가까이로  휴가  여행들을  떠났기에
  길은  더~없이  한산한 편이죠.
  이런  날이면  마음 편하게  달려보고  싶어.  갈곳도  없으면서
  차를  몰때가  있습니다.

  긴~여름날의  해가  어두움으로  바뀌게  될때쯤이면  차들은  많아지고
  길은  복잡해 지기 시작  하죠.  그러나
  마냥  어딘가를  달려  가는것이  아닙니다.

  자기집에서  가까운곳, 높은  건물이나, 커다란  나무가  없어  시야를  
  가리지  않는곳을  찾아  질서 있게  차들을  세우죠.
  차에서  내리는   사람들마다  조립의자며, 깔게를  하나씩  가지고들  내립니다.
  미처  어떤 이유로든  황금휴가의  여행을  떠나지  못한  사람들의  나들이  입니다.  

  이 나라가  펼치는  오랜 전통인  불꽃  축제를  구경 하기위해  나온겁니다
  똑같은  시간에  이곳 저곳에서  쏘아  올리는  형형색색의  불꽃은   많고 많은
  사람들의  함성이  합창이  되어 , 아름답고  신비롭게  퍼지는  불꽃과  어우러져.
  잠시  다른  세상을  살게 해  줍니다.

     수 많은  사람들의  눈과, 귀와, 마음이  한곳으로  모여지는  순간이  됩니다.
  그  짦은  시간이  너무 좋아서.  여행을  못떠납니다.(사실일까 ?)
  나는  오늘을  좋아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컴속에서  그 순간을  기다리며  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