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딸~~님 모시고 (?) 조 윗 사진에 보이는 바다에 다녀왔더니

-----난 어째 이리도 복이 많은거야?
-----누구 놀리느냐구?

........미안해, 놀려서.  
........죄송해, 자랑해서.... hihihi

어쨌든 며칠만에 우리 방에 들어왔더니 반가운 인하가 와 있네.


하이!  인하!  잘 있었니?
이렇게 만나니 무지 반갑구나.

-----진작에 들어올 것이지.
-----지금이라도 이렇게 들어왔으니 그간의 태만을 용서하노라.... hihihi

순현이는 잘 있니?   잘 있겠지.  (자문자답)


밀린 진도를 속성으로 따라잡기
혈액형.........나도 B 형이야.   긴 얘기는 다 못하고 B 형임만을 급히 밝힌다. (누가 알고싶대나? ㅋㅋㅋ)

요술번호......쓰면 쓸수록 줄어드는 번호?   설마 그렇기야 할라구?  
                  그러면 1000번은 영원히 오지 않겠네?   ㅎㅎㅎ
                  그럴 일은 없을테니 안심하고 계속 써 올리기 합시다.
                  우야둥둥 영분여사!   자주 보이니 억수로 반갑수다레~~~