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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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4일 은 미국의 독립기념일.
많은 사람들이 멀리 그리고 가까이로 휴가 여행들을 떠났기에
길은 더~없이 한산한 편이죠.
이런 날이면 마음 편하게 달려보고 싶어. 갈곳도 없으면서
차를 몰때가 있습니다.
긴~여름날의 해가 어두움으로 바뀌게 될때쯤이면 차들은 많아지고
길은 복잡해 지기 시작 하죠. 그러나
마냥 어딘가를 달려 가는것이 아닙니다.
자기집에서 가까운곳, 높은 건물이나, 커다란 나무가 없어 시야를
가리지 않는곳을 찾아 질서 있게 차들을 세우죠.
차에서 내리는 사람들마다 조립의자며, 깔게를 하나씩 가지고들 내립니다.
미처 어떤 이유로든 황금휴가의 여행을 떠나지 못한 사람들의 나들이 입니다.
이 나라가 펼치는 오랜 전통인 불꽃 축제를 구경 하기위해 나온겁니다
똑같은 시간에 이곳 저곳에서 쏘아 올리는 형형색색의 불꽃은 많고 많은
사람들의 함성이 합창이 되어 , 아름답고 신비롭게 퍼지는 불꽃과 어우러져.
잠시 다른 세상을 살게 해 줍니다.
수 많은 사람들의 눈과, 귀와, 마음이 한곳으로 모여지는 순간이 됩니다.
그 짦은 시간이 너무 좋아서. 여행을 못떠납니다.(사실일까 ?)
나는 오늘을 좋아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컴속에서 그 순간을 기다리며 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멀리 그리고 가까이로 휴가 여행들을 떠났기에
길은 더~없이 한산한 편이죠.
이런 날이면 마음 편하게 달려보고 싶어. 갈곳도 없으면서
차를 몰때가 있습니다.
긴~여름날의 해가 어두움으로 바뀌게 될때쯤이면 차들은 많아지고
길은 복잡해 지기 시작 하죠. 그러나
마냥 어딘가를 달려 가는것이 아닙니다.
자기집에서 가까운곳, 높은 건물이나, 커다란 나무가 없어 시야를
가리지 않는곳을 찾아 질서 있게 차들을 세우죠.
차에서 내리는 사람들마다 조립의자며, 깔게를 하나씩 가지고들 내립니다.
미처 어떤 이유로든 황금휴가의 여행을 떠나지 못한 사람들의 나들이 입니다.
이 나라가 펼치는 오랜 전통인 불꽃 축제를 구경 하기위해 나온겁니다
똑같은 시간에 이곳 저곳에서 쏘아 올리는 형형색색의 불꽃은 많고 많은
사람들의 함성이 합창이 되어 , 아름답고 신비롭게 퍼지는 불꽃과 어우러져.
잠시 다른 세상을 살게 해 줍니다.
수 많은 사람들의 눈과, 귀와, 마음이 한곳으로 모여지는 순간이 됩니다.
그 짦은 시간이 너무 좋아서. 여행을 못떠납니다.(사실일까 ?)
나는 오늘을 좋아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컴속에서 그 순간을 기다리며 놀고 있습니다.
2006.07.06 00:16:50 (*.236.7.65)
한영순 하면 ~
갸날프고, 깍쨍같은 인상이 내 눈에 선한데.
동창모임 사진속 너는 어렴풋한 얼굴의 윤곽뿐, 이지만
45년의 세월이 지나도 사진속에서 너를 찾아낼수 있게
변해줘서 고마우이.~
똑똑한 언니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 하는데 ?
물설고 낯선땅으로 내 안방을 옮긴것이 이제
두번째 강산이 변해온다오. 그런데도 ~
호시탐탐 내나라 가서 살고파지는 마음이 더해가
지병이 되다시피 하니 ,2~3년 만이라도 살아보고 올 계획을 세우고
있는 중올시다. (실천 가능성은 시간에 맡기고~)
친구야 !
생각 너무 많이 하지 마시게나.
산책 할때는 머리도 마음도 비우며 걸어야 발걸움이 가볍지 !
우리는 이제 비우고 사는법을 배우며 살 때인것 같소.
벗의 마음 , 생각 비워내 한강에 버려도 한강물은 오염되지 않을테
오늘 많이 많이 버리시고 들어가시게나.
갸날프고, 깍쨍같은 인상이 내 눈에 선한데.
동창모임 사진속 너는 어렴풋한 얼굴의 윤곽뿐, 이지만
45년의 세월이 지나도 사진속에서 너를 찾아낼수 있게
변해줘서 고마우이.~
똑똑한 언니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 하는데 ?
물설고 낯선땅으로 내 안방을 옮긴것이 이제
두번째 강산이 변해온다오. 그런데도 ~
호시탐탐 내나라 가서 살고파지는 마음이 더해가
지병이 되다시피 하니 ,2~3년 만이라도 살아보고 올 계획을 세우고
있는 중올시다. (실천 가능성은 시간에 맡기고~)
친구야 !
생각 너무 많이 하지 마시게나.
산책 할때는 머리도 마음도 비우며 걸어야 발걸움이 가볍지 !
우리는 이제 비우고 사는법을 배우며 살 때인것 같소.
벗의 마음 , 생각 비워내 한강에 버려도 한강물은 오염되지 않을테
오늘 많이 많이 버리시고 들어가시게나.
언제 미국에 갔는지 그 생활에 적응을 잘하는 것 같다.
친구 동생하고는 그때 전화하고 못하였단다.
그 동생도 시카고로 이민 갔다고 하든데
나도 오늘을 좋아하려고 하는데 짜증이 날때도 있으니~~~
요사이 한강을 혼자서 산책을 하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단다.
지금 산책 나가기 전에 잠깐 들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